







밥 먹고 약 먹기 위해서 갔습니다, 2주면 몸이 많이 회복되리라 계산하고.
실제는 밥이 매우 훌륭해서 첫째주에 거의 회복하고 둘째주는 선물 같이 보냈습니다.
1. 서비스가 정말 안정적입니다
역사가 길어서인지, 손님이 많거나 적거나 흔들리지 않는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식당 서빙, 숙소 청소, 로비 정돈, 스파관리 등등에서 흐트러짐 없습니다. 아침지기들은 거리를 두고 늘 살펴주었습니다.
2. 맛있는 음식이 집밥처럼 나옵니다
집밥인데 (생일날 같은) 집밥입니다. 우유는 나오지만 치즈는 안나오고, 사과는 아침마다 꼭 같은 크기와 당도로 나옵니다. 모든 음식이 예상 가능한 맛으로 단 한 가지도 못 먹은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평소라면 밀어내는 닭죽도 다 먹었습니다.
3. 철학이 다릅니다
호텔이라면 헬스장, 수영장, 바, 커피숍 등등 놀거리 볼거리로 꽉꽉 채우려 하겠지만, 옹달샘은 비워줍니다. 처음부터 그 빈자리를 감당하겠다고 오는 사람은 없을듯합니다. 그러나 체험해보면, 옹달샘이 비워놓은 곳에 내가 들어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 꿈은 한달에 한번 옹달샘에 가서 쉬고 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