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링컨학교 1기 네번째, 옹달샘 명상체험 그리고 명랑운동회

양미선

2012-01-05
조회수 2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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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매일 아침인사 시간에는 그날의 일정을 학생들에게 알려줍니다.
오늘은 명랑 운동회가 있는 날, 일정을 설명하는 박진희 샘과
일정안내 판을 들고 있는 막내 이동하, 심용수 학생입니다.





'웃음명상' 시간입니다.
놀이와 게임으로 신나게 웃으며 명상하는 시간이지요.
'웃음명상'을 이끄는 유하연 샘과 학생들.





마음껏 뛰고, 마음껏 소리 지르고,
마음껏 웃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명상'입니다.





'향기명상' 시간에는 명상의 호흡법과 자세를 좀 더 깊이 있게 배웁니다.
지난 4일간 이미 새벽명상 시간을 가졌던 터라
명상자세와 호흡이 제법 잡혀가는 학생들입니다.





'향기명상' 의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 향지샘 김윤탁 선생님.





향지샘의 안내에 따라 명상하는 학생들.





'춤명상' 시간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춤추는 동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공부에 대한 압박감도 다 털어버리는 시간이지요.





춤추는 학생들.





열심히 놀며 명상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오수명상'에 빠진 학생들.
짧지만 달콤한 낮잠에 빠진 학생들의 얼굴이 너무나 편안해 보입니다.






'명랑 운동회'가 시작될 시간입니다.
동생 이동하의 팔짱을 끼고 운동회가 열리는
숲속 마당으로 달려 나오는 임수빈, 이효진 학생.






드디어 '명랑 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5분의 선생님과 학생 136명의 환성이 겨울 숲을 뜨겁게 달굽니다.





운동회는 9형제별로 8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한가지씩 미션에 성공하면서 우리 민속놀이의 재미를 느끼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협동심을 키우게 되지요.
제기차기를 하는 2조의 학생들.





9형제가 신나게 노래 부르며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미션입니다.
5조 학생들이네요.





김민석 샘이 학생들에게 미션을 알려주는 종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형제가 나란히 서서 이웃한 사람과 발을 묶은 후 10m를 가는 미션입니다.
10개의 발을 똑같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15조입니다.





앞사람만 눈을 뜨고 나머지는 눈을 감은 채로 가는 기차놀이입니다.
눈을 뜬 사람은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 길을 안내하고,
뒷사람은 서로를 믿어야만 하는 미션이지요.
6조.





종이를 펼쳐 다음 미션을 확인하는 10조 학생들.
표정들이 사뭇 진지하지요?





비석치기입니다.
손을 대지 않고 돌을 옮겨 비석을 맞추는데 갖가지 방법이 다 동원되네요.
가슴에 돌을 얹고 걸어가는 새로운 방법에 신이 난 11조.





9형제가 다함께 넘는 줄넘기입니다.
줄을 10번 넘어야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인데
오, 14조는 선수들입니다. 다 같이 하늘을 펄펄 나네요.
세 번 만에 성공입니다.





명랑운동회는 끝났는데 학생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마지막 날 밤에는 장기자랑이 열렸습니다.
고도원님을 중심으로 비채방에 반원을 그리고 앉은 학생들.
장기자랑에 대한 기대와 마지막 밤의 아쉬움에 술렁대는 분위기입니다.





저학년이 준비한 마술이네요.
카드로 마술을 하는 이동하, 엄성현 학생.





이번에는 기타연주와 노래입니다.
왼쪽부터 정종화, 김정원, 류상호 학생.





상해에서 온 이창현과 몽골에서 온 박준형 학생은 의기투합하여 랩을 준비했습니다.
랩을 부르는 이창현 학생.





고학년들의 퍼포먼스.





링컨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이부자리 정리도 청소도 설거지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조별로 돌아가면서 서로 의논하여 역할을 나누지요.
숯채방 청소를 하는 김지수, 박나원과 화장실 청소를 하는 성예리 학생.





방에서 청소도구를 정리하다가 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신나게 북을 두드리는 권영주 학생이네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나눔의 집에서 다음 식사 때 먹을 물병을 채우는 학생들입니다.
놀면서 배우고, 스스로의 일을 찾아서 할 줄 하는 학생.
사랑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학생들을 키우는 것은
링컨학교의 또 다른 꿈입니다.


(1)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기, 6박7일' 그 첫째날
(2)'링컨학교 겨울캠프' 둘째날, 크리스마스 파티
(3)'링컨학교 6박7일' 셋째 넷째날, 2분스피치 작성과 연습
(4)'링컨학교 6박7일', 옹달샘 명상체험 그리고 명랑운동회
(5)'2분 스피치' 최종발표, 영어 게티츠버그 콘서트, 대망의 수료식


느낌 한마디 65

  • qq7868

    2012-01-11

    자연속에 호흡하면 밝은 우리꿈나무들의 모습을 보니
    마치 내가 어린아이들로 돌아가는 기분으로 무척 행복합니다.
    도시생활 속에 자라나는 우리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매우 불완전함데
    링컨학교라는 좋은 취지의 교육이 자연속에 있어니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우리 자라나는 어린새싹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교육하시는 고도원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께 감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 중 숙

    2012-01-11

    링컨학교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좀 젊어애들이 어리다면, 같이가볼 좋은기회인데, 넘아쉬워요. 다른 프로도 많다구요? 알죠 . 아이들 핑계가 쉽지요. ㅋ.찾아뵐때가 있겠죠?넘수고하시는데, 감사드려요.많은발전과 축복있으시길 기도드려요.

  • 구금옥

    2012-01-10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너무너무 편한하고 .천사의 모습입니다....

  • 조철수

    2012-01-10

    이 세상에는 스팸메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의 비타민'을 보내는 사람도 있군요. 비타민을 보내는 사람보다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게 안타깝습니다. 비타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부터 지지하고 격려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제 아이가 크면 꼭 링컨 학교에 입학시키겠습니다. 그때까지 더 발전되고 더 꿈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온

    2012-01-10

    아이들사진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제 막내 동생에게도 참여해보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아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을, 좋은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도 참여하고 싶어요^^

  • 정해숙

    2012-01-09

    초롱초롱하고 영롱한 눈빛에 우리의 미래가 한층 밝아온 듯한 모습에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늦었지만 고도원님 아침지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산소

    2012-01-08

    넘 넘 기쁨니다. 우리 나라의 밝은미래, 세상의 밝은 미래가 보이기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

  • 고진숙

    2012-01-08

    링컨 학교 입소생들의 밝은 모습 우리나라의 미래를를보는듯 하네유 와우 멋져유 멋져 !!!

  • 박경숙

    2012-01-08

    4.5일 옹담샘 스테이지 좋은꿈방 묵었습니다
    늦은 시간 아래층에 시끌벅쩍 하였지만 옹담샘에 온 자체가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아침식사가 끝나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의 설명에 힘들어도 잘 따라했습니다
    저도 명상을 처음해봤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아이들과 같이하니 더 즐거웠습니다
    깔끔한 음식과 고도원님.옆에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옆에 계신분들을 더욱 챙기시고
    섬기시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아침지기님들 친절함,링컨학교 아이들의 밝은표정 모두가 행복해 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걸 느끼게하는 하루였습니다
    링컨학교 저희 아이들도 꼭 보내고 싶네요.....^^
    고도원선생님 아침지기님 모든분께 감사드림니다

  • 김영희

    2012-01-07

    5, 6일 옹달샘에 묵었지요.
    윗층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쿵쿵소리에 고요한 밤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시끌벅쩍 자유로움속에 즐거움을 누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딸내미가 기회가 되면 다음에 자신도 신청하고 싶다고 부러운 기색을 보였구요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닌 고도원님과 마주앉아 식사도 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송희님과 이야기도 나누는 행복한 쉼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 모두와 함께 멈추러 가겠습니다. ~

    그리고, 밝은 표정의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나누는 에너지는 굉장해보였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아이들도 꼭 보내려구요 ^^
    올 한해도 모두 모두 평안하세요~~

  • 김선아

    2012-01-07

    2기에 참여한 삼남매의 엄마입니다.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네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웃음도 나오고요.

    2011년 몽골에서 말타기 다녀 온후에도 아이들의 생각이 변했는데

    내일이면 도착할 세아이들이 이번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고도원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고도원이사장님, 아침지기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이유순

    2012-01-07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들이 모두 좋아서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링컨학교는 관심이 많았는데 첫 출발이 너무 잘되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우리 손녀가 조금 자라면 꼭 데리고 가겠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고 메일로만 느끼려니 답답합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히시고 올려주시는 소감 모두가 소중한 옹달샘의 발자취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꼭 가고픈 명상 센터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흑룡이 승천하듯 더욱 활발한 프로그램을 기대합니다.***

  • 이영길

    2012-01-07

    밝은 미래의 주역들을 보니 참으로 기쁘고 보람 됩니다.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 아버지 세대, 그리고 산업 사회와 분단 이데올로기 속에서 일방적 으로 선택을 강요 받았던 세대 50을 바로 앞에 두고 자신의 가정하나도 건사하기 힘들어
    하는 가장으로 무력감을 느낍니다.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것이 먼저 살고있는 사람들의 도리이자 의무가 아닐런지.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

  • 임치연

    2012-01-07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닿고 생각해 갈것 같은 우리 꿈나무들.....사진으로 모습들을 보기만 해도 꿈을 꾸게 될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좋은 것들을 위해 언제나 연구하고 노력하고 봉사를 아끼시지 않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꿈나무들이 조금이라도 변화할수 있다면 큰 성과라 행각합니다 고마움을 느낍니다 우리 꿈나무들의 미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에....

  • 한정연

    2012-01-07

    링컨학교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 뒤에는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주시는 옹달샘 가족분들과

    지금의 옹달샘이 있기까지 지원해주신 여러분들이 있겠지요..

    저도 아직 힘이 없어서 정말 조금밖에 후원하지 못하지만

    한분 이라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올 봄, 옹달샘을 방문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리아

    2012-01-06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지는 모습~사랑스러워보입니다....
    항상 처음 그 느낌처럼...
    임진년 올 한해 사랑으로 가득채우는 행복한 한해되세요~^^

  • 우귀옥

    2012-01-06

    늘 따뜻한 시선으로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에
    감사하며 행복해합니다.
    조송희님이 있어 아침편지가 더 고와졌어요. ㅎ

  • 이서종

    2012-01-06

    조송희님
    링컨학교의 자율적이고도 자유로운 영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잘 담아오셨네요!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모두가 활동적이어서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몸부림처럼 반짝이는 비늘과 같은
    영롱함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훈련되고 단련된 다부진 호연지기가 보입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연이어 링컨학교를 개설하면 정말 독창적인
    그 무언가가 노하우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 만큼 되기까지 이사장님과 아침지기들의 놀라운 집중과 단합된
    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여파가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바이러스'로
    전파됨을 느낍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우리들의 자랑입니다. ^L^

  • 조송희

    2012-01-06

    아, 그리고 성돈님 지금 나가고 있는 사진은 1기랍니다.
    2기 사진은 다른 형식으로 나갈 예정이예요.
    준환이가 와 있었군요. 반가워라~~
    가능하면 많은 아이들의 사진을 골고루 찍어서 보여드리려 노력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사진에 다 담길 수 없는 아쉬움도 있더라구요.
    2기 사진에는 준환이가 담길 지~~
    그건 저도 모르겠지만 기대가 되네요.
    2기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 모두 너무 예쁘거든요.
    여기는 지금 아이들이 돌아온 키다리 아저씨의 정원 같답니다

  • 조송희

    2012-01-06

    용욱님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당연히 보통 아이들이 오는 곳이예요.
    하지만 모든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걸요.
    그런 의미에서는 대단히 특별한 아이들이 오는 곳이기도 해요.
    저는 오늘도 링컨학교에 와 있어요.
    141개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아름다운 별들이 반짝이는 곳이랍니다. ^^

  • 김미라

    2012-01-06

    왕따로 인한 자살, 폭력 등에 관한 기사를 신년부터 많이 접하다 링컨학교 프로그램을 보니 조금은 안도가 됩니다. 이렇게 활짝 웃으며 몸을 움직이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기회가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소망합니다.

  • 배순희

    2012-01-06

    다시보고 또보고. 넘넘 예쁩니다. 아이들표정이 행복해보여서 사진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1기링컨을 다녀온후 1박2일 캠프를 보냈습니다. 캠프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 엄마 이제 돌아가는길이에요. 나 너무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울컥해졌어요. 저도 답했습니다 " 니가 행복해서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하다"

  • 김은영

    2012-01-06

    운동회?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함께 어울려서 하는 비석치기,재기차기,줄넘기등 잊혀져가는 우리놀이여서 정감이 갑니다. 다음 기회에 딸과 아들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 曺 기자(記者)

    2012-01-06

    “ 행복합니다!! 거기는 마치 시간(時間)이 멈춰 선 것 같군요! 영원한 기쁨과 설레임과 … 영생(永生)의 공간(空間) ~ !!! ,, 모두들 … 천사들이 내려온 것 같아요!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 3:17 ~ ) 감사(感謝)합니다!! ,, ”

  • 진영은

    2012-01-06

    ㅎㅎ.. 덩 달아 즐거워 지네요^^ 요 전날 아들 녀석이 설 거지 한다며 주방에서 한참을 ~
    아주 깨끗~ㅎㅎ 캠프에서 얻음을 실천하는 아이를 보면서 감동 였습니다...^^
    모두 예쁘고~귀엽고, 멋지고,,,,, 모두가 아들 딸들 같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아들녀석 하는말~" 이 담에 커서 "대우"샘 꼭 찾아간답니다~ 아마 아이의 마음속에 고마우신 선생님으로 오래토록 기억하고픈 생각이겠지요^^ 같이 참여하시는 모든 선생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3기에 조카 두명이 참여하는데 멋진 모습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귀여운이들을 감상하게 해주시어 눈이 호강하고 돌아갑니다^^

  • 의동맘

    2012-01-06

    3기에 두아이를 신청해놓고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컨학교가 뭘까..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옹달샘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 신청할때 기회를 놓칠세라 아이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신청해놨더니 두 아이들 원망이 대단합니다.
    엄마 마음대로 결정했다고...
    계속 1기 사진을 보면서 신청하기를 잘했고 역시 탁월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이들도 저처럼 그렇게 생각하겠죠^^
    한가지 궁금한 건 자녀가 조별 활동에 같은 조가 되나요?
    우리 아이들은 서로 떼어놓고 자유롭게 활동했으면 해서요..
    작은 아이가 오빠 눈치를 볼 듯 싶어 자유롭게 활동을 못할 것 같고 또 한명이라도 더 다른 형제를 알고 지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링컨학교 많이 기대되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고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배병호

    2012-01-06

    브라보~~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쉼을 얻고
    강건하여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세상을 살리고 키우는 살아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수고하신 고도원 님과 여러 샘들 화이팅..^^

  • 김인숙

    2012-01-06

    순수하고맑은모습을 보니
    살아숨쉬는 꿈을 보는듯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슴니다
    축복이 함께 하길빕니다~^^

  • 전여정

    2012-01-06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해도
    이제 링컨 학교를 다녀온 아이들의 일상은 조금씩 조금씩 달라져가리라 믿어요
    마음에 별하나를 심고 있기때문이겠죠
    어제봐도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들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면 젤 먼저 신청했을거예요^^
    더 더 많은 좋은 소식과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 이용욱

    2012-01-06

    송희님 감사합니다
    옹달샘 소식을 요렇게 잘 전해주셨네요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할텐데 많은 분들이 지켜보면서 안도 하는 듯 합니다
    호응도 좋고 반응도 아주 좋아 보이네요 우리의 미래 대들보들이
    듬직해 보입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보통아이들이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수 있겠죠?

  • qq7868

    2012-01-06

    대 자연과 호흡하면 훌륭한 교육을 받는 우리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밝겠구나 생각하니 한없이 기쁨니다.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 노고와 고도원 선생님의 깊은뜻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셔서 아침편지 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차준경

    2012-01-06

    와~~!!! 밝은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북극성을 따라 한꿈, 한꿈 키워 나갈 아이들을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

  • 정은심

    2012-01-06

    2기에 참여하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사진속애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마음이 놓이네요^^
    꿈을 찾고 인간애를 배우고 배려를 배울수 있는 교육인것같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일요일이면 만날 아들얼굴의 미소가 에 선하네요.
    다녀와서 얼마나 재잘거릴지..
    좋은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고도원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겨울마다 보낼수는 없는 건가요??
    열심히 꿈을 찾고 있을 아들 '김한울'~~
    울산에서 먼길을 혼자 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버스를 타고..대견하구요^^
    보고싶구나^^

  • 정동열

    2012-01-06

    제 애들키울땐 없엇으니 손자 손여 보내고자합니다.
    빨리빨리크렴.>>>>>>>>.

  • 홍순희

    2012-01-06

    한 사람의 사랑이 꿈이 이토록 모두를 행복하게 하다니 놀랍습니다
    꿈나무들의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우리 손녀딸 들이 여기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수고 하시는 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용근

    2012-01-06

    너무좋아요 지금은 근무 중이라 갈수 없지만 시간이허락되면 가야지요 새해에는더욱 발전하는해가 되길 바랍니다

  • 민현숙

    2012-01-06

    계속어두운소식만들려오던우리의어린학생들의가해자피해자 이런교육을 모두가 받을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고도원 선생님 부디 건강하셔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펼쳐 주세요

  • 구순자

    2012-01-06

    좋아 보입니다. 명상과 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을 모두 체험하는 순간이군요. 그리고 미션등 퍼포먼스까지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은 이후로 좋은 사람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필자는 믿겠습니다. 힘써 더 좋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은숙

    2012-01-06

    아이들사진을 보면서 집에 있을 울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진작 해줄껄 하는 마음이..매일 뭐가 그리 바쁜지...
    사진보는 동안 웃음이 눈물이, 대견스러움이 행복이.밀려오네요...
    올해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안금숙

    2012-01-06

    계속 링컨학교 사진만 보았는데
    오늘은 감정에 의해 느낌 한마디를
    남겨야 할것같아 남깁니다.
    꼭 보내고싶었던 링컨 1기였는데
    보내지 못한마음이 못내 아쉬움만
    남을뿐아니라 사진만 처다보고있어도
    가슴이 벅차오름니다 올 여름방학때
    다시 시작한다면 꼭 보낼겁니다...

  • 김명옥

    2012-01-06

    사진이 넘 좋아보여 링컨학교에 대해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을 보고싶은데...
    다른 프로그램들은 오른쪽 메뉴로 모두 소개 및 다음 일정까지 소개되어 있는데 왜 링컨학교소개는 없는거죠...?
    궁금합니다~

  • 백상규

    2012-01-06

    젊음이 부럽네요 늙다보니 젊은이들의 행동의 부럽고 샘까지 나네요 행복3들하시고 멋진 배움이 되였으면 좋겠읍니다 많이 배우시고 서로 소통하시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한근

    2012-01-06

    사진을 감상하면서 어릴 때 동네에서 놀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겁게
    놀고 공부하면 정말 좋은 교육이 되겠네요.
    송희님의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단디

    2012-01-06

    저희 아이들은 다 커버려 보낼 수 없지만
    손주들은 꼭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환한 미소속에서 많은 희망을 봅니다.
    고도원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 김진희

    2012-01-06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 아름다운 자연속에 사람이 공존할때 완벽한 작품이 됩니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들이 함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군요^^
    좋~다~ 아주 좋아요~~~
    평화로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본질이 느껴집니다..
    원래 있던 그 모습이 여러가지 장막에 가려져서 퇴색되어버렸지요..
    한 숨만 돌리면 이 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본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지요...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처럼 링컨학교를 통해 이땅의 많은 아이들, 청소년들이
    자신의 본질을 체험하고 느껴서 일상의 삶속에서도 평화롭게 살아갈기를..
    그리고 그 행복을 혼자가 아닌 모든 지구촌 인류와 우주와도 교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김혜자

    2012-01-06

    지난 1기에 조카 3명이 13조였는데 조카들이 나온 사진이 없네요.
    링컨학교를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해주고 싶은데 13조 활동사진도 있다면 한장쯤 좀 올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경숙

    2012-01-06

    아무도 실천하지 않는 일을,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을 것 임에도 멋지게 시작해주신
    고도원선생님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은 모두 링컨학교를 거쳐 나가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고도원의 링컨학교" 를
    애써주신 고도원의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조효숙

    2012-01-06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행복한 미소가 이 아침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군요
    수고하여 여러 님들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신 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진

    2012-01-06

    링컨학교 1기에 아들이 참석했었습니다. 이웃에게 친구엄마에게 너무 좋은 링컨학교 였다고 스스로 자랑하고 다닙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고싶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뭔가가 가슴에 있다네요. 중2아들이 여유도 있어지고 표정도 밝아져 링컨학교 졸업생들에게 추가교육도
    있었음 좋겠습니다. 겨울방학 캠프선정 최고였습니다!!!

  • 이미영

    2012-01-06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6박 7일 동안의 일정...
    새로운 것을 매일 실천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보내길 잘했구나...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움으로 가득했듯....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살았으면 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요^^*

  • 박정호

    2012-01-06

    뭉클한게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옵니다.
    우리 두 아들이 좋아할 곳입니다
    이곳에 보낼 그날을 고대하며...

  • 김영옥

    2012-01-06

    우리들 삶에 활력소가 되는 희망의 샘솟음이 보입니다.
    각각의 역할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면서 자라나는
    링컨학교 학생들이 이끌어갈 우리나라 대한민국!!!
    머지않아 살만한 세상이 될거라는 설레임을 가져봅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샘 여러분들의 지침없는 열정에 뜨거운 포옹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정환

    2012-01-06

    사진으로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지금 우리 진영이도 저 아이들과 같이 희망찬 미래의 꿈을 간직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겠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아침지기 샘,10형제 식구들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링컨학교 2기 친구들에게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이승희

    2012-01-06

    사진을 보니 정말 흥겹고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이런 교육이 모든 학생에게 1년에1번의 기회라도 갖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 오선미

    2012-01-06

    이제 곧 태어날 우리 아가도 어서 자라서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링컨학교 오래오래 진행해주세요^^

    늦었지만, 고도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천사

    2012-01-06

    너무 좋은 프로그램 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일을 만들어 가시는 아침지기들에게
    행운이 함게 하시길요
    이 링컨 학교로 인해 꿈과 희망 자기 확신이 주는 기대감
    앞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큰 영향력으로 이사회 주역들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밝고 빚나는 보석 같은 표정들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네요

  • 이옥례

    2012-01-06

    겨울이라 춥다고 웅크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주 씩씩해 보이고 활기가 넘칩니다.
    장차 어떤일이든 잘해 내리라 믿어집니다.
    계속해서 링컨의 뒤를 이을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나서
    무언가 마음가짐이 달리져 있을것으로 압니다.

  • 배원근

    2012-01-06

    초롱초롱한 눈동자들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제도권 교육에서 하지 못하는 교육을 옹달샘이 해줘서
    참으로 기쁩니다.

    이렇게 맑고 밝게 자라야할 어린이들이 배우고 나면
    대부분 잊어 버리고마는 교육에 시달리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옹달샘에서 수고하시는 샘 여러분과 고도원님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이고운

    2012-01-06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저도 덩달아 웃게 만드네요.
    참 소중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 김성돈

    2012-01-06

    제2기 링컨학교 꿈나무들을 보니
    우리나라 미래가 참으로 밝습니다.

    장상식 박사님의 귀공자 준환이의
    모습이 어디있나 찾아 보았는데
    우리 송희님의 카메라가 비켜갔나
    안보여 서운하네요....

    링컨학교릉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임하며 영광있으라...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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