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링컨학교 1기 셋째 넷째날, 2분 스피치 연습

양미선

2012-01-02
조회수 3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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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오늘은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던 시간이기도 하지요.
링컨학교로 들어서는 이소연님.





"피나는 노력의 결과는 어느 날 행운처럼 다가옵니다."
정말 내가 원할 때 잘하기 위해서는 발목에 납주머니를 달고 뛰어야 한다는
이소연 박사의 강의에 몰입한 학생들입니다.





김민석 샘이 진행하는 '나에게 귀 기울이기' 시간입니다.
나의 성격과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내 안에 있던 또 다른 나를 알고 이해하는 시간이지요.





같은 유형을 가진 학생들이 일어났습니다.
유형별로 그룹을 지어 토의하고 발표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같은 유형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닮은 점에 신기해하는 학생들.





링컨학교에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산행도 빼 놓을 수 없는 수업 일정입니다.
학생들이 흰 눈이 덮인 산길을 걷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행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서로를 지켜봐주며 조심조심 움직입니다.





산행 마지막에는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머리도 두드려 줍니다.
서로 언 귀를 만져주다가 장난기가 발동한 학생들이네요.
왼쪽부터 김현준, 유시온, 김범진 학생.






하산 길에 만난 옹달샘.
작은 옹달샘에 맑고 고요한 겨울 숲이 담겼습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강의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학생들에게 꿈을 묻고 일일이 칠판에 적고 있는 고도원님.
이어서 '2분스피치 작성법' 특강에 따라 자기의 연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특강 도중 연단에 불려나와 자기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송성일 학생.





박승현 학생이 자신이 작성한 연설문을
'꿈너머꿈'을 노트에 적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영어 게티즈버그 연설문 콘서트를 위한 사전 강의를 하는 김민석 샘.





열심히 받아적고있는 박나원 학생.





놀이명상 시간입니다.
윷으로 놀면서하는 명상, 신나게 놀이하며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는 공부입니다.





윷은 같은 조의 형제들이 함께 던지고
사람이 말이 되어 움직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만난 두 조의 말들이 하는 밀어내기 한판!
긴장된 순간인데 자꾸만 웃음이 터집니다.





놀이명상 후에는 9형제별로 '2분 스피치'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2분 스피치'는 2분 동안 자신에 관한 소개와 꿈, '꿈너머꿈'까지 발표하는 훈련입니다.
형 이진호가 동생 장호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7조가 같은 조 안에서 이루어지는 '2분 스피치' 1차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효정샘이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네요.





'2분 스피치' 발표 연습 중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야기를 하며 울먹이는 6조의 권지영 학생.





'2분 스피치'는 옹달샘 곳곳을 조별 발표장으로 활용합니다.
도서관에서 발표하는 4조의 엄성현 학생.





발표자와 발표를 듣는 학생, 고대우 샘까지 대단히 진지한 5조입니다.
듣는 학생들이 6가지 항목별로 채점하여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2차, 3차 발표에 임할수록 점차 완성된 스피치 발표를 하게 됩니다.





긴장된 시간이 지나고 간식 타임에 들어간 11조네요.





세 조가 합해져 각 조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4차 '2분 스피치'입니다.' 5,10,11조의 모습.





2,15 조의 2분 스피치도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의 꿈과 소망으로 밤늦도록 불 밝히고 있는 링컨학교입니다.
이 불빛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1)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기, 6박7일' 그 첫째날
(2)'링컨학교 겨울캠프' 둘째날, 크리스마스 파티
(3)'링컨학교 6박7일' 셋째 넷째날, 2분스피치 작성과 연습
(4)'링컨학교 6박7일', 옹달샘 명상체험 그리고 명랑운동회
(5)'2분 스피치' 최종발표, 영어 게티츠버그 콘서트, 대망의 수료식


느낌 한마디 72

  • 정은겸

    2012-01-06

    참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꿈을 가지못하는 아이들에게 꿈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들" 링컨학교 " 캠프에 저희 딸도 보내고
    싶어 집니다.

  • 오영주

    2012-01-06

    좋은 프로그램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보낼 아이들이 없어 아쉽기만 하답니다.
    아이들의 진지한 표정과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링컨학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 관음행

    2012-01-05

    손주들이 크면 꼭 링컨 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 정은심

    2012-01-05

    아이들의 눈망울이 너무 맑아요^^
    꿈을 찾아떠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저희아들이 2기에 참여하고 있는데 캠프2기 사진도 빨리 올려주세요^^

  • 이승희

    2012-01-04

    정말!! 멋집니다!
    아이들에게 자기자신을 찾아 꿈을 찾는 좋은 기회입니다.

  • 이명순

    2012-01-04

    외손자 수환이도 자라면 링컨학교 꼭 보내라고 할거예요.내가 열 두살때 기억과 꿈 꾼것들을 이루려고 노력하여 이룬 것처럼 기회를 주고 싶어요.

  • yanqueen

    2012-01-04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새로운 꿈이 영그는 한 해가 되십시오.

  • 이재홍

    2012-01-04


    저도 우리손수 녀석이 커서 초딩이 되면 지엄마 샘한테 듣는것보다 링컨학교에서
    멋진 꿈이 가득한 2분 스피치 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엄명희

    2012-01-04

    만 31개월 접어든 우리딸도 어서 링컨학교 가는 날이 오기를 바라게 되네요. ^^
    이런 기대를 할 수 있는것에 감사함이 드는 오후입니다. ^^

  • 류은숙

    2012-01-04

    아이 둘을 링컨학교 2기에 보내고 부모들은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류은숙입니다. 가기전에 안아주면서 이번에 꼭 꿈을 찾아오라고 어깨를 도닥거려주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활을 충실히 재미있게 여러친구. 동생. 형제들과 모나지 않게 잘 어울리고 청소년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만 더 이시간들이 지나면 이아이들도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당당하게 사회인으로 나아가겠죠! 지금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자기를 찾아가려는 아이들에게 링컨학교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등불이기를 희망해봅니다. 링컨학교 파이팅!!!

  • 변영애

    2012-01-04

    너무 잘보고갑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 이현주

    2012-01-04

    사진과 글을 보는 내내 제 가슴이 막 뜁니다...
    저도 링컨학교 학생이 되고픈 맘이 간절해집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배병호

    2012-01-04

    고도원님! 여러 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12년 임진년!!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평강과 풍성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과 밝은 모습이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보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 박정순

    2012-01-04

    와, 중딩 우리아들도 링컨학교에 꼭 보내고 싶네요.. 다음기수엔 꼭 우리아들도 신청을 해서,, 좋은 경험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 이상온

    2012-01-04

    아,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이번 링컨학교에 참여하고 싶었는데ㅠ_ㅠ또 기회가 생긴다면 절~~대!!!!!놓치지 않을 거예요!!!+_+

  • 이고운

    2012-01-04

    저녁 식사를 마치고 눈을 맞으며 산책을 하던 중
    어머니께서 "고도원님은 잘 지내시겠지? 문득 옹달샘이 그립네."하셨습니다.
    생각만 해도 좋고, 가면 더 좋은 옹달샘.
    그 곳에서의 옹다로 새해를 시작하고 싶었는데 연이은 링컨학교로 아주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링컨학교 소식을 사진으로 만날 때면 자꾸만 눈물이 날만큼 행복합니다.
    그 자리에 있고 싶은 마음도 한가득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마음도 한가득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소가 예뻐서 따라 웃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이 꿈틀거리는 모습이 기특해서 또 웃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글썽이는 눈물이 아름다워서 따라 눈물 짓게 됩니다.
    정말 이 나라, 이 세계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 참 좋은 꿈을 꾸는 시간이 허락되어 멀리서지만 저 역시 정말 행복합니다.
    욕심이라면 사랑하는 제 아이들도 모두 함께 하면 참 좋겠네요. ^-^*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부터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고도원님, 아침지기님들... 정말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탁경운

    2012-01-03

    제가 믿고있는 바대로 이루시고 계시는군요!
    링컨학교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아직 수많은 사회의 어두운 문제들이 있더라도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L^~

  • 김석배

    2012-01-03

    매일 아침 링컨 학교의 옹달샘소리 참으로 기뿌고 감사 합니다. 날씨도 차고 몸도 불편하여
    참석도 못하여 매우 답답 합니다. 불원간 깊은 산속 옹달샘 행사에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
    니다. 신년 새해에 복 많이 마드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약 합니다.

  • angie

    2012-01-03

    어제 아침 미국으로 떠나오면서 함께 링컨학교에 딸을 보내면서 마음 한편이 짠하였습니다. 부디 좋은 선생님들과 언니 오빠들을 만나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라며, 올려주신 1기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딸아이도 좋은 시간이 될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향식

    2012-01-03

    참 잘보았어요 근데 연중 행사로 연령대별로 학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나도 한번 그곳을 가볼수가 있을텐데,,,,
    날마다 좋은글 보내주심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임수진

    2012-01-03

    어제 중2학년인 주곤이를 보내 놓고 무척이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언제 2기 아이들 사진 올려 주실건가요?^*^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고 싶네요. 빨리 올려 주시고요. 추위에 아프지 않고 무사히 참여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주곤아 화이팅!!! 사랑해 많이

  • Grace

    2012-01-03

    사진을 보니 초,중,고등학생들 인것 같네요~
    프로그램 소개를 보고 대학생인 저도 참가 하고 싶었는데...
    참가 연령대가 정해져 있는 것인가요??

  • 이진호

    2012-01-03

    예나다!!!!!!!!!예나다!!!!!!!!!예나다!!!!!!!!!예나다!!!!!!!!!예나다!!!!!!!!!예나다!!!!!!!!!예나다!!!!!!!!!

  • 소리

    2012-01-03

    3기 신청은 언제 받나요?

  • 해찬솔

    2012-01-03

    기회가 된다면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이서종

    2012-01-03

    요근래에 들어 이렇게 밝게 웃고 노는 아이들의 얼굴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해맑고 조금도 그늘이 없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언제 저들의 삶의 현장인 가정, 학교, 학원에서 저렇게 화사하게 웃어 보았을까요? 저들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마음이 즐겁습니다. 이제 링컨학교를 개설해서 시작을 했으니 마음 속의 띄운 북극성을 기준 삼아 계속 정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였으나 막상 이루고 나면 허탈해지고 허전해지는 요즘 세대들에게 무궁한 '꿈너머 꿈'의 세계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니 저들의 활동할 공간과 영역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링컨학교를 수료하고 마음을 새롭게한 저들이 펼쳐갈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저들을 축복해 줍시다. 고맙습니다. 고생한 고도원 이사장님과 스텝진들인 아침지기들 고생하셨습니다. ^L^

  • y202hp

    2012-01-03

    참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손녀손자가 올 여름방학때 미국에서 잠시 나올때도 이런 프로가 있으면 좋겠네요 보네고 싶어요

  • 김종진

    2012-01-03

    늘~온달샘과 옹달샘을 지키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 행복으로 충만 하시길 소원 합니다~!!!

  • 장명희

    2012-01-03

    내딸을 보내지못한게 너무도 아쉽네요
    내년엔 고3인데 ㅠㅠㅠㅠ
    걷기명상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기회만들어 다른 프로그램에도 꼭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김민화

    2012-01-03

    어제 링컨학교 2기에 태양이 데려다주러 옹달샘 다녀왔습니다.
    컴퓨터 화면으로만 접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려왔던 모습!
    저도 참~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저의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태양이가 눈덮인 깊은산속 옹달샘을 내려올때는
    마음속에 북극성 하나를 띄워 내려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입학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제는 태양이만이 아니라
    그곳에 온 143명의 모든 아이들이
    가슴속에 북극성 하나를 품고 내려오기를 빌어봅니다.
    노란옷, 주황색 옷을 입고
    환한 웃음을 얼굴에 입고 있는 옹달샘지기님들과 고도원님
    보기만 하면서도 그냥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커가며 점점 웃음이 적어지는 우리 아이들이
    모두 웃음을 되찾고 오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I am great .
    You are great.
    We are great.

  • 현준아빠

    2012-01-03

    꿈너머 꿈!
    고도원님의 강의는 우리 꿈나무인 아이들에겐 반드시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꿈을 꾸도록 도와줘야 하는 부모가 꿈이 없다면 꿈나무인 우리아이들의 꿈은
    누가 물어주고 도와 줄까요?
    아빠 엄마가 꿈이 있어야 합니다.
    아빠의 꿈이 있고, 엄마의 꿈이 있고, 꿈이 있는 가정은
    자연히 꿈을 먹고 자라겠지요.

    아빠와 엄마에게 꿈을 깨워줄수 있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30살이 되어도 꿈을 물어주는이 없고,
    40살이 되어도 꿈을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50살이 넘어서 내꿈은 무엇이었지...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깨우쳐주고
    꿈을 갖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들만의 꿈을 위한 공간? 가능하다면 아빠들의 꿈을 깨워주는 그런 공간과 교육이
    아쉽네요.
    엄마는 어떨까요. 아내가 꿈이 없다. 엄마가 꿈이 없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냥 그렇게 산다는게...

    고도원님!
    너무 좋은일을 하십니다.
    당신이 일구고 계시는 일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겠지요?
    우리 꿈나무인 자녀들의 꿈을 확고히 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형제애를 깨닿게 해주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학교입니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도 꼭 입학 시키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더많은 참여의 기회를 주십시오.

    임진년 새해 아침
    현준아빠 드림

  • 뭉치맘

    2012-01-03

    옹달샘속에 링컨학교를 어떤모습으로 녹여내실까 많이 궁금했는데... 조송희님의 현장감있는 사진이 많이 반가웠습니다. 현장소식들 멋진 사진으로 나눔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조송희님!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멋진 사진 계속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이정화

    2012-01-03

    링컨학교 참여한 아이들이 정말 부러워요. 화이팅~~
    샘들~ 조송희님도 수고하시네요!!

  • 이옥례

    2012-01-03

    어릴적부터 어떤사람이 되고 어떻게 살고 어떻게
    봉사하고 어떻게 화해하고 어떻게 도우면서
    사는 방법을 배워서 익혀야 살아가기가
    쉽고 어려움이 없을것입니다.
    다방면으로 익히고 배워서 링컨같은 사람이
    되는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서 그것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는것도 좋을것이라 봅니다.
    형제를 만나고 또 서로를 안다는것도 다단히 소중한 일이라
    생각됩니다.링컨보다 더 유명한 사람도 나올것이라 믿어집니다.
    송희씨 사진 잘 봤습니다.소연씨도 먼길 마다않고 와
    주셨군요.감사합니다.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이화형

    2012-01-03

    어제 링컨학교 2기에 4ㄹ학년과 중1년생 두 애들을 대려다 놓고 돌아오는 길이 넘 좋았습니다. 6박7일을 마치고 나올때 모습이 넘 기대가 되기에,,, 깊은산속 옹달샘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애들과 함께 가게 되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1기 2기에 링컨학교 참가자 모두가 꿈, 꿈너머꿈을 꼭 이루기를 간절히 바라고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 인류의 미래를 리더하는 인물이 쏟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아침편지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애들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현준맘

    2012-01-03

    멋진 사진들 잘~~ 감상했어요!
    그날의 기억들로 생활하기 바라면 엄마의 욕심일까요??
    그렇지만 정말 좋은 경험과 만남인 것만은 사실인것 같아요.
    앞으로 쭉 링컨학교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1기를 수료하고 온 아들의 모습 아직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그때의 추억으로 꿈을 이루는데 한발 나아가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오늘도 2기 아이들과 열심히 생활하실 선생님들 감사 합니다.
    2012년 올해도 우리 자라는 청소년들의 좋은 일들이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쉬운점은 주일이 캠프기간에서 바졌으면 합니다......

  • 강대희

    2012-01-03

    참으로...고맙습니다.
    어제 2기 입학식때 딸을 보내놓고 맘이 짠했습니다.
    실은 딸이 배가 아파서 옹달샘을 들어설때애도 입학을 할까 말까 고민 고민을 했는데...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운것을 인지하셨는지 고도원 선생님께서
    다시한번 더 악수를 해 주셨습니다.
    뭐라 할까?
    큰 바위산 같은 믿음,따뜻한 체온이 물결처럼 밀려들더군요.
    올라올때와는 다르게 집으로 돌아오며 내려오는 옹달샘 내리막길에서 빈 작은 소원하나!
    아픈거 잘 참고 입학한 친구들과 잼나게 놀고 소중한 추억하나 만들고
    게다가 북극성 같은 꿈하나 또렷하게 만들어왔으면 하고 욕심내어 봅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말씀이며 표정이며 정말로 밝고 뜨거운 열정의 에너지를
    보내주시던 아침지기 모든 샘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제가 링컨멘토학교 학생이 된듯합니다."I am Great!, You are Great, We are Great!
    몇십의 세월이 흐른후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되어 만나자" 그 멘트에 머리속 전율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어서...그 멘트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 전율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새해 첫 출근 날!.....감사함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소민숙

    2012-01-03

    멋진 일을 하셨어요.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고도원님과 옹달샘에 계신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링컨학교 60이 가까운 나이이지만 참관하고 싶네요.^^

  • 길정길

    2012-01-03

    맑은 공기 깊은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서로 배우며 공유하는 링컨학교 참교육의 현장을
    보는 것 같아요. 다만 명칭을 우리나라 인물 중에서 롤모델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를 들어 안창호, 세종대왕, 김구, 이퇴계 등 수없이 많은 인물이 있는데 왜 하필 링컨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특히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국가관이나 민족관 애국심을 가장 많이
    심어 주어야 하는데 또 소외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있다면 옹달샘에
    더욱 빛을 발하리라 믿어요. 옹달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 사진을 제공해 주신 조송희님 건강. 행복하세요.

  • 정영익

    2012-01-03

    핵가족시대에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박영미

    2012-01-03

    꿈을 생각하고
    꿈을 적어보고
    꿈을선언하고
    꿈을 지지받는
    옹달샘의
    리틀 링컨님들
    오늘
    하루도
    꿈길동행하시는
    샘들과
    화이팅!!!
    여러아침편지
    가족들의
    꿈이이뤄낸
    옹달샘에서
    복된꿈 설계하소서
    초.중.고에
    다니는 제 세아이
    찬울
    소미
    새결
    함께
    보내고픈하교네요.
    입학기회 주세용.

  • 소운

    2012-01-03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농어촌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링컨'학교가 붙여진 사연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훌륭한 분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링컨학교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인영

    2012-01-03

    민재야! 사랑한다~
    아무쪼록 좋은 경험을 통해 네 꿈을 키우고
    스스로의 생각을 멋지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남들에게도 인종 받고 사랑 받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
    너에게는 많은 능력들이 있고
    착한 심성과 건장한 체력이 있어.
    개발하면 누구보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
    꿈을 크게 가지렴.

  • 강형순

    2012-01-03

    참 운둔의 시간들이었네요 그동안 메일도 못 열만큼의 여유없음에 ---
    참좋은 프로그램에 감동 이제야 정신이 번쩍 !!
    조카들에게라도 알려주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

  • 0724b@hanmail.net

    2012-01-03

    다른 사람들 앞에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것
    자체가 이미 꿈이
    이뤄지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온 우주가
    그꿈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니...
    이제 달려가기만
    한다면
    꿈과 하나될 날
    오겠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좋은 마당 깔아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샘들
    멋져용.
    오늘도
    화이팅!!!
    옹달샘에
    머무는 모든
    스승과 제자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홍지형

    2012-01-03

    이렇게 계속 사진을 올려 주시니 매일 매일 출근 도장 찍듯이 옹달샘을 들어옵니다. 1기에 아이를 보내고 아이도 저도 아직 그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독사진이 하나 걸렸군요. 대~박..^^ 감사합니다. 조송희님. 우리 아이 뿐만이 아니라 1기에 참석했던 아이들 얼굴이 어찌 그렇게 해맑은지요.. 인성검사를 하고 뽑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옹달샘의 마술인가 봅니다. 우리 아이 사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진을 다 다운받고 싶네요.. 그런데 옥의 티가 흑흑...우리 아이 이름이 틀렸네요. 엄성현인데 김승현이라고... 그래도 이해합니다. 100명이 넘는 아이들 사진을 모두 고르게 올려 주시는 데 이 정도 실수 쯤이야..^^

  • 박남경

    2012-01-03

    소심하고 이기적인 우리아이를 위해선 꼭 보네고 싶네요~~보고 느끼고 체험하면 평샐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좋은 친구와 형제도 만들고..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서 요즘처럼..삭막하고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밝은 등불이 되길바랍니다.^^진정

  • 황선화

    2012-01-03

    늘..느끼는 것입니다만 새삼 또 감동을 합니다.
    좋은공간..좋은느낌..좋은프로그램...좋은 분들이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이러니 어찌 아침편지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새해에도 화이팅~~입니다~!!!

  • 정한근

    2012-01-03

    꿈을 이룬 스승을 만나 꿈을 배우고
    꿈을 체험하면 우리의 정신세계 속에 아름다운
    꿈이 꽃피어 나겠죠! 정말 좋은 교육프로그램 이네요.
    송희님의 친절한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갔니다.

  • 비비안나

    2012-01-03

    공교육이무너지고학교에서폭력에시달려자살하는사태가난무하는이시대어린학생들을교육할수있는이런곳이많이생겼으면좋겠습니다진정이런곳을모르는이들을위하여홍보가되길원합니다

  • 탁영완

    2012-01-03

    참 좋네요, 지금 그 학교 보낼 아이는 없고...내가 다시 청소년 되어 다니고 싶내요

  • 임춘학

    2012-01-03

    아들이 링컨학교를 다녀오고 정말 잘 다녀왔다고, 동생들에게도 강~추했습니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반복해서 하는 것을 보고 저도 감사했습니다. 고대우 아침지기 선생님 만난 것, 좋은 형들, 같은 반 아이들 만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꿈너머 꿈을 꾸게 해 주신 것에 대해 수고하신 선생님들,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권유수비

    2012-01-03

    수원에 있는 조카들도 링컨학교에 참석시키고 싶네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며 2분 스피치로 발표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경험들이 소중하담니다.

  • 신수경

    2012-01-03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과 장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어서 커서 그곳에 보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그만큼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늘 그곳에 머물러 계셔 주세요~

  • 윤혜순

    2012-01-03

    아이들의 표정이 평온하면서도 진지하네요^^* 이렇게 키울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간직하겠습니다^^

  • 손제익

    2012-01-03

    고도원님 새해건강하시고,일춰월장하세요 80세 이상노인들도 한 번 입소시켜주세요?

  • 박명희

    2012-01-03

    혼자 외동아이로 자라 친구들과의 협동심도 떨어지고 사회성이 떨어진 우리딸... 좋은 프로그램 없을까 여기기웃 저기기웃 했지만 미덥지가 않아 발길돌리기를 여러번...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면 두말 없이 보내겠는데
    초등학교 3학년이라 해당이 안되고...

    어서 참가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런 멋진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희망이 보입니다.
    계속해서 2기3기...100기,200기가 되도록
    간절히 바랍니다

  • 김지호

    2012-01-03

    따뜻한 가슴처럼 마음까지 평온해집니다.
    옹달샘숲길에 울창한 낙엽송처럼
    아이들의꿈이 하늘찌르도록 무럭무럭 자라나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이원선

    2012-01-03

    너무 좋아 보이네요 .모든 학생들이 이런 강의를 듣고 자란 다면 우리의 미래도 밝아 지겠지요.올 여름에는 딸이 이런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좋은 학교에 감사드립니다

  • 진영은

    2012-01-03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사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이가 1기 캠프에 다녀와 경험했던 일이며 마음으로 느꼈던 이야기 보따리를 식사시간에 풀어놓습니다~ 가족 모두 귀 기울이며 들어주며~ 서로의 의견도 얘기하고요 ~좋은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기에 겪을수있는 정서를 반영해보자고 했네요^^ 같은조 모듐끼리 사진한장 찍어오면 좋았을걸 ~ 하고 말했는데
    5조 사진이 있어 반갑네요~ 이제 사진을 보며 누나, 형아, 동생,... 더욱더 리얼?하게 대화가
    되겠어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 양유순

    2012-01-03

    너무도 좋은 일을 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 임은하

    2012-01-03

    어제 링컨학교 2기에 예인이를 입학 시키고 왔습니다.
    숙소도 들러보고 입학식에도 참석하고 6박 7일 간의 프로그램과 선생님들 그리고 고도원 선생님의 환한 웃음을 보니 마음이 평안해 졌습니다.부디 우리 예인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나를 찾길 바라며 추운 날씨에 함께 해주시는 옹달샘 지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김승규

    2012-01-03

    박수진님의 모습도 조금 보이네요 ^^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벗들이야 말로 진정한 마음의 형제 입니다
    모두들 열심인 모습에 에너지를 받아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

  • RAUME

    2012-01-03

    시집도 안간 처녀인 제가 이 글을 보면서 내 아이들이 자라면 이곳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럴려면 좋은 아남카라를 만나는것이 먼저 겠죠? 희망찬 사진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 이규철

    2012-01-03

    매일 아침 이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는데도....
    오늘에서야 링컨학교라는 좋은 프르그램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께 전도하겠습니다....
    쭈~욱 좋은 일만 있으시고, 흑룡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강상순

    2012-01-03

    저도 꼭 다음 기수에는 애들을 참석시켜야겠어요.. 넘 좋네요...

  • 최병헌

    2012-01-03

    매일 고도원을 보면서도 링컨학교를 모르고 있었네요. 다음 기수에는 꼭 애들을 참가시키려고 합니다. 어쩌면 평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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