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링컨학교 1기 둘째날, 크리스마스 파티

양미선

2011-12-29
조회수 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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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링컨학교' 둘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난 학생들이 명상요가를 합니다.
유예나학생의 곧은 자세.





이른 새벽에 하는 운동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지만
선생님의 지도로 그동안 쓰지 않던 근육들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매일아침 일과가 시작되기 전에 고도원님이 그 날의 아침편지를 직접 읽어 줍니다.





아침인사시간입니다.
학생들에게 그날의 일정과 수칙을 알려주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수칙은 '마음의 영토를 넓히자!'입니다.





'9형제 칭찬놀이' 시간입니다.
이효정샘이 9형제자매들이 서로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는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9형제로 구성된 조별로 모여 '칭찬놀이' 강의를 듣는 학생들.





서로에 대한 칭찬은 구체적이고 세밀한 내용을 적극적인 자세로 합니다.
칭찬하는 9형제들의 이야기를 듣는 고도원님.





9형제들이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는 2조의 김윤호학생.





9형제들이 각자의 칭찬 글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이고 있습니다.






6조 대표로 박신 학생이 발표를 합니다.





크리스마스인 이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 특별한 손님이 왔습니다.
아침편지가족인 비보이 오세빈님이 링컨학교 학생들에게
특별 공연을 해 주기로 하였답니다.
비보이 오세빈님을 소개하는 고도원님.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 등장한 비보이 오세빈님.
오세빈님은 세계 정상급의 비보이이면서
영화 '올웨이스 비보이(Always Be Boyz)'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눈앞에서 보는 비보이 공연에 감탄하는 학생들.





비보이의 질주.





학생들을 무대로 불러내어 직접 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침지기 윤나라님이 책 '링컨 당신을 존경 합니다'를 요약하여
링컨의 삶과 정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에 집중하는 학생들.





강의 중에 책을 펼쳐 내용을 확인하는 학생들.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는 고도원님의 저서 ‘꿈너머꿈’과 함께
링컨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미리 보내 준 필독서입니다.





매일 오후에 반장과 부반장이 모여 회의를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저녁에 있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관한 회의를 하는 반장, 부반장입니다.





드디어 크리스마스 밤이 되었습니다.
나눔의 집이 눈부시게 불을 밝혔네요. 곧 신나는 파티가 열릴 곳입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사회를 맡은 산타, 고대우샘의 등장입니다.





전날 오후부터 조별로 준비한 퍼포먼스, 각조의 개성과 끼가 넘치는 조별 워킹입니다.
어릿광대 분장을 한 3조의 임한수, 임진수 학생이 걸어 나옵니다.





환호로 맞이하는 학생들.





1조는 발랄한 춤으로 워킹을 시작합니다.
마치 브로드웨이 쇼를 보는 듯 하네요.





'짜안'하고 나타나는 6조 학생들.





조별 워킹이 끝난 후,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파티가 무르익어 갑니다.





깊은 산속을 가득 채우는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의 2011년 크리스마스의 밤이 깊어갑니다.


(1)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기, 6박7일' 그 첫째날
(2)'링컨학교 겨울캠프' 둘째날, 크리스마스 파티
(3)'링컨학교 6박7일' 셋째 넷째날, 2분스피치 작성과 연습
(4)'링컨학교 6박7일', 옹달샘 명상체험 그리고 명랑운동회
(5)'2분 스피치' 최종발표, 영어 게티츠버그 콘서트, 대망의 수료식


느낌 한마디 53

  • 체험자

    2012-01-06

    6박 7일동안 평소생활이랑 달라 힘들었지만, 적응되고 나서부터는 더 있고싶고,
    아이들과 떨어지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돌이켜생각해보면 정말 보람있고
    행복했던, 많은 도움을 줬던 캠프였던 것 같습니다.
    이 경험, 많은 언니 오빠 또 아이들이 많이 체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관으로는 아이가 진정 꿈을 찾을 수 있을 나이즈음.
    보내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많이 많이 보내세요!!!

  • 봉선화

    2012-01-05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부럽구 우리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함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드네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셔 아이들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네요.

  • andioh

    2012-01-03

    고도원님,독일에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큰일을 이루어가시는 님의 건강과 하시는 일잘 이루어 나가시길 기도드리며 존경하는 마음을 띄웁니다.모든 샘님들도 건강하시고 이렇게 고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며 아름다운 미래를 ㅁ이끌어가시는 옹달샘가족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친정집가듯 언제나 가서 쉴 수있는 고향으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드립ㄴ다.

  • 오애라

    2012-01-02

    학교폭력 왕따문제 고국뉴스시간에 들을때마다 답답했는데 링컨학교 졸업생들이 많아지면 이 문제가 해결돼지 않을까 싶읍니다
    제 조카손주들도 크면 링컨학교에 보내야겠읍니다
    이제 두살 .한살 반살이라 좀 많이 기다려야겠지요
    링컨학교 화이팅!!!

  • 이성찬

    2012-01-02

    링컨1기 이성찬입니다.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재미있고,가슴에 뭔가가 느껴지는 캠프였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충주까지 데려다주시고 데리러오신 아빠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주일떨어져서 30일밤에는 엄마아빠랑 같이자고싶어 같이 잤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이 얼마나큰것인지 알았습니다. 제꿈을향해 열심히 할것입니다.그리고
    댓글하시는 많은분들의 염원으로도 링컨학교 학생들은 꼭 꿈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복된말씀 감사히 받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운대초등학교 이성찬올림

  • 이수정

    2012-01-02

    사진잘보았습니다어릴때의추억이절로납니다그리고꿈너머목푬ㅁ

  • 김용원

    2012-01-02

    2012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꿈나무들과 청, 장년들에게
    꿈과 열정, 비전, 희망을 심어주시는 고도원이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 링컨학교, 더욱 기대 됩니다.
    우선 마음으로라도 응원을 보냅니다.

  • 이정화

    2012-01-02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하고 희망차길 바랍니다.

  • 이유정

    2012-01-02

    작년 제주올레 크리스마스 파티가 생각이 나네요 ^^ 정말 재밌게 즐기고 놀았던 기억이~
    오랜만에 본 효정님 얼굴도 너무너무 반갑구요. 예뻐요~
    송희님 사진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송영자

    2012-01-01

    조승희님 사진 정말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만 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링컨 학교........ 주변에 있는 우리 아이들도 보내고 싶어 져요,

  • 박은혜

    2012-01-01

    효정님 멋있어요~
    대우님 여전하시네요.
    ㅎㅎ
    언제또 아침편지 식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함께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 저도 즐거워 집니다.

  • 전여정

    2011-12-31

    제가 지금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들을 보고 있는거 맞죠?^^
    아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많은 꿈과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내디디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 김보현

    2011-12-31

    그 어떤 캠프보다 재미있는 캠프입니다 꼭 한번 오세요

  • 부산할매

    2011-12-31

    참 아름다운 링컨학교
    부사할매도 꿈 꾸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과 힘 이 솟아 납니다.
    응원 합니다.

  • 문연정

    2011-12-31

    안녕하세요.
    전 링컨학교 1기 수료생 문연정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캠프를 가보았지만,
    항상 작은 감동이 매일 있었던 것은 처음입니다.많은 생각과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되고
    그리고 고도원 선생님이 제게 주신 생일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또한 12조 미선쌤과 진희쌤,조은쌤,열정의 세나쌤,대우쌤,민석쌤,효정쌤,하얀쌤,그리고 제 조보다 더 친했던 4조 언니들과 백기환쌤 함께했던 추억들 잊혀지지 않읅ㅅ 같아요.^^

  • 백용식

    2011-12-31

    훌륭하고 멋진 링컨학교.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이땅의 청년과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교육입니다.

    한 컷 한 컷의 사진을 보면서
    준비하고 애썼을 프로그램의 열과 성의에 저 역시 감탄합니다.
    미래의 꿈을 미리 쳐춰보여주신 고도원이사장님과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참여하는 아이들의 달라져 가는 얼굴 표정에서
    미래의 멋진 리더로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조송희님, 아침지기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 김은경

    2011-12-30

    들어 갈때와 180도로 마음이 바뀌었다는 우리 아들의 말을 듣고 많이 흐뭇했습니다.
    링컨 학교를 이끌어 나가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이금자

    2011-12-30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우리의 아들 딸!
    이 아이들이 자라면 나라의 기둥이 되어 앞장서서 리드해 나갈 자랑스런 모습이 상상 되어집니다.

  • 이상희

    2011-12-30

    good 저 1기 캠프에 참여한 이상희 입니다
    되게 즐거워요 꼭한번 해보세요

  • 치현

    2011-12-30

    아이들 모습이 한결같이 귀엽고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lucky

    2011-12-30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게 바로 이런 거였읍니다. 군을 제대 하면 그에 맞는 기회가 있을까요? 너무 부러운 링컨학교 입니다.

  • 탁경운

    2011-12-30

    우리아이 3형제니, 9형제를 맺으면 무려 11명의 형제가 생기는 거네요!
    형제많은게 제일 부러운 아빠입장에서는 3기에 합류할 둘째딸이 부럽기까지...
    대한민국을 멋지고 건강하게 마꿀 미래의 링컨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L^~

  • 국선도인

    2011-12-30

    이미 링컨이 태어 났습니다.
    꿈이 자라듯이 링컨이 커나갈 일만 남았군요.
    세월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링컨이 전 세계를 이끌어 가기를 바랍니다.
    옹달샘지기1호 조두연 올림.

  • 김금자

    2011-12-30

    꿈을 심어주는 것도 잘 하는 일이지만 9형제 맺어주기, 요즘같이 하나 또는 둘이상 낳지 않으려는 가족의 아이들이 너무 외롭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자랄것을 우려하는 저로서는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부디 그들이 정말 훈훈한 형제로 엮여졌으면 합니다.

  • 한정연

    2011-12-30

    평소 제가 생각하던 중고등생의 표정이 아니어서 놀랐습니다.
    저렇게 해맑고 빛나는 에너지를 가진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계속 지켜보고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링컨학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 윤혜순

    2011-12-30

    요즘 아이들은 화가 나 있다는 말들을 합니다.
    여기 아이들은 매우 밝네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즐겁고 유익한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링컨학교의 프로그램이 학교에도 널리 퍼져 나가기를^^*

    왕따, 집단 폭력이 알반화되어가는 요즘에.
    착하고 여리면 당하게 된다는 요즘에.

    마음이 아프네요. 책무감이 드네요.ㅠㅠ

  • 곽호영

    2011-12-30

    딸아이를 꼭 보내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너무 아쉽습니다.

    여름을 기대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예약이 가능하면 예약이라도 하고 싶네요 ㅎㅎㅎ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신 고도원님과 스탭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늘 그자리에 계셔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상식

    2011-12-30

    링컨학교 프로그램에 동참한 학생들의 표정이 밝고 활기차 보이네요
    본 취지에 맞게 즐겁게 체험을 하는것 같아 좋아 보이네요

    평소에 학생들이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동체의 중요성,그리고 힘,비전, 아울러
    나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였다면 좋은 기회가 되였네요.

  • 권주원

    2011-12-30

    우리집사람이 우리애들 여기 보내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1기를 보니 우리애들도 많은 것을 배워올 것같습니다

  • 권주원

    2011-12-30

    월요일이면 포항에서 태워가야하는데 가는 것은 좋은데 일주일 동안 우리 아이들이 가서 잘 적응을 하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9형제와 친하게 지넬수 있을까
    저는 2기 권나현(예빈에서 개명함), 권용재 아빠입니다

  • Maju

    2011-12-30

    이미 링컨학교를 참가한 것 만으로도 가슴깊은 추억과 씨앗이 될
    아이들이 굉장히 커보입니다..^^

  • 박서유

    2011-12-30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링컨학교를 다녀간 아이들의 변화 된 눈빛과 꿈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보이는 아침지기들을 모습을
    직접 보고 오니 엄청난 에너지를 오히려 아이들이
    선물해 주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간직해주시는 조송희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늘 마지막날 모두 건강하게 부모님께
    돌아가도록 기도합니다.

  • 박정원

    2011-12-30

    재미있겠다...나도다음에 가야지

  • 이현주

    2011-12-30

    아~~~ 이 아이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옹달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이들이 갈곳이 없어, 놀것이 한정되어 있어서 늘 안타까웠는데
    이곳에서 자기를 맘껏 드러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얼굴가득, 가슴가득 기쁨이 넘칩니다.
    귀한 사진,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송희님^^

  • 박재전

    2011-12-30

    인내,이해, 나눔, 배려 그리고 노력으로 젊은이의 마음을 채워주는 세상을 선도하는 젊은이들을 기대해 봅니다.

  • 김영임

    2011-12-30

    아이들에게 저렇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는 고도원님..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이 충분히 잘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링컨학교가 더욱더 많이 진행되기를 바래봅니다.

  • 김일도

    2011-12-30

    - 누군가 해야 될일, 내가 꿈 꿔온 일,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을 하시는 깊은산속 옹달샘-링컨학교, 참 보기 좋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저 모습이었으면~
    - 새해에는 더욱 큰 기쁨주는 프로그램으로 알찬 한 해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류지하

    2011-12-30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즐거움과 함께 행복함을 가득 안고 왔으면 합니다
    ^^

  • 김영희

    2011-12-30

    눈빛이 달라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시작부터 다른 아이들이 될것입니다.

  • 황선춘

    2011-12-30

    좋은 열매를 기대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열어가는 링컨학교에 미국 16대 링컨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사람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꿈을 심어주는 고도원님의 지혜를 감탄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랑합니다.

  • 정한근

    2011-12-30


    링컨학교 학생들의 빛나는 눈빛과 밝은 미소 속에는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희망이 보이네요!
    송희님의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갔니다

  • 배병호

    2011-12-30

    이곳에 미래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내년에는 이곳에 보내고 싶군요..
    왕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금..
    현실교육의 문제점을 가장 확실한 대안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풀집

    2011-12-30

    구세대의 혼란에 물들지 않는 참 사람으로 자라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옹달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 고맙고 미래의 희망을 봅니다.

  • 배순희

    2011-12-30

    오늘 아들이 돌아오는 날입니다. 많이 커져있을것 같습니다.
    마음의 북극성을 띄워 북극성이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하겠다는,가족이 보고싶다는
    편지를 어제 밤에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덕분에 저도 커진것 같습니다.
    내아이만 특별했으면 하는 마음이 점점 작아집니다. 사진속의 남의 아이들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똘망한 눈빛들에서 링컨을 보았습니다.
    보잘것없는 조그마한것이라도 나누는것을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축복입니다.
    한해 마무리를 축복속에서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최명희

    2011-12-30

    어제 저녁 아들이 밤 11시에 전화가 와서 부모님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면서 소감을 얘기해 달라는 말과 편지를 읽는 아들의 진지한 목소리에 홀딱 반~한 엄마입니다.... 의젓한 목소리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해 내어 작성한 편지는 이번 캠프가 얼마나 아들에게 영향력이 있었는지 느낌으로 와 다았습니다....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모든 스탭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캠프를 통한 아이들이 이 나라의 사랑으로 뭉친 주역들이 되어지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장유정

    2011-12-30

    ^^ 사진 쭉 훑어보면서 아들 얼굴이 없다고 서운해했는데, 다시 한 번 찬찬히 보니, 구석구석 아들 얼굴이 있네요.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아들 얼굴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쨌거나 잘 지낸 것 같아 마음이 안심됩니다. 이제, 용진이 보러 옹달샘으로 출발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옥례

    2011-12-30

    이제 졸업을 하고 나가서 학교든 사회든 무엇을
    하든 적극적인 자세로 자기들의
    꿈을 이루고 더욱더 용기있게 살아가리라고 믿습니다.
    한번으로 끝나지않고 커서도 자주 링컨학교에
    와서 선생님으로도 활동을하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좀더 적극적으로 사는것을
    배웠으니 잊지않고 이어서 늘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이사회에 빛을 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답습니다.사람도 사진도 모두가 예술입니다.

  • 김관우

    2011-12-30

    옹달샘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희망차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사비나 박영미

    2011-12-30

    학생이 아닌 선생님 위치가 되어 있는
    저두 가보고 싶은 학교네요.
    지식보단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학교
    혼자 단독 주행보단 함께 걸을 수 있는 학교
    학생과 샘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학교
    머리보단 가슴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
    멘토와 멘티가 공존하는 학교
    그 무엇보다도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학교....
    링컨학교...우리교육의 지향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니 지구와 우주의 미래를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갈 인재 기대합니다.
    초중고생인 제 세아이도 보내고 싶은네요.....
    함께 하는 고도원님과 샘들,특히 이효정
    아오모리 조장님 감사하구 잘 어울려요
    무엇인가 가르친다는 것의 기본 바탕은 사랑이라죠....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
    아름다운 소통을 하는
    링컨하교 퐈이팅!!!.



  • 허인욱

    2011-12-30

    링컨학교에 온 젊은이들을 보면서 한국의 미래를 밝게 봅니다.
    큰 꿈을 가지고 언제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않고 큰 나무로 커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큰일을 펼치시는 고도원님, 그리고 스탭들,
    늘 이렇게 지구의 반대편에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에게 희망차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워싱톤에서 링컨에 영감을 받은 한사람으로 링컨학교에 대한 소회가 남다릅니다.

  • 이미영

    2011-12-30

    조송희님 덕분으로 매일매일 아들들(영준,지현)을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고 아들이 말을 하네요..
    얼마나 즐거운지 얼마나 행복한지... 느껴지네요^^*
    옹달샘에서 기운을 받아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고도원님과 많은 아침지기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옹달샘에 다녀와서 친정엄마는 지인들에게 옹달샘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눈쌓인 옹달샘이 너무 좋았다고.. 식사도 너무 맛있었다고
    여름에 또가자고 하시네요.
    옹달샘스테이 여름에 또 갈께요^^*
    옹달샘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허진

    2011-12-30

    링컨학교 소식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보냈는데 벌써 마지막날 이네요.
    저희 조카 표정이 변했어요.
    살아있는 눈빛과 자신감있는 표정!
    준비된 모든 링컨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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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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