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가을 풍경'

양미선

2011-11-06
조회수 44,919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옹달샘에 가을이 깊어갑니다.
하늘은 더 높아지고 들꽃은 마지막 향기를 뿜어냅니다.
여름 내 무성하던 잎을 떨어뜨리며 겸손을 배우는 숲.
머지않아 다가 올 겨울을 준비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음악회'가 열렸던 숲,
15,000명의 아침편지 가족이 환호성을 지르는 열기로 가득 찼던 그 숲에
가을이 저 홀로 눈부십니다. 님들이 가신 자리에서
숲은 활활 단풍꽃을 피웠습니다.





지난 가을의 추억을 안고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
그리움을 배운 나무와 하늘입니다.





가을에도 꽃이 핍니다.
옹달샘에도 가을꽃이 핍니다.
꽃범의꼬리.





연못의 물빛은 더 깊어지고
오리 두 마리의 사랑도 깊어갑니다.





좀개미취는 철을 잊은 듯
마지막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백일홍입니다.
뜨거운 여름과 초가을,
혼신의 힘을 다해 백일동안 꽃을 피웠던 그 열정도
이젠 접을 때가 되었습니다.
시드는 꽃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떨어진 단풍잎도 눈부십니다.





야외카페의 지붕위에는 박이 영글고
먼 산에도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명상의 집 앞 키다리 나무도 가을 옷을 입었습니다.





완공되기 전에 이미 손님맞이를 했던
'깊은산속 링컨학교' 건물은
이제 예쁜 창문들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완의 창에도 계절은 찾아옵니다.





옹달샘의 가을 하늘은 더 깊고, 더 푸릅니다.





고도원님의 집필실이 있는 '춘하추동'에 드리운 나무그림자.
그 분의 가슴 속에도 그림자는 있을 것입니다.





이 집필실에서 때때로 견뎌내야 할 절대고독.
숲도 웃고, 그림자도 웃고,
그림자의 주인도 활짝 웃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





숲속의 오두막,
폭폭 낙엽이 쌓여가는 사랑채 풍경입니다.






숲의 하늘.





걷기명상 길에 낙엽이 가득합니다.
나무에서 땅으로 몸을 내린 이 잎사귀들도
머지않아 땅의 품속 깊숙이 스며들겠지요.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야생화 군락지네요.
구절초는 나비처럼 날개를 접으며 임종을 준비한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년 가을에는 이 자리에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산 아래쪽에는 떨어진 밤송이가 지천이더군요.
토실하고 달콤한 열매들은
다람쥐들이 숲속 곳곳에 숨겨 두었겠지요?
곧 겨울이 들이닥칠 테니까요.





옹달샘 야생화들의 가을걷이도 시작 되었습니다.
익은 꽃씨들은 이렇게 미리미리 거두고 햇빛에 잘 말려두었다가
새봄이 오면 씨를 뿌리겠지요.
따뜻하고 맑은 햇볕이 쏟아지는 그날,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에 야생화와 산야초가 군락을 이루며
눈부시게 피어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느낌 한마디 187

  • 한옥희

    2011-11-14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 아래에 글귀가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그 날이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꿈을 꾸겠습니다.

  • 김광순

    2011-11-12

    조송희님!
    옹당샘의 멋진 가을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쁜 사진에 글까지 곁들이니 시화가 따로 없네요.
    건강하시고 저도 시간이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과 시간을 같이 하고 싶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 김우연

    2011-11-11

    어디든 가서 가을을 훔쳐오고 싶을만치...옹달샘에서 보낸시간이 새록 그립네요.6월3일 출근시 교통사고로 아직 곰짝 못하고있어 바깥세상이 더 그리운가 봅니다.암튼 아무 곳이라도 그리운 지금 옹달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dladlstns

    2011-11-11

    하루해가 다가고 뉘엿거리는 하루와같이 또 한애도 가는군요
    가을단풍 구경잘하고갑니다
    밤송이와 개미취 구절초꽃들과 이름모른 야생초 참 예쁘군요
    항상 조송희님의 사진 감상 잘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명

    2011-11-11

    너무 아름다운 곳이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용~~ㅎㅎ 가을 단풍을 놓치면 가을을 놓치는 것이라 하던데... 사진으로나마 만끽(?)하고 갑니다. 작가님 솜씨도 암튼 대단대단^ㅎ

  • 김종인

    2011-11-11

    조송희님이 사진을 찍으니 나무와 꽃들이 기뻐합니다.

  • 이은숙

    2011-11-10

    조송희님의 사진 감사 감상 전합니다. 따끈한 가울 의 향취가 감사 합니다.

  • 함석우

    2011-11-09

    가을 실감!! 하루쯤 가을이 무르익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쉬고싶다~~~~~~




















































  • 오창극

    2011-11-09

    가을의 고운 색갈 무척 좋아요

  • 바람부는언덕

    2011-11-09

    고운가을 색갈 무척 좋군요
    조금더 정제된 작품이 나왔으면 기대합니다

  • 신은영

    2011-11-09

    지난주에 적상산에 갔다온 생각이 나네요
    지붕위에 바가지^^ 너무 정겨워요

  • 문인선

    2011-11-09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가을 풍경과 잔잔한 음악에 너무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진광희

    2011-11-09

    만삭이라 단풍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가을을 담푹~느끼고 갑니다^^

  • 박운의

    2011-11-09

    가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매년 사진으로만 옹달샘의 풍경을 보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옹달샘의 사계절을 하나하나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은하수

    2011-11-09

    사진으로 느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움 자연 이가을에 마음을 정리하면서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깊은산속 행사있을때마다 마음은 그곳에 가있답니다

    언젠가는 저도 그 자리에 !!!

  • 정경애

    2011-11-09

    옹달샘의 가을풍경이 가슴저리게 다가오네요....
    인순이 숲 속 음악회에서 받은 감동과 열정,,옹달샘의 아름다운 모습
    아침지기들의 아름다운 모습,,옹달샘 을 찾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여유롭고 평화로운모습
    다시한번 그 날의 감동이 밀려옵니다...내가 길이 되면 그 누군가는 나의 길을 따라 또다른 길이되고 나의 꿈이 또 다른 이의 꿈이 되는 곳.. 옹달샘... 깊은 산 속 옹달샘.. 저의 꿈 목록 중에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다가 어느 날 옹달샘 찾아 목 한번 축이고 다시 죽을만큼 열심히살고자..옹달샘이 저의 꿈 목록에 추가 되었습니다... 정말 사람사는 세상, 사람냄새나는 인생을 살게 해 주신 고도원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송희 작가님께도 감사드리며, 저의 하고 싶은 또 한가지, 조송희님처럼 사진 하고싶어요...오래 전부터의 하고싶은 일중하나이지요..감사^^

  • 신미남

    2011-11-09

    +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희창

    2011-11-09

    이번 가을여행은 이걸루 대신 해야겠네요. 대신이라기엔 미안 할 정도로 멋진 시간이었읍니다. 사진과 글이 넘 잘 어울리네요. 마치 내꿈이 하나,둘 이루어져 가는듯 합니다.
    또,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열어주심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많은 사랑을 듬뿍받으시는 조송희님을 시기 하면서...

  • 안성진

    2011-11-09

    그리운님이 그곳에 계시어 언제든 달려가고픈곳,
    미완성이 있어 완성을 꿈꾸는곳,
    가을이 주는 또하나의 사랑을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 Laura Kim

    2011-11-09

    찬란한 가을을 렌즈에 그대로 담아내는 조송희님의 탁월한 솜씨는 물론
    깊이있는 사고와 시적인 감각이 마음을 겸손하게 합니다.

    그림자는 누구에게나 있고 또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지요.
    빛이 있는 한, 우리가 살아있는 한 늘 함께 하는 그림자는 필연입니다.
    다만 우리가 빛을 향해 설 때 뒤에 있는 그림자를 보지 않게 될 뿐이지요.
    그림자를 사랑하며 빛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는 아침입니다.

  • 김선복

    2011-11-08

    빠알간 단풍이넘 예쁘네요 사진감사해요 항상좋은날 되십시요 ^^

  • 홍순희

    2011-11-08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맘 아셨나요?
    언제나이듯 오늘도 가슴 가득 맑은 영혼을 선물받고 다음 만나게 될때까지
    두고두고 꺼내보며 행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233567

    2011-11-08

    옹달샘의 가을단풍이 아름답고 멋있군요 . 한번 가서 걸어도보고 알록달록 동화속에 나오는듯 아름다운 집 도 구경하고 싶네요 .
    사정상 못가뵈니 안타깝군요 . 남편과 저는 올해 병원신세를 많이 지고있습니다.
    뭐 걸어야 어디를 가보죠 별짓을 다해도 절둑거리니 그림의 떡 요새는 한방치료 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대단히 좋은 조송희님 언제라도 뵈올날이 있겠죠. 너무 사진기술과 설명이 그럴듯 합니다. 오늘도 옹달샘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모든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김용안

    2011-11-08

    내 영혼의 빈터에 조송희님의 가을이 온통 일렁입니다.

  • 장명숙

    2011-11-08

    송희님의 가을 사진과 글이 참아름답습니다.
    항상 가보고 싶은 깊은산속 옹달샘 소식 감사합니다.

  • 니나

    2011-11-08

    예쁜 단풍색깔에서 희망을 보았고~
    떨어져 누운 낙엽에선 절망이 느껴짐은. . .

  • 길경화

    2011-11-08

    가고싶은 그곳~고3 아들과 꼭 함께 가고싶었는데.... 엄마의욕심이었나봐요~~ 하얀눈 덮인 그곳도 아름답겠죠? 늘 애쓰십니다~ 가을풍경을 담아준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이영주

    2011-11-08

    사진이 예술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성

    2011-11-08

    옹달샘에 가을이 한창이군요
    언제나 마음만 가득인데 이리 안부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연경연

    2011-11-08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봄부터 가을까지 땀흘려 가꾼 알찬 결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년을 위해 씨앗을 저장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늘 애써 주시는 아침 지기님들!!! 감사하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최용림

    2011-11-08

    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더욱 좋은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전종명

    2011-11-08

    자연을 바라보는 조송희님의 안목이 참으로 예리하고 아름답습니다.
    옹달샘의 아름다운 풍경들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최영회

    2011-11-08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름 그대로 깊은산속 옹달샘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사진 볼수있어서 고맙구 감사합니다..

  • 황소걸음

    2011-11-08

    정말아름답고 고귀합니다
    빨리 가보고싶습니다
    가을 느낌 그대로 가슴가득 담아서 하루 시작합니다
    송희님 감사합니다

  • 왕언니

    2011-11-08

    정말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지나온 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깊은 느낌입니다.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그리고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게 해주시는 그런 감성 정말 감사하네요^^
    불혹을 반이나 넘긴 저의 뒤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남은시간 행복하세요^^

  • 박민경

    2011-11-08

    단풍이 아주 아름답군요. 언젠가는 그 숲속을 걸을수 있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 조승희님 또 옹달샘가족모두 건강조심 하십시다.

  • woojin526@naver.com

    2011-11-07

    참아름다운풍경입니다~언젠가깊은산속옹달샘에갈날을기다리며 오늘도눈으로만좋은경치구경하고갑니다

  • 황우진

    2011-11-07

    참아름다운풍경입니다~언젠가깊은산속옹달샘에갈날을기다리며오늘도 ㅂ오늘도눈으로만좋은경치구경하고갑니다

  • 박경숙

    2011-11-07

    옹담샘 가을풍경 참 아름답네요~~
    단풍도 예쁘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늘 멋진글과 사진으로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김희정

    2011-11-07

    참 멋진 계절에 조송희님을 손길을 거쳐 승화된 가을이 보입니다. 다시 찾고 싶어요. 옹달샘

  • 세실..

    2011-11-07

    빨간 가을에 홈빡 젖은 산책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어 가을을 그냥 보내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고운 향기 가득 건네주셔서요~

  • 송옥순

    2011-11-07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번도 가지 못했던 곳
    그러나 익숙한 가을 풍경인데 오늘은 왠지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사색에 잠기게 되는 사진 이군요
    몇장의 사진이지만 반 나절은 산책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임대성

    2011-11-07

    어느새 가을이 깊어 갑니다. 조송희님의 사진들을 보니 깊은 산속(숲속)의 옹달샘 정취가 물씬 물씬 풍깁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혜정

    2011-11-07

    아름다움을 늘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앵글 밖의 모습은 더 없이 찬란하겠죠.??
    우리의 눈으로 볼수 있는 것들이 더 넓다는 것은...귀한 선물이라고 느껴지는 올 가을이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가을의 마당을 다시 밟는 듯 싶습니다.

  • 김병진

    2011-11-07

    꽃 나무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감사합니다.

  • 이서종

    2011-11-07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이 가을의 모든 정취를 드러내기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만은 님의 경치를 담아내는
    솜씨가 가을의 서정을 넉넉히 느끼게 해줍니다..^^
    애정이 깃든 포커스와 앵글로 제대로 각도를 맞추고
    포근한 시각의 렌즈로 가는 가을을 아쉽지만 잘 담아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L^

  • 김기봉

    2011-11-07

    서산을 넘실대는 태양을 등뒤로 하고 마지막 고개를 넘기 힘들어 쉬고 있는나그네 조승희 씨 의
    사진 그렇게 아름답고 정계운 마음을 전해주는 단풍잎 감사하며
    사진 만드는좋은 솜씨 자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음니다

  • 김운경

    2011-11-07

    정말 아름다운 단풍 이네요,늘 좋은 글과 아름다운 사진 들 잘 보고 갑니다.

    조송희님! 늘,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 하세요...

  • 정한근

    2011-11-07

    만감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 ,시련의 날도 언젠가 끝이
    나겠죠. 희망의 새봄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님의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갔니다.

  • 최영순

    2011-11-07

    사랑할수밖에 없는 가을입니다.

  • 오영신

    2011-11-07

    조 송희님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예뿐글 올려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올 여름에옹달샘 갖을때 참 좋와던 생각이납니다.옹달샘의 가을풍경은 더 아름답군요,


    또다시 옹달샘에 갈날을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answjatjs

    2011-11-07

    아름다운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박명자

    2011-11-07

    예쁘게 예쁘게 물든 깊은산속옹달샘 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송희님으로 인해 올 가을은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 보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최용식

    2011-11-07

    사진 너무 감동적입니다. 가을속에 또하나의 가을에 내가 빠져드는 ㄴ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 박제봉

    2011-11-07

    멋진풍경 감상 잘 했어요~~고마워요!

  • 박영섭

    2011-11-07

    수고하셨습니다. ^ㅇ^

  • 이 재수

    2011-11-07

    조송희님의 찍은 사진 배경 너무 멎집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 못하여 견학 한번 못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 끊임없는 옹달샘의 발전을
    위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널리 홍보 부탁드리며 추워가는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일일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감상잘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손월아

    2011-11-07

    눈부신 가을 햇살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와 속삭입니다
    그대 참 수고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박수진

    2011-11-07

    낙엽이 후두둑 하얀하늘집 지붕에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가을을 보냅니다
    푸르른 계절을 보내고, 힘을 툭 빼고 떨어질 준비를 하는
    나뭇잎이 아름답습니다

  • 백순덕

    2011-11-07

    할렐루야!!
    넘 곱고 아름답네요!!
    그림자 속을 헤아려 보는
    송희님의 마음이 너무나도 아름답군요.
    어쩜 우리 인생을 음미하며 산책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옹달샘의 떨어진 단풍도 모아다가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고 싶어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송희님!
    고마워요,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 성영주

    2011-11-07

    완연한 가을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옹달샘은 그리운 곳으로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네요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솜씨가 대단하네요~
    늘 감탄합니다.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 양인옥

    2011-11-07

    가을정경이너무도아름답네요 오늘생일인데생일선물너무멋집니다 감사감사

  • 하늘이

    2011-11-07

    너무 아름답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맑은햇살

    2011-11-07

    가고픈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가을을
    예쁘게 담아 여기까지 보내준 송희님!
    정말 고마워요!!

    깊은산속 옹달샘을 산책하고 있는 듯이
    행복했어요.
    자주 갈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시 만날 날을 그려봅니다.

    지리산 천황봉이 멀리 보이는 날에.

  • 김은영

    2011-11-07

    잊을 만하면 가끔씩 들려주는 송희님의 옹달샘 소식!

    참 맛깔납니다. 송희임의 가을도 예쁘게 물들어가길 바래요.

  • 안상기

    2011-11-07

    즐감입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 김영훈

    2011-11-07

    쓸슬한 맘을 사진이 달래어 주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이춘희

    2011-11-07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 마음도 그렇게 닮아가기를 소망해봅니다

  • 김정숙

    2011-11-07

    어쩌면 단풍잎 색깔이 이렇게 고운지요? 가을 하늘도 너무 아름답구요~~나무 한 그루,풀 한포기, 푸른 하늘..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이루네요..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솜씨는 정말 짱 짱짱이에요~!! 감사하고~행복해요...아름다운 풍경을 담아주신 조송희님도 감사합니다..모두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김맹규

    2011-11-07

    만추의 사진을 보면서 올 한해 내가 지나온 과거와 함께 자신을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임옥자

    2011-11-07

    조송희님의 작품 사진과 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가장 마음에 와닫는 글 "이 집필실에서 때때로 건뎌내야 할 절대고독.그림자의 주인도 활짝 웃을 그 날을 기다립니다.또한 떨어진 단풍잎도 눈부십니다'라고 쓰셨고요.짧은 글속에 우리들의 인생 삶이 않인가 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작품으로 보내주신 글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금자

    2011-11-07

    조송희님의 사진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네요.
    가을을 느낄수 있는건 가로수의 은행잎에서도 벗나무에서도 .....
    그렇지만 우리 모두의 꿈의 공간 옹달샘의 숲속 풍경이니 더욱 아름답고 공감대를 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조득현

    2011-11-07

    가을 햇살이 담긴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 박명순

    2011-11-07

    깊은 산속 옹달샘을 떠나기 싫어하는 가을의 모습..
    조송희님의 사진은 늘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하혜련

    2011-11-07

    옹달샘은 좋겠어요..매번 계절마다 시간마다 행사마다 자신을 귀하게 찍어주고 멋지게 잡아주는 송희언니가 있어서요.. 여기저기 언니의 시선이 머무는데가 어딜까 보면서 같이 걸은 기분이에요.. 항상 따뜻함과 정감과 놀라운 감각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만나게 하는 언니의 솜씨어린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언니사랑하고 언닌 최고의 아티스트야...^^

  • 박남준

    2011-11-07

    송희님 덕분에 자연에서 정직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여운순

    2011-11-07

    봄의 새싹도 감동이었는데
    멋진 사진보고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바탕 화면으로 옮겨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수

    2011-11-07

    단풍이 참 곱게 물들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박규태

    2011-11-07

    정말 아름다운 숲속입니다...
    환희!~사색!~그리움!~보고픔!~~인내!~~
    모든것이 숨어있는 공간..그저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 임혁

    2011-11-07

    올해는 유난히 색 고운단풍이네요. 우리 마음도 고운 단풍처럼 물이들면 좋울 테데 ...

  • haodj

    2011-11-07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좋습니다.
    그림자 얘길 않했으면 그냥 겉만 보고 마우스를 내릴뻔 했습니다.
    조송희님 맘까지 충분히 전달받았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이규공

    2011-11-07

    사람들이 가을 하며 무심코 지나치는 오솔길을 조송희님의 사진을 보며 가을의 진미를 맛보며 가슴에 세겨봅니다. 옹달샘 가을의 정취 그림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동

    2011-11-07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이 공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들도 겸손의 가을을 흠뻑 느낍니다.
    더불어 내일의 희망두요...^^*
    송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구요^^*

  • 김해정

    2011-11-07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파란 하늘과 단풍이 찾아왔네요~
    자연이 숨쉬는 곳 아름다운 경치로 어울려 져 있는 곳이네요
    울긋불긋 단풍잎들이 넘 이쁘게 물이 들었네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김철자

    2011-11-07

    저는 75세 고령이지만 건강한 편이고 매일 고도원의 아쳄편지와 및 행사 연락도
    빠짐없이 전해주고한번도 동참 못했는데 한결같이 보내 주니까 미안한생각이
    늘 들어요 , 그리고 감사해요.....

  • 루미나

    2011-11-07

    옹달샘의 단풍이 곱습니다.얼마나 황홀한지 눈부신 계절로 행복으로 안겨옵니다.
    고맙습니다.

  • 정명희

    2011-11-07

    숲속의 정취! 그야말로 감상만 해도 느낌이오네요.
    참 가고싶은 곳입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있다...
    꼭 기억하면서... 언젠인가는 갈 수 있겠죠.

    이 좋은공간 아침편지에 항상 방문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합나다.

  • 김귀자

    2011-11-07

    송희님!
    옹달샘의 가을이 정말 아름다워요!
    올 해 우리나라의 가을이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송희님 덕분에 옹달샘을 눈으로 마음으로 확인할 수가 있네요.
    사진의 곳곳에 고도원님 웃는 모습도 보이구요,
    송희님의 웃는 목소리도 들려요.
    다음 만날 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
    여기도 깊은 가을, 캐나다에서.

  • 쥬리아나

    2011-11-07

    수수하고 정감어린 고국의가을의 정취에 잠깐 향수에 잠겼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쌓여진 낙엽애 묻혀 커피의 아로마가 물씬한 따뜻한 차 한 잔을 그곳에서 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조송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서유

    2011-11-07

    같은 충주지만 단풍색과 풍경이 이렇게 다르네요.
    정성스레 가꾸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그렇겠지요!
    이쁜딸이랑 옹달샘 카페에 차 마시러 가야겠습니다.

  • 김근혜

    2011-11-07

    예전에 다른 나라로 여행갔을때 동네 풍경이 너무 이뻐 정말 가슴시리도록 이쁘다는 표현이 절로나오던데 깊은산속 옹달샘에 찾아온 가을 풍경도 정말이지 눈이부셔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네요..
    낙엽을 밟으며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고픈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유정

    2011-11-07

    늦게나마 조송희님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의 모습에..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이제 한해도 다 가는구나.. 라는 아쉬움도 있고.. 다가오는 한 해에 대한 기대감도 있구요.
    옹달샘의 아름다운 가을을 담아 많은 가족들에게 보여주시는 조송희님께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깔끄미

    2011-11-07

    헐렝이로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내게 남은 시간들이 저런정도일까요?
    혼자 여러가지 상념에 젖게하는 글과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전광일

    2011-11-07

    서웋 영등포에서 다람쥐 체 바귀 돌듯이 살아가는 저에게 송희님 덕분에 가을 풍경 줄겁게보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 김순녀

    2011-11-07

    어느 비오는 토요일에 친구 두명과 갔었던 깊은산속 옹달샘
    그날 보다 가을은 한층더 무르익어있네요
    똑같은 곳에서 찍었는데
    어찌 송희님의 사진은 이리도 아름다운가요?
    탁월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눈이 내리면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 박종채

    2011-11-07

    금년는 하는일 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단풍구경을 한번도 가지 못했는데

    사진으로나마 가을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사진을 보면서 한때나마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박다니엘

    2011-11-07

    멀리 인도에서 고국 생각에 젖어봅니다.

  • 우선혜

    2011-11-07

    사진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글 도한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 번도 가지 못했지만
    마음속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희영

    2011-11-07

    조 승희님!깊은 감사를 드려요 멀리 타국땅 멀리서도 한국의 가을 풍겨을
    볼수있게해 주셔서.....
    저 혼자보기엔 너무 아까워 내가 알고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승희 님 덕분으로 오늘 하루가 신나고 즐겁게 희망찬 하루가 된것 같아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 드려요
    그럼 늘 건강관리 잘 하셔요
    감사드려요

  • 허서애

    2011-11-07

    깊은산속 옹달샘을 다녀온뒤라서 사진속의 풍경이 어디쯤인지 정겨움으로 가득합니다..

  • 김재평

    2011-11-07

    수고많읍니다,

  • 김종구

    2011-11-07

    고맙습니다.

  • 김연언

    2011-11-07

    가을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전해주시네요....
    엄마품 처럼 푸근한 가을을 느끼게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 도림

    2011-11-07

    고맙슴니다 수고많구요,

  • 유윤옥

    2011-11-07

    올 일 년을 울 큰딸 대입 준비로 아무것도 바라보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이제 며칠 뒤면 그 힘듬의 끝이 납니다. 울딸하고 남은 가을을 즐겨야 하겠습니다. 사진 속에서만 바라볼 수 있었던 그 가을을요.

  • 강경애

    2011-11-07

    조송희님을 만날 수 있게 한
    아침편지가 참 고맙습니다.
    일 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는 눈이 있고,
    그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글솜씨 또한 가졌으니!
    그대란 존재 자체가 아름다움이네요!!!
    감사합니다.

  • 맹순옥

    2011-11-07

    만추의 아름다움이 이리도 고울 줄 몰랐어요.
    조송희님의 사진속에는 언제나 생명이 있고 희망이 있고
    꿈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아기 키우느라고 한 번도 참석 못하는 안타까움이 크지만 이렇게라도 위로 받고 있습니다.
    정말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강창선

    2011-11-07

    언젠가는 꼭명상프로그램을 체험하리라 오늘도 또 다짐을해봄니다
    아름다운풍경 잘보고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r김영섭

    2011-11-07

    가을 풍경 참곱습니다.
    야외 가을 내음을 맛보지 못하였는데 정말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

  • 이승호

    2011-11-07

    가을은 아쉬움과 쓸쓸함이 더해가는 계절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진들을 보니 잘 여물어가는 가을의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봄이 처녀의 모습이라면, 가을은 노련하고 정갈한 아낙네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지...

  • 유재일

    2011-11-07

    햐~~! 사진이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군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깊이 깊이 사진속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 이용수

    2011-11-07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옹달샘가을풍경 잘 구경하였읍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과사진 기대할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최재홍

    2011-11-07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차분 해집니다

  • 호아리

    2011-11-07

    "깊은 산속 옹달샘"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곳으로 정하고 있지만 언제 실현될지........조송희선생께서 아름다운 옹달샘의 가을을 전해 주시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

  • 신영순

    2011-11-07

    바쁜 일상인데 가을 풍경을 보니 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가는 가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같네요.
    눈을 호강시켜 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박종숙

    2011-11-07

    이곳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고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느껴봅니다.
    각자의 가을 모습을 보여주는 작은 들꽃부터
    빨간 자태를 맘껏 풍기는 단풍나무와 그리고 커다란 나무들까지...
    그리고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여져 또 다른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옥

    2011-11-07

    송이님 넘감사해요 사진솜씨도좋지만 글솜씨도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글구 사랑합니다

  • 박현옥

    2011-11-07

    송이님 넘감사해요 사진솜씨도좋지만 글솜씨도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글구 사랑합니다

  • 이원규

    2011-11-07

    아름다운 단풍과 가을 풍경 사진 감사합니다. 눈과 마음이 즐겁고 평온하군요~~~" 깊은산속 옹달샘"에 언젠가는 저도 가볼날이 오겠죠???

  • 강숙자

    2011-11-07

    제대로 된 가을을 느끼지 못했는데 참 아름답고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양미선

    2011-11-07

    지는 백일홍 꽃잎마저, 조송희님의 카메라에 담기면 작품이 됩니다.
    하나 하나 섬세하게 가을 옹달샘의 풍경을 멋진 채색화처럼 담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옹달샘 어느 한켠이든 가만히 들여다보면 절로
    명상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양승만

    2011-11-07

    수런거림으로 다가왔다 바람에 묻혀 서서히 멀어져 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속에 감춰진 낙엽들의 이야기...
    뒷모습이 아름다운 옹달샘의 가을 풍경, 잘 보구 갑니다..

  • 임영택

    2011-11-07

    우리 네 곁에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있는데 돌아서 돌아서 먼 곳에만 가려 하네. 그러니 이것 저것 맞추다보니 선듯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옹달샘 숲속에 아름다운 가을이 있어 님도 보고 뽕도 딸 것을 간다간다하고 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육체를 탓 하기 미안하지만 올해는 아니고 내년에 꽃피고 새우는 좋은 날에 어떤 이벤트라도 꼭 동참 해 볼 작정입니다.

  • 이상윤

    2011-11-07

    산뜻하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풍경이..
    송희님 맘이..
    댓글 다시는 아침편지 가족들 맘이..
    이 아침 사랑과 행복 가득 받고 갑니다.
    오늘은 왠지 멋진 가을에 흠뻑 젖고 싶습니다.....

  • 조송희

    2011-11-07

    오늘따라 음악이 유난히 좋네요.
    담담하고 애틋한 선율이 사진과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아요.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진을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아침편지 가족들께 늘 큰 힘을 얻습니다,
    더 많이 노력해 좋은 사진과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정진순

    2011-11-07

    언제인가 일상에서 벗어나 그곳에서의 2빅3일 명상할수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항상 마음은 있는데 그곳이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빠른 시간내 내가 그곳에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많이 웃으렵니다.
    행복하세요....

  • 최우혁

    2011-11-07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예쁜 사진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글들도..

    옹달샘에서의 가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가을은 열심히 일하고
    아름다운 겨울은 옹담샘에서 달콤한 휴식을 가질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미에서..-

  • 모란

    2011-11-07

    가을 여행 한 느낌 이네요~!!
    사진이나마 단풍을 보니 가을을 실감 합니다...

  • 임연근

    2011-11-07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사진으로나마 깊은산속옹달셈의 정취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깊은산속옹달샘 가족모두를 사랑합니다. 모두무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근배

    2011-11-07

    가을 문턱에 다녀온 깊은산속옹달샘이
    또 이렇게 바뀌어가고 있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안산에서 이근배

  • 에스더

    2011-11-07

    예전에는 미처 떨어진 잎에는 추억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뒹구는 낙엽에까지 아름다운 추억과 사연을 담아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는 송희님은 센스쟁이! 멋쟁이 !
    꼭 한 번 가보고싶은 옹달샘입니다. 그날을 꿈꾸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풍광 사진 감사합니다^^

  • 희망날개

    2011-11-07

    어제 우리동네 부근에 있는 공원에 놀러갔었습니다
    낙엽을 밟는 걸음걸음에서 세상시름은 다 날아가 버리고 좋은 감정만을 갖고
    집에 돌와 왔습니다
    오늘 아침 조송희님께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한주간도 참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참 감사했습니다
    아침가족 여러분 !!!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minjija

    2011-11-07

    그곳에 가기를 꿈꾸며 ...... 이루어질것을 믿으며..... 아~ 가을......

  • 김경희

    2011-11-07

    가을풍경을 감상할수 있게 해주신 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진경

    2011-11-07

    사진이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아침부터 좋은 사진을 보니 눈이 다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김경숙

    2011-11-07

    조송희니!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사진은 아름답고 글은 가슴 찡~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하늘은 그 어느곳보다 맑고 파랗다는 걸 볼때마다 느낍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 갈지

    2011-11-07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이 모자라서
    주옥같은 글로서 맛을 더했고
    잠시 가을에 푹 빠지고 말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원

    2011-11-07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수 있군요
    다풍속의 옹달샘을 가보고싶네요...

  • 최규봉

    2011-11-07

    깊어가는 가을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항상 아침 편지에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꼭 참여 하고 십습니다---
    아침편지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미화

    2011-11-07

    어쩜. 이렇게 이뿐 색깔을 ..
    가을이 저홀로 눈부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사진을 보며 우울하게 보낸 어제의 감정을 씻어 보렵니다 .

  • 곽명선

    2011-11-07

    아름다운풍경으로 시야를 즐겁게해준 고마운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11/12일날 갈껀데 그때는 너무 늦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아쉬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싶어요

  • 박상재

    2011-11-07

    가을의 향이 물씬 풍기는군요~

    사진감상 잘 하고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침편지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박경희

    2011-11-07

    늘 감사합니다. 송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심보영

    2011-11-07

    아~~~!!!
    문득문득 떠오르던 깊은산속옹달샘
    사진을 보니 더 그립습니다.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께 사랑합니다.~~~

  • 임재학

    2011-11-07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풍경과 한편의 주옥같은 구절입니다.
    자연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의 극치이겠지요!

  • 월요일

    2011-11-07

    사진이 참 아름답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옥계바위

    2011-11-07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들이 한국의 가을산을 그리워 하는군요.

    또 같이 산을 오르며 얘기꽃을 피웠던 친구도 그리워지고, 보고싶으네요.


    고맙습니다. 옹달샘의 봄이 올해는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 조병무

    2011-11-07

    아름다운 가을경치 보고싶고 흠뻑젖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사진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자영이

    2011-11-07

    빠알간 단풍잎이 너무도 예쁩니다. 고사리손들과 함께 감상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광명가림에서

  • 박봉준

    2011-11-07

    가을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사진들의 찬란함과 애뜻함이 보기좋습니다.

  • 조병무

    2011-11-07

    아름다운 가을경치 보고싶고 흠뻑젖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사진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아싱복

    2011-11-07

    항상 멋진 사진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풍경은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가을풍경과 같이 언제나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진 보여주시길 갈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희조

    2011-11-07

    쿨!!, 넘 아기자기, 그리고 이 아침에 가을에 또 젖어보네...오늘도 의미있는 삶이 되도록....

  • 박익균

    2011-11-07

    늘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담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비록, 찾아고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속에서라도 옹달샘을 볼 수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이혜숙

    2011-11-07

    송희님이 전해주는
    옹달샘 가을풍경을 보며
    한 주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지호

    2011-11-07

    송희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아침도 송희님덕택에 그리움이 가슴가득고이는
    예쁜 아침이 돼었읍니다.
    가을깊어감에 꿈꾸는다락방의 자태가 한결 돋보입니다~~~!

  • 김미영

    2011-11-07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시작되는 한 주를 아름답게 가꾸어 볼랍니다.

  • 김정희

    2011-11-07

    단풍도 곱고....
    글맛도 달달하고...
    마음도 따땃하고...
    덕분에 가을을 품습니다.

  • 서석훈

    2011-11-07

    선명한 풍경과 잔잔하게 스며드는 조송희님의 그림설명이
    깊은산속 옹달샘을 더욱 아름답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김선숙

    2011-11-07

    가을..우리나라만이 느끼는 풍경 어느곳에서도 감탄과 환호 아름다움이 잠시 우리네 가슴을 가을과 함께 익어가는군요.잘가꾸고 다듬어 후세대에게 큰 보물을 선사하시기에 여러모로 분주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기쁨이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인재

    2011-11-07

    아름다웠던 그곳의 정취를 다시 한번 회상하게 되네요
    구석 구석 가을 내음이 전해집니다. 달콤하기까지 하던 맑은 공기도 생각 나구요~~
    너무도 멋졌던 가을여행! 다시금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영수

    2011-11-07

    가을풍경 정말 훌륭합니다.
    거기에 가을멋스러운 글솜씨까지.....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세희

    2011-11-07

    단풍빛이 너무 곱네요^^
    다시한번 저곳을 찾아갈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무탈하세요^^

  • 소민숙

    2011-11-07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가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 겨울이 온답니다.
    조국의 가을 풍경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씩 욕심이 생긴답니다.
    제가 사는 이곳에도" 깊은산속 옹달샘같은 명상센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구요.
    꿈을 꾸면 이루지겠지요. 꿈너머 꿈두요.

  • 최재권

    2011-11-07

    아름다운 옹달샘의 풍광을 담아 주신 조승희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한 주에는 조승희님이 보내 주신 가을의 선울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기를...

  • 김건이

    2011-11-07

    정말 옹달샘의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본 듯 하군요.
    늘 좋은 글과 사진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일이 쉽지않은데
    아마도 진심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모든일이 다 잘되는 내일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잔상수

    2011-11-07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인데도.... 바쁜일상에서...이렇게 사네요
    보내주신 가을풍경으로 옹달샘가에서 물먹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최은경

    2011-11-07

    아침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낍니다.
    가고싶은 곳, 느끼고 싶은 곳, 보고싶은 곳,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싶은 곳이네요...
    아름다운 가을 선물~
    감사합니다...

  • 시몬

    2011-11-07

    마음까지 물들이는 옹달샘의 가을 단풍!

    고요한 마음에 여행을 떠나라고 잔잔하게 출렁이는 물결처럼

    아름다운 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심연화

    2011-11-07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침에 오자마자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 - 이

    2011-11-07

    옹달샘 숲속의 여러가지 아릅다운 풍경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손계정

    2011-11-07

    월요일 아침 가을 감상잘하고 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잘보고 갑니다.

  • 정종욱

    2011-11-07

    가을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 임애라

    2011-11-07

    깊어가는 가을의 모습을 잘 담아 주셨군요.. 참 아름다운 깊은 산 속 옹달샘입니다...

  • 유성호

    2011-11-07

    옹달샘의 가을을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승순

    2011-11-07

    아침편지는 늘 고도원씨와 조송희님의 탁월한 글솜씨로 가족들의 마음을 끌어 안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마음에 비타민 먹고사는 가족들을 사항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그림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김영우

    2011-11-07

    사진도 글도 참 예쁘고 곱습니다.덕분에 가을 만끽하고 갑니다.
    10년 정도 지나면 숲도 단풍도 더 깊고 황홀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 양인순

    2011-11-07

    송희님의 작품사진정말 좋았어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모두행복한 하루 되세요

  • cloverzzan

    2011-11-07

    가을단풍 정말 잘보았읍니다
    한번가보고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철철이 송희님의 사진 감사합니다

  • 정남동

    2011-11-07

    싱그러운 가을 풍경 감상 잘 했습니다

  • 이규원

    2011-11-07

    정말 아름답습니다.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만 정말 가보고싶습니다. 갑사합니다.

  • 이옥례

    2011-11-07

    빨갛고 노란 단풍 보고싶은데 아직 산에를 한번도
    못가보고 마네요.가을에 많이 바빠서 그랬는데 이곳에서나마
    볼수 있어좋네요.송이님 수고 하셨어요.감사합니다.

  • 김성돈

    2011-11-07

    우리 송희님 사진 솜씨, 글 솜씨
    탁월 합니다.
    이 가을에 송희님과 함께 걸을 수
    있어 차암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허인욱

    2011-11-07

    항상 철따라 행사따라 실감있게 전해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사진만 잘 찍으시는 것이 아니라 글도 멋지네요... 고도원님 옆에 계셔서 그런가???

  • 김영자

    2011-11-07

    가을 풍경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뭉치맘

    2011-11-07

    옹달샘의 가을을 그대로 담아주셨네요.곱네요.오랫만에 찾는 옹달샘이 덜 낯선이유중 하나가 현장감있는 조송희님의 사진덕도 있습니다.늘 고맙습니다.아침편지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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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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