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깊은산속 옹달샘 여름이야기'

양미선

2011-08-07
조회수 50,915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여름이 왔습니다.
유난히 비가 많은 이번 여름,
물기를 잔뜩 머금은 숲과 야생화, 그 숲을 찾아온 사람들의
건강하고 풋풋한 모습들입니다.



옹달샘 입구에서 벌개미취를 보았습니다.
전날 내린 비에 말갛게 씻긴 얼굴, 여린 꽃잎에는
아직도 빗물이 가득합니다.





카페 앞에 핀 장미의 싱그러움에 끌려
나도 모르게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옹달샘에서 스테이를 하고 계신 분들인가요?
창밖의 푸른 숲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다정합니다.





가족과 함께 온 아이의 모습이네요.
시원한 차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카페 한쪽에서 고도원님이 대구은행 하춘수행장님과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군요.
이날 대구은행의 행장님을 비롯한 직원 41명이
'하루명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메뚜기다"누군가가 나직이 외쳤습니다.
카페 앞 데크에서 풀숲을 바라보는 작은 메뚜기의 모습이
건강하고 당당합니다.





'나도 꽃이야!'
때론 풀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노루오줌.





백일홍.





지난 봄, '옹달샘 수목원'을 조성하면서 심었던
큰까치수염이 수줍게 피었습니다.





꽃이 있는 곳에 나비가 아니 올수 없겠지요?
나비가 원추리꽃 군락을 떠날 줄을 모르고 꿀을 탐합니다.





옹달샘 정원의 작은 연못가에 물칸나도 피었습니다.





무궁화나무도 있더군요.
무궁화 꽃이 이리도 맑고 아름다운 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여름 내내 꽃들은 끊임없이 피고 집니다.
금계국.




아, 도라지꽃이네요.
숲으로 가는 길목에는 도라지꽃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더군요.




걷기 명상 길의 여름 숲, 싱그럽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햇빛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비쳐드네요.





비에 쓸린 흔적이 거의 없는 숲에도
여기저기 작은 물길들이 생겼습니다.
풀벌레 소리와 찰찰 흐르는 물소리만 천지에 가득한 숲, 평화롭습니다.

(물소리를 들으시려면, 위 ▶버튼을 눌러주세요)






걷기 명상 길이 끝날 즈음, 숲속에서 낯익은 글씨를 보았습니다.
'많이 웃으세요.'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명상의 집' 입구에서 만난 분들,
'잠깐멈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가요?
세상에서 제일 한가로운 분들처럼 느껴집니다.





내친 김에 '명상의 집'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천정에 매달린 작은 종이 먼저 눈에 띄네요.
종이 울리면 나도 그 자리에 잠깐 멈춰 서야할 것 같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현관 입구의 빗물받이가 눈길을 끄네요.





다락방 천정으로 난 창, 비가 쏟아져 들어 올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지긋지긋했던 비도 이 순간만큼은 좋습니다.





안내를 하던 아침지기 양미선님이 다락방의 창으로
비 내리는 바깥 풍경을 봅니다.




빗줄기는 조금 약해졌지만 숲과 하늘에 비안개가 가득하네요.






도서관이 있는 '만남의 집' 입구,
비에 젖은 으아리꽃.





비오는 날 숲속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입니다.






이 소녀는 화가를 꿈꾸나 봐요.
도서관이 때론 이렇게 화실이 되기도 하는군요.





소나기가 그쳤습니다.
손을 잡고 숲길을 산책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이네요.
올 여름, 우리도 이들처럼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 한마디 366

  • 신정숙

    2011-09-17

    "와! 너무 아름답다," "정말 좋다!"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연의 미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아름다운 자연이 송화님의 시각 속에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ㅇ 마음 가득 행복의 미소가 번졌습니다. ^^ 좋은 날들 되세요.

  • 이현수

    2011-09-15

    가서보지는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구경잘했습니다
    야생화 실감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정춘하

    2011-09-08

    저는 그쪽이고향인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너무예뻐요 어쩜이렇게도~~``
    한번시간내서 가봐야겠어요.
    잘놀다 갑니다...

  • 임향숙

    2011-09-08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저도 빨리 기회를 만들어 이 풍경 속에 있고 싶습니다.

  • 허순애

    2011-09-01

    눈으로는 보는 옹달샘 감사합니다.

  • 이순희

    2011-08-31

    하루한번 얼굴 도장찍고 조송희님의 멋스러운 작품감상하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현화

    2011-08-31

    숨 한번 고르고,,, 잠시 쉬었다 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안식이 됩니다.

  • 이나현

    2011-08-31


    꽃이름을 알게되니 그동안 이름도 모르고 좀 무심하게 지나친것 같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수성

    2011-08-30

    님의 화인더를 통하여 제마음이 안식을 취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정운영

    2011-08-29

    봄날의 모스보 아름답지만
    여름날의 여유로운 풍경은
    또다른 멋이 보입니다.
    한번더 옹달샘에 빠지러
    가 볼렵니다.
    매년 새로움에 한번더
    옹달샘을 가꾸는 모든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우귀옥

    2011-08-27

    송희님 사진에는 님의 얼굴처럼 맑고 정경함이 담겨있어요.
    조용한 미소도요...
    오랫만에 옹달샘얼굴을 봅니다. 푸르러진 숲, 이제 자리잡힌 우리의 휴식처가
    그렇게 자리하고 있는데 몸이 그곳에 닿지못함을 못내 아쉬워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가고싶으면 갈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안인지몰라요.
    조송희님, 푸른 사진 즐감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고도원님께도 보고싶다는 인사 전해주세요. 고마워요~

  • 배정자

    2011-08-26

    사진 잘보았습니다. 내 손주에게 교육용으로 보여 주려고 저장을 하였습니다.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형편이 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 아름다운 집에요.

  • 배말금

    2011-08-25

    7월에 저도 다녀왔어지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책도 제대로 못하고 도서관에서 책만 보고 왔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억수로 퍼붓는 비에 좀 겁도 났었답니다..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시간이 다시 그리워 지네요..
    꿈꾸는 다락방에서의 하룻밤은 제게 또다른 삶의 에너지의 충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숲속의 평화로운 싱그러움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올가을에 또 가보도록 애써봐겠습니다..

  • 유춘삼

    2011-08-24

    사진감상 잘하고갑니다....싱그러움만끽하고갑니다...

  • 김블라시오

    2011-08-23

    와우! 멋진사진 물소리 너무 좋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미경

    2011-08-23

    숲속의 평화가 제 마음 속으로 들어왔어요~

  • 강태원

    2011-08-23

    비가 개인 다음의 싱그러움이
    사진에서도
    글에서도
    묻어납니다

    그래서
    조송희님의 마음은
    더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 오광석

    2011-08-23

    꼭한번가보고싶네요

  • 최창규

    2011-08-22

    꽃은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임이재

    2011-08-20

    늘 고마운마음으로 감사드림니다
    잘 정리된 사진.조화로운 꾸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해주어
    더욱 가보고싶은 깊은산속 옹달샘 시간을 내어 가 보고싶은 나의마음

    늘시달리고 복잡하게 살아가는 현실속에
    잠시나마 모든것 다 잊고
    평화로운 그곳
    깊은산속 옹달샘 속으로 들어가 쉬고싶어라
    송희님 이상이 너무 너무 순박하고 자연그대로 참 좋으네요

  • 정옥자

    2011-08-18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시간날 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조옥현

    2011-08-17

    늘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가움이 더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행복만땅 웃음만땅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남

    2011-08-17

    꼭 찾아 보고 싶은 곳이네요

  • 윤석조

    2011-08-17

    한여름이 다가도록 피서나 물놀이도 못가보았지만 옹달샘의 사진모음집을 보면서....
    그긴 여름장마를 잊어버릴것 같군요 꽃은 언제보아도 아름답읍니다.
    깊은산속 올달샘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으로 진정 감사 드립니다.
    언제 한번가서 뵈올지.......
    항상 건강들 하시고행복 하세요.

  • 나보현

    2011-08-16

    조송희씨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가고픈 마음은 언제나 인데
    아직은 마음에 육체가 따르지 못해
    번번히 가보지 못한데 이렇게라도
    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 풍경, 댓 글, 너무 잘 어울리는 쪽 글들
    어느 하나 마음 가지 안은 것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침편지 잘 가꿔주시길
    기원합니다.

  • 엄선자

    2011-08-16

    사진이 이렇게 한 편의 시 같다는 느낌은 처음입니다.
    잔잔한 기쁨을 누리고 물러갑니다.

  • 여 보

    2011-08-16

    참말로 좋아요. ^^!!
    행복하세요. ^^!!

  • 여 보

    2011-08-16

    참말로 좋아요. ^^!!
    건강하세요. ^^!!

  • 이묘선

    2011-08-15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 지는것 같습니다.
    송희님 덕분에 에너지를 얻은것 같애요....
    감사 합니다. ~~

  • 양은숙

    2011-08-15

    송희님의 사진이 가슴에 김을 모락모락 품어오르게 합니다.
    멋진사진과 사진설명에 섬세함을 감사드립니다.'혹시 사진 작가님이신지요?
    예전 행사 때도 사진에서 전달되는 얘기들을 아주 행복하게 보았었답니다.

    아침마다 배달되는 삶의 향기에 새롭게 나이에 맞는 길을 정리하면서
    나누면서 성찰하고 갑니다.
    고도원님 많은 분들께 깊은 희망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규

    2011-08-15

    덧글 이 칸 찾아오느라고 긴 시간 걸렸습니다.
    처음으로 덧글 달아 봅니다 .
    잘 읽고 잘보고 갑니다.

  • 김기현

    2011-08-15

    잘 봣슴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숙

    2011-08-14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한번쯤 가보고 싶군요

  • paradise

    2011-08-14

    충분한 잠도 못자고 항시 뭐에 쫒기듯 살아가는생활...

    그래도 연휴라 조금은 여유롭게 볼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 박 연자

    2011-08-14

    편히않아서 좋은구경 시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행복감이드네요 언젠가 함꼐 할수있는날을

    꿈꾸어볼래요

  • 진수정

    2011-08-14

    사진만 보아도 평화로운 모습에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네요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공감할 수있어 행복하네요.

  • 박민영

    2011-08-14

    더운날,
    더위를 잊고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는 사진들이네요..

    고맙습니다.

  • 원옥연

    2011-08-13

    정말 맑고 깨끗한 글과 사진들 잘감상했습니다..
    기회가되면 저도 언젠가는 동참하고 싶습니다..

  • 박은자

    2011-08-13

    깊은 산속 옹달샘 아름답네요 이제 모든사람이 잠시 심신을 달래면서 자연과 명상속에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야생화꽃과 나무가 어우러져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조송희님이 올리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순희

    2011-08-13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잘 보았어요 ^^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 조인숙

    2011-08-13

    요즈음 너무 잦은비에 지쳐있는데 예쁜 사진을 보니 마치 청량한 한줄기 바람을 만끽한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글로리아

    2011-08-12

    남미에 삽니다.
    언제 한번 꼭 들를 아름다운곳에
    매번 눈도장 찍고 갑니다. 꾹~~
    내가 갈때 쯤이면 숲은 더우거질것이라는 기대에 ,
    오늘 하루도 열심히 느끼며 살려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김종예

    2011-08-12

    사진으로만 보아도 마음과 머리가 맑아지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백성옥

    2011-08-12

    꽃을 보니 마음이 너무 좋아요. 저는 암 환자인데 너무 가고싶지만 마음뿐예요.

  • 장선정

    2011-08-12

    꿈은 이루어진다고...고도원님이 늘 말씀하셨죠.

    제꿈도 우리아그들(3살, 5살)이 조금 더 크면 남편이랑 온가족이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겁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건강히 살게요~홧팅!!

    사진 너무 잘보고 갑니다^^

  • 조송희

    2011-08-11


    dragon님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제 사진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다만 어설프더라도 제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독자들에게 정직하게 전달해 주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더 많이 공부하여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꾸벅! ^^

  • 화야

    2011-08-11

    첨으로 일케 많은 수수하면서도 넘 이쁜 꽃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감사합니다...

    꽃이 만발한 고국을 꿈꾸며

  • dragon

    2011-08-11

    다~좋아보이지만 내용이나 경관은 썩~~종아보이만은 않네요.~~!
    사진이나 동영상도 좀~~~~ ~~! 많은글 좋은말만 올렸지만~~~~

  • 송영주

    2011-08-11

    멋집니다. 그리고 한가롭고 평안해 보입니다. 내 마음도 저 사진속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진남

    2011-08-11

    멋진 풍경 보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군요^^

  • 김경연

    2011-08-11

    멋진 사진들 넘 감사합니다..
    맑은 물소리도 잠시나마 저의 영혼을 달래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조봉두

    2011-08-11

    감사합니다^^
    참으로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해주시니--

  • 김중길

    2011-08-11

    모두.모든게 싱그러워 보입니다.
    느낌도 맑아집니다.
    맨날 볼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은 전달할줄모르나 봅니다.
    이제 안보면 보고 싶은 글 그림 느낌입니다 .
    더 들기전에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고맙습니다.

  • 최정애

    2011-08-11

    그칠줄 모르는 비에 올 여름엔 집에있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내년 휴가 목록엔 옹달샘이 첫 목록이
    될지 싶습니다..
    꼭 가보고싶네요..
    설명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아침편지

    2011-08-11

    늘 이름도 모르고 지나치던 예쁜 들꽃을 보니 기분이 한결 평온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전 언제쯤 옹달샘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빨리 그날이 오길....

  • 박미영

    2011-08-11

    꽃은 언제나 봐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것 같네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꽃에 흠뻑 젖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장 자

    2011-08-10

    코끝이 찡하고 공연히 눈가가 젖어옵니다
    너무예쁘고 아름다운걸 잊고 살고 있음이지요
    무엇이 우리에게 정말 귀하고 소중한지
    무엇을 소유해야 하는지
    이 작은것이 행복인것을........
    고운마음으로 담은 한장한장 넘 감사합니다

  • 박유자

    2011-08-10

    여기 네덜란드에서 아침편지를 읽으니 새롭습니다,
    무궁화꽃을 손자에게 가르쳐 주며 한국 사람임을 깨우쳐주었습니다.
    여기 날씨가 들쑥날쑥 ..
    비오다 그쳤다 또 더워졌다가는 비내리고 한국의 날씨가 그립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그립고 보고 싶군요. 사진 잘 보고 행복해 합니다.감사합니다.
    손자 또래의 아이가 책읽는 모습보니 손자 랑 아들 며느리랑 언제 함께 가고싶어지네요..
    언젠가 ..작은 소망을 담고..
    아침 가족들 여름 잘 보내시길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또 몽골 잘 다녀오시길..

  • 김소연

    2011-08-10

    3년안의 꿈 목록에 가족들과함께 꿈꾸는 다락방에 가는것이 있습니다.
    지금당장 달려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글을 볼때마다 생기지만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꿈을 꿀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벅차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멀지않은 언제쯤, 곧 찾아뵙겠습니다

  • 김광문

    2011-08-10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 좋은사진..... 깊은 만남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현경

    2011-08-10

    송희님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에서 옹달샘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보는 동안 저도 잠깐 멈춤을 하고 여유를 갖게 됩니다. 애정이 담긴 사진과 생생한 설명 감사합니다.

  • 김녹숙

    2011-08-10

    처음으로 몇 자 적습니다. 매일 그림으로만 보다가 저도 8월31일 신랑이랑 갈건데요

    그때까지 이 아름다움이 남아 있을까요?

  • 정인숙

    2011-08-10

    사진으로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자연의신비로움과 너무나멋진 옹달샘으로 달려가고퍼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정복

    2011-08-10

    감사합니다..앉아서편안하게 구경잘하였습니다
    평안이있고 쉼이있는곳,,,아름다운동산을 사모하면서도 떠나지 못하고있네요,,
    기회가되면 꼭꼭꼭 가보고 싶은곳이랍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어요,,,

  • 오경근

    2011-08-10

    어릴적 들에 피어난 예쁜 꽃도 있네요
    옛날로 잠시 돌아간 기분입니다
    예쁜 꽃들과 하루를 시작함이 얼마나 흐뭇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그곳....
    모두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허달수

    2011-08-10

    모처럼 마음이 편안 해 지는군요.
    인생을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난 뭐 하면서 살아 갈까...라는 생각도 들고
    아뭏던 아름다운 길 입니다.

  • 윤향일

    2011-08-10

    저도 언젠간 가보구싶어요 너무도 평화로움에 보는이를 행복하게합니다

  • 한윤희

    2011-08-10

    이 아름다운 곳을 편안하게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주신분께
    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직접 가서 만져보고. 느껴보고. 체험해보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 직장맘에다 예비고 3엄마이다보니 하는것없이 맘만 늘 바쁘네요
    꽃들의 이름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넘 좋으네요^^
    잠시 하는일 놓고 일상을 탈출해서 여유로움을 가지는것도 참 좋을듯 합니다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김해원

    2011-08-10

    숲속의 청초함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머물고 싶은 그곳에서 새로운 자연의 맛들과 눈을 마주하면서 젖어있는 숲속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이쁜꽃 자연스런 사람들의 어울림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ㅎㅎㅎ

  • 강부신

    2011-08-10

    어린시절 할머니댁 뒤뜰이 생각납니다.
    이름모를 꽃들이 가득피어있어 동네에서 꽃집이라고 했던가????
    '옹달샘' 늘 맘이 콩콩뛰고 싸 ~아~ 한 설레임이 있는 곳 입니다.
    멋진 사진을 얻기위해 수고하시는 님의 손끝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rumba

    2011-08-10

    항상 언젠가 나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던 곳입니다.
    예쁜 사진과 싱그러운 자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현재

    2011-08-10

    마음이 정화되는 듯합니다
    가 보고 싶습니다

  • 이재근

    2011-08-10

    저희 정원에도 집사람이많이 좋아하는꽃 .금게국 백일홍을 사진으로보니
    고향 친구 만난듯 너무 반갑네요;
    시간이 지나가지않고 항상 시들지않은
    꽃으로 있었어면 좋겠네요 좋은글,사진 즐갑하고갑니다

  • 행화촌

    2011-08-10

    지금 울고있읍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꼭꼭 숨겨두었던 사랑이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며
    속삭입니다.너를 사랑하라고....
    감사합니다.한국에 옹달샘에 가보고 싶군요.

  • 고은경

    2011-08-10

    아침마다 핸드폰으로 찾아오는 똑똑한 아침편지 덕분에 덥고 짜증나고 휴가 못가도 웃습니다^^ 오랜만에 큰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고 이쁘고 상쾌해 지네요^^ 어서 바쁜 일들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해 보고 싶은 스테이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신청하지 못함에 눈물만..ㅠㅠ

  • 이광보

    2011-08-09

    송희님 !
    예쁜자연을 잘보았습니다
    나도 옹달샘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
    언젠가는 가보리라 생각하면서 ..
    오늘도 꿈꾸고 있어요.

  • 조송희

    2011-08-09

    김화식님,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도 꽃 이름은 잘 몰라요.
    그래서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조경을 전당하고 계시는
    원우식 소장님의 도움을 받는답니다.
    꽃 이름은 거의 다 그 분이 가르쳐 주시는거지요.
    저도 이상하게 꽃 이름은 잘 외워지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시골에서는 한번도 살아보지 않아서 메뚜기를 사마귀라고
    착각하기도 한 걸요.

    정학순님 무궁화는 질 때도 아름답군요.
    사진 올리고 아침편지 가족들의 댓글을 보면서 저도 참 많이 배웁니다.
    감사 드려요.
    해선님은 제가 아는 해선님 맞으시지요? 반갑습니다.
    위에 계신 모든 분들께도 인사드립니다.. 꾸벅! ^^

  • 현명순

    2011-08-09

    정말여유롭고 평화를 찾은것 처럼 화려하면서
    멋진글과 사진입니다.
    잘보고감니다.

  • 임인순

    2011-08-09

    조송이님에 사진 구경 잘하고갑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 ^

  • 이 해선

    2011-08-09

    요즘 날씨, 정말 변화무쌍 하죠^^
    폭우에 바람까지~
    그런데 옹달샘엔 평화와 편안한 휴식만 느껴지는군요.
    그 향기,,,
    그 느낌,,,
    모두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화식

    2011-08-09

    송희님?
    사진도 너무 잘 짝으셨지만 그 많은 꽂과 식물들의 이름을 어떻게 아셨나요? 궁금해요.
    저는 현재 직업군인인데 퇴직후 희망이 숲해설가 이거든요, 송희님 처럼 많은 꽃들을 알려고
    노력은하나 도무지 잘 기억 되지 않아요. 방법을...
    존경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너무나 포근해 지는 느낌입니다.
    늘 건강과 좋은일 많이 있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 남옥인

    2011-08-09

    사진만으로도 그곳에 있는 느낌입니다...항상 감사하며 마음구석구석 그곳의 풀향기가 전해집니다...행복하세요

  • 정학순

    2011-08-09

    세상에 무궁화꽃보다 아름답게 지는 꽃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도 마찬가지 피어오를 땐 예쁘죠 시듬의 추를 보이자 않고 도르르 말아서 툭 떨어지는 꽃잎. 그래서 우리 민족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는가 보죠. 더움을 밀어내는 사진 감사합니다

  • 김진일

    2011-08-09

    깊은산속 옹달생 누가와서 먹나요~~!
    명상속에서 감상하니 감탄뿐.
    장미를 건드리면 물방울이 떨어지겠죠~~

  • 강준선

    2011-08-09

    조송희님의 명상, 깊을산속 옹달샘 에 맑은 이슬을 이고 서있는 아름다운 꽃..... 수목, 모든 풍경이 맑고 깨끗해 순백갔습니다. 이속에서 담소을 하시는 고도원님....
    정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 처럼 고도원님 성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 사진을 올리신 조송희님 예쁜 꽃 감상 잘했습니다.

  • 유성호

    2011-08-09

    아침편지 옹달샘의 구석 구석을
    좋은 작품으로 알수있게 해 주시는것,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리려화

    2011-08-09

    중국 연길에 사는 려화입니다. 아침편지 읽을때마다 옹달샘에 가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겨울 방학에나 한국에 갈수 있어서 얼마나 유감인지...그나마 조송희님 덕분에 지난번에도 건물들의 사진을 볼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름의 아름답고 싱싱한 모습을 잘 보게 되여서 넘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마도 성심성의로 봉사하시는 아침편지지기님들과 그들을 믿고 응원하는 아침편지가족들의 사랑으로 옹달샘의 꽃들은 더욱 아름답고 싱싱하게 필수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이동익

    2011-08-09

    클릭만 하면 이렇게 좋은 것을 ..그냥 지나치게 되는 일상이 밉다.

  • 차민석

    2011-08-09

    잠시나마 글을 읽으면서 사진도보면서

    일상에서 나와있느것 같아 습니다~감사드려요

  • 고영희

    2011-08-09

    맑고 청정한 옹달샘의 모습을
    송희님의 맑은 눈을 통해 보니 더 좋습니다.
    아~
    가고 싶고 보고 싶어라.

  • 이권우

    2011-08-09

    아름다운 꽃, 그곳에 사는 모든 것 모두 아름다워요.
    여러번 가보았지만 여름엔 가보지를 못했는데 사진을 보면서 그곳을 느낍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아름다움이 물신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일

    2011-08-09

    너무 아름다운 자연 나약한 사람들
    함께 너무 좋아요

  • 박종기

    2011-08-09

    조송희님의 건강을 빕니다.
    7월에 저의wife와 함께 사진이 있는 곳을 손잡고 걸었 때 행복했지요.
    모두가 추억을 간직할 수있는 곳. '깊은 산속 옹달샘'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사장님, 아침지기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 노한옥

    2011-08-09

    감사합니다. 사진속 풍경으로 들어 가고 싶습니다.
    꽃이름과 더불어 여린 꽃을 보니 마음도 여려지고 평온해 집니다.
    도시의 일탈을 꿈꾸게 하는 옹달샘의 곳 곳을 보여주시니 달려 가고 싶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 노재윤

    2011-08-09

    꽃 사진 잘 보고 담아 갑니다..

  • Yunece

    2011-08-09

    감사합니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갑자기 내가 머무는 이곳이 낯설어지고
    눈과 귀에 더 다가가게 되는 고향으로 가고 싶어지네요.
    늘 나는 어디를 그리워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떠나온 고국이 마음에 더 많이 다가오고
    잠시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운 얼글들을 떠올려 보네요.
    편안함과 안락함이 저절로 전달되어 오는 시간
    감사합니다

  • 여름모시

    2011-08-09

    상처받은 영혼들이 이 곳에서 쉼을 얻고
    아름다운 자연과 동화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넘 좋습니다.
    원하기는 많은 분들에게 혜탁이 주어지길 바라며
    고운 사진들에 맘이 푸근해집니다..^^

  • 박명자

    2011-08-09

    예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에 다녀왔는데 지금 옹달샘에 서 있는듯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여유를 가져봅니다.

  • 김예숙

    2011-08-09

    이슬에 맺힌 푸르름을 보니 마음도 정화되는것 같아요
    백일홍꽃을 보니 옛날 어릴적 생각 많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 정귀례

    2011-08-09

    자주내리는 비 후적직한 날씨에 옹달샘을 보니
    마음이 시원합니다.
    마치 옹달샘에 들어가있는듯 합니다
    역시 자연은 무한이 아름답습니다.

  • 정혜진

    2011-08-09

    몸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맘만은 함께입니다..
    눈부신 햇살과 푸르름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 송순희

    2011-08-09

    지난 4월 드리고 온 백일홍꽃씨가
    옹달샘에서 꽃피워 반갑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꽃이 커지고 색깔이 선명해져
    늦가을까지 피다
    된서리가 내리면 보는이를
    즐겁게 하는 사명을 다 한답니다

  • 김영의

    2011-08-09

    저희 가족도 7월 초에 옹스테이 하고 왔어요. 일요일은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하염없이 내리는 비도 바라보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어요.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여운을 남기고 돌아왔지요.

  • 옹달샘지기

    2011-08-09

    김인태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야생화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신가봐요.
    이름을 잘 알고 계시는군요. 꼬리풀은 큰까치수염으로 수정했고 다른 꽃들도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선화

    2011-08-09

    너무나 평화로와 보입니다.
    어여쁜 꽃들을 보면서
    아!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다. 라고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인태

    2011-08-09

    예쁜 사진과 음악, 그리고 물소리까지...정말로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생화"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히 꽃사진들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낌한마디"를 쭉 읽어보니 "야생화(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한마디 올립니다. "꼬리풀"이라고 한 꽃은 "큰까치수영(수염)" 인 것 같고, 처음 꽃사진의 "나도 꽃이야"는 "노루오줌"이 아닌가요? 그리고 "여름 내내 꽃들은 끓임없이 피고 집니다"의 꽃은 "금계국"인 것 같은데 아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제가 꽃 이름을 이렇게 자세히 들먹이는 것은 제가 야생화를 좋아하게되면서 다음에 이용하는 두 글이 너무 맘에 와 닿기 때문입니다.
    1.자연의 신비로움에 호기심을 가져 볼 일이다. 아는 것 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 만큼 느낀다.
    2.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풀꽃. 나태주 지음)

  • 음윤희

    2011-08-09

    무궁화 정말 예쁘죠.
    때론 이런생각을 합니다.
    우리 꽃이 맞는데..
    정말 우리 꽃인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는 멀어져 있는
    무궁화를 보면서 시려오는 가슴과는 달리
    늘 그자리에서 활짝 펴 오르는 무궁화는
    그저 아름답기만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랜드로바

    2011-08-09

    마음이 평안해주네요...,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김미성

    2011-08-09

    문득 송희님이 보고싶어 지는군요..

  • 이종협

    2011-08-09


    비가여름내내 내리기 시작하더니 벌써 입추가 다가왔내요
    세월의 흐름은 멈추지 않고 서서히 흐르내요
    옹달샘 가족여러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고
    삼복더위 잘챙기세요

  • Faith

    2011-08-09

    "생각을 경영하며..."
    생애동안 모두가 이렇게 산다면 실수도 줄이고 남에게 덕을 좀 더 끼칠 수 있을거라는,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을거라는 그 생각을 실천하는 현장을 보면서 절로 행복한 미소가
    띄어집니다.

    들에 핀 한송이 하늘거리는 꽃 한송이에도, 길섶의 이름모를 풀 하나에도 그냥 무심코 지나가지 않는 생각하는, 감동하는, 그리고 감사하는 그런 이웃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박한 세상에서도.

    감사합니다, 늘...

  • 문성미

    2011-08-09

    초록색...눈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넘.....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무지 많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 철

    2011-08-09

    아름다운 사진과 글과 좋은 모습 담고 갑니다

  • 신정희

    2011-08-09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고도원 선생님!
    항상건강하세요.
    조송희님도 건강하세요.

  • peach

    2011-08-09

    아름다운 사람들의 소리가 가득한 마당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감사와 탄성으로 화답하는 모습들이 ...
    우리의 사회에서도 이런 감사와 탄성들이 넘쳐 흐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좋아하는 예쁜 꽃들을 사진에 담아 공유해 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 큰생각

    2011-08-09

    늘 그리운 곳이 또 한 곳 추가 됩니다.
    사진으로 보는 곳이지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램 하나 더 가져봅니다.
    명상을 하며 쌓여 있던 욕심과 찌꺼기들을 다 제거하는 시간들일 텐데..
    이 곳에선 그곳을 그리워 하는 욕심으로 가슴을 가득 채웁니다.

  • 조현영

    2011-08-09

    아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한번 가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은 곳 입니다.

  • 김외진

    2011-08-09

    꼬리풀꽃이름은
    까치수염같은데요.
    확인해보세요

  • 최윤숙

    2011-08-09

    비가 내리는 아침이라 빗소리를 들으며 깊은 산속 옹달샘 사진 잘 봤습니다.
    잘 몰랐던 꽃들도 있고 참 평온해 보여서 좋습니다.
    직장을 쉬게 되면 그곳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사진속의 부부의 모습처럼 저두 미래의 그 사람과 손 꼭 붙잡고 가겠습니다.

  • 한미숙

    2011-08-09

    비에 젖은 꽃잎부터.. 선명히 찍혀있는 꽃들을 보면서 숨이 멎을듯 아름다움에 취했습니다~
    그리고 옹달샘의 물소리가 막혀있는 제 마음을 시원하게 뚤어 주는듯 했습니다~
    조송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루미나

    2011-08-09

    다정히 걷고있는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돌아가....다시 살아만 질수 있다면....
    그럴수없어 더 부러운지도 몰라요...^^

  • 김경구

    2011-08-09

    한반도의 중심지며 예향의 본향에서... 깊은 산골 옹달샘의 조 송 희님의 '여름이야기' 기획을 축하합니다. 오랫만에 메뚜기의 풋풋한 모습도 멀리서 잘 보았고, 옹달샘의 맑은 물소리로
    잠시 명상도 했습니다....고맙습니다.

  • 방영대

    2011-08-09

    우리 강산 깊은 산속 옹달샘 사진 아름다움을 가슴에 다아두고 고향 산천 그리울때 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조숙형

    2011-08-09

    세상은 내가 바라 본 만큼 사진처럼 아름답다는
    천사님의 메세지을 본 듯 합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멋진 조송희님 이십니다 누가 뭐라해도......

  • 김현자

    2011-08-09

    송희님 감사합니다
    사진도 설명도 감동이네요
    가보지않아도 가 본것처럼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
    이 여름이 가기전에 꼭 가볼수 있게를 기도하면서.....

  • 주 현 모

    2011-08-09

    안녕 하세요.
    작은 아버지의 추천에 깊은산속 옹달샘 사이트에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사진들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 최창순

    2011-08-09

    아름답고 평화로운곳 달려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야생화꽃과 시원한 물소리는 도심에서 찌든 마음을 씻어주는듯합니다
    좋은사진 감상할수 있었습을 감사드립니다...

  • 차경미

    2011-08-09

    싱그러운 꽃망울에 아우러진 장미와 풀꽃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저 가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찹니다. 계속 사진 보내 주세요. 수고스럽지만, '많이 웃으세요' 글자판 앞에 풀이 자라서 글을 가리우는 것 같은데 조금 짤랐음 하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최은희

    2011-08-09

    너무나 예쁘고 싱그러운 사진들이에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남편과 함께 중년부부학교에 참석해서 보았던 방들, 길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듯 숨겨진 꽃들은 그때 못봤지만 사진으로라도 보게 되니 감사합니다.

  • 오인성

    2011-08-09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지만 뉴스를 통한 그 흔적으로 인해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송희님의 시선을 통한 그 따뜻함에 기분이 상쾌해졌답니다.
    개인 사정으로 아직은 옹달샘의 어떠한 행사에도 동참하지 못하고... 음, 무임승차하여 구경만 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달려갈게요~
    감사합니다!! 꾸벅~ ^^

  • 한경섭

    2011-08-08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이 문을 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흘러 많은 분들의 잠간멈춤의 편안한 쉼터가 되었군요. 자주 가보고 싶지만 보가보는 이몸--- 가서 직접 본것처럼 이곳 저곳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샬롬!!!

  • 강철규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 다 모이자 첫삽뜨는날 다녀온후 아직 한번도 다녀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안 깊은산속 옹달샘 많은 발전과 더불어 변화된 모습 참으로 감동스럽군요
    서건회원의 한사람이지만 한번 다녀온다는것이 늘 마음뿐 참어렵군요
    사진으로 그곳의 정경 감상할수있으매 감사드리며 만족해야 할것같군요
    송희님 감사드립니다.

  • 김재숙

    2011-08-08

    어서 저도 용기를 내어 가보고 싶네요'
    같이 갈 사함을 찾다보니 영 출발이 늦어지네요

  • 이연태

    2011-08-08

    안녕하십니까
    늘 아침마당 편지를 받아보고 좋은소식 ,좋은 사진들을 보면서도 한번도 글을 못보냈읍니다
    오늘 조승희씨가 찍은 사진이 너무 멋있고 차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야생화 사진들 너무 이쁘고 물방울맺힌 장미꽃 아름다웠고 맑은물이 흐르는동영에서 들리는
    물소리는 청량감이있어 더좋았읍니다
    늘 애쓰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깊은산속 옹달샘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읍니다.

  • 조국향

    2011-08-08

    누구나 다 바라는 여정의 파라다이스가 있지요
    모처럼의 휴가를 막 마치고 난후라..
    아쉬움과 가고픔이 뚜아리를 틉니다
    선택받은 자들만이 공감할수 있는 행복의 선입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송희님의 작품이 마치
    송희님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는듯이 맑고 청초하며 투명합니다
    여건이 주어진다면 꼭 명상의 집을 남편이랑 손잡고 가보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물이 마르지 않게 콸콸콸 희망의 샘물이 번창하기를 소원합니다^&^

  • 조송희

    2011-08-08

    후~~ 이제야 하루 일과가 끝나고 편안하게 컴퓨터를 들여다 봅니다.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제가 옹달샘에서 보고 느끼고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그 이상을 아침편지 가족들과 교감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정말 경이롭습니다.
    남겨주신 사랑의 말씀들,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함지원

    2011-08-08

    보기만 해도 저절로 싱그럽고 맑은 기운이 내 곁에도 도는 듯 합니다. 지친 나의 몸과 영혼도
    이곳에서 쉬고픈 마음 간절하네요.

  • 송이

    2011-08-08

    꽃도 풀도 사람도 모두 웃숩니다.
    저도 남편과 함게 많이 웃숩니다. ^^

  • 그린야호

    2011-08-08

    평화는 늘 나로부터 온다

  • 이현경

    2011-08-08

    너무 아름답고 싱그러운 모습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마음속에 항상꿈꾸며 옹달샘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가볼기회가좀처럼 나지않습니다
    언젠가 마음맞는 분들과 꼭 방문을 하겠습니다
    늘..아름다운 사진보여주시는 조송희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김순기

    2011-08-08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하러 왔다가 저에게 온 쪽지를 보고 찿아왔습니다..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었는데...고맙습니다 이렇게 맑은 숲으로 초대해주셔서.~~덕분에 기분이 업 되었네요 ㅎㅎ유년시절 보고 자랐던 꽃들이 많아서 잠시 고향에 다녀온 기분이네요~~ 감마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사진 있으면 초대해 주실거죠 ㅎㅎ

  • 이건옥

    2011-08-08

    생활에 청량제가 되어주는 옹달샘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김지수

    2011-08-08

    아~~나도 사랑하는 누군가하고 그곳에 빨랑가고싶다.. 꽃사진보면서 가슴이터질것같네여..넘예뻐서

  • 임순섬

    2011-08-08

    사진으로 감동을 느껴 본것은 아주 오랜만입니다.
    아직 같이 갈 사람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 이래저래 미뤄지고 있는데
    잠깐이나마 사진을 보며 잠깐 명상도 하고 미소도 지어보고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에게도 보여주고 ... 직접 가지는 못했어도 즐거운 망중한시간을 보냈습니다

  • 조성호

    2011-08-08

    어저께 딸아이가 애기를 데리고 왔습니다 공주 동학사 맑은물에 다리를 담그고 아주 시원함을 느끼며 옹달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엔 그곳에서 식구들이 꼬옥 여름 아니
    명상과 쉼을 하러가자구요 ㅎ ㅎ 많이 많이 이쁘네요 감사감사해요

  • 김상현

    2011-08-08

    베트남 호치민에 온지가 5개월 되어가는데 아직 산을 한번도 구경할 지 못해
    한국의 산들이 무척 그립고 보고싶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산과 꽃 들 직접 가서 본듯하여
    정말 좋습니다
    다시 방문하여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혜경

    2011-08-08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아침 편지를 열었답니다.
    조 송희님의 사진을 보니 하루의 피곤이 풀리는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 김창기

    2011-08-08

    올핸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동해지역은 여름을 느끼못할정도였으니깐요!
    비오는ㄴ것도 생각을 달리 하면 좋은 생각으로 변할수 있내요,다정한 모습들,
    싱그러운 야생화들 멋있습니다,.
    사진 잘알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조기용

    2011-08-08

    부럽습니다 일정 꼭 확인하여 필히 다녀오겠습니다
    스테이는 거의 주일을 포함되어 마니 아쉽네요

  • 김병진

    2011-08-08

    비가 조금씩 내리는 옹달샘 그 꿈꾼는 다락방에서 시원한 하늘을 바라보며 이틀밤을 잤습니다. 비채명상실 에서 식당으로 또 숙소로 오가는 길은 행복 그 길이였습니다. 미쳐 그아름다운 꽃들은 감상을 못했는데 조송희님 침으로 감사합니다.정말로 아름다운 환상의 꽃이네요 아주 오랫만에 메뚜기도 보고요 감사합니다.

  • 양은경

    2011-08-08

    정말 가보고싶읍니다.삶이 나를 그렇게 하지않네요 항상 동경하고 언제인가는 가볼수 있겟지요 사진소에서 아침편지에서 위로를 받읍니다.

  • 전영미

    2011-08-08

    짙어가는 녹음위에 내리는 비와 예쁜 꽃들과 평화로운 모습들...
    언젠가는 나도 저곳에서 잠깐 멈추고 싶습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 노애순

    2011-08-08

    들꽃들이 너무 아름답내요
    어릴적 생각도 나구여.
    현실적으로 여건이 돼지않아서 참여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덕분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신정희

    2011-08-08

    평화로운 옹달샘에 가고 싶은데 잘 안되고 사진만 봅니다.
    내가 추구하는 삶이라 가까이 있지 않은게 아쉽지만
    언젠가는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여름꽃이라면 으아리꽃이 아니라 사위질빵이 아닌지요?
    으아리꽃은 봄에 피고 그렇게 뭉쳐서 피지 않는 줄 아는데 ...

  • 곽민이

    2011-08-08

    아름다운 꽃들과 여유로운 일상이 잠시 마음의 휴식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많이 멈춰 있었더니 몸이 찌뿌둥 합니다.
    쉴 수 있는 시간을 잘 조절해서 길을 가다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여유,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느려지는 여유를 여기서 같이 느낍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임옥자

    2011-08-08

    송희님의 꽃과 글 읽다보니 내곁에서 들리는 듯, 송희님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는군요
    아침편지로 등장하는 글 많이 웃게됩니다.
    산새들의 노래소리 물소리는 누구에게도 참된 마음을 전해 받는 것 같아요.
    옹달샘의 자연의 꽃과 글 배경삼아 사진으로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 권순미

    2011-08-08

    평화로움이 느껴지네요..^^..물소리도 잘 들었습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 이진우

    2011-08-08

    사진과 예쁜 글을 보노라니 마음의 평혼함과 지난 어린시절 나에 시골집 시냇가에 물방아소리가 그리워 지는군요. 시간이 여유치 못해 가보지 못하여지만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 김은주

    2011-08-08

    조용히 무심으로 푹 빠져서 보고 갑니다.

  • 이정화

    2011-08-08

    물소리가 기가~~~막힙니다 ^^;

  • 김정애

    2011-08-08

    못가보았으나 사진과 글이
    내가 그곳에 있는듯하네요.
    꽃들은 언제나 상큼함을 주네요.
    그리운 곳 언젠가는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운식

    2011-08-08

    예쁜 마음으로 바라본 생명체들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네요
    예쁜 생명체들을 보면서 닮고 싶어 잠시 멈추고 바라봤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을 통해 피정을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 백순덕

    2011-08-08

    할렐루야!!
    아~ 어여쁜 꽃들!!
    꽃이 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꽃들로
    어쩜 솧희님은 내 맘을 그렇게도 잘 아시나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계속 깊은 산속 옹달샘을 거닐고 있는 느낌이네요.
    제 별명이 꽃순이라서 그런지 꿀을 탐하는 나비처럼
    꽃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고 온 종일 보고 또 보고 있답니다.
    송희님!
    기쁨 가득,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하세요!!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 강민정

    2011-08-08

    가슴에 품은 사진들이 인화된 느낌입니다.
    7월의 마지막날 <잠깐 멈춤>에 화사한 점 하나 찍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 최경숙

    2011-08-08

    글과 사진 그리고 소리가 흐릿해져가는 정신을 깨워주네요

    행복합니다.

  • 김문기

    2011-08-08

    좋은소식과 예쁜 숲속의 풍경 만끽하고 갑니다.

  • 김홍도

    2011-08-08

    삼복더위에 소나기 한줄기 내린듯.
    광풍제월 이네요
    조송희님 잘보고 갑니다!

  • 김연형

    2011-08-08

    짙은 푸르름 속에 살포시 피어난 꽃잎위에 방울 방울 맺여있는 물방울들이 도란도란 얘기하는듯한 모습이 보석처럼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하늘을 찌를듯 우거진 숲속에서 지난 개원식때 친한 벗과함께 점심을 먹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이들 다 커 떠나보내고 평생 고생만 시킨 아내에게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묻어나는 감동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송희님의 예쁜사진 감사합니다.

  • 최윤혜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름이야기 풍경을 올려 주시니
    방금 그곳을 다녀온 느낌이랄까 행복합니다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자연을 담아 들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송희님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박태숙

    2011-08-08

    여러가지 사정이있어 휴가를 못가요 그런데 싱그럽고 깨끗한 느낌 머리를 식혀주는듯한
    계곡의 물소리와 그 모든 느낌들은 온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네요 ~^^!!감사함니다.

  • 국선도인

    2011-08-08

    내 나무 심은 '깊은산속 옹달샘'이 더 아름다워지는 모습에서
    내 꿈이 피어나는 꽃잎을 봅니다.
    처음 한 사람의 꿈이 이렇게 열매를 맺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윤성순

    2011-08-08

    길가에 흔한 꽃도 예쁜 작품이 되어 우리를 기쁘게 하는 송이님의 사진을
    통해 마음이 한결 밝아 집니다
    무더위와 장마속에도 무럭무럭 자라는 자연의 섭리가 한결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름나시길 기원합니다

  • 김선녀

    2011-08-08

    송희님!
    8월6일 꿈꾸는 다락방 예약했다가 사정상 못가게 되어 아쉬웠는데...
    다녀온듯 생생한 현장 사진과 예쁜글로 편안하면서도 행복하게 해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여전히 부지런하고 감성적인 송희님 복 받을겨^^

  • 홍순희

    2011-08-08

    송희님 오시길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시나요?
    그야말로 목마르게 .....
    온몸 가득 맑음,밝음,청아함, 깨끗함,충만한 행복감에이은
    감사함까지 있게해 주신 님. 아침편지의 보배이시기에 너무나
    충분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강영신

    2011-08-08

    맑은 유리알같은 사진속에서 기쁨을 맛봅니다 .투명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늘 한결같기를
    바라며 이 기쁨이 우리들 가슴으로 널리 퍼지기를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 김공유

    2011-08-08

    태풍을 올려 보내고
    깊은옹달샘을 찾았더니......
    고요하고 깨끗하고 온 세상이 맑아졌어요
    마음도 세상도
    감사해요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보았네요
    잘 알 보고감니다

  • 김성심

    2011-08-08

    작은 들꽃의 아름다움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로 우리도 작은사람들이지만 의미있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는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날마다 좋은글 또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홍경자

    2011-08-08

    얻그제 걷기 명상하고 아직 여운이 많이 남은 상태...
    작은 물방울의 느낌 처럼 참 고저넞하기도 하고, 명상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마음을 가득히
    담아 미소를 건네던 모습들...
    감사합니다. 내가 보는것이 다~가 아니구나고 생각하게 하는군요 ㅎ ㅎ ㅎ

  • 김미정

    2011-08-08

    어제 3박 4일의 단식명상을 끝내고 돌아와, 이렇게 옹달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네요.
    예쁜 꽃 사진도 퍼가고, 함께 지냈던 7기들의 모습과 아침지기님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우선헤

    2011-08-08

    늘 감사합니다
    아직 가진 않았지만 꼭 가야하는 곳이지요
    빗 속의 야생화가 이름만큼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이준호

    2011-08-08

    마음이 편안하여지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글 너무 좋았구요.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 김춘복

    2011-08-08

    사진 잘보고감니다 향상 감사합니다 좋은글과 아름다운 사진 까지 보내주시어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노윤희

    2011-08-08

    보기만 해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듯하네요.. ^^

  • 박점숙

    2011-08-08

    아름답게 핀 들꽃에 오래 머물다 가옵니다
    귀한 사진과
    자연의 어우러짐에 행복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 없기를 소망하면서...

  • 김웅진

    2011-08-08

    숲속에 핀 작은 꽃 하나에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과 아름다운 사진은 언제보아도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바록 가보진 못했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 여름이야기"에서 여름과 자연의 이야기를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혜래나

    2011-08-08


    유수경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항상 생각하고 마음르로 느끼는곳
    사진 잘 보고 느끼고 아침편지 잘 읽고 있읍니다.

    조송희님 예쁜 들꽃들을 보고 싶네요?......

    ..

  • 최혁

    2011-08-08

    덕분에 사진 명상 잘하고 갑니다.
    거짓말 하지 않는 계절에게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 만보

    2011-08-08

    이름을 몰랐던 꽃이름을 알게되는군요. 촉촉히 물기를 머금은 꽃들의 향기로운 모습을 보면서 감성도 가슴도 촉촉해 집니다. 좋은그림 참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근배

    2011-08-08

    감사합니다.
    조송희님 덕분에 깊은산속옹달샘 여름소식을 접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안산에서 이근배

  • 구교수

    2011-08-08

    쪄들어가는 세상의 공해와 오염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도 만나볼 수도 없는 곳에 내 영혼도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가로운 메뚜기의 산책길에 꽃과 나비들의 사랑놀음을 만나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낮선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형용할 길 없는 편안함과 자유로움과 이탈의 행복을 엿보게 됩니다 가본 적 없고 만나본 적 없는 사진속의 낮선 그 곳이 전혀 낮설지 아니함은 작가님의 영혼의 부르짖음과 마음의 대화가 있기 때문임을 알고 있답니다 묵묵히 섬기는 모습과 자세까지 내 영혼과 생각과 마음에 담고 갑니다 사진 한 작품으로 수 많은 영혼들을 울리고 움직이는 프로정신의 실력과 더불어 진솔한 사랑과 때묻지않은 정성을 배우고 실천해 보려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계셔주시기를 소망하며 감사인사를 남깁니다 강건하십시오

  • 하혜련

    2011-08-08

    사진 한장한장속에서 숨쉬는 자연, 그리고 그 속의 편안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함께 행복해집니다. 사진찍는 송희님의 표정과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너무나 좋은 사진들 잘 보고 마음에 담아둡니다. ( 언니~~ 언니의 사진은 언제나 최고야. 말이 아닌 사진으로 깊은 것을 표현해내 옹달샘이 활짝 피었어요.)

  • 최원식/모순

    2011-08-08

    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쌓아가는 일은 평안함과 행복 그대로 입니다.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가능한 한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삶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찾고 늘 즐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호주(Western Australia) 퍼스(Perth)에서

  • 윤순희

    2011-08-08

    7월에다녀왔습니다.딸과함께.너무 좋았습니다
    자연과함께.침묵명상 .너무감동이었어요
    꼭.다시가고싶네요
    올려주신.사진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박주희

    2011-08-08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 박민수

    2011-08-08

    자연미보다 아름다운것은 없다 .

  • 고영식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 작품 꽃과 사진들 잘보았으며, 풀벌래소리녹음도 잘 들었읍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다복을 빕니다.
    "고. 감. 사"

  • 아르뫼 박근칠

    2011-08-08

    조송희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옹달샘의 여름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모습을 잘 보고 마음이 즐겁습니다.

    원추리꽃/ 아르뫼 박근칠
     
              밤새워 숨어 피어 이슬을 함빡 맞고
              햇살에 눈이 부셔 얼굴이 고운 그 꽃
     
              나비는
              꽃잎에 앉아
              입 맞추며 웃는다.





  • 김해정

    2011-08-08

    정말 자연의 신비로움과 숲과 아름다운 경치와 평화가 가득한 느낌으로~~
    사진으로 봐도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데 직접 자연을 맛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명력이 느껴지는 꽃들 저마다 솜씨을 뽐내듯이~~ 넘 좋네요
    가족들과 함께 가고프네요~~ 하루를 맑고 행복한 마음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하사모

    2011-08-08

    숲길을 동행하며 마주하는 자연들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함께'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군요.

    저는 비록 여름휴가 없는 형편이지만,
    사진으로나마 쉼을 얻어 너무 감사합니다.

  • 임영님

    2011-08-08

    아늑고 수려한 깊은산속 옹달샘을 다녀온듯 합니다
    어쩜 싱그럽고 상큼하게 청포도알을 임안에 넣은듯
    태풍과 우중을 맑은 마음으로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해피해피했어요..

  • 정한근

    2011-08-08

    때로는 자연은 저에게 가르침 주네요!
    칠흑 같은 어제의 일들도 저 계곡의 맑은
    물처럼 흘러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다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고민해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옹달샘 여름이야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송희님 수고하셨습니다

  • oakgreen

    2011-08-08

    묶인발과 풀려난 마음. 그나마 좋은 사진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 박덕희

    2011-08-08

    달려가고 싶어 지내요.
    청초한 들꽃을 만나러.......
    내년에는 손녀들을 데리고 꼭 가겠습니다.

  • 조명수

    2011-08-08

    아름다운 사진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난 언제가보지

  • 석란

    2011-08-08

    너무 잘 보았습니다 .
    여름 향기를 흠벅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송희 님 작품 감탄스럽네요.언젠가 꼭한번
    가 보고 싶는데...

  • 문주원

    2011-08-08

    숲에서도 흔히 보이는 들꽃이지만
    님의 손길을 거치니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권영주

    2011-08-08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사진을 보니......왜일까요?
    저희 가족들과 함께 꼭 갈 겁니다.
    날마다 기분 좋은 소식 넘~ 감사드립니다..

  • 박순남

    2011-08-08

    태풍이 불어 오기에 마음이 불편 했는데............ 조송희 님의 사진 모음을 보면서 왠지 모를 평온함을 느끼네요

  • 김에스더

    2011-08-08

    아침편지 ... 날마다 나의 삶을 새롭게 하며 희망의 메쎄지가 되어 어두워지는 마음에
    햇빛으로 다가 올ㄷ

  • 김성환

    2011-08-08

    여느 숲에서도 보이는 들꽃이지만
    님의 손길을 스치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아름다움의 소산인듯 싶습니다.
    또 그곳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 *^^*

  • 김창호

    2011-08-08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을 떠나
    조급한 마음을 모아 살며시 흐르는 물에 흘려보냅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리며, 행복하게 많이들 웃을려고 노력해봅니다.
    하~하~하~...

  • 박미애

    2011-08-08

    사진만 보아도 평화로와 보이네요...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숲속 옹달샘에
    저도 가족, 지인들과 꼭 동참해 보고 싶어요^^..

  • 백두산

    2011-08-08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보면서.
    조송희님의 사진도 잘 보았습니다.
    무더운 삼복 더위를 잊게하는 고요한 옹달샘 주변의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는것 같군요!
    조용히 여가를 보내고 싶은 곳으로 느낌니다.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사진과
    아름다운 글도 보네주시기 바랍니다.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김진옥

    2011-08-08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조송희님 눈이 이렇게 차분하고 내면이 깨끗한 분이라서
    이런 사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풀벌레소리

    2011-08-08

    항상 마음만 앞서 가보고싶은 곳 ...
    마음의 여유가 없는지, 왜그리 먼 곳입니까?
    아직 휴가도 못보냈는데...보내주신 아름다운 글과 사진으로
    잠깐의 마음을 돌이켜 봅니다.
    좋은날되세요..
    - 나마스테-

  • 한상석

    2011-08-08

    항상감사한마음이지만 감사하단말도없이 좋은글을 도둑질하듯이 읽기만했네요
    정말인생사는데 욕심과 허황된욕심을 버릴수있게해준 "고도원''이란이름이 괴로움도이길수있게해주는군요 항상건강하시고 많은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시길...감사합니다

  • 허준

    2011-08-08

    도심탈피~~~음이온의세계~~사진만보아도 느낌이
    창가에 메뚜기가~~~
    넘잘감상했습니다
    늘행복하세요

  • 호돌이

    2011-08-08

    평화롭고 한가로운 모습이 편안해 보여서 참 보기좋습니다.
    이번 태풍에 비해가 없으서면 하고, 빌어봅니다.

  • 양애련

    2011-08-08

    나날이 더워지는 이곳에 비해 숲길과 오솔길엔 해맑은 바람이 솔 솔 불어올것 같군요.마음 같아선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그러나 다음 기회로 미루어보렵니다 . 다음기회에는 꼭 가 보려고 다짐을 해 봅니다.

  • 김성기

    2011-08-08

    송희님 감사합니다
    지리한 여름안에 숨어있는
    올달샘의 시원함이
    풋한 싱그러움이
    다정한 행복과
    넉넉한 휴식이
    한몫에 다가옴니다.

    좋은 여름이네요

  • 박성순

    2011-08-08

    좋은 글 청순한 사진 감상 잘핬습니다.감사합니다

  • soon yoon

    2011-08-08

    한번 찾아가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

  • 김춘옥

    2011-08-08

    빠른 시일내 일상에서 벗어나 반려자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새소리 바람소리 듣고 싶습니다.사진에 실린 부부처럼... .

  • 김영

    2011-08-08

    우리가 꿈꾸던 무릉도원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휴가를 간다온
    감사합니다

  • 김영

    2011-08-08

    우리가 꿈꾸던 무릉도원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휴가를 간다온 느낌입니다

  • 나재암

    2011-08-08

    답답한 곳을 피해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는 다는 것은 값어치 있는 일이고 재 충전할 기회이기에 함께 참여하려고 합니다.

    물맑고 누구도 마시지 않은 맑은 옹달의 물은 아름다운 물이리라 생각됩니다.

  • 양파

    2011-08-08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곳에 가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김정국

    2011-08-08

    송희님*^^*

    오늘 모처럼 사랑을 전합니다.

    고도원님의 꿈이 영글어 가는 그곳을
    이토록 아름답게 보여주시니
    내 스스로 환기가 되는 기분입니다.

    태풍으로 바깥에도 바람이 불지만
    내 마음의 부는 바람은
    청량하기 그지 없습니다.

    송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분 참 오랜만입니다.*^^*

  • 심재숙

    2011-08-08

    사진 잘 봤습니다.

    위의 사진 중,
    '꼬리풀꽃' 이라고 한 꽃은 '까치수염'이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roman57

    2011-08-08

    휴가차 다녀온 꿈꾸는 다락방 쉼터의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태풍소식 와중에
    뽀족이 나온 별빛도 반가웠고, 야생화 하나하나에 꿈들이 서려 있는 듯 했슴다.
    그야말로 1박2일 이었지만 자연속의 우리, 나 였슴다. 진행요원들의 밝은 얼굴도 생각납니다.

  • 한보경

    2011-08-08

    고요한 아름다움...평화롭고 여여로운 모든 그림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 이윤추

    2011-08-08

    아름다운 숲속의 풍경과 이야기 참 좋습니다...
    늘 가보고 싶은곳의 한 곳입니다....
    낭만이 깃들여져 있는 숲속을 항상 굼꾸고 있어요..
    영상으로 채험을 하는 즐거움도 예술입니다요.
    번함없는 마음으로 메세지 전송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빛나는 나날 되시길 기원하옵니다.

  • 강신자

    2011-08-08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성을 담아 전달해 주시는 송희님의 손길,,,,
    앉아서 감상할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편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이 아름다운 편지가 내내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목인

    2011-08-08

    감사, 감사, 감사...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사람의 모습은 어떨까 잠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울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늘 좋으글 받아 읽기만 하다가 사진들 덕분에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달아 봅니다.

  • 김진희

    2011-08-08

    청초한 꽃들, 고요한 숲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
    가장 이상적인 지구의 모습을 느껴봅니다..
    원래 우리는 이처럼 살아가야하는데...
    조송희님 덕분에 꿈속이 아닌 현실에서
    충만한 기쁨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박순연

    2011-08-08

    지난 금, 토 이틀간 깊은산속 옹달샘에 다녀왔어요. 깊은 산 속 잠깐 멈춰서 물소리,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새소리 맘껏 듣고 왔답니다. 건물들도 소박한듯 하면서도 옹달샘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접대를 받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언제든 도심의 찌든 맘을 풀고 올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그 곳을 설계하고 만드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이종희

    2011-08-08

    비도많이오고 무더운 날씨에 이처럼 예쁜꽃들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아침을 맞을수 있어서 넘행복해요
    조승희님 앞으로도 아름다운풍경 예쁜꽃 보여주실거죠
    감사해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우근

    2011-08-08

    태풍 피해가 없기를 걱정하다가
    사진을 접하니 마음이 상쾌해 집니다. 신선해 집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박상석

    2011-08-08

    조송희님! 뵌적은 없지만 마음속엔 항상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고즈녁한 정원을 가꾸고 계신분 같습니다.
    지나쳐 버릴수 있는 숨어 있는 작은 아름다움이
    송희님의 눈에비치면 찬사를 보내도록 더 큰 아름다움으로 돋보이게 하여주시니..
    항상 마음 다스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건축학교 3기생 12분들과 함께 한달간 상수리나무 우거진 숲속 몽고텐트에서
    맑갏게 온밤을 비춰주는 달빛속에서 상수리 열매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달콤하게 잠들고
    싱긋한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 옹달샘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에 토끼 들처럼 세수하고
    스트로베일 집에 황토 흙과 바르고 볏집을 다지면서 땀흘리며 보냈던
    그 잊지못할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을 송두리채 고스라니 꺼내보게 하여주시니....
    오늘 아침에도 그 숲속에 불어 오는 바람과 옹달샘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가
    귓가에 온 마음에 스며들게 하여 주고 계십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3기 건축학교 동기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모두 보고싶습니다.

  • 최향락

    2011-08-08

    참좋습니다...
    산야의 빛나들 숲들이 아지런히 날 방기는 모습같아요
    아.......감사합니다

  • 권순영

    2011-08-08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
    잠시 심신을 쉬는 것,
    멋져 보입니다.

  • 정이니

    2011-08-08

    보는 것만으로 눈이 맑아 집니다...또한...눈 맑아짐에 세상을 다시 맑게 봅니다..감사합니다..

  • clee

    2011-08-08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정감과 여유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두 손 잡고 나란히 걷는 부부의 모습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감동으로 고요하게,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 최재홍

    2011-08-08

    마음의 평화를 주는 송희님의 사진,글 감사합니다
    옹달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셨고 사진솜씨도 날로 발전 하셔서
    보기가 좋고 다음소식 기대됩니다
    태풍으로 바람이 센데 다들 여름 잘 나시기를 바랍니다

  • 걈선금

    2011-08-08


    조송희님!

    그대는 이름도 이쁜데 마음까지 아름다우십니다.

    우리도 들꽃처럼 순수하게 살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달려가고 싶은 이아침.감사드립니다.













  • 신여리

    2011-08-08

    아!..그곳이구나!..반갑고 그리운 정경들..사진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신현일

    2011-08-08

    "태풍이 몰려오는듯한 잔뜩 찌루린 이 아침!
    "조송희"님의 옹달샘 사진 정말 잘 보았습니다.
    모두 복사해서 내 사진첩에도 보관해 두고두고
    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장상록

    2011-08-08

    깊은 산속 올담샘의 이모저모을 사진을 통해 연상하여 봅니다. 어린시절 앞산에 오르내리며
    무심코 보았던 야생화가 사진으로 보니 한결 돋보입니다. 도시의 공해에 찌든 심신이 오염되지 않은 산속의 정경이 그리워 집니다. 조송희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면서 건강을 기원합니다.

  • 김선아

    2011-08-08

    마음 속으로 언젠가는 찾아갈 곳이 있다는 믿음. 편안함이 지친 여름도 이겨낼 힘을 줍니다.
    야생화가 곱게 핀 옹달샘, 눈에 선합니다
    다시 찾을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야지요.

  • 최경숙

    2011-08-08

    삶의 여정속에 이렇게 아름다울까 생각해 봅니다. 햇빛 비 안개 꽃 들꽃 그리고 사람
    모두가 이야기 하네요. 저들에 속삭임!!
    평안함 서로의 이해 사랑까지
    감사합니다

  • 이원규

    2011-08-08

    사진 감사드립니다...
    사진만 보아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참 상쾌해 집니다.^^
    싱그러운 꽃을 보며, 오늘하루도 상쾌하게 지낼듯 합니다...
    사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신주호

    2011-08-08

    꼭 가보고 싶읍니다.

  • 이옥례

    2011-08-08

    옹달샘의 여름철이 색다르고 예쁜꽃들이 피어
    있어서 한층더 좋아보입니다.
    농약하고는 멀다보니 메뚜기가 제철을 만났네요.
    이계절에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작년에도 여름에 장미가 피더니 철지난 장미가
    귀하게 보이네요.정성들여 찍은 사진 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경치 가끔씩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환석

    2011-08-08

    태풍 '무이파'가 서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인천 서해 5도에 비상이 걸렸다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면서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이서종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의 여름풍경이 참 신선합니다.
    유유자적하게 걸으며, 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세상의 바쁜 걸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표정들을 하고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시고 있군요.

    부부가 같이 오면 부부의 정이 더 새록새록 깊어
    질것 같고, 연인이 함께 오면 사랑하는 마음이
    새로워질 것 같습니다. 갖가지 야생화들이 마음에
    활력을 주는군요! 조송희님 이번에도 비오는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경희

    2011-08-08

    사진 잘 봤습니다.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동참하는 날이 있겠지요....
    소망합니다~~

  • 김건이

    2011-08-08

    아~~이 아침 너무 행복하네요.늘 그리운 옹달샘을 보고나니...막 달려가고싶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더 멋지게 변화 해가는 옹달샘이 그립습니다.
    늘 옹달샘을 아름답게 표현 해 주시는 조송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옹달샘

  • 양재원

    2011-08-08

    반갑습니다. 지난주 5일 금요일에 옹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모두 눈에 띄인 꽃들과 명상센터 풍경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금연 금주에 건강식단으로 꾸며진 하룻밤!! 아내와 두아들이 색다른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다모이자 행사에 신청만 해놓고 참석을 못했는데 휴가기간을 이용해 명상센터에
    가 본것이 좋은 생각이었다고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좋아요..

  • 윤영철

    2011-08-08

    옹달샘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찌든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나약한 나의 육체의 충전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

    그곳을 찾아 명상의 시간을 찾으신 명사들이 부럽습니다.

    웅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이승호

    2011-08-08

    옹달샘의 여름. 참 좋네요.
    명상복을 입고 흐느적 흐느적 걸어다니며
    이꽃 저꽃 구경하고 차한잔의 여유와
    평소해보지 못했던 것들에의 몰입.
    들뜨게 하는 여름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철

    2011-08-08

    물기 머금은 싱그런 사진들 잘 봤습니다. 저도 그곳에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한 10년 더 지나면 한가로워 질라나...

  • 허영주

    2011-08-08


    청량감이 물씬 풍기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호연지기를 띠두르고 깊은 명상에 젖어
    며칠간 현실을 도피하고 싶군요.
    느긋하게 시간을 쪼개서 꼭 한번 그곳에 들러
    옥같이 맑은물에 발을 씻으며
    가슴이 시려질 만큼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셔보고 싶습니다.
    정감이 뚝뚝 묻어나는 정겨운 사진
    잘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태숙

    2011-08-08

    시간날때마다좋은글만읽고나갑니다
    사진을보며한번쯤가고싶다
    항상생각만합니다^^
    좋은글과사진이생활에활력소입니다
    가지는못하지만생생하게마음에와닿습니다
    미소가들한날되세요

  • 탁경운

    2011-08-08

    맑은 눈으로 찍은 사진과 선한 맘으로 쓴 글들이 월요일 아침을 아름답게 열어줍니다.
    "때론 풀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에 100점 줄래요! ㅎㅎㅎ~^L^~ㅎㅎㅎ
    조송희 화이팅~^L^~

  • 송용숙

    2011-08-08

    2주전에 다녀온 옹달샘의 모습이 눈이 선합니다. 세월 흐를수록 옹달샘 숲속 풍경은 찾아오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워지겠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갑니다.

  • 조혜경

    2011-08-08

    월요일 아침에 날은 화창하지 않지만
    마음만은 화창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침 아침편지를 읽으며 하루의 다짐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아름다운 사진과 소리가 있어
    너무 기분좋아집니다.
    얼마 안있음 옹달샘에 갑니다
    가기전 너무너무 절 설레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박진숙

    2011-08-08

    옹달샘의 예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그곳은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 주네요.
    옹달샘을 그리워하며....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 이매우

    2011-08-08

    수고하신 당신이 계신데,감히 앉아서만 감상합니다.
    늘 한번 가고픈 곳이기도 합니다만 경제적인.....
    보편적인 사람들의 찌든 일상에서의 멋진 일탈을 꿈꾸는곳이되길 바래봅니다.

  • 김복희

    2011-08-08

    누군가가 기억해주고 남겨주니 작품이 되네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주인공도 되고 배경도 되네요 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가요 아름다운 아침입이다. ^.-

  • 이희창

    2011-08-08

    지금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예쁘고 한가로운 모습이 현세의 모습같지 않네요. 잠시나마라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었읍니다. 오늘도 보람된 기분좋은 시간으로 꾸려가야지요?

  • 정환중

    2011-08-08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재성

    2011-08-08

    이쁘고 이쁜 꽃들,
    멋진풍경, 신비로운 소리,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자 탈자 많아서 다시 씁니다]...

  • 이은석

    2011-08-08

    올해는 유독 비가 많이 오네요.. 가끔씩 들어와 깊은산속 올달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 한곁이 차분해 지네요.. 비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언제 한번 갈 수 있을려나.. 항상 행복하세요..

  • 육현각

    2011-08-08

    아침 이슬을 머금은듯 예쁜 꽃들의 상큼함과 세상 시름을 잊게하는 맑은 물소리가 회색빛
    도심의 실개천을 만들어 이 아침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자연을 배달해 주신 조승희님께
    감사드립니다.

  • 백재성

    2011-08-08

    이쁘고 이쁜 꽃들~
    멋진 풍결, 신로운 소리,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수고 하세요!

  • 한명숙

    2011-08-08

    아름답군요~
    정말 한번 다녀가고싶은 곳이네요
    사진 영상모두 살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인수

    2011-08-08

    감사합니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 조효숙

    2011-08-08

    조송희님 덕분에 옹달샘의 여름이야기
    옹달샘의 아름다운 모습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권종림

    2011-08-08

    아름답운 자연을 전해주어 어릴적이 회상되어요.
    넘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 강민숙

    2011-08-08

    소소한 아름다움
    순간순간이 예쁨인줄 다시 느낌니다.
    정말 초록의 계절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강미

    2011-08-08

    눈으로 느끼는 산뜻함으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비오고 흐리지만 많이 웃는 날 되세요.^&^

  • 안선순

    2011-08-08

    들꽃들과 빗물, 녹색의 푸르름과 하나되어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수있어
    건강한 미소를 띄우며 시작합니다~~~

  • 이상복

    2011-08-08

    사진을 보면서 우리사회의 큰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틈틈이 좋은사진을 보면서
    직접 현장에 있는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김연자

    2011-08-08

    어릴적 학교길 왕복20리길을 들꽃과 시원한 시냇물을 벗삼아
    등교하던 그때가 조송희님의 들꽃을 보니 아련한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그때 그 친구들은 잘 있는지!!!
    좋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조연숙

    2011-08-08

    너무 가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너무도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꼭 갈 수 있도록 꿈꾸며...
    오늘도 화이팅!!!!

  • 산울림

    2011-08-08

    예쁜 이름모를 꽃들이랑!!
    꼭 가보고싶은 옹달샘..
    아침편지방은 나의 희망입니다.
    소녀처럼 가슴 설레이고!!
    어쩜 좋아요
    내나이가 몇인데 다~~아~ 잊어버리고
    이렇게 가슴 두근 거리는것은
    누구가 나를 알지도 못하고
    기다리지도 않는데요..
    힘들고 어려워도
    나혼자 참!!!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오늘도 삶의 타래를 엮어봅니다
    옹달샘에 가는날까지...

  • 유영화

    2011-08-08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평화롭게 보이는곳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좋은 사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 김문길

    2011-08-08

    원추리꽃 군락을 떠날 줄을 모르고 꿀을 탐하는 나비처럼 저또한 아름다운 자연에 푹빠져 한동한 이곳을 떠날 줄을 모르고 또 보고 또 클릭하고,,, 멋진 자연을 생생하게 소개해 주신 조승흐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 남기숙

    2011-08-08

    이슬방울을 머금은 예쁜 꽃사진.. 울 딸아이가 엄마에게 이슬방울 보여주고 싶다고 베란다에서 엄마를 막 불렀던 기억이 선합니다. 맘에 비가 왔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 이용욱

    2011-08-08

    늘 옹달샘소식과 자연이 변화해 가는 모습들을 담아주셔서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느끼고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도시에 사는 우리들은 반갑고 그리움을 남게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곁에 함께 하고 있어요~

  • 감나무

    2011-08-08

    마음이 답답했는데 시원하고 깨끗해지는군요
    저도 꼭 다니러 가려 합니다
    그때가 빨리 와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원용숙

    2011-08-08

    아~너무 이뻐요.
    풍경 속에 나도 들어가 있는 듯해요.
    꽃향기가 컴 속에서 솔솔 흘러나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 옥계바위

    2011-08-08

    소희님의 사진솜씨에 반했어요.

    저도 산과 바다를 다니며, 길가다가도 .. ( 고속도로를 달리다가도 .. )

    멈추고 찍어 보거든요.

    정말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이 멀리 떠나 있으니 더 새롭고

    그리워 집니다. 고맙습니다.

  • 이태우

    2011-08-08

    여름 풍경 에 눈 이 호사 하였습니다.
    아침 영상 으로 오늘 도 자연 에 가까운 일상을 살아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 가 는 그곳에서 둥지 를 틀고 싶습니다.

  • 강경우

    2011-08-08

    - 좋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 꽃들도 푸르른 색깔이 더욱 진한것 같네요!

  • 죽당

    2011-08-08

    좋은 글 청순한 사진 감상 잘핬습니다.감사합니다.

  • 정미순

    2011-08-08

    비 갠 숲의 풍경의 조용함과 여유로움을 한껏 엿볼수 있었습니다.
    꽃들의 한껏 뽑낸 자태도 아름다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가슴설레이는 모습들을 볼 수 있게해주셔서요.

  • 뱍숙희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 말만 들어도 마음이 상쾌해지고 몸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들러야 겠다고 벼르지만.... 지금은 연세가 90이신 시어머니와 함께하느라 방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간간히 올려주시는 님의 수고가 너무 고맙습니다. 늘~ 영육간의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

  • 이유정

    2011-08-08

    송희님!
    월요일 아침 기분이 참 상쾌해 집니다.^^
    싱그러운 꽃을 보며, 저도 오늘 하루 아름답게 피어나야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성진

    2011-08-08

    종송희 님 사진 촤령 참 잘하셔서 잘보았읍니다 그중에서도 무궁화 우리나라 국화꽃이
    그렇에도 예쁘게 촬령 하셨데요 조송희 님에 감사드립니다

  • 강윤구

    2011-08-08

    사진을 보면서 사진이 아니다 현재 실물을 보고있는 느낌으로 들여다 본다
    삶의 여유는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이 미워도
    사진을 보면서 느끼고자 하는 마음을 일깨우게 된다.
    너무도 이쁜 모습에 부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 박요한

    2011-08-08

    울적한 아침
    송희님의 그림들이
    시원한 하루를 활짝 열어줍니다
    감사합니다.

  • 강민찬

    2011-08-08

    사진이라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가보지못한 곳을 가본적처럼 만들기도 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자연의 자연스러움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물질의 이기인 사진기인데...
    때론 이렇게 자연보다 더 자연스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이의득

    2011-08-08

    몸으로 체험하고 싶어 집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복순

    2011-08-08

    글과 자연의꽃 넘넘 아름답습니다
    저도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윤정순

    2011-08-08

    어젯밤엔 바람이 아마도 이 지구를 몽땅 들어다 저 영겁의 우주로 던져버릴속셈인양 온갖 횡포를 부리더니 이제 조금 마음이 풀리는 모양입니다 님께서 올려주신 귀한마음들이 어제밤 바람과함께 요동한 내 마음을 고요의 바다로 안내해 주내요 골짝의맑디맑은 물소리와 풍경은 어느덧 나를 그곳 산 모퉁이 어느곳에행복하게 누워있게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수진

    2011-08-08


    도라지꽃, 물칸나..
    이름도 이쁘고 자태도 멋지고 ^-^
    송희님 덕분에 여름 꽃들과 함께 아침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행직

    2011-08-08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하루가 시작된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일취월장 발전한 모습이 저에 모습이 되는듯 항상 뿌듯한 마음입니다
    숲속의 바람소리 빗방울소리 예쁜 꽃들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조송희씨 멋지시네요 멋진 사진과 글 모든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게세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이정민

    2011-08-08

    태풍 영향으로 오락가락 하는 비 땜에 무거운 맘
    송희님의 정성 깃든 사진 ,글 보니 맘이 편해 졌습니다
    저도 그 곳에 가고 싶답니다.
    감사합니다.

  • 홍성희

    2011-08-08

    또 가고 싶어요.
    뭐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은 그 후에 더 많은 여운을 남겨 주는 것 같습니다.

  • 황소걸음

    2011-08-08

    거센 비바람속에서도
    각자 품속에서 꺼내듯 작은 풀잎마저도 이리 아름다운것을
    ,,,,,,,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침의 시작을 더욱더 힘나게 하는
    조 송희님의 사진을 볼수있다는것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김 영수

    2011-08-08

    좋은 글과 예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좋은날들 되시구요.

  • 이승희

    2011-08-08

    조송희선생님! 멋지고 생생한 그림과 글을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깊은 산속 옹달샘에 머물고 있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연

    2011-08-08

    사진 잘보고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사진 감사 감사

  • 운곡

    2011-08-08

    지리한 우중하계에
    별처럼 빛나는
    순간들의 모음이
    마음을 맑게 해주네요
    감사히 그리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김석근

    2011-08-08

    개인적으로 백일홍 맘에 드네요
    마지막 손잡고 산책하는 부부의 뒷모습도 참 이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옹달샘 사진은 늘 따뜻한고 평온한 느낌이 듭니다.

  • 장우섭

    2011-08-08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깊은 산속이라서인지 고요속에 살포시 미소짓는 숲이군요.
    꼭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우선 그림을 보고있어도 명상을 한 것같은 느낌이비다. 아름다운 풍경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수분

    2011-08-08

    모처럼만에 컴방학도했고 컴퓨터앞에앉아보네요 좋은글과 꽃이름 무심코 지나쳤던 꽃들 막상 주의깊게 보니 아름다우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족의 행복한모습 너무 보기좋고요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중년이 되고 자식들은 다커서
    사는데 빠쁘다보니 가족들끼리 어울릴 기회가없네요
    자주 좋은글 많이올려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저도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 無空

    2011-08-08

    사진 잘보고 갑니다.
    늘 보내주시는 글 가운데 이런 숲속의 옹달샘 사진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아직 삶의 이유로 참여는 못하고 있으나 마음은 늘 그곳에 있습니다.
    고도원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조송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김동열

    2011-08-08

    고도원님의 아침편지가 그립다면 그 뒤엔 조승희님 처럼 땀으로 일에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사진도 볼 수 있고 가슴에 와 심금을 울려주는 느낌을 하겠죠,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안경희

    2011-08-08

    이 아침 조송희님께서 올린 사진들을 보면서,,강한 가슴 떨림과 함께

    남편과 아님 친한 지인과 함께 그곳에 가서 먼지 털듯 맘과 머리속 복잡한 생각과 욕심들을

    털어내고 싶다는 충동을 심하게 느낌니다...

    감사해요....

  • 김호중

    2011-08-08

    저희 그룹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푸근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saebyuk77

    2011-08-08

    이런세상. 이런 마음 씀씀이도있군요 휴가를. 떠나진못한 우리가족 휴가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함께 느낄수있도록 느낌을 공유해주신 조송희선생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태풍피해는 우리들을 피해가실것을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최재만

    2011-08-08

    무더운 삼복 더위를 잊게하는 고요한 옹달샘 주변의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는것 같군요 조용히 여가를 보내고 싶은 곳으로 느낌니다. 좋은 사진과 내용 잘보았습니다.

  • 정귀영

    2011-08-08

    너무 이쁘고 고와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데 ...........
    멋진 사진도 아름다운 글들도 아침을 여는 열쇠랍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박선덕행

    2011-08-08

    비 바람이 거칠게 몰아치는 아침입니다. '무이파'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에 접해있는 곳은 피해가 속출 할 것 같습니다. 부산에도 이렇게 심히 불어 흔듭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여러님들에게 꿈의 동산인 것 같아요 조송희님의 사진에 담겨진 아름다운 경관에 고즈넉한 휴식을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한번 가보았으면 합니다.

  • 윤월중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 여름이야기 보다 그만 눈물이 왈칵,,가슴이 찡~~
    감동이 이런거네요. 감사합니다.

  • 윤명례

    2011-08-08

    더운 날 무거운 카메라 들고 땀 흘린 보람이 있네요
    옹달샘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들이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군요
    조송희님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정숙

    2011-08-08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꼭 한번 찾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승희님의 사진세계 잘 다녀 갑니다.
    고도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 류성철

    2011-08-08

    폭우와 무더위가 뒤섞인 여름을 잘 정리 해 주셨군요.
    사진속에 깊이 담겨진 느낌과 의미를 알아채려고 노력 해 봅니다.
    늘 감사 합니다.

  • 황재춘

    2011-08-08

    지난주 8월 3일 하루 옹달샘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모든 것이 이제는 실감이 납니다. 옹달샘을 그리워하고 아끼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 바램이 이뤄지시길 빕니다.

  • 양종국

    2011-08-08

    보내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유를 가지고 산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매일 무엇에 쫓기듯이 살았던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 이상수

    2011-08-08

    오늘 서울은 폭풍 전야의 고요함이 있고 옹달샘에는 생동감있는 생명의 소리가 있네요

  • 최 근 복

    2011-08-08

    바쁘고 더운 날씨에 이렇게 아리따운 것들을 보고있으니,

    피로가 풀리고 포근한 한주가 될것 같네요.

    좋은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네 건강하세요~~~

  • 서옥게

    2011-08-08

    안녕하세요? 저는 옹달샘의 메일을 열면서 하루를시작하는 옹달샘의팬입니다 나이 74세구요 할머니입니다 퇘행성 관절이라 산행이나 먼곳 여행은 좀 불편 해서 아직도 옹달샘에 가보지는못햇어도 조송희님게서 사진직어서 보내주시는옹달샘은 내마음속에 그려 잇읍니다
    작년9월에 처음으로 컴퓨터를배워서 선생님의 소개로 옹달샘이 잇다는것을 알고 회원이되엿읍니다 비록 갈수는없어도 메일속에 내마음은 옹달샘에 가본것처럼 선희 보인답니다.사랑합니다 옹달샘 지기 선생님들과 고도원 원장님 화이팅!

  • 이상수

    2011-08-08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움 우리 옹달샘 에서만 느끼는 행복함 아닐까요?
    언젠가 꼭 한번 동참하여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싶읍니다ㅑ
    감사합니다.

  • 김희용

    2011-08-08

    자연 속에서 자연을 찾을 수가 없네요

  • 박영희

    2011-08-08

    아름답고 여유가 넘치는 곳. 풋풋한 꿈이 담겨 있는 평화로운 그 곳. 서로를 보듬는 배려와 사랑도 느껴집니다. 꼭 한번 동참하며 포근한 행복 더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 Kim

    2011-08-08

    깊은 산속 옹달샘, 참으로 정겨운 이름 이네요,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그곳에서 만날수 있는 꿈을 꾸어 봅니다,
    고마워요.

  • 엄영섭

    2011-08-08

    선생님께서 불볕더위에 애써 찍으신 사진 더위를 한풀 꺾었습니다.

  • 굳세다

    2011-08-08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고픈 곳입니다.
    설명을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태영

    2011-08-08

    지루한 여름 날도 웅달샘에서는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주네요. 모든것이 아름답고 새롭게 느껴지는 그 아늑한 모습들 잘 보았습니다 . 우리네 부부도 출가한 아이들도 같이 언젠가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침가족 여러분들 오늘도 기쁜일 만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 김정미

    2011-08-08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무더위를 흘려 보내 버리듯 합니다.
    아름답고 행복에 젖어 계시는 분들의 사진에 이 아침 행복해져 갑니다.

  • t손영철

    2011-08-08

    좋은 배경과 음악이 있어 아릅답고 옹달샘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항상 느끼게 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서툰 인사지만 꼭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향기/이묘자

    2011-08-08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최대성

    2011-08-08

    오송희님의 사진과 어우러진 설명은 참아름답습니다.
    항상 가고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이핑게 저핑게로 인해 가기가 힘드내요.
    올해가 가기전에는 꼭한번 가고싶습니다.
    아침가족 여러분 행복하시길................

  • healingjoy

    2011-08-08

    잘 보았슴다 한장 퍼갑니다 감샤~~

  • 강옥희

    2011-08-08

    아름다운 깊은 산속 옹달샘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마음에 명상시간을 갖게 하는 느낌이여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동참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_()_

  • 이현주

    2011-08-08

    꿈속에서 늘 그리던 곳을 보았습니다
    늘 그리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이옥남

    2011-08-08

    옹달샘의 여름이야기와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신분이 계신기에.이렇게 편히 감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 되십시요.감사합니다.

  • 이순님

    2011-08-08

    이른아침에 너무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에 빠져 즐거움을 만나 즐거움을 가슴으로 함께하고 갑니다 그래요 바람과 폭염과 뜨거운 햊볕에 시달리며 고통으로 견딘자만이 소중하고 귀한 토실한 열매를 기질수가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여유롭고 한가한 모습들 잘 보고갑니다

  • 노병한

    2011-08-08

    이젠 ☆깊은산속 옹달샘☆은 정말 훌융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휴양지요 또한 조용한 자기반성의 수양지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허락되면 꼭 한변 찾어가고 싶답니다 그간 아름답고 멋지고 자연풍경으로 잘 조성하시느랴--- 수고해주신 고도원임과 관계자님들게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 여상덕

    2011-08-08

    여유가 있어 참 좋습니다.
    옹달샘이 모여 개울울 만들고, 강이되고
    바다가 되듯이
    찌든 마음이 맑게 가라앉습니다.

  • 한상준

    2011-08-08

    신선한 자연 속의 옹달샘 모습, 평화롭고 살맛나는 그곳,
    개인사정으로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칩니다.
    언젠가는 한번쯤 꼭 가보고픈 그곳, 길이 빛나리~

  • 노영희

    2011-08-08

    괜시리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야생화가 곱게 피었는데....
    꽃이름까지 설명도주시고
    사진 잘 봤습니다

    시간나면 한바퀴 돌아보고 싶네요
    아기자기한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 최학종

    2011-08-08

    선생님 처음으로 감상하고 갑나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문화 환경운동 본부

    사딘법인 통일인보중앙협의회 경경기지회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부사관연맹 경기지사

    大韓民國의六藝.禮.樂.射.御.書.數.敎育의本

    우리나라 대한민국은(대한사람 대한으로 부름)

    (꼬리아.깡꼬꾸찐.쪼쌘찐.망언 배제합시다.?)

  • 시몬

    2011-08-08

    물기를 잔뜩 머금은 숲과 야생화, 그 숲을 찾아온 사람들의
    건강하고 풋풋한 모습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는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보는 이시간 저도 평화롭고 행복해 하며 갑니다

  • yoon/noh

    2011-08-08

    옹달샘의 여름이야기 감사함니다 저도 앞으로 3년후 정년퇴직후 옹달샘프로그램에 모두참석하고십군요,늘 수고가많으심니다

  • suga

    2011-08-08

    "옹달샘의 여름 이야기" 마치 그 곳에 함께 한듯한 느낌으로
    한국의 아름다움과, 여름의 소낙비 소리를 함께 들으며 숲 속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은 마치 자신인냥 맘껏 꽃 냄새와, 산 과, 비 냄새를 이곳 까지 보내 주시니
    수고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윤혜선

    2011-08-08

    송희님!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비채명상(9기)를 마친지 얼마나 되었나요? 지친 일상에 주말엔 몸져 누웠습니다. 아! 다시금 가고 싶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으로!!!

  • 이서영

    2011-08-08

    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옹달샘이 그립네요.^^

  • 이성춘

    2011-08-08

    낙원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 소리와 물 영상, 아름다운 꽃들 ... 푸른 나무들.
    사진으로나마 보며 낙원을 꿈꿉니다.

  • 김은영

    2011-08-08

    송희님!
    맛깔스런 글 잘 읽고 갑니다.
    덕분에 꽃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건강하세요. ^.^

  • 송한정

    2011-08-08

    글도,
    사진도,
    빗물에 깨끗한 얼굴을 한 자연들도,
    제게 선명히 전해오는 아름다운 여름밤입니다.

    지금,
    태풍이 오려는듯,
    창밖엔 시원한 바람이있고 비가내리지만,

    거센 바람을 마주하며,
    한번 주어진 삶...
    더 멋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찬 시간입니다.

    늘 새로운 메세지를 전해주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님께 감사를드리며!

  • 김성돈

    2011-08-08

    폭염이 계속되어 힘들다 하지만
    이 더위가 있어야 곡식이 풍성한
    가을의 열매가 있음으로 견딜 수
    있습니다.
    송희님의 옹달샘 여름이야기가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 주는듯 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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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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