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꿈꾸는 다락방' 사진 모음

양미선

2011-05-16
조회수 51,061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꾸는 다락방'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첫문광장 능선에
앉혀져 낙엽송 숲을 굽어보고 있는 '꿈꾸는 다락방'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단단한 콘크리트 기초 위에
나무와 황토, 볏집 등 친환경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지었다고 합니다.

숲의 향기를 맡으며 명상과 휴식을 하고
영혼과 육신을 어루만지는 마사지를 통하여 치유의 행복을
누리게 될 아름다운 공간인 '꿈꾸는 다락방'.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이곳에 마침 반가운 손님이 오셨더군요.
'꿈꾸는 다락방'에 언제든지 찾아와 쉴 수 있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하신 가수 인순이님.
'인순이의 희망꽃방'의 아름답고 유쾌한 주인장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이젠 초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옹달샘입니다.
'만남의집' 앞의 청단풍나무가 바람에 쓸리는 모습이네요.
싱그럽습니다.





숲의 초록은 나날이 짙어갑니다.
첫문광장 앞 숲의 나무 사이로 명상의 집과 완공을 앞둔
'꿈꾸는 다락방'의 모습이 보입니다.





숲 한가운데, 산자락을 따라
'꿈꾸는 다락방'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입구의 모습은 소박하고 아담합니다. (위 사진)
하지만 측면을 보면 전혀 다른 색깔을 지닌
상당한 규모의 건물 모습이 드러나지요. (아래 사진)
산의 능선을 그대로 살려서 지은 집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공사 중인 건물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황토마감재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거의 모든 건물은 이런 황토가 쓰입니다.





연두빛깔 벽면과 그 벽을 칠하는 페인트 통들이네요.





콘크리트 벽에 작은 나무창.
창에 덧붙여진 스티로폼에 뿌려진 붉고 푸른 페인트 자국도 사랑스럽습니다.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인부의 모습, 장인의 손길입니다.





'명마 스쿨 라운지'('옹달샘 명상마사지 스쿨' 라운지).
건물에 들어서면 이 창으로 아름다운 숲이 보입니다.
'명마 스쿨'은 오는 9월경 문을 연다고 하네요.





'명마 스쿨 교실'
이 방도 너무 멋있지요?
오는 9월에 명마스쿨이 문을 열면 명마스쿨 학생들이 공부할 방입니다.
그전까지는 소규모 동아리 사람들을 위한 '사랑방'이 되기도 하고
세미나실과 명상의 방으로도 이용될 공간입니다.





3층 복도 모습입니다. 이 복도의 테마는 '블루'인가 봐요.
각 층 방마다 방과 복도가 다른 색깔과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은 블루, 어떤 방은 핑크, 레드, 그린, 화이트...
아~ 바이올렛도 있더군요,





이곳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꿈꾸는 다락방'의 다락방입니다.
다락방의 창을 바라보고 있는 최호근 옹달샘 예술감독님.
'꿈꾸는 다락방'은 이 분의 땀과 혼이 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락방의 천정을 비추는 전구,
다락방은 천정에도 창이 있네요.
맑은 밤이면 저 작은 창으로 별빛과 달빛이 스며들고,
비오는 날이면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요.





또 다른 다락방입니다.
눈부시게 흰 벽면에 있는 저 일곱 개의 작은 창은
무지개색입니다.




이 방은 신기하게도 바닥 가까이에 창이 있습니다.
가만히 누워서도 숲에 눈 맞추고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습니다.





공사 중인 창문턱에 커피포트가 있더군요.
일꾼들이 쉴 때 커피나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나 봐요.
그들의 이야기도 들릴 것 같지요?





이곳은 지하 보일러실인가 봐요.
기계와 배관에서조차 완공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네요.
머지않아 이 기계들도 심장이 뛰는 것처럼
맥박소리를 내며 살아 움직이겠지요.





"송희님 좀 나와 보실래요? 인순이님이 오셨어요."
아침지기 안석현님이 손짓을 하더군요. 사진을 찍다 건물 밖에 나가 보았더니
정말 가수 인순이님이 네잎클로버집 앞에 활짝 웃으며 서 계셨습니다.
실물을 뵈니 훨씬 더 아름답더군요.
고도원님과 인순이님.





인순이님 일행을 직접 안내해서
'꿈꾸는 다락방'의 내부를 보여 드리고 있는 고도원님.
'꿈꾸는 다락방'의 25개 객실 중에는 인순이님이 언제든 머물 수 있고,
아침편지 가족들도 희망자들은 예약 순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인순이의 희망꽃방'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인순이님도 다락방이 너무 마음에 드나 봅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지요?
고도원님과 인순이님, 두 분의 환한 웃음이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이 작고 아름다운 방이 바로 '인순이의 희망꽃방'입니다.
휴식이 필요할 땐 숲의 향기에 온 몸을 맡기고, 영혼이 지칠 땐
명상으로 스스로를 어루만질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의 방입니다.
왼쪽부터 고도원님, 인순이님, 최호근 예술감독님.





다락방에서 발코니로 나오면 시야가 탁 트이며
고도원님의 집필실이 있는 '춘하추동', '꿈사다리집'
'네잎클로버집'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무르익은 봄볕을 받으며 외부의 옹벽 공사를 하는 일꾼들의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옹달샘 곳곳을 둘러보며 건축물과 주변 조경들을 점검하고 있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





숲 속에서 고사리가 돋아나고 있더군요.
고사리는 줄기가 세 갈래로 갈라지며 자란다고 합니다.. (위 사진)
개고사리는 이렇게 잎이 무성합니다. (아래 사진)
구분되시지요?





돌로 쌓은 축대 사이사이로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의 계획에 따라 심기 시작한
기린초들이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 아기 산토끼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 너무 작지요?
말로만 듣던 산토끼를 저는 처음으로 보았답니다.
옹달샘 카페 앞에는 이따금씩 던져주는 도토리 와플을 먹으려는
다람쥐들이 수시로 출몰하더군요.

'깊은산속옹달샘',
정말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고 다정하게 공존하는 곳인가 봅니다.



알랭 드 보통은 '행복의 건축'에서
'건물은 말을 할 때 절대 한 목소리로만 하지 않는다.
건물은 독창자라기보다는 합창단이다.'라고 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을 둘러보는 내내 보통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혼자서 고요히 명상에 잠기거나
부부나 친구가 단 둘이서 자연의 싱그러움에 젖고,
가족이나 동아리 사람들이 다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다채롭고
풍부한 색을 지닌 숲속의 집.

'꿈꾸는 다락방'이 완공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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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208

  • qq7868

    2011-11-26

    정말 가 보고 싶군요.
    언제나 가 볼 수 있을지?
    님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겨진 공간 같아요.
    많은 유명인들도 피곤해 지칠대 많이 들 오셔서 쉬어 가고도 하시겠지.
    참 부럽습니다.
    맘은 있어도 행하지 못하는 참 난 바보 인가봐.
    오늘은 컴 앞에 앉아서 몇자 적을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네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래요.

  • 박명수

    2011-08-03

    마음이 고요하고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처음접한 곳이지만 정말 고요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곳이라
    느껴집니다

    가까운 시간내에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이런 공간을 마련하고 운영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김나희

    2011-06-26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들 행복하세요 물론 건강도 함께요~~
    조송희님 행복하실거지요? 인순이 언니도 행복 만땅하세요~ ㅎ

  • 박식용

    2011-06-08

    깊은 산속 옹달샘 고선생께서 꿈꾸어 온 꿈이 구체화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볼만합니다.
    장족의 발전에 축하와 찬하를 드립니다.

  • 리처드

    2011-06-01

    조송희님,

    자연친화적인 황토 마감재가 인상적입니다.
    Final Touch~! 마감재를 영어로 쓰고보니
    그 상징적인 의미가 살아납니다.
    세상에 빛을 주고 생명을 주는 마감재가 있다면
    님의 글과 그림이 그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의 삶을 황토로써 마감질을 할때
    옹달샘은 그 사명을 다할것입니다.
    샬롬 & 마부하이!

  • 조종연

    2011-05-29

    역사에 남을 일입니다.그보다 더 중요한건 우리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 휴식처가 된다는 겁니다.수고 많으십니다.

  • 고권명

    2011-05-28

    초여름이 향기가 물신풍기는 신록의계절 곧게뻗은 이름모른 녹색수목 사이로
    황토색의 완연한 옹달샘의 다락방 포근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꿈꾸는
    다락방 그모습을 볼수잇어 마음이 흐믓하네요 그동안 준공까지에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 고영애

    2011-05-27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해외에서 살다가 귀국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게 많이 낯설지만, 이곳만큼은 오기전부터 꼭 제 딸아이랑 가고 싶었던 곳이랍니다. 글구 조송희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이미 마음은 그곳에 가 있네요. 꼭 찾아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 노명란

    2011-05-27

    돌 하나 하나에 ,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 이렇게 많은 정성을 드리시니 옹달샘이 아름답지않고 배기겠습니까? 저두 꼬옥 한번 가보고싶은 꿈의 마을입니다. 퇴직하면 맨 먼저 가볼 곳입니다. 기다려주세요^^

  • 박은희

    2011-05-26

    정말 좋네요...
    가보고 싶은데...
    일상에 찌들어 엄두가 나지 않네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살아야 하는데...
    언제쯤 될까요...

  • 산들바람

    2011-05-25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푸른 오월입니다.

    햇빛과 바람과 나무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노은의 다락방
    동화 속 나라처럼 모든 사람의 꿈이 피어나는 곳,
    참으로 평화롭고 내 안의 나를 만나러 가는 길, 그 길에
    도반이 되어 호젓한 숲길을 걸어봅니다.

    별빛이 총총한 밤에
    바람도 잠잠한
    은하수나라



    .

  • 소피아

    2011-05-25

    와우~` 자연이 살아서 나의사무실로 쏙 ~~들어오는듯 -
    토돌이 ? 토순이? 도 반가워~ 무럭무럭자라고 나대신 자주자주 들르렴~

  • 김순희

    2011-05-24

    우울한 마음이 확 달아나네요.
    이름도 근사한 다락방 !
    지금 힘들지 않는 분이 몇분이나 있겠습니까마는
    가족중에 병원을 이웃집 드나들듯하는이가 있어 먹구름이 끼여 있었는데
    오손도손 정겨움이 묻어나는 다락방이 머잖아 멋진 모습으로 완공된다니 넘 기뻐요
    꼭 한번 가 보고싶어요.

  • 안미옥

    2011-05-24

    편안한 마음으로 쉴 수있는 곳이네요!삶의 버거움을 내려놓고 온전히 쉬고싶은 마음 입니다


    아름다운 그 곳에서...

  • 이은주

    2011-05-24

    삶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새들도 숲 속으로 들어간다지요.

    숲 속에 다락방을 보니, 날개를 내려 놓고 쉬는 한마리의 새처럼

    모든 일을 다 접어두고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고도원님과 인순이님의 미소도 정말 아름답네요.

  • 강효은

    2011-05-22

    정말 꿈을 꾸는것처럼 아름답고 포근하네요~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음에 꼭 아이랑 가족들 함께 가보고싶어요~^^

  • 김정금

    2011-05-21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요!
    공기도 아주 좋은곳시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 지우

    2011-05-21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곳 실현을 기원하면서.....

  • 김태옥

    2011-05-21

    숲은항상 평온 그 자체군요.모두가 고맙게 수고 하시네요.
    기회를 만들어 지인들과 그곳 평화를 꼭누려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남희

    2011-05-20

    참 좋은 곳이 완성되어 가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일것 같네요.

  • 이쁜김

    2011-05-20

    사진 보는것으로도 셀렘이 느껴지네요.
    공사진행 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사랑을 갖고 하시는 일이라서 그런것이지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파이팅!!!

  • 김설자

    2011-05-20

    고도원님 발전 축하 드림니다 .저는 70 이넘어서 다리도 아프고 잘다니지 못하고있으니 마음으로 빕니다 영원토록 행복하세 !! 정말 가보고싶어요. 감사함니다.

  • 원 종선

    2011-05-19

    사진으로만봐도정말가본듯하네요, 진짜 꼭한번 가보고싶습니다, 간절히 바라면이루어진다는데 옹달샘 수목원에서 걷고싶어요,

  • 푸른하늘

    2011-05-19

    정말 행복해요. 늘 가보고 싶은곳이기에 오늘도 마음속으로만 달려갑니다 꿈이 있어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중국에서 작은 딸이 돌아오면 가보려고 합니다 .*^.^*

  • 홍영희

    2011-05-19

    너무 멋지네요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같이 가서 자연을 느끼고 싶어요

  • 김기승

    2011-05-19

    와우~~~

    명마가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바로 그자리에 인순이님이 말을 타고 오셨습니다.

    참으로 존경하는 고도원님과 정말로 좋아하는 인순이님을 이자리에서 함께 만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담에 명마가 완성이 되면 함께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회자정리

    2011-05-19

    인순이님도 오시고, 거위의 꿈 즐겨들어요...
    고도원님도 반갑고...
    그런데 왠지 자연의 영역을 너무 침범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송경란

    2011-05-19

    사진으로만 봐도 그곳 전경이 그려지네요
    인순이 님도 반갑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지요
    꿈꾸는 다락 방에서 좋은꿈 한번 꾸었으면..........

  • 하나미

    2011-05-19

    자연이 좋아지고
    나날이 짙어가는 초록잎을

    사랑스럽게 느낄수있는
    그곳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 나석순

    2011-05-19

    꼭한번가보고싶어요~~~

  • 이경재

    2011-05-19

    지상낙원이 바로이곳입니다
    가을에 꼭가고싶어요
    이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합니다

  • 박종애

    2011-05-19

    너무 깊은 산속 멋져요
    언제쯤이나 가게 될련지
    빨리 가고 싶군요
    고도원님
    너무너무 훌륭한 분이십니다
    전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 권오극

    2011-05-18

    만사를 제처놓고 가보고싶은 곳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훌쩍 떠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이 보내주시는 편지에 많은 힘이되여 행복합니다.늘 감사합니다.

  • 이옥영

    2011-05-18

    눈물이 나올만큼 너무 멋져요,,
    고도원님의 편지 항상 힘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빨간머리 앤이란 아이는 고아였지만,자상하신 어른들을 만나서 다락방에서 그 아이만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기만에 세계에 빠져서 나름 예쁜 사춘기들을 보내죠,,,

    꼭 제가 앤이라도 된거마냥,,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 류재춘

    2011-05-18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지어져가는 모습 아주 멋지네여~
    고도원님의 행복한 미소와 인순이님의 잔잔한 미소가 어울어져
    꿈꾸는 다락방의 오색무지개처럼
    모두에게 행복을 전파할수 있는 멋진 그날의 추억을 기다려봅니다.

  • 최병룡

    2011-05-18

    자연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아침 고요의 숲숙에 또 하나 꿈속의 다락방이 탄생되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 서울 송파 도시속의 우울함이 치밀어 오면 그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내 어릴적 그 다라방에 혼자 숨어 책도 읽고 군고구마도 먹고 싶군요
    3월24일 마지막 눈꽃이 옹달샘터에 수북이 쌓였던 그 추억을 잊을 수 없네요

  • 김점분

    2011-05-18


    늘 아름답고 평안해 보이십니다 고도원님 다락방 하면 어릴때 즐겨올라갔던 곳 친구들

    이랑 재미나는 추억들이생각케 하는곳이네요 저는 네잎크로바 숙소에서 지내다가 왔지요

    얼마되지않았는데 꿈에 다락방 내빈들 숙소 해서 특별한 손님들만 머물수있는곳이겠구나

    했더니 역시 제가 좋아하는 꿈을 가진 분 인순이씨가 다녀가셨네요

    저는 부천에서 어느백화점에 공연하셔서뵈었는데 역시열정이넘치는분

    아름다운 자태 닮고싶어요 고도원님 미소는 늘 멋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유성호

    2011-05-18

    꿈꾸는 다락방...
    자연속에서 육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점점 더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누릴 수 있는 휴식터전의 좋은 출발점이 될겁니다.
    아침지기님들의 노고와
    개척정신다운 열정에 박수를 보탭니다.

  • 이서종

    2011-05-18

    꿈꾸는 다락방이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과
    같이 사랑공동체가 되기 소망합니다. ^L^

  • 하혜련

    2011-05-18

    꿈꾸는 다락방의 완공을 앞두고 그 곳에 여기저기 깃든 수고와 땀이 보여 감동입니다. 선 하나, 창문하나에도 의미가 있는듯 말을 거네요. 앞으로 그 곳에서 쉬고, 행복해할 사람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빨리 가보고 싶네요. (송희님~~~ !!! 언니의 사진은 사람을 자연을 향해 말을 건네는듯한 history와 따뜻함이 넘쳐요..항상 언제나 언니 사진은 최고야.)

  • 박경애

    2011-05-18

    꼬~옥 한버쯤은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할것만같군요!!

  • 김성환

    2011-05-18

    나도 한 번 꼬~~옥 ~ 가 봐야지 ~ㅇ
    꿈은 이루어진다 ~ ㅎㅎㅎ

  • 김미화

    2011-05-18

    여건이 되면 정말 가보고 싶은곳 입니다.
    행복이 저절로 오는듯합니다. 그저 모든것을 숨쉬며 심호홉하며 느끼고 만지고 싶을뿐
    입니다,.

  • 강재원

    2011-05-18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에 나오는 그 토끼의 몇 대손 쯤 되는 녀석인가봐요.
    녀석 참 귀엽네요. 아~그 !!!. 깜찍
    무척 Happy하네요. - 감사합니다 -

  • 마리아

    2011-05-18

    또 우리는 콘크리트라는 문화를 접하네요,,,

  • 이재수

    2011-05-18

    조송희 님 ! 항상 좋은 사진 찍어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시골에 풍경을 만끽하면서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일일 행복한 시간에 옹달샘 소식 자주 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신은향

    2011-05-18

    좋은 곳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음성에 사는데 더욱이 가까워서 감사를 또한 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군요^^
    완공하는 그날까지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 정한근

    2011-05-18


    여러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만들고 있는 꿈꾸는 다락방, 작은 창 너머
    반짝이는 별을 보며 꿈꾸는 그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송희님.

  • 박종성

    2011-05-18

    요즘 심신이 피곤한 저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일텐데 정리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김소연

    2011-05-18

    "아~ 좋타. 언제 꼭 한번 가보고싶다"라는 생각을 매번 들게합니다
    외국에 계신분에 비하면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지만
    아직 용기가 나지않아 선뜻 나서지 못하고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하고픈 곳이고 사진으로도 희망을 얻습니다
    몸은 조금 아프지만 오늘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 미시변

    2011-05-18

    흰 벽면에 있는 일곱 개의 무지개 작은 창이 넘 눈부시게 다가옵니다.

    안전공사 마무리 잘 되길 기원합니다.

    올 가을과 겨울엔 가족과 함께 꼭 옹스하러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현정

    2011-05-18

    다락방에서 꾸는 모든 꿈들이 이루어질 것 같은 그런 곳인것 같네요.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 김도우

    2011-05-18

    참으로 아름다운 꿈을 꾸는 집,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 고진숙

    2011-05-18

    꿈꾸는 다락방의 모습 집에서도 볼수있게 해주심 감사드리며 꿈꾸 는다락방온가족 함게 가는꿈을가지게됨을 감사드립니다

  • 2011-05-18

    충주노은이고향인사람입니다 한적하고 정적인동네에 새로운 빛이들었군요 부모님이계시는나의고향노은을 이렇게만나니더욱반갑네요
    다음번고향내려갈때 옹달샘구경하러가야겠어요^^

  • 민영석

    2011-05-18

    아침편지 운영진 여러분 고도원님께 감사드림니다,
    매일 아침이면 마음의 양식과 많고 좋은 사진자료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심신을 충전하며 안정을 찾을수이도록 좋은 공간과 쉼터을 주신 아침편지 운영진과
    고도원님의 고생과 노력은 아침편지 가족과 후손에게도 길이남아 생에 많은 보탬이 될것입니다. 영원토록 변함없는 아침편지가 되도록 간절이 바라옵니다.
    아울러 병마와 싸우며 힘겨운 삶을 보내시고계신 아침편지가족과 주위의 환자님을 위한 쉼터와 아무거나 먹을수없는 환자를 위한 식사 공간도 마련하시여 의학으로 치료하기 힘든 가족이 심신을 회복할수있도록 간곡한 부탁드리고자합니다,
    날로 번창 하시여 온세계인이 사랑하며 존경받는 아침편지가되길 기원하며 믿읍니다,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세계에서 제일 가는 아침편지 가족이되고자 노력하는 민영석입니다 부디 건강하시며 행복하시며 기쁜일이 계속이어지십시요,

  • 한보경

    2011-05-18

    아름답습니다.~^

  • 성수철

    2011-05-18

    엄청난 정성과 모든이의 힘으로 새 장을 열어가는
    꿈꾸는 다락방 모든 참여에 힘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유 병석

    2011-05-18

    복잡한 도시와 늘 신경써야하는일에서 벗어나 몇일휴식을 하고 오면 좋겠읍니다
    이곳 뉴욕에도 비슷한 휴식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십니다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을 하느냐 너무너무 많은 수고 하십니다
    신의 보호심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 최옥희

    2011-05-18

    가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느껴보고 만져 보고 싶습니다.
    옹달샘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직은 여건이 되지않아 움직일수 없지만
    항상 옹달샘에 누워있습니다...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 윤무기

    2011-05-18

    우리에겐 어릴적 다락방의 추억이 남아 있지요.
    작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간 천장 아래의 다락방은 참 아늑하고 포근했습니다.
    그런 다락방이 생긴다니 말만 들어도 설렙니다.
    완성되면 꼭 한 번 가봐야지.

  • amy

    2011-05-18

    무지개 빛 작은 창문들과, 누워서도 밖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창문!
    역시 예술!
    연녹색의 페인트!
    깊은 산 속에서만 자란다는 고사리!
    이곳에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의 글 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함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역시 웃는 모습엔 바이러스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웃었으니까요!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는 모든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 지리산농부

    2011-05-18

    꿈꾸는 다락방..너무 아름다운 곳에 이쁘게 지어지고 있네요..
    .저도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기획, 좋은 사진, 아름다운 사람들...넘 감동입니다.

  • 김윤경

    2011-05-18

    멋진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___^//
    우리 모두의 옹달샘이 이렇게 고유의 빛깔을
    점점 더 선명하게 뿜어내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쁜 일입니다~ ^^*

  • 이묘진

    2011-05-18

    꿈꾸는 다락방

    지친 영혼을 만나며
    행복한 날들을 생각하며
    날마다 꿈을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한번도 참석하지 못 했지만
    지면을 통하여 정성 스럽게 보내주시는 사진과 소식
    행복한 마음으로 옹달샘을 돌아보곤 합니다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김복득

    2011-05-18

    꿈꾸는 다락방,,너무좋습니다 사진으로보니,,,
    응달샘도 마음에들지만 꿈꾸는 다락방이 열리면 첫번째로가보고싶네요,,
    늘 수소하시는 분게 감사드리며 언제시간이나면 꼭 한번방문하겠습니다,,,수고하세요,,

  • 우귀옥

    2011-05-17

    나날이 자리를 잡아가는 옹달샘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기는군요.
    나도 저 곳에 방 하나 만들고 싶다...
    간절함이 실현되는 날 있기를 바라며
    글과 사진 전해주신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ㅎ
    오래 못 뵌 고도원님도 많이 보고싶어요. ㅎ

  • 조한나

    2011-05-17

    푹 빠져서 맛나게 읽었습니다.
    다음편 옹달샘이야기도 흥미진진 하겠지요.
    다정하시고 겸손하신 조송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노승희

    2011-05-17

    오밀조밀한작은창들이인상깊습니다...내마음의창도열어서모든사람들에게좀더다가서고이해하는그런마음의창을만들고싶습니다...노력하겠습니다..

  • 피플 최순규

    2011-05-17

    숲,
    나무,
    맑은 공기,
    밝은 하늘,
    향긋한 자연이 있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도원님과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남들
    살기좋은 집, 깊은 산속 옹달샘을 만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서울지역에 있는
    복지기관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미담사례 얘기 해도 괜찮을런지요?

    지난주 일요일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고향에 가서
    홀로계신 어머님을 도와 모내기를 하고 왔습니다.

    사실 일손이 부족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편안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회의 피해자로 쪽방촌 생활을 하고 계신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들인데,
    일시적인 경제문제로 어려움을 받게 된 사람들,
    사회의 피해자,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사람들,
    다시 일을 하려고 해도 신용불량자로서 외면당하고,
    오랜 노숙생활로 건강도 나빠져 고통받으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고향까지 찾아와서 모내기를 도와주고 갔습니다.

    오랫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모내기를 하며
    새싹, 새 생명을 심어가는 마음으로 삶의 희망을 약속하던
    회원들의 모습도 생각나곤해서 ...

    염체 없지만 몇자 적고 갑니다.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쪽방촌 거주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공제협동조함을 만들어
    자립 하려 하고 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길거리 폐휴지, 신문들을 팔아서 기금마련하고,
    차곡차곡 기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회의 피해를 씻고
    희망찬 삶을 살아 가려는
    "사랑방마을 공제협동조합" 회원들의
    하루 아침은 새로운 희망의 하루를 열어주곤합니다.

    공공근로, 일용직작업 등의 힘든 일을 하면서도
    가족처럼 친분감있게 만나는 회원들,,
    그런 좋은사람들과 "깊은산속 옹달샘"에 구경가고 싶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좋은집을 만들어 가심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피플^^*

  • 김중길

    2011-05-17

    푸른나무가지사이로 걸쳐진 옹달샘 사진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호

    2011-05-17

    너무 가 보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네요.
    좋은 일 하시는 님들 앞에 숙연해 지는건 왜 일까요.
    복을 짓는 일, 너무 감사합니다.

  • 김정자

    2011-05-17

    쉽게 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황원일

    2011-05-17

    찐짜 아기산토끼를 보기는 처음 이네요
    다락방은 어릴저 꿈꾸던
    동심의 세계로 끌어 들이는듯 하고요
    넘 잘보고 갑니다.

  • 백경선

    2011-05-17

    언젠가는 꼭 가 볼 것이라는 꿈을 키우며 기다립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의 손길들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기대 하게 되겠지요~
    고 도 원 님을 비롯, 모든 스탭진들. . .
    특히, 생명체를 고이담아 귀한사진 올려주신
    조송희님의 정성어린 사랑을 머금으며 우리들은 행복하답니다~
    모두모두 그열정에 박 수를 보냅니다~
    더욱 심신이 지친자들에게 활력을. . .주시는
    기쁨이 넘치는 여러분들이시길. . .
    마니마니 감사드립니다! !~~~

  • 김태희

    2011-05-17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평안이 느껴지네요. 깊은 산속 옹달샘은 언제나 저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입니다.

  • 우경숙

    2011-05-17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지기 사람들도 자연도 그 자연과 함께 만들어지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이모습 저모습들이
    하늘의 별처럼 아름답습니다.
    늘 선을 이루는 곳이 되기를
    그러기에 부족함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박순복

    2011-05-17

    첫째 고도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도원님이 계셨기에 인순인님도 있는겁니다
    늘 도심속에서 바쁜 나날들을 옹달샘으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간들일것
    같습니다 자연속으로 들어가 모든 걸 다 잊고 새소리 물소리 자연과 함께
    잠깐 쉬어갈수 있는공간인것 같아 넘 감사 합니다

  • 윤태삼

    2011-05-17

    세계적인 국민가수 인순이 께서 옹달샘을 방문 해 주심에 감사한마음 그지 없음니다.
    많은 꿈 옹달샘 수목원의 맑은 공기 듬북 받아 더욱더 발전하시고
    옹달샘의 제목으로 지정곡 만드시어 널리 희트하시기 바랍니다...

  • 정정숙

    2011-05-17

    너무 멋지네요>>> 정말 축하 드려요 가보고 싶군요~~

  • 김미선

    2011-05-17

    작년 가을에 친구와 함께 갔었던 그곳이 눈에 선하네요
    설레임에잠못이루고 기다리기 를 어언며칠 잠실에서 만나는 일행들 과의 만남으로
    도착했던 옹달샘의 아름다운정경 하루쯤은 세상을 잊고 지내고 싶을때
    가고싶은 곳이던데요
    대중교통이 원할한 곳이 아닌것 같아서 그게 조금....
    늘 발전하는 옹달샘 이기를 바랍니다

  • 김선희

    2011-05-17

    참 대단하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모습, 먼 발치에서 보기만 해도 멋지시고 창조적이십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힘이 솟구치시는지, 한번 뵙고 배우고 싶고 기운을 얻고 싶네요. 전 50살이 되면서 늙는다는 두려움으로 좌절하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삶이 벅차고 버거워 막막한 가운데 이런 글들과 모습에서 많은 힘을 얻습니다.

  • 이종협

    2011-05-17

    나의 사랑하는 아들 들이 존경하는 인순이 누님도 보이내요
    화창한 봄날에 방문하신 인순이누님 환영합니다

  • 양명선

    2011-05-17

    참 좋아 보이네요~
    꼭 한번 꿈꾸는 다락방에서 다시한번 꿈을 찾아 보고 싶습니다.

  • 송현희

    2011-05-17

    나도 꿈꾸는 다락방을 갖고 싶다. 간절히...

  • 이광철

    2011-05-17

    여기 모두를 그저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 이종태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개방이 곧 있으리라니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

  • 이 선숙

    2011-05-17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시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이의 마음에 평안함과 행복이 깃들어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만나 참 기쁨니다,

  • 김병모

    2011-05-17

    정말 한번 꼭 가보고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
    꿈꾸는 다락방이 어떤곳인지도 ~~

  • 이 선숙

    2011-05-17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하시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모든이의 마음에 평안함과 행복이 깃들어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만나 참 기쁨니다,

  • 박종남

    2011-05-17

    시작이 반이라더니요...
    어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완공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옹달샘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옹달샘 아자-홧-팅~~

    송희님!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이현주

    2011-05-17

    눈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꿈꾸는 다락방이 완성되어 가는군요.
    얼마나 귀한 분들이 오셔서 이곳에서 꿈을 꾸어가실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정말 수고많으세요..
    인순이님같이 멋지고 열정적이고 사랑가득하시고 아름다운 분이
    그곳에 계시니 더욱 빛이 나네요..
    옹달샘의 녹음이 더욱 짙어가는날..
    꿈꾸는 다락방에서 풀내음, 꿈내음 맡으며 하루밤 자고 싶습니다..
    멋진글& 사진 보내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김은영

    2011-05-17

    지난 12월에 지어지는 것을 봤는데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니 막 달려가서 보고싶어집니다.
    송희님! 멋진 사진과 좋은 글 .

    잘 읽고 갑니다.. 희망찬 여름 맞이하세요.

  • 임순학

    2011-05-17

    넘 아름답고 멋자네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파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서유

    2011-05-17

    다채로운 색상들로 옷을 입기 시작한 다락방의 모습 너무 예쁩니다.
    그 곳에서 또 많은 꿈들과 희망들이 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눈으로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이라
    볼 수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사진으로 올려주신
    조송희님 참 감사합니다. 실제로 뵈니 밝은 미소와 유쾌한 주파수가
    마구 넘치는 미인이시더군요.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 키이

    2011-05-17

    꼭 가보고싶습니다~^^
    멋지곳!!

  • 노윤희

    2011-05-17

    모든 공간이.. 참~ 아늑하고 행복함이 가득할 것 같네요~ ^^
    [잠깐 멈춤] 책 내용중 '마음을 녹이는 위로의 순간' 파트에서 명상마사지에 관한 글이 인상깊었는데, 명마 스쿨이 열리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 임옥자

    2011-05-17

    넘많이 가고싶은 곳이네요.
    대단하심이다...
    고선생님의 손길 참 아름답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는데는 많은 고초를 격고 맘고생도 많았으리 믿어요.
    이런 황토방 다락방까지 생각하셨다는 것 까맛케 모르고 왔네요.
    감탕하는 맘 인순이님 뿐만이아니라
    또한 저도 감탄하는 입 귀에걸리네요.
    고선생님께서 노력하신 만큼 큰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언젠가 꼭 가려고 합니다.고선생님,건가하세요...

  • 강계형

    2011-05-17

    아름답습니다.

  • 김미경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의 아름다운 완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수고하시는 고도원 님과 아침지기 모든분들-
    공사에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 깜장콩

    2011-05-17

    꼭 가보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
    늘 사진으로만 접하고 다음기회를 기약하게 되네요....
    이놈의 생활을 청산해야할런지.^^

  • 윤성순

    2011-05-17

    정말 기대되고 가고 싶어요
    심혈을 기울여 세심하게 설계와 모든 마무리
    너무너무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통하여 보다 정화되어지는 삶가운데 축복의 통로로 거듭나는
    우리 모두가 되었음 합니다 인순님 감사합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가족모두 또 많은 손길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로 인해 행복할 수 있어 넘~너~엄좋아요

  • 김영미

    2011-05-17

    정말 가고싶은곳이네요!! 예약은 언제부터 하는건가요?
    신랑이랑 가고싶어요...아름다운곳 ...정말대단하신것같아요.
    고도원님 !!! 건강하세요

  • 박현경

    2011-05-17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행복해지는 옹달샘!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옹달샘!
    고도원 편지님과 아침지기님들께 항상 감사 드리면서 사랑합니다.

  • 원용숙

    2011-05-17

    오랜만에 옹달샘 정경을 봅니다.
    이야기 담긴 건축물에 계절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조근조근 속삭이는 송희님 목소리가 옹달샘 솟는 소리 같네요.
    나도 그곳에 머물고 싶어요.^^

  • 한정연

    2011-05-17

    작년에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계속할 수 없어서 한국을 잠시 떠나 지금 일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돌아가서 사회에 속해 살아갈 생각을 하면
    자신이 없고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꿈꾸는 다락방은 모두를 위한 꿈의 집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다시 돌아갈 저를 위해 지어지는 집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찾아가 위안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집니다.
    지금은 아무 힘도 보탤 수 없지만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임선옥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맘에 드는 이름이구요..
    푸른 오월에 좋은 소식 ..꿈너머 꿈을 말슴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 김일창

    2011-05-17

    볼때마다 마음 흐뭇한거 있지요 너무 좋아요 가볼수있는 기회가 언제나 있을건지
    아무튼 수고들 많이 하심 감사드립니다....

  • 김동혁

    2011-05-17

    빨리 가보고 싶군요...
    가족들이랑 가면 참 좋을듯 하네요...
    ㅋㅋㅋ

  • 김명규

    2011-05-17

    정말 꿈과 같은 환상의 깨끗한 집이네요.한번 가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웅달샘이 완공 되면 한번 참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태석

    2011-05-17

    한걸음 한걸음 옹달샘의 진행되어가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옹달샘완공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박부희

    2011-05-17

    초 여름의 향기가 느껴지는 깊은 산속의 옹달샘 입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언제 가족들과하고 또 친구들하고도 가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선희(들풀)

    2011-05-17

    참좋은공간과프로그램들이넘부러워요그러나재정적인부담이넘커서정말안타까와요그저저에게는꿈같은얘기일뿐어디저만이겠어요실지로꼭필요한사람들은많을것이고그들에게는오히려화가날지도몰라요

  • 김경희

    2011-05-17


    꿈이 기적이 되는 순간이 기다려 집니다.
    언젠가는 저도 꼭 남편과 둘이 참여하고 싶은 장소 입니다.

  • 김상현

    2011-05-17

    한국의 봄 소식을 보아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좋은 사진 ㅗ여주신 송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또한 모두를

    베트남에서

  • 김인겸

    2011-05-17

    숲속에 다락방 자연을 그대로살린 그런곳인가봐요
    완공이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요
    주소좀 가르쳐 주시먄 고맙겠습니다.

  • 김미숙

    2011-05-17

    하루 하루 아름답게 변해 가는 그곳!
    모든 분들 의 땀과 맘으로 이루어지는 그 곳!
    정말 가고싶다~~생가하는 그 곳!
    언젠가는 갈 수 있겠지요~
    송희님 덕분에 그곳의 소식과 모습을 미리 만날 수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조미경

    2011-05-17

    다락방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외할머니의 꿀단지가 생각이 나네요.
    여름방학이라고 찾아온 외손주들의 입안 가득 그 달콤한 꿀을
    한 숟가락씩 떠 먹이시던 외할머니... 그 꿀단지가 놓여있던 다락방은
    그래서 어린 저에겐 너무나 신비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던 특별한 장소였죠.

    한옥에 사는 이무기가 그 다락방에 있다는 무서운 말도 옆귀로 흘려듣고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올라간 그 곳에는 작은 창을 통해 한 줌 햇살이
    비쳐들고 있더군요. 발가락에 떨어진 그 한줌 햇살을 꼼지락대다가
    잠이 들기도 하고, 외할머니가 대청마루에 올라오는 기척을 듣고
    소스라치게 놀라 기어내려오기도 했던 그 곳, 다락방...

    고도원님의 꿈꾸는 다락방에도 달콤한 꿀단지가 있을까요?
    꿀단지는 없어도 무지개빛 햇살은 틀림없이 있을 듯 하네요.ㅎㅎ

    좋은 사진으로 꿈이 완성되어가는 모자이크 몇 조각을 보여주신
    송희님의 정성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 유씨씨님

    2011-05-17

    왜,많은 사람들은 황혼 이혼을 할까요? 젊어서는 그렇게 서로 위로하고 당신이 아니면
    이세상 누구와도 비교 할수 없이 깊은사랑을 하고 살았건만, 왜 황혼 기에 들어서 서로를
    불신하며 ~~~~미워하고 ㅋㅋㅋㅋ심지어 입에담지 못하는 말>>>>>>>결국 이혼..........
    자식들 앞에서는 죄를 범한 부모가 되고 마는 인생의 낙오자!!!!!!!깊이반성 해야할 사회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다같이 위기의 황혼을 지혜롭게 대처해 나갑시다.

  • 노은진

    2011-05-17

    차분한 걸음으로 하나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는 깊은산속 옹달샘,
    5월의 싱그러움도 함께 전해지는 듯하네요.
    멋진 사진과 좋은 글을 주신 송희님,
    고맙습니다.

  • 문숙현

    2011-05-17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자연과 함께 쉼을 할 수 있는 곳...
    꿈꾸는 다락방...어렸을 적 우리집 다락방은 신비스런 보물이 나올것 같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소꿉장난, 인형, 가끔 숨어있던 보물(?)을 발견하고 했으니까요...
    저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데요, 가고싶은 곳을 찾기 보다는 갈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꿈꾸는 다락방'...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화장실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을까...곳곳에 턱과 계단이 많지는 않은지...궁금합니다. 좋은 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지으신 그곳에 가 보고 싶습니다.~

  • 윤명례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평온해 지는것 같군요
    다락방 곳곳에 많은 여러 영혼들이 쉬며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군요~
    사랑도 표현하고 한도 품어내며 다시금 멋진 인생으로 돌아올 다락방
    각기 다른 사연들도 나누며 다른 정서들을 서로 나누며
    함께 꿈꾸어갈 다락방, 영혼이 쉬여갈 다락방이 있어 행복합니다

  • 이종철

    2011-05-17

    5월의 푸르런 신록과 함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와 설레임의 공간이

    우리들 곁으로...

    수고하시고 빛낸 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mido

    2011-05-17

    아기 산토끼가 사는 곳이라니 더욱 가고 싶어지네요. 자연과 공존하는 옹달샘. 넘 멋집니다. 고사리, 개고사리, 기린초 선명한 사진과 식물을 볼 수 있어 자연 공부도 됩니다.

  • 채석균

    2011-05-17

    깊은 산속 옹달샘 모습이 영상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에 고도원이사장님의 머~언 꿈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나 자신도 행복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송희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배근철

    2011-05-17

    에~궁 마지막에 산토끼가 너무 귀엽내요.
    아름답습니다.

  • 정형석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마음속 한켠에 늘 자리하고 있는 영원한 희망입니다.
    별도보고, 달보보고, 바람이 지나는 소리와 흔적도 보이겠지요.
    햇살받은 초록빛 나뭇잎이 작은창에 비치는 다락방!
    생각만으로 행복합니다.

  • 황신덕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에서 꿈꾸게 될 수많은 사람들,,수많은 이야기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해요,송희님!^^

  • 탁경운

    2011-05-17

    송희님의 사진엔 늘 정감이 있어요!
    따스한 이야기도 있고, 희망까지 섞여 있어요!
    인순님과 옹달샘이 잘 어울리네요!
    꿈꾸는 다락방에 두 손 들어 박수를 보냅니다. ~^L^~

  • 한명림

    2011-05-17

    생각만해도 멋지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우리가족의 멋진 꿈도 꾸어보려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권수경

    2011-05-17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어요.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올달샘의 산토끼는 어쩜 사람손에서 함께 놀고있어요?

  • 조송희

    2011-05-17

    인순이님을 보면서 저는 왜 자꾸 '피터팬'이 생각나던지요.
    도무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건강함과 유쾌함, 장난기가 가득한 분이셨습니다.
    인연이란게 얼마나 놀랍고도 소중한 것인지...

    지금 이 시간, 아름다운 숲속의 집 '꿈꾸는 다락방'을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둘러보고 계신 아침편지 가족들.
    사랑합니다. ^^

  • 최창규

    2011-05-17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건축기법이 맘에 쏙 듭니다.
    아름다운 현장을 소중히 담아 보여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꿈을 꿀 수 있는 깊은산속옹달샘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날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웃는 날만 많이 있기를......

  • 임동문

    2011-05-17

    수고 하시는 모든 분들의 땀과 노고가 이땅을 살아가며 어렵고 힘들고 지친자들에게...
    휴식과 함께 희망의 꿈을 꾸며 자연과 함께 노래 하며 기쁘고 즐겁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 모든이들이 그곳에서 쉼을 얻으며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사진 찍어 올려 주셔서 내눈이 즐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경숙

    2011-05-17

    깊은 산속 옹달샘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온 세상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평화로운 사람으로 이끌어 줄 곳이란 믿음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알록달록 보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진숙희

    2011-05-17

    아름다운 곳엔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이나 봅니다.
    고도원님, 그리고 어두운 곳에 늘 빛이 되어주시려고 애쓰시는 인순이님.
    남현교회에서의 열정적인 그 모습 아직도 선합니다.
    그리고 감짝 생일파티에 무척 고마워 하셨죠.ㅎ

  • 박명자

    2011-05-17

    조송희님의 사진을 따라가 보니
    멋지게 펼쳐지는 꿈꾸는 다락방에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보고픈 고도원님을 비롯 아침지기님들 또 조송희님을 생각하며
    마음속 깊은곳에서 환한 미소가 올라오네요^*^

  • 박균양

    2011-05-17

    먼저 옹달샘 가족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소리내지 않고 보여지지않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많은 사랍들의 큰 희망과 용기을 갖게하시고
    진실한 사랑을 느끼게하며 삶의 질을 높여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인순님도 방문하여 주셨네요
    참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대의 삶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사회 저변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셨네요
    항상 님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다락방이 너무 아름다워요

    모두들 행복하시고 큰 꿈 이루소서

  • 박민수

    2011-05-17

    산산산 산새들

    나무나무들

    옹기 종기 다락방들


    다람쥐와 산토끼들

    풀 벌레들 노랫소리 아아

    졸졸졸 물 소리는 아아아

    여기가 바로 지상 大 락원 인가요 ................

  • 박종진

    2011-05-17

    깊은 산속 옹달샘...
    아담하고 친환경적인 쉼터들이 하나 둘 씩 들어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
    세계적인 명상센터로 거듭나시길... 화이팅 입니다...

  • 강민영

    2011-05-17

    고운님 오셨네요. 가까이서 뵙고 싶은 분인데..

    애기가 크면 가족들이 같이 가서 떠들썩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언젠가 꼭 꼭 갈꺼예여..

  • 염진근

    2011-05-17

    엊그제 명상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사중인 겉 모습은 보고 왔지요?

    집안의 새로운 모습이 많이 기대됩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예술감독님의 혼이 깃든 것 같습니다.

    또 가서 머물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희란

    2011-05-17

    저도 인순이님처럼 희망꽃방하나 갖고 싶어지네요.
    정말 멋진 꿈꾸는 다락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힘찬 박수 보내드릴께요. 짝짝짝
    저도 언젠가는 그곳 다락방에 꼭 들러보고 싶네요. 모든 행사때마다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생활에 찌들고 거리상 하루 머물다 가긴 너무 먼곳에 있어 마음만 머물다 가곤 했는데....

  • 박민수

    2011-05-17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

    언젠가는 가 보겠습니다 .

    만번 감사 합니다 . ~~~~~~~~~~~~~~~~~~~~~~~~~~~~~~

  • 안금숙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정말 정감이 가네요..
    어릴적 다락방에서 소꼽놀이 하며 놀던 생각이 절로 나네요..
    꿈꾸는 다락방에서 어릴적 꿈을 다시 꿈꾸고 싶네요..
    정말 한번더 가보고 싶은 옹달샘 입니다..

  • 조영란

    2011-05-17

    너무 멋지네여. 꿈꾸는 다락방.
    저도 새로운 꿈을 꿈을 꿀래요.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깊은산속 옹달샘.
    모두 건강하세요.

  • 김호석

    2011-05-17

    빨리 가보고 싶네요.
    6월이 기다려 지네요
    우리부부 영원한 추억 만들기 위해 갑니다.
    오늘은 더 행복한 날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평순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그곳에서 잠을 자면 정말 좋은 꿈을 꾸게 될거 같아요.
    완공이 되면 꼭 가서 쉬소 싶은 곳입니다.
    옹달샘의 풍경도 넘 아름답고 나날이 달라져 보이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대수

    2011-05-17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꿈넘꿈-

  • 조재영

    2011-05-17

    황토로 지은 집에서 살면 일반집에서 사는것보다 몇년을 더사나요

  • 김연경

    2011-05-17


    예쁜 다락방에서 명상에 잠긴 제 모습을 상상해 보며
    또 다시 행복에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chorock73

    2011-05-17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미소짓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가슴도 따뜻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사진만 보고도 이렇게 행복한데 직접 가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많은 웃는 하루 만들어 보겠습니다.^^

  • 손성일

    2011-05-17

    좋은 장소, 좋은 프로그램, 추억의 장소로 기억하고픈 휴식 공간, 참으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소민숙

    2011-05-17

    너무 아름다운 옹달샘입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시네요.
    생동감나는 사진을 올려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곽민이

    2011-05-17

    왠지 모를 설레임과 기대가 됩니다.
    점점 더 깊은 뿌리를 뻗어 나가는 옹달샘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 마음은 꿈꾸는 다락방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사히 완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

  • 박영희

    2011-05-17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연두빛 잎새와 어우러져 마치 그림같은 다락방!

    사진 속에서도 절로 건강해 질 것만 같아요.

    아름다운 곳을 찾는 모든 분들!

    행복을 마음껏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시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참사랑 나누세요.


  • chanca

    2011-05-17

    헐 우리 회사 페인트다 ㅎㅎㅎ 바로 눈에 띄네요~!!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제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웃는 얼굴은 복을 담는 얼굴이라 하던데~^^ 더욱더 많이 웃어야 겟습니다.

  • 이기태

    2011-05-17

    무지개 빛의 꿈들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는 느낌 임니다. 저의 잠자는 꿈도 거기 있구요....언젠가 꿈을 만나러 가보렵니다. 나의 와이프하고...... 고생들 많으심니다. 감사 합니다.

  • 김건이

    2011-05-17

    정말 ,그 무한한 상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요.....
    너무 아름답고,어서 가 보고 싶군요.
    그곳에 잠시 머물기만해도 모든아픔이 다 치유될 듯 합니다.
    고도원님의 큰 사랑이 더 많은 분들께 전달되어지길...
    늘 아름답게 그려주시는 조송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빨리 완공되어 그 곳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싶습니다~~

  • 이범기

    2011-05-17

    님의 손길에 잠시나마 행복 담아 갑니다~

  • 이동섭

    2011-05-17

    참 기대 되네요. 완공하고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강미

    2011-05-17

    꿈꾸는....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곳이네요.
    인순이 님 너무 멋져요.

    옹달샘에서 뵐 수 있었으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정태종

    2011-05-17

    사랑채에 언제나 느껴지느게 밤엔 따뜻하고 낮에는 시원함입니다.
    아침지기님들의 환한미소에 반하고 안녕하세요라는 단어의 울림소리에 귀가 번쩍입니다.
    당신들이 있어 2박3일이 행복했습니다.
    옹달샘숲의 나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송희님 1층카페에서 칠레에서 오신 요셉과 로즈마리아님 한컷 하시던 기억이납니다.
    물론 인순이님도 만나서 반가웠고, 꼭 다락방에 놀러오라는 당부도 듣고요~
    등산로 8부능선에서 철쭉위에 수놓아진 연분홍 비단자락을 한 컷하시던 상현님도너무나
    반가웠습니다
    8월중순에 뵐 아침지기드리 벌써 기다려집니다.

  • 정선경

    2011-05-17

    사진 속 작업하는 모습들이 역동적인 느낌보다는 평화로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모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인순이님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새롭게 나기 시작한 야생초도 싱그럽네요.

  • 장영숙

    2011-05-17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와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늘좋은 사진으로 옹달샘 모습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조승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양경신

    2011-05-17

    고요한 쉼터의 향기가 전해 옵니다....아침의 새소리처럼 화사한 웃음으로
    기쁨을 노래하는 날개를 달고 나무 사이를 날고 싶어집니다....
    언젠가는 꼬옥 가서 멋진 시낭송으로 숲속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 김은아

    2011-05-17

    정말 아름답네요..
    발걸음을 스르르 되돌리게하는
    마법같은 힘 이 담겨진 곳임에 틀림없네요..
    함께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눈길과 손길이 어우러저
    아름답게 마무리 되길 소망합니다..^^

  • 이희창

    2011-05-17

    조송희님! 이젠 너무도 많은 분들의 팬들 사이에 계시는 소감은 어떠신지요? 사진과 글들이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가보지못한 마음을 용케도 알아주시니... 아마도 옹달샘에 가서도 특별한 감흥을 못 느낄것 같은 아쉬움이 있을까봐 미리 걱정도 해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예약되어 있읍니다. 고맙습니다.

  • 고원희

    2011-05-17

    저 아름다운 숲길을 꿈꾸며 걸을 수 있는 곳...^^
    누군가의 수고와 땀으로 이루어진 꿈의 동산이 있는 이 아침편지안에
    바로 내가 있다는 흐믓함이 오늘도 진정한 감사로 이어집니다..
    벌써 제가 그곳에 귀빈이 된듯한 황홀함이네요..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격려와 응원을 함께 보냅니다..

  • 김장수

    2011-05-17


    숨을 쉬고...꿈을 꾸고
    누군가의 노력과 정성드린 공간을 마련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다락방 "기도하는 공간" 일상의 잡념들을 버릴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만들어 지길 기도합니다

  • 정원호

    2011-05-17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윤진국

    2011-05-17

    저도 아내와 함께 5월6일날 깊은산속옹달샘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가지치기하시던고도원님을 만나 기뻤구여~
    [꿈꾸는 다락방] 공사 현장을 지나면서 "야~ 완공되면 참 좋겠구나~~" 했었는데, 내부공사사진을 보니 더욱 실감나는군요!~
    참, 걷기명상코스를 걸으면서 느낀게 우리(저와 제아내)는 고사리하고 개고사리하고 잘 모르겠는데? 했었는데, 고사리와 개고사리를 구분지어서 사진 올려주셔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박경욱

    2011-05-17

    지금 쯤은 가끔 이런 곳에 다닐 여유가 생겨야 되는데 민생고 해결이 우선인지라...ㅎㅎㅎ
    좀 더 세월이 지나면 여유가 생길런지... 꼭 가보고 싶군요.
    암튼 이렇게 좋은 사진과 글에 깊히 깊히 감사 드립니다.

  • 이상송

    2011-05-17

    저도 꿈 같은 곳에서 푹~~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데.....제자리에 맴 돌고 있으니....
    용기를 냅시다 ..으쌰~

  • 문병만

    2011-05-17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날입니다.
    봄이면 바람으로 인식되는 울진의 오늘은 바람이 적은 봄날입니다.
    아침편지를 매일 받아보며 주위분들과 나누기도 하고 좋은 음악에 옹달샘을 들러보지만 느낌한마디 달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날씨 덕분인지 좀 여유가 있네요.
    꿈꾸는 다락방 참 멋있네요.
    마지막에 담긴 봄나물의 대표격인 고사리 그리고 그와 비슷한 고사리가 개고사리라는 것을 이제 알았네요. 오늘도 많이 웃겠습니다.

  • 강후심

    2011-05-17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너무나 멋진 곳이었습니다. 직접 꿈꾸는 다락방의 공사모습도 보고 살짝 내부도 들어가 보았는데 그냥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다락방이 있어서 너무나 신기하고 또 한번 오리라는 다짐도 해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은 서울이지만 토요일밤에 하늘을 수 놓았던 별들과 맨발에 산책했던 땅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옹달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만들고 일상에서 비움과 채움을 다시 한번 다져보겠습니다*^^*

  • 김세중

    2011-05-17

    너무 순수해지는 느낌이군요
    인순이님 오렌만 외출 환영해요
    마이 영해지셧군요
    전요즘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강의하는냐 짬이 않나요
    학기후 방학에 적극건설노동에 기여하겟습니다
    김세중

  • 박희경

    2011-05-17

    사진도 말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조송희 님의 사진을 보고 또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산토끼와 함께하는 집들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명상이 절로 될것 같아요~~~

  • 김지호

    2011-05-17

    꿈결인듯이... 파아란빛이 스며들던 비채방 생각이 나요.
    송희님 !!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요. 요솔장이 같은 창문들...!!!
    특히, 무지개빛갈의 창문,,, 환상이네요. 얼굴이 짤린 나랏(?)님 모습도
    귀여우시구요... 26일에 비체명상 갑니다. 실컷, 눈이 시리도록
    처다보겠읍니다. 송희님도 뵜으면 해요. 싸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미라

    2011-05-17

    5월의 나무색깔 넘넘 이쁩니당~
    활짝 웃는 두분 모습 보면서 오늘 아침 힘을 냅니당!!

  • 김미영

    2011-05-17

    조송희님의 사진과 글들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현장에 나도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착각을 합니다. 생생한 중계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옹달샘은 마르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 만드세요^^

  • 강경애

    2011-05-17

    그곳엔 여전히
    아름다운 영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또각또각 만들어지고
    있네요.

    그 뒤에 묻혀 흐르는
    수많은 땀과 열정들,
    자신을 태워
    뭇 삶을 밝히는
    혼불이 느껴집니다.

    꿈과 희망을
    앵글에 담고,
    예쁜 글을 쓰시는
    조송희님의 아름다운 마음도
    느껴집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조효숙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등 옹달샘 모두가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군요
    수고해 주신 송희님과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배영수

    2011-05-17

    훌륭합니다. 이핑계 저핑계로 1년에 한번있는 "다모이자" 행사때 외는 방문길이 멀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자연을 함께 할 수있어 너무도 감사드립다.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군요....

  • 권종익

    2011-05-17

    음!~이쁘고..행복이 넘치는..그런 아담한.. 다락방이 되지 싶네요..

    완공까지 무사히 공사 잘 마무리되시길.. 후에 인연이 이어지길~~ *^^*

  • 최헤경

    2011-05-17

    우리의 꿈이 현실에서 하나씩 이뤄지네요
    넘 예쁜 집 오픈식 기대됩니다
    지치고 힘든 분들이 모두 이곳에세 새 희망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다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연동

    2011-05-17

    오늘도 조송희님께서 수고해 주셨군요. 사진을 보는 동안 내내 가슴은 설랩니다, 가보고 싶으곳, 깊은산속 옹달샘, 이사장님과 지기님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 이금순

    2011-05-17

    안녕 하세요
    깊은 산속 옹달샘 가족 여러분 꿈꾸는 다락방 여러분 수고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셔 마음에 문 활짝열고 푸르른 옹달샘 생각만해도
    쉬원하고 아기자기한 색채에 포근함이 긷들어 보입니다.
    제 나이 칠십인데 언제 찾아가도 될까요
    아무튼 아름답고 웅장한 옹달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많은 호응이 깃들기를 빕니다.

  • 옥정원

    2011-05-17

    언젠가 남편과 아들과 울 가족 모두 함께 가보고 싶어요...꼭...

  • 전미란

    2011-05-17

    멋지네요~~
    저도 드디어 6월 4일~5일 짧지만 잠간 멈춤 명상 체험을 하게 됩니다. 너무 기다려지네요~

  • 권순미

    2011-05-17

    이야~ ^^ 정말 조송희님의 사진을 통해 옹달샘의 춘하추동을 다 만나네요..^^
    산토끼는 대~박...ㅋㅋ
    너무 멋집니다.^^

  • 윤명희

    2011-05-17

    저도 산토끼를 만나고 싶네요~~~꿈꾸는 다락방 이름이 참좋아요...

  • 강태영

    2011-05-17

    무겁고 힘 든 삶을 아름답게 꿈을 충전 할 공간
    다락 방의 완공을 앞 두고 아침 편지의 무지개 빛이
    온 세상을 밝게 비추어지는 그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이유정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의 한 곳에 처음으로 자취를 남기고 싶다는 말. 꼭 지키고 싶네요~^^
    멋지게 완공되어 가는 모습에 너무너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 지재완

    2011-05-17

    꿈꾸는 다락방...
    참으로 정감이 가는 이름입니다.

    옹달샘의 변한 모습을 보러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밤이 깊어 꿈꾸는 다락방 천정위에 있는 창문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있을때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미얀마로 다시 출국하기전에 시간내서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서울에서
    명상요가 4기
    지 재완 드림

  • 허영주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다 보면 세속의 고민이 털어 지겠습니다.
    엊그제 돌 지난 손자 둘의 재롱을 조금 더 지켜 보다가
    이기적이고 생존경쟁으로 점철된 보통사람들 사회의 초조감을
    그곳 자연속에서 녹여 내리고 제2인생을 위한 활력소를 재충전 하겠습니다.

  • 김희경

    2011-05-17

    아 멋있어요 근데 와플을 먹는 토끼는 안되겠어요 .
    토끼는 풀을 먹어야 오래 살 터인데 ㅜㅜ

  • 김용휘

    2011-05-17

    무거운 삶의 짐 지고 가는 사람들
    온갖 번뇌와 고뇌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
    편안히 쉴 수 있는 아름다운 곳
    그곳에서 나도 한 번 쉬고 싶은데
    삶의 끈에 매여 노예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사치요 꿈에 불과함이
    가슴 아파옴을 느껴봅니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단점미요 장점입니다.

  • 이은웅

    2011-05-17

    너무나 아름답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 곳 ^^
    아름다운 모습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시는 모습 보기 참 좋네요
    아름답게 완성되길 기도합니다.

  • 이현주

    2011-05-17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시는 고도원 선생님 존경 합니다
    그리고 축하 드립니다
    다락방의 완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김미애

    2011-05-17

    여러사람의 힘이 모여 누구에겐가 무지개색 희망을 가져다 주는군요
    대단하신 일을 하시는 고도원님,인순이님,최호근 예술감독님!
    보금자리를 건축하시는 여러일꾼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또 한번 느껴봅니다
    언젠가는 저역시도 조그마한 힘을 보탤 수 있는 날이 오리라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꿈꾸는 다락방의 번성을 빕니다

  • 김찬숙

    2011-05-17

    건축하시는 모든분 참으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흘리는 땀 방울로 훗난 지친사람들의 온전한 쉼터가 되리리 믿어의심치않습니다.
    구미에 살고있는 저도 꼭 한번 쉬어 갈 수 있는 곳ㅇ이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윤

    2011-05-17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인순님..
    전 인간 인순이를 좋아하는데 옹달샘에서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언젠가 한번 만나면 진솔한 얘기도 나누고 싶어요....
    송희님이 정성으로 찍은 꿈꾸는 다락방 의 요모조모..
    감동으로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수고 하시는 고도원님,
    그리고 아침지기이하 모든분들께도 감솨!!!

  • 최재홍

    2011-05-17

    예쁜집, 보금자리 ,꿈 ,숲,자연,휴식,명상,충전,이런 말들이
    생각납니다
    대단하신 인순님도반갑고 부럽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장소가 될것입니다
    건축하시는 모든분께 수고와 감사를드립니다

  • Amos kim

    2011-05-17

    대단하군요 ,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하면 이곳을 꼭 가고 싶군요
    방문 하면 하는데, 장애인 시설도 되어 있는지요?

  • 김유리

    2011-05-17

    꿈꾸는 다락방이 그새 고운 색깔 옷을 입었네요.
    너무 예뻐요! :)

  • 김성돈

    2011-05-17

    우리 인순이님은 '거위의 꿈'을 꾸러 오셨나 봐요.
    저는 인순이님을 가까이서 뵌 적이 있지요.
    인순이님이 제 무릎에 앉아 버렸으니까요.

    차암 반가운 아침편지 가족이 오셨군요.
    겸손하고 진정 우리 국민가수 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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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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