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은 지금 노오란 봄축제중!

양미선

2011-04-06
조회수 13,256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디자인팀장 양미선입니다.

지금 옹달샘은 노오란 '생강나무 꽃'이 만발합니다.
따뜻한 봄볕에 망울망울 노오란 꽃잎들을 틔워내고,
노오란 향기에 반한 꿀벌들이 윙 윙~ 분주히 춤추듯 움직입니다.
그야말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강나무 꽃' 축제현장입니다.

움트는 봄의 향기가 가득한 옹달샘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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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42

  • 김상욱

    2011-04-12

    생강나무(황매화)향기가 여기까지 날아와 코끝을 스치네요,

  • 파랑새

    2011-04-12

    꽃이 싱그럽네요...........가슴을 화하게 만들고 들뜨고 토요일이 기다려지네요

  • 이화선

    2011-04-12

    생강나무 말만들어도 신기한꽃 아닐까요.
    너무도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싱그럽게 보고 갑니다.

  • 류온자

    2011-04-08

    산수유 꽃 하고 너무 비슷하네요
    생강나무 꽃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향도좋고 몸도 다뜻하게 해주며
    간에도 좋다네요. 저도 어제 알았답니다
    귀엽게 생긴 예쁜꽃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김정희

    2011-04-08

    노오란 생각나무 꽃 너무나 예쁩니다...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제 마음속에도 사진처럼 환한 봄꽃으로 물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프고 외롭고 힘들어도 봄은 오고 꽃은 피겠지요...

  • 앗싸허벌

    2011-04-07

    생강나무꽃 처음 보았어요
    온통 들려오는 소리들로 인해 마음이 울쩍 했었는데
    예쁜꽃을 보니 마음이 밝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상잘 했습니다
    꽃이 겨울을 견디었기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었던것처럼
    이 고난이 지나면 저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행복해 질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우경희

    2011-04-07

    서울은 한강변에 개나리가 피었던데 옹달샘에는 생강나무가 봄을 알려줬군요.
    명상 다이어트하고 와서 1달이 지났어도 관리 잘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있습니다.
    여유롭고 편안했던 옹달샘이 생각납니다. 활짝 꽃들이 피면 놀러가야 겠습니다.
    고향같은 곳이 생겨 푸근합니다

  • 김황태

    2011-04-07

    봄은 같이 오지 않네요. 대구는 생강나무 지면서 개나리는 다 피었고 진달래 피기 시작하고 벗꽃이 망울 터트리기 조금 전이네요.,

  • 박인자

    2011-04-07

    어제 점심시간 회사동료와 잠시 회사앞 공원에 핀 노란꽃을 감상하며 산수유가벌서 봉우리를 피웟네..하며 잠깐의 여유를 즐겻습니다..산수유와 생강꽃이 같은건가요..? 무슨꽃이건..매서운 겨울 잘견디고 꽃망울터뜨린 꽃들이 기특하고 예뻐요..모든분 반갑습니다 ^^

  • 이재수

    2011-04-07

    옹달샘에 핀 생각나무 꽃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없네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도 내리고 있네요 깊은산속 옹달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일일 행복한 시간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상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은경

    2011-04-07

    옹달샘에핀생강나무꽃을보고마음에봄을느낍니다약국에하루종일있으면계절의감각도못느낍니다정말행복했읍니다

  • 심연

    2011-04-07

    어젠 베란다 텃밭을만들려고 화분에 넣을 흙을 조금 파러 아파트 옆 산에 갔다가 우연히 노란색의 복슬강아지 같은 꽃을 발견, 한가지를 꺾어 거실에 꽂았습니다. 조금후 강한 매혹적 향기가 집안에 가득 퍼졌습니다. 첨엔 어디서 나는지 몰라 근원을 찾다가 그 꽃에서 나는것을 알아내었을때 정말 놀랐습니다. 생강나무꽃이었습니다.그향기가 지금 옹달샘 그 아름다운 곳에 가득찼을거란생각에 마냥 기쁘고 즐겁습니다. 멀리서 생각만 해도 그곳은 행복을 주는 그런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명자

    2011-04-07

    생강나무 꽃이 이렇게 예쁜줄 미처 몰랐어요. 맵싸한 생강냄새도 나는지요? 지난 가을에 가 보았던 깊은 산속 옹달샘이 아련하게 떠오르는데 모든 일상 제치고 달려가기가 쉽지 않네요. 틈내서 옹달샘에 가서 푹 쉬고 싶은 마음입니다.

  • 양윤선

    2011-04-07

    옹달샘의 봄이 느껴집니다..저는 친한 친구와 내일 옹달샘에 간답니다..빨리 가고 싶어요..
    자연과 순화되어 행복함을 가슴에 가득 담아올 것을 생각하니 벅차답니다.

  • 작은천사

    2011-04-07

    꽃을 보면서 오늘도 활짝 웃습니다.감사합니다.

  • 양미선

    2011-04-07

    옹달샘 온산이 다 노오란 생강나무꽃 물결입니다.
    자연이 피어난 생강나무 꽃밭 사이에서 가만히 풀이 된양
    숲속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었답니다.

    생강나무꽃과 산수유꽃은 정말 비슷하네요. 그러나 잎이 나고
    열매가 맺히면 그 모습이 확연히 구분되는듯 합니다.

    지금 봄비가 촉촉 옹달샘을 적십니다. 조금있으면
    옹달샘은 고운 연두빛으로 물들겠지요. 참 좋습니다~

  • 정혜경

    2011-04-07

    너무예쁘네요 봄의정취가느껴져 그속으로 들어가고싶네요 꽃의요정 이되어향기에 취해보고싶습니다.

  • 한창희

    2011-04-07

    사진만 멋있는거 아닐까요? 꽃나무는 몇그루없는데 사진만 기차게 찍은거 아닐까요? ^^
    아무래면 어때요. 반가운 봄의 꽃소식이 마음의 웃음꽃도 함께 피어나게 합니다.

  • 허정희

    2011-04-07

    산수유하고 생강나무는 다른가요???꽃이 너무 같아서요....

  • 조희순

    2011-04-07

    쪽쪽한 봄비가 내리네요. 산에가서 생강나무라고 써있는건 봤는데 꽃이 핀거는 처음봅니다.
    산수유꽃인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생강나무 노오란 꽃이 옹달샘에 더욱 만발하길...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은희

    2011-04-07

    출근길에 흐드러지게 늘어져 있는 노란 개나리에 흠뻑 취했습니다.
    출근하자 마자 아침편지를 읽고 생강나무의 샛노란 꽃을 보며 즐거워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와 더불어.. 봄 가뭄에 며칠전 심어두엇던 석류나무가 목말라 했는데.
    촉촉한 단비가 내려주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침편지의 모든 가족들, 복되고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정선

    2011-04-07

    생강나무꽃이 이렇게 이쁜지 몰랐습니다^^
    이쁜사진 감사합니다~

  • 채경숙

    2011-04-07

    지난 주 1박 2일 잠깐멈춤 명상때 본 생강나무 꽃이 사진으로 보이 더욱
    예뻐 보여요..
    오늘 전국 적으로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 한데 노오란 꽃을 보니 마음이 화사해 지네요
    옹달샘의 생강나무가 얼마나 예쁜지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오늘 하루도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 최승범

    2011-04-07

    생동감 넘치는 노오란 생강나무 꽃을 보며 자연이 인간에게주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고맙게 생각해야 겠네요~감사하구요~좋은하루 보내세요~^^

  • 박명자

    2011-04-07

    노란 생강나무 꽃이 넘 넘 예뻐요~
    옹달샘에 가서 직접 보고 봄을 체험하고 싶네요~
    비오는 날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될 것 같아요^^*^^

  • 채정숙

    2011-04-07

    김유정 <동백꽃>에 나오는 그 노란꽃...
    "점순이가 안 이를테니 걱정말라고 나를 다독인다. 그리고 뭐에 떠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채 노란동백꽃 속으로 쓰러진다."

  • 박정호

    2011-04-07

    저희집 뒷산에도 생강나무에 오롯이 꽃망울이 피어 올랐습니다.
    옹달샘에도 피어오른 생강나무를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회색도시 아침 출근길이었는데
    꽃을 보니 제 마음이 화사해 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송효리

    2011-04-07

    생강나무꽃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정말 예쁘게 피어 옹달샘의 봄소식을 알리는군요~~
    마치 옹달샘의 봄이 제 가슴에 살포시 와 앉은 느낌입니다.
    방사능 비가 와서 굳은 표정을 짓게 했던 목욜 아침에
    환하게 미소 짓게 하는 아름다운 사진~~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호식

    2011-04-07

    생강나무꽃이 이렇게 이쁘다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경숙

    2011-04-07

    생강나무 꽃! 정말 싱그럽습니다. 산유화? 산수유? 생강나무 꽃? 저는 아직 이러한 꽃들을 구분을 못합니다. 구분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깊은 산속 옹달샘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손춘희

    2011-04-07


    봄을 제촉하는 비가 아침부터 소리없이 살며시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 울산에는 노오란 생강꽃이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상큼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순간에 새로움과 활력을 넣어 주네요.
    모든분들 힘차게 행복한 하루를 맞이하시길 ..........

  • 임경숙

    2011-04-07

    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른 아침 봄의 전령사인 노오란 꽃을 보니 너무나 행복하네요 이리도 예쁜 꽃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우리 집 베란다 창을 완전 덮은 너무나 화사한 벚꽃과 더불어 이 아침을 화사하게 열겟습니다.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김수정

    2011-04-07

    생강나무 꽃이 참 예쁩니다!! 마음도 포근해져요~

  • 이우재

    2011-04-07

    상쾌한 봄 아침 꽃과함께 만물이 파릇 파릇 대지를 향해 솟아올라 생명의 신비로움을 우리에게 보여주듯이 우리네 인생도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펼쳐 나갔으면 좋게
    ㅅ습니다.

  • 손이봉

    2011-04-07

    아직도 쌀쌀한 날씨인데 잎 이없는 가지에 아기자기 피아난 생강나무 꽃 봄의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달

    2011-04-07

    싱그러운 꽃송이 마다 정감이 가고 시선도 끄네요 한송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고통이 따랐을까 생각하면 더 마음을 끔니다.

  • 이길복

    2011-04-07

    3주이상 무릎연골파열땜에 우울하고 짜증난 시간들보내고 있는데 망울망울노랗게 핀 환한 생강나무꽃에 봄날의 따스함이 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

  • 서 경란

    2011-04-07

    너무 예쁘고 싱그러운 느낌이 아주 좋아요!!
    보는 사람에 기분을 바꾸어 주네요!
    감사해요!
    봄 정취를 맛보게 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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