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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이야기

10월 '몸짱' 참여 가족들이 남긴 소감문과 영상

조한나

2016-10-25
조회수 5,381
  

10월 '몸짱' 참여 가족들이 남긴 소감문과 영상


위 영상은
10월 한 달 동안 몸짱 가족분들이
남겨주신 몸짱 사진을 엮어 만든 영상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10월 '몸짱' 참여 가족이 남긴 소감 -

10월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남겨주신 이성근님, 신경란님, 임선희님, 박상미님, 안경화님의
생생한 소감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1.
이성근님

50여년 운동과는
거리를 두고 살아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근무력증 진단을 받고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쉬 피로해지는 증상을 느껴서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살아왔지요. 그러다가 증세가 많이
좋아져서 중간에 헬스장, 요가, 커브스 등 각종 운동에 입문하였으나
작심삼일은 저를 두고 만들어진 말이더군요. 일단 퇴근하고
집에만 들어오면 다시 나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몸짱운동을 알게 되었고
누구의 권유도 없이 제 스스로 걸어들어왔습니다.

첫 두 달은 익숙치 않아서 결석도 제법 하고,
꾀도 부렸는데 3개월째부터는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이 뭐였나 싶게 살았던 시간들로
유연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제 몸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답니다.

100일 정도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체득된다고 하더니
이제 몸짱운동 4개월차에 제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네요.
일단은 스스로와의 운동 약속을 꼭 지키고, 땀이 흥건하도록
움직이다 보면 몸도 마음도 씻김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몸짱밴드 선배 코치님들의 역할도 참 큽니다.
10월 한 달도 함께 했기에 마지막 미션도 이렇게 기록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신경란님

9월부터 몸짱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시작하고 보니 이미 5월부터 몸짱 열풍이 불어
꾸준히 운동을 하고 계시는 마니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반백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사이상이다, 이상지질혈증이다 해서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은 절실하게 느끼면서도
직장생활을 하며 주부로, 엄마로 살다보니 나를 위한 운동시간을
내기는 정말 어렵더군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요가 수업도
등록해 보고, 헬스 클럽에도 등록을 했으나 바쁜 일상에
치여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몸짱 운동을 만나고 나서는
매일 숙제를 하듯 운동을 하고 일기를 쓰듯
운동일지를 작성하다보니 먼저 운동을 시작한 선배 코치님들과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게 되고 그것이
힘이 되어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몸의 변화도 신기했구요.

시간은 하루 10분~30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으로
몸을 깨우고 근무하는 틈틈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몸짱 운동도 하고 몸짱 댄스도 함께 추면서
건강도 다지고 친목도 다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매달 새로운 동작을 익히는 즐거움과
매일 열심히 출석하여 친구를 무료로 초대하는 기쁨과
중간중간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느끼는 성취감,
코치님들과 몸짱 동기들의 응원과 격려로 인해 매일
새로운 도전의지를 불태우며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몸짱 프로젝트가 있어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3.
임선희님

매일 하는 몸짱운동!
이제는 기분좋은 일상의 일부분이되었습니다.

잘할 수 있을까의 의구심이
오히려 각자 좋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몸짱만의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됨을 확신합니다.
더불어 모든분들의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도 감탄도 격려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입니다.

늘 곁에 가까이 계신것 같은 정다운 분들
그 안에 저도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
박상미님

그 동안  나 자신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옹달샘몸짱 프로젝트를 접하고도 나 자신을 못 믿어
"과연 내가 빠짐없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자신감도 부족하여 참여를 망설이다가
10월 용기를  내어 등록!

하루하루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했으나
나날이 조금씩 변해 가는 동작들과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성취감을 맛 보며
해 내고있다는 자신감!

코치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답니다.
저도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 부지런해졌답니다.

5.
안경화님

눈 뜨면 몸짱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루 10분 운동 쉽지 않지만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 하다보니 자극이 됩니다.
탄탄해진 몸을 보고 남들도 본인도 놀라게 됩니다.
지금은 나만의 놀이터, 작은 쉼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몸건강 마음건강을 위해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하시고 좋은 글 남겨주신
아침편지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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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5

  • 이종희

    2016-10-28

    나의 생활을 대변해 주시네요 완전 공감하고 있어 저도 열심히 해 한달후 이런 소감을 남기고 싶습니다

  • 김민숙

    2016-10-26

    항상좋은내용 감솨합니다 ~노력해볼께요~~

  • 김영철

    2016-10-26

    주옥같은 한편의 추억앨범이 되었네요.. 11월에도 열심히 참여 할께요.

  • 김용호

    2016-10-26

    언제나 감사함니다

  • 유은미

    2016-10-26

    지금까지 잘 실천하고 있는 저를 칭찬하며 함께 했기 때문에 날마다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11월에도 빠짐없이 열심히 도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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