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산림청장 옹달샘 방문사진

양미선

2013-08-25
조회수 14,232
글, 사진 : 조송희


녹음이 깊을 대로 깊은 여름 끝자락,
신원섭 산림청장님 일행이 '깊은산속 옹달샘'에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신원섭 산림청장님과 고도원님.





웰컴센터를 둘러보는 산림청장님과 고도원님.
한사람의 꿈이 만인의 꿈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으뜸가는
명상 치유센터가 된 '깊은산속 옹달샘'. 그 옹달샘이 잉태되고
자라 온 과정을 설명하는 고도원님입니다.





아침편지 가족 김정국·김성수님이 기부한
'동그라미집'을 둘러보는 두 분입니다.

옹달샘의 모든 집은 황토와 볏짚으로 지은
친환경 '스트로베일 하우스'입니다.





'인순이의 희망꽃방'에는 가수 인순이님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소품, 메모 등이 남겨져 있습니다.
푸른 숲이 한 눈에 들어오는 창은 '깊은산속 옹달샘'이 주는 치유의 선물이지요.
신원섭 산림청장님은 이 방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날은 마침 링컨학교 여름캠프가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비채방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링컨학교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는 산림청장님.





귀한 손님을 맞는 고도원님의 집필실.





사방이 책으로 둘러싸인 고도원님의 집필실에서
환담을 나누는 신원섭 산림청장님 일행과 고도원님.
산림청장님 또한 학자 출신이라 책 향기 짙은
숲속의 방을 부러워하십니다.

이날 방문에는 조운희 충북도청 농정국장님과
충주시청 이태원 산림과장님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오신 손님을 그냥 보내 드릴 수는 없지요.
옹달샘 주먹약밥과 샌드위치로 간소하게 준비한 저녁식탁입니다.

옹달샘에서 우리 야채와 곡식으로 직접 담근 된장과 효소, 마늘장아찌 등,
지극히 소박하고 담백한 식단임에도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식사였다고 말씀하시네요.





치유하는 산림을 꿈꾸는 산림청장님과 숲에서 명상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꿈을 실현하고 있는 고도원님, 두 분의 만남은
어쩌면 오래 전부터 예정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선한 마음과 마음은 서로 강물처럼 이어져있는 까닭이지요.

'꿈이 있는 사람들은 서로 만납니다.'



느낌 한마디 51

  • 김구환

    2013-10-01

    힐링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가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gkscndgml

    2013-09-08

    참 으로 우리나라가 이리 나무가 많은지 미처 몰랐슴니다
    나무는 많으나 쓸모있고 곱고 단단하고 깔끔하고 매끈하며 보기좋은 나무는 몇구르나 될까요
    한번 생각해 볼 기회 라고 봅니다 治山 治水

  • 우귀옥

    2013-09-01

    정말 꿈이 같은 사람들은 만나게 되나봅니다.
    면면이 이어 흐르는 강물처럼요.
    아름다운 만남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잘 보았습니다.
    고도원님, 송희님 고맙습니다. ㅎ

  • 이순린

    2013-08-29

    항상 고동님의 꿈이 부럽습니다.

    한가지 건의드릴 것은 깊은산속 옹달샘 마음에 아마추어무선국을 하나 차려놓으시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하나의 꿈을 심어줄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년부턴, 하루8시간의 강의를 들으면, 국가에서 치는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제4급 아마추어무선기사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곳에 계시는 직원들부터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아마추어무선국 단체국을 운영한다면, FM MODE로 전국의 햄들과 교신이 가능하며, 3급 강습회에 참여하시어 2일동안 16시간 강습을 받으면, 전세계의 아마추어 무선사들과 대롸를 할 수가 있답니다. 물론 영어가 공통적이지만, 영어가 미숙하여도 충분히 교신이 이루어 질 수가 있답니다.
    WWW.KARL.OR.KR을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네를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이화연

    2013-08-28

    반갑습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숲속도 기쁨에 춤을 추는 듯...

  • 김홍자

    2013-08-27

    치유하는 산림을 꿈꾸는 산림청장님의 방문은
    우리 옹달샘과 통하는 길이었기에 예견된 만남이
    아니었을까요? 모쪼록 귀한분들의 방문이
    좋은기가 모여있는 옹달샘의 기운으로
    그분들 또한 예사롭지 않은 장소임을
    몸소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만남이 더 좋은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박종남

    2013-08-27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같은 꿈을 지닌 두분의 아름다운 만남 축하드립니다^^
    "깊은산속옹달샘" 날로 번성하길~~기원합니다^^
    늘~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박경숙

    2013-08-27

    산림청장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옹달샘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분들이 힐링하며
    치유할수 있는 세계적인 명상센터가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세요 두분 웃는모습 아름답습니다

  • 고원희

    2013-08-27

    고도원님의 그 해맑은 웃음이 빛이 스며들지 않는 곳도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큰일은 큰님들과 상의하고 작은일은 작은이들과도 의논하는 아침편지의 힘
    그동안 너무 오래 자리를 비웠습니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이제 모두 제한된 외곬의 상태를 스스로 다독이며 다시 둘러 봅니다
    아침편지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다녀가신 산림청장님..
    재직하시는 기간동안 놀라운 업적과 이적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이서종

    2013-08-26

    참 아름다운 만님이요 멋진 인연이 되어서 좋은 인맥으로 형성되길 바랍니다..^^

  • 이금란

    2013-08-26

    깊은 산속 옹달샘에 관심을 주신 산림청장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도원님 혼자서 장구치고 북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지 않나?하는 생각을 늘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아픈 마음의 치유 또 기쁨과 건강과 행복을 주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산림청장님.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뜻있는 자리가 되어 깊은산속 옹달샘이 힘이 펄펄 났으면 좋겠습니다

  • 조유자

    2013-08-26

    깊은 산속 옹달샘 꼭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 이현수

    2013-08-26

    좋습니다. 정말..

  • 최효인

    2013-08-26

    이번 주말 드뎌 깊은 산속 옹달샘에 물 마시러 갑니다.피아노와 비올라의 어울림이 옹달샘에 퍼질것을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서늘해 지네요.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의 끝을 가지고 옹달샘에서 씻어내고 가을이라는 넉넉한 가슴을 담아 올까 합니다. 산림청장님과 고도원님의 모습이 참 선하고 맑아 보이네요. 곧 달려 가겠습니다

  • 사랑이

    2013-08-26

    옹달샘을 방문하였다고하니 반가운 일입니다. 그 만큼 옹달샘의 힘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앞으로도 옹달샘이 힐링의 대표주자로 발전하여 더 많은 인사들이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합니다.

  • 이신배

    2013-08-26

    공직에 계신 분들의 꾸준한 방문과 격려 또한 옹달샘의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 조성호

    2013-08-26

    언제나 고맙네요 이런분들이 많이 오셔서 더 많이 발전하여 많은분이 혜택이 있었음 합니다

  • 최가현

    2013-08-26

    링컨학교 10기 다른 사진들은 안 올려주나여?

  • 옥우갑

    2013-08-26

    다양한느낌 ! 모두좋았습니다.눈에보이지않는것까지도 모두느끼고 가져갔을까요?.....

  • 윤행일

    2013-08-26

    산림 관계 고위 공직자 3분의 방문을 환영 합니다.자주 왓어격려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정한근

    2013-08-26

    사진과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김은선

    2013-08-26

    아는분의 얼굴을 이곳에서 뵈니 남다르네요..전 교수님으로 모셨었는데..
    환하게 웃는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신원섭산림청장님 10년전 모습 그대로이시네요...
    옹달샘..깊은산속 옹달샘~ 편한해서 좋은 곳입니다

  • 김승곤

    2013-08-26

    활짝 웃으시는 두 분의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소문만복래 라는 말처럼 웃으면 복이 들어오나 봐요.

  • 김흥용

    2013-08-26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눈이 편안해지는군요. 처서의 햇살을 머금은 옹달샘의 소리와 기운이 느껴집니다.

  • 국선도인

    2013-08-26

    산림청장님의 옹달샘 방문은
    건강한 몸과 마음은 숲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시는 것이지요.

    청장님 얼굴은 이미 건강하심을 보여주시네요.
    산림청장님은 지금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장관서부터 먼저 옹달샘에 데리고 와서
    정신과 마음, 몸을 치유시켜 보내셔야 합니다.

    지도자의 정신과 몸이 바로 서야 아랫 사람들이 편안하지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치유하는 동안
    정약용의 '목민심서' 세 번은 그만 두고 한 번만이라도 읽어 보고 가도록 힘써 주시지요.
    해 보시겠습니까?
    옹달샘지기 1호 조두연 올림.

  • 김성수

    2013-08-26

    글과 사진 넘 감동있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이돌핀이 가득 넘쳐나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것 같습니다.

  • 고태원

    2013-08-26

    .
    고위공직자의 방문을 굳이 이렇게 대서특필 해야만 하셨는지....

    누구는 귀빈, 누구는 평민? 의 이분법도 못마땅.....

    이런 모습, 아침편지와는 겹쳐지지 않는 서글픔....
    .

  • 이지민

    2013-08-26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들...
    국민들의 치유공간으로 그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옹달샘같은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서백영

    2013-08-26

    두분의 만남은 우리나라의 산림치유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도원님이 앞장서서 개척하신 깊은 산속 옹달샘이 산림치유의 모델이 아닐까요??

  • 김나영

    2013-08-26

    정말 모든게 부럽고 보기가 좋으네요.
    나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한번은 옹달샘에서 마음껏 느끼고 웃어보리라!!

  • 김영현

    2013-08-26

    두분의 환화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을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항상 좋은 글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선일

    2013-08-26

    국정에 바쁘실텐데 매일 희망의 용기를 주시는 고도원님과 대화를 나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현장을 자주 방문하셔 애로사항 들으시고 국정에 반영하여 산림 종사자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재임하시는 동안 큰 일보다 작은 일에 관심가져 주시기 바람니다

  • 허영주

    2013-08-26


    도심의 공기로 호흡하다가 깊은산속에 온갖 초목들이 내품는
    향기섞인 공기는 특별한 감명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귀빈과 같이 오실것입니다.

  • 황종원

    2013-08-26

    기쁜 소식 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속 되어야만 옹달샘도 더욱 커져 갈 것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부단히 노력하고 계시는 고도원님을 비롯한 아침편지 식구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아직 옹달샘을 못 보았는데, 조만간 시간을 꼭 내어 방문하여 직접 둘러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우복

    2013-08-26

    두 분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두 사람 다 남정네인데도 그렇게 ㅇ름다운 이유가 서로가 '치유'라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의 산천이 병들어 가고 있기에 치유 박사님이 필요하고 한국인들의 심령이 병들어 가기에 심령을 치유하는 힐링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두 분 모두에게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김은주

    2013-08-26


    팔월의 짙은 햇볕과 나뭇잎의 어우러짐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속에서 빛나는 미소와 에너지로 옹달샘이 더욱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좋은 소식과 환한 웃음을 뵈니 한주가 즐겁겠습니다.

  • 김분희

    2013-08-26

    산에서 숲에서 이루어지는 치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깊은산속 옹달샘은
    그 길이 되고 있습니다

  • 나영일

    2013-08-26

    청장님에 옹달샘방문 보며 기쁨을 가집니다.사진으로만 같이하지만 행복함을 느낍니다.
    빠른기일내에 가보고 싶어지내요.
    기회에 늘 좋은내용을 주는 고도원님께 감사를 보냅니다

  • 이낙원

    2013-08-26

    신원섭 청장님의 옹달샘 방문 참으로 환영합니다.
    신청장님이 추구하시는 치유와 고도원님의 명상 참으로 조화로운 만남인것 갔습니다.
    두분의 역량으로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최계영

    2013-08-26

    하나 하나의 마음이 모여 꿈을 이룬 깊은 산속 옹달샘은 우리모두의 꿈이었지요
    숲으로 가면 마음이 맑아지고 향기로와집니다
    산림청장님께서 소중한 발걸음을 하셨네요 ^^*
    어느날보다 더 반가운 아침편지입니다
    두분이 숲에 계시는 모습을보니 더욱 기쁩니다

  • 김명희

    2013-08-26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아름답고 치유가 되는것 같은데 직접가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ㆍ 꼭한번 사랑하는 친구영선이랑 가보고십습니다 ᆢ

  • 심경숙

    2013-08-26

    두분의 만남은 운명인듯 느껴집니다^^*
    옹달샘숲길을 나란히 걸어시는 마음치유의 비타민
    이십니다^^* 행복을 주는 신선함입니다^^

  • 태극기

    2013-08-26

    녹음이 짙은 숲속길을 두분 나란히 걸으시니, 깊으산속 옹달샘 축제의 날 인듯, 기쁘고 기쁨의 날입니다.~(^*^)~)(^*^)

  • 최혜진

    2013-08-26

    멀리 페루에서도 응원을 보냅니다.
    치유의 숲을 만들어 가시는 두 분께,....
    한국에 돌아 가면 옹달샘을 한번 더 가 보아야겠네요.

  • 김성표

    2013-08-26

    산림청장님과 고도원님의 만남은 우리의 웰빙입니다. 다른길을 걸어 오셨지만 한 점에서 만나게되니 행복입니다. 뜨거운 찬사를 올립니다.

  • 한정희

    2013-08-26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서 여러번 신청을 했다가도 여러가지 이유로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그득합니다.
    청장님께서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는다는건 그만큼 인간의 생활에 비타민같은 꼭 필요한 환경이 바로 옹달샘이기 때문이지요.
    사진을 통해서 보는 소식에 늘 기쁜 마음뿐입니다.
    한국에 나갈때마다 이번엔 꼭 둘러봐야지 하면서 이루지 못한 소원
    내년으로 넘기면서 더욱 발전하는 옹달샘 되길 기원합니다.

  • 장상문

    2013-08-26

    아프리카에서도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분들이 옹달샘에 오셔서 치유받고 가시기 바랍니다.

  • 박우성

    2013-08-26

    참 보기 좋습니다!!
    활짝 웃는 두분의 정겨운 모습이 ,,,,,,,,,,,,,,,,,,

    우리 조국엔 아침해와 같은 소망이 넘치네요^^
    - 중앙아, 키르기즈스탄에서 박수를 보내며

  • 김성돈

    2013-08-26

    산림청장님의 옹달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치유 박사님들 께서 함께한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
    였겠습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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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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