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SK에너지 VIP휴잠' 사진모음

양미선

2013-04-28
조회수 22,841
글, 사진 : 조송희


세상의 들꽃들이 폭죽처럼 꽃망울을 터트리는 4월,
옹달샘에도 꽃들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SK에너지'의 귀한 분들이 'VIP 휴잠' 프로그램에 오셨습니다.
'VIP휴잠'은 열심히 일한 직장인이 최고의 휴식과 치유, 명상의 기회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옹달샘의 맑은 햇살 싱그러운 공기는 그 분들에게 가장 먼저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몸풀기 마음풀기'를 위해 명상의 집 '비채방'에 모인 프로그램 참가자들.





요가동작으로 몸과 마음을 충분히 풀어준 후,
깊고 길게 호흡하는 법을 익히는 삼토식 동작을 합니다.





통나무 명상.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통나무 명상을 통해 내면의 깊은 휴식과
몸의 치유를 동시에 경험합니다.





옹달샘 도서관은 때때로 훌륭한 강의실이 됩니다.
고도원님의 특강.





"힐링의 출발은 '잠깐멈춤'입니다."
"모든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마음의 방향이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고도원님의 열강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







VIP휴잠에서는 최고의 식사가 제공됩니다.
옹달샘 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과 귀한 약초로 차려진
봄 향기 가득한 밥상입니다. 특히 삼년을 묵은 김치는
VIP휴잠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시골 잔치 집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의집' 풍경입니다.





달 항아리 같이 탐스러운 저 장독에서도
달디 단 장이 익어가고 있겠지요?





장독대 옆 꽃밭에도 소박하고 건강한 들꽃들이 피어납니다.





자유 시간, 도서관으로 산책을 나온 두 분이네요.
하지만 봄볕은 따뜻하고 하늘이 너무 맑아 건물 안에만 머물 수가 없습니다.





증축 중인 '명상의집'도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변해갑니다.
이제는 그 위용이 당당히 드러나네요.





새로 지어진 '명상의집' 2층의 실내 전경입니다.
시원하게 넓은 데도 황토로 마감되어 따뜻한 느낌입니다.





황토벽은 이런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거였군요.
신기합니다.





잘 개어놓은 황토를 벽에 붙이는 작업이네요.
장인의 손길입니다.





'힐링 마사지'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훌륭한 힐러가 되는 치유의 마사지이지요.





아버지의 발입니다.
메마른 땅을 굳세게 딛고 서서 가족을 지킨 발,
거친 비바람을 뚫고 긴 시간을 달려왔고, 앞으로도 수많은 시간을
달려가야 할 신성하고도 아름다운 발입니다.
그 발과 발이 서로를 어루만집니다.





핸드드레싱 시간입니다.
몸과 마음이 뭉치고 아픈 곳을 사랑과 정성의 손으로
구석구석 쓸어내 치유해주는 옹달샘만의 프로그램입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치유에너지를 보내면 상대의 몸이 반응을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에 상처받은 몸이 열리고 마음이 열립니다.





치유자는 동시에 치유를 받는 자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신뢰가 서로의 에너지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입니다.





핸드드레싱이 끝난 후 서로의 파트너를 깊게 안아주는 참가자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마시고 즐기는 것도 훌륭한 명상이지요.
향지샘이 다도와 차에 관해 간단히 소개를 합니다.





내 손으로 직접 차를 따라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고요하고 맑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밤입니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옹달샘의 숲은 진달래가 만발했습니다.
봄비를 머금은 진달래의 저 여린 꽃잎이
온산을 활활 태우고 있습니다.





비 오시는 날의 걷기명상은 특별합니다
. 젖은 낙엽 길은 폭신함을 더하고 세상은
간간히 들리는 새소리와 빗소리로 가득합니다.





오늘 걷기명상은 마치 천국을 걷는 것 같습니다.
비에 젖은 꽃향기에 내 가슴도 젖고,
연분홍 진달래꽃에 눈이 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의 자리, 남편의 자리, 고객을 대하는 자리,
그 자리들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고도원님이 이끄는 묵상입니다.





그들도 아름다운 한 그루 나무입니다.





소리명상은 가장 자유로운 자세로 합니다.
목청껏 소리 높여 노래 부르는 동안 내 안의 독소가
사라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차오릅니다.





웃음명상 시간,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달려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묵묵히 앞만 보며 달려 온 사람들.
삶의 무게에 지쳐있던 그들이 서로의 어깨에 팔을 굳게 걸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세상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웃었습니다.

'休, 잠깐멈춤'...
내 마음과 몸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였던 시간,
숲의 노래를 듣고, 꽃향기에 젖었던 그 시간들은
그들을 또 새롭게 살게 할 것입니다. 또 다시 세상을 향해
묵묵히 걸어 나갈 아름다운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느낌 한마디 66

  • 김선희

    2013-05-27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사람들의 치유 모습 감동이 오네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축복을드림

    2013-05-17

    고도원님의 좋은 말씀과 사랑이 온누리에 퍼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케하고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사진으로 좋은 모습 전해주신 조송희님 감사드리고 복 받으셔요.

  • 백경특

    2013-05-07

    참 아름답습니다
    조송희씨 사진 속으로 내가 빨려들어 갑니다
    너무좋았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그곳에 있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잠간이지만 느끼고 채염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헌신하며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조성호

    2013-05-05

    언제 와서 봐도 신선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누구한테 자랑을 해도 너무 좋구요 해뜨는집과 같이
    신선하고 풋풋함이 너무나 좋습니다 ㅎ ㅎ ㅎ.

  • 이춘자

    2013-05-04

    아름다운 그곳 너무 다시 가고싶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우리 나라 대한민국에도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송미경

    2013-05-02

    제 소원은 그곳에 가보고 싶어요...

  • 김종진

    2013-05-02

    따과 함께 깊은산속 옹달생에 꼭 한번 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 손진락

    2013-05-02

    사진 조송희 c 깊은산속 옹달샘 너무좋아요

  • 채정미

    2013-05-01

    사진 속에서 저도 잠깐 일심동체가 되어보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다음에 꼭 참가하고 싶네요^^

  • 정미영

    2013-05-01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래서 이 세상이 살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살아있음이 그리고 건강함이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지고 감사합니다~~
    저와 가족, 저를 아는 분들, 아니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꼭 체험하고
    마음속의 진정한 休를 느껴보길 바래봅니다^^
    사진속의 풍경,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신효식

    2013-05-01

    사진만 보아도 모든 것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 신병기

    2013-04-30

    참 부럽습니다.
    그곳의 풍경만 보아도 마음이 확 뚤리는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 속의 모든 것이~

  • 오순오

    2013-04-30

    아~~~! 진달래가 활짝 웃는 저기 저 숲 길을 걷고 싶습니다.

  • 박경숙

    2013-04-29

    깊은산속 옹달샘 ~~ 진달래가 만발하군요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가장들 휴~잠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돼고 힐링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 문 교수

    2013-04-29

    마음 구석구석에 쌓인 피로와 절망감과 괴로움 속에서 오직 내일을 향해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일용직 하루살이를 하면서도 희망과 추억을 먹고 운명처럼 살아가는 우리들 마음속에 오늘 본 사진속에서 갑자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산속에서 체취한 산나물을 청결스럽게 차린 밥상을 본 순간 이것이 진정 산해진미로구나
    눈으로 본것만으로도 최고의 만찬인데 막상 현장을 체험한다면 이것이 진정 삶이라 느낄거라 생각됩니다

  • 물소리

    2013-04-29

    이땅의 고통받고 억울하게 당하고 사는 사는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 배용식

    2013-04-29

    가장 아름다운 동산에서 신이 빚어낸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느끼게하는 휴(休)입니다.귀한 시간을 가진sk임직원 여러분! 자연을 닮은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구릿들

  • 이효진

    2013-04-29

    알록달록 꽃들,
    파아란 하늘,
    아름다운 미소
    정말 '봄'을 보는 것 같네요

  • 이서현

    2013-04-29

    삼성도 꼬옥 해 보라고 권유해 주시길...

  • 양숙

    2013-04-29

    休~

    쌓인 독소가 배출되는 느낌 참 좋습니다
    이곳에서 치유가 되어
    이 사회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바꾸려는 움직임이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합니다

    저도 갈 날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김금자

    2013-04-29

    많은 사람들이 깊은 산속을 찾아 주시는 모습이 예쁘게 피어있는 진달래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진정 휴식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다녀갔으면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다녀가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 우수민

    2013-04-29

    서로 어깨에 손을 걸치고 커다란 동그라미가 되어 하늘을 향해 웃는

    사진속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진정 모든 짐을 풀어놓고 휴식하는 분들의 환한 얼굴...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옹달샘에 꼭(!) 가보고 싶네요~

  • 전귀조

    2013-04-29

    사진 감사해요 아름다웠습니다

  • 서화임

    2013-04-29

    참으로 좋은 휴식의시간~늘 맑은 정신과 희망의 삶을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길

  • 이고운

    2013-04-29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옹달샘의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어 저 역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위주

    2013-04-29

    모든 찌꺼기가 사라지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꼭 가 보고 싶은곳입니다.
    사진만 봐도 그곳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 허진경

    2013-04-29

    저희모임에서도 6월에 외국여행대신 VIP휴잠 신청해두고 그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 장미경

    2013-04-29

    현대에서는 이런데 안 가려나,
    저희 남편도 꼭 보내고 싶어요~
    찌들은 영혼을 살려서.. ^^

  • 권장환

    2013-04-29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족모두가 '잠간멈춤'에 삶에서 적용합니다.

  • 오정임

    2013-04-29

    자유시간 도서관으로 산책나온 두분중 한분은 아는분이시네요^^* 사진으로 뵙겠되니
    더 반갑군요 ㅎㅎ;; 참석하신분들 모두의 표정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사무국식구들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맘이 간절해 집니다.

  • 윤행일

    2013-04-29

    언잰가는 직원들과 참석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수고 많이 하십니다!

  • 하늘

    2013-04-29

    고도원님,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하하 세상을 맑히고 밝히는 빛이 전해져 옵니다.... 번져갑니다.. 고맙습니다.

  • 최영춘

    2013-04-29

    내맘속에 가보고 싶은곳 중의 한 곳으로
    마음에 남아있는 곳입니다.
    직원들과함께 힐링을 나누고싶은 장소입니다.

  • 올레

    2013-04-29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 카라

    2013-04-29

    정말 가보고 싶어요.
    나물반찬에,,, 침넘어가요~~~
    힐링하기에 넘 좋은 곳이네요.

  • 김영민

    2013-04-29

    보는것만으로도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명상센터가 있는것만으로도 큰 자랑입니다
    -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 강호석

    2013-04-29

    멈춤 정말 필요합니다. 사람이 나무처럼...

  • 김영화

    2013-04-29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함게하고픈 생각이 간절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영화 드림

  • 최재홍

    2013-04-29

    비채명상 다녀온지가 어제인데, 조송희님의 사진을 보니 또 그립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와서 현업에 충실하려합니다
    옹달샘에 오시는 분들이 많아졌는 데 항상 웃음과 좋은 기운 전해 주시는 아침지기님들,자원봉사자님들,고도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살아있는 장면을 보여주시는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 금어당

    2013-04-29

    건강한 휴식 미래을 위한 투자 입니다.

  • 이인식

    2013-04-29

    힘차게 앞만보고 달려온 이 시대의 아버지들은 이제, 잠시 멈춤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바쁜 일상이었지만, 3월 중순 잠시 하루의 잠간 멈춤이 많은것은
    생각하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시 나마 멈추고 생각 할 수 기회와 장소를 주신 깊은산속 옹달샘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더 많은 이에게 더 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시길~~~!.

  • 평화

    2013-04-29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봄동화

    2013-04-29

    저도 함께 빠져들어간 느낌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사진 함께함이 아니면 지탱하지 못하는 관계~~
    좋은 느낌 한주 시작하겠습니다.
    잠시쉬어가는 길목~~
    그길목이 있어 나또한 새로운 충전이 이루어지는것같아요~~
    행복하세요~~

  • 최태근

    2013-04-29

    가슴에 맺힌 그무언가가 쓸어내려지는듯한 시간으로보여집니다.
    함께하고픈 생각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 이기자

    2013-04-29

    연두와 분홍이 새로 태어난 아기들같고 희망과 웃음과
    평화가 넘치는 옹달샘
    당장 달려가고픈 곳
    나만의 알레프 감사합니다

  • 원성훈

    2013-04-29

    일상으로부터 잠시 멈춰 깊인 산속에서 명상,힐링,여유로움,자유, 정말 보기 좋은 모습들입니다. 경험하고픈 충동이 문득 듭니다.

  • 큰나무님

    2013-04-29

    봄날 새아침에 꽃들도,새들도 촉촉히 내리는 봄비도,옹달샘 휴 vip프로그램에 축복을 해 주시는것 같습니다.열심이시네요.평안하고 행복한~또 세상은 이만큼 아름다워 지겠지요.나무와 같은분들이 많아져서요.기대게 되네요.*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데요*수고많으셨습니다.모두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부럽습니다

    2013-04-29

    하루벌어 먹고사는 사람에겐 꿈 같은 이야기네요
    누군가는 차디찬 철탑에서, 좁디좁은 철박스에서 유독가스 마셔가며 용접하고 있는데
    오늘도 다시 현장으로 나갑니다.
    현장에서 흠쁙 땀흘리고 마시는 막걸리 한사발의 힐링을 아실런지...

  • 권호진

    2013-04-29

    마음의 평안...
    내면의 평안함이 보이고 느껴지네요~~
    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 오!

    2013-04-29

    sk에너지?! 임원들이라고요?!
    진정한 힐링 하시고,, 하도급 업체들에 대한 횡포가 더 이상 안돼었으면 합니다.
    저도 진정 힐링이되야 마땅하네요.. 아침부터 업체명을 보는 순간 혈압이 팍!오르네요.

  • 마리

    2013-04-29

    낙원이 정녕 그곳에 있습니다. 항상 그리운 곳입니다. 언젠가 저도 그곳에 갈 것있습니다

  • 장준오

    2013-04-29

    작년부터 저희 회사도 참석을 했었는데, 올해도 6월부터 참석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기다려집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종찬

    2013-04-29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아버지 어머니 주름진 얼굴과 발에 우리는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신기덕

    2013-04-29

    제가 직접 그곳에 갔다온 느낌입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이런 느낌과 기를 받게 되는데 저랑은 먼 중국땅에서 살다보니 이런 행사에 참가할수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산과 물을 찾을수 있으니 마음을 추슬리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조송희사진작가님께 감사하벼 고도원님께도 감사하며 아침편지에 참여하는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갑시다.

  • 이계희

    2013-04-29

    ♣ 사진과 글을 보고 읽어내려 가면서,
    첫째는 고도원님의 자상하신 배려가 곳곳에 배여 있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둘째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동참하신 분들이 마냥 흡족하셨을 것이라는 점과
    셋째는 그 곳에서 잠깐의 휴식으로 긴~여정의 삶속에서 뿌리 박혔던 온갖 시름과
    고통과 상처들이 치유되어질 것이라는 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멋스럽고 아름다운 사진과 정감어린 내용의 글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이 되었습니다.
    늘~~건강하고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 한윤자

    2013-04-29

    몇칠 전 제가 속해있는 봉사단체에서 스피치 아카데미에 다녀와 그 기분이
    채 사라지기도 전이라 더욱 생생히 느낄수있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가보고싶은 맘이 간절 합니다.
    옹달샘이 나날이 번창 하고있어 참 기쁨니다.

  • 이옥천

    2013-04-29

    비 내리는 날이였나 봅니다.
    좀 밝았으면 하는 아쉬움
    사진 배열의 들쑥날쑥은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 허영주

    2013-04-29


    장독대 한자리를 차지한 수선화의 자태가 썩 잘 어울리고 숲속에 만발한 진달래의 향기속에서 채취한 반찬이 군침을 돋구고 있는 그곳에서 한 일주일쯤 머물다 오면 몸속의 노폐물이 모두 배출될 것같은 선망의 장소로 자꾸 부각 됩니다만 아직 귀여운 손자들의 재롱으로 만족해야 하는 제약이 있어서 먼곳의 나들이는 마음놓고 못합니다.
    2~3년 흐르다보면 그곳에서 며칠을 보내게 된다는 기다림이 있어서 행복하고 가보고 싶은 좋은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일상생활의 활력을 주고 기다리는 설렘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 조갑순

    2013-04-29

    모든시름 생각 다 내려놓고 아주 멋진 채험을 하셨군요 자연의 품에 안겨 마낭자유스러운 모습도 좋구요 산속의 온갖 식자제 나물과 차의 효능으로 해독작용이 된듯싶고 모든걱정 에서 벗어나셔서 그런가 주무시는 모습에서 아기들의 천진스럽게 자는 모습도 보이고 참 편안한 체험을 하신것 같아보여 흴링의 시간이되셨을꺼라 보내요 그곳서 많은 체험을 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조송희님 사진 잘 봤습니다.

  • 하예형

    2013-04-29

    읽다가 눈물고이는 잔잔한 감동 잘 전해받았습니다.휼륭한 쉼이 잠시멈춘뒤 휴~하는마음의소리가 나왔습니다.감사합니다

  • 이희창

    2013-04-29

    나도...

  • 우주

    2013-04-29

    좋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영원을 남기는 조송희님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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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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