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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공사현장 사진모음] '미완'의 '명상의집'이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양미선

2013-03-27
조회수 10,973




'미완'에 머물러 있던 '명상의 집'
언젠가 '완성'이 될 날을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지난 3월14일부터,
'명상의 집' 2층 올리는 공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육중한 철골구조물을 들어 올리는 크레인.





모양새를 드러낸 2층의 모습.
박공형태의 지붕으로 빛이 충분히 들어오고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한 단을 더 올렸습니다.





철골 조립 작업.
볼트조임 및 용접을 계속하며 하나하나
이음새 부분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연결계단과 외부 토목 공사.





이어지는 증축 작업을 위해
'비계'와 '가림막'이 설치되었습니다.





새 봄, 햇빛 아래 다시 태어나는 '명상의집'.
지금의 철골 구조물에 볏짚과 황토로 마감하여
여름에는 선선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명상공간이
아름답게 지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명상의집'에서 더 많은 분들이
꿈꾸고 휴식하고 치유받아 더 열심히,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다시 한 번 꿈꿔 봅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

느낌 한마디 12

  • 백용식

    2013-04-05

    정말 볼 때마다 소식을 접할때 마다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며, 늘 응원합니다.

  • 조은영

    2013-04-04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강계형

    2013-04-03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이동섭

    2013-03-28

    지난 3월 20일, 서울시교육연수원 연수단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았습니다.
    첫문광장을 출발해 걷기명상을 체험하고,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짓고 있는 명상의 집에서 공사 소리를 구령삼아 통나무명상 체험을 했습니다.

    2007년 10월 3일 드림써포터즈 모임에서 박진희 건축본부장님께서
    축축한 목소리로 건축경과보고 하시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빛이 나는 님들의 얼굴과 꿈꾸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이 푸근해지고, 진지하고 맑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님들의 간강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셔서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을 꼬옥 이루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이규공

    2013-03-28

    명상의집 이층으로 공사의 사진을 접하니 과연 꿈너머 꿈이 실현되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모든 역경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또 다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시는 옹달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탄 합니다.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여 지구촌의 중심 명상 옹달샘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 이영진

    2013-03-28

    사진을 보니... 마음이 무척 설레입니다~^^
    완성된 명상의 집에서 또 어떤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의 길을 찾게 될까요?

    더 살기 좋은 세상을 품어내는 인큐베이터!
    짓고 있는 명상의 집
    제 마음 속에는 이미 완성된 집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 비단 저 뿐일까요?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영임

    2013-03-28

    지금까지는 불안한 마음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 삶이 얼마나 불완전하고 불안한지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제가 깊은산속 옹달샘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때, 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내미는 주춧돌 하나하나가 미래 내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사람들이 치유를 할 수 있는 명상 공간으로 태어난다 생각하니 너무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
    볏짚과 황토로 마감한다는 말을 들으니 더욱더 안심이 되고 좋습니다..
    명상의 집이 멋지게 지어질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건축회원 다시 참여합니다. ^^

  • 송귀숙

    2013-03-28

    희망이라는 단어에 어려운 여거속에서 우리의 비전은 하루가 다르게 꿈나무가 무럭 무럭 잘도 커갑니다.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이름 값을 명예로운 국력으로 이어가면서 힘들게 여기까지 여러분의 봉사정신과 노력으로 험한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대~한민국 파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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