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곱게 물든 ‘깊은산속 옹달샘’ 오늘 이곳에 특별한 손님들이 오신다고 합니다. <옹달샘에 온 고양이>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님의 조각&그림 전시회가 링컨학교 2층에서 열리는군요. 고양이와 함께 꿈과 상상력의 별나라로 날아가는 여행, 그 여행이 시작되는 곳에 모인 사람들입니다. 꿈쟁이 고도원님의 축하 인사.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링컨학교’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오픈식에 특별 초대 되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초롱초롱해진 눈망울들~~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님의 인사. 전시회장에 비치된 엽서들. 고양이, 겁도 많고 의심도 많지만 인간과 더불어 살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는 아름다운 동물! 장난꾸러기 고양이가 잠시 머문 별, ‘깊은산속 옹달샘’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창문을 열어 보아요. 서로를 바라보아요, 그리고 바람에 몸을 맡겨요. 잠이와요.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기분 좋은 봄날~~ 신나는 날들입니다. 고양이 길들이기. 내 마음의 등불을 켜 보아요. "저 바다 끝에는 뭐가 있을까?" “아빠, 나도 저 차 타고 싶어요!” “산책하는 고양이 신사들이네~” “엄마, 나 고양이 닮았어?” 아빠와 함께 사진도 찍고 확인합니다. 고양이별에서 부치는 편지! 고양이가 자신의 상징적 모습이라는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님 그가 초대한 고양이별은 깊은산속 옹달샘과 꼭 닮았습니다. 함께 꿈꾸고 함께 웃으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는 곳, 아이처럼 맑고 순수하고 생명력 넘치는 동화 같은 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