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세계적인 항공 조종사가 되는 것입니다" 링컨학교 2기 박경주 학생의 '2분 스피치'를 듣고 그 꿈의 후원자가 되어주신 이경희선생님과 안철민대표께서 옹달샘에 방문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미소처럼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루는 위대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기를 꿈꿉니다. 링컨학교에 처음 왔을 때는 다른 사람과 눈도 마주치지 않던 경주가 자신의 꿈을 말한 뒤부터 눈에서 빛이 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충남 태안 한서대학교 비행장에서 경주의 ‘꿈의 멘토’ 안철민대표와 경주의 부모님께서 반가움과 감사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경주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비행 준비를 합니다. 비행 전 멘토의 한 마디. “하늘은 자유다” 경주. 난생 처음 비행기에 올라 그 장대한 꿈의 비행을 이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