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3기' 사진모음(2) 놀며 명상하며

양미선

2012-02-14
조회수 15,712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노는 것도 능력이다. 놀 때도 Great하게~'
링컨학교 슬로건 중의 하나입니다.
'비보이와 함께 춤을' 시간, 김연아 선수와 공연하기도 했던
최고의 비보이 오세빈님의 무대입니다.





비보이에게 춤을 배우는 학생들,
스텝을 옮기는 발걸음이 사뭇 진지합니다.





비보이 선생님을 따라 추는 춤이 생각보다 쉽진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음악을 타고 움직입니다.





새벽 6시 30분, 요가와 명상을 하는 시간입니다.
명상요가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푸는 학생들.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의 기운을 모읍니다.





'향기명상' 시간.
향지 샘이 학생들을 깊은 명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빗소리를 담은 음악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학생들은 지금 마음속으로 내리는 비를 떠올리고, 인디언의 춤을 생각합니다.
명상으로 영혼의 자유를 얻는 시간입니다.





'놀이명상' 시간, 각 조의 대표들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단체 윷놀이의 규칙을 설명하는 대우 샘.





윷판의 말이 된 학생들입니다.
남학생이 여학생 말을 업고 뛰자 지켜보던 학생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말끼리 안고 있네요.
두 말은 절대 떨어지면 안 됩니다.
9형제들은 이렇게 서로 몸으로 부딪치며 사랑과 우정을 쌓아갑니다.





드디어 '명랑 운동회',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을 누비며
마음껏 고함지르고 달리며 뜀뛰는 시간입니다.





명랑운동회의 종목 대부분은 전통놀이입니다.
비석치기를 하는 12조의 최지호 학생!





상자 안에 든 물건을 손에 만져지는 느낌만으로 맞추는 미션을 수행하는 학생들.
오감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놀이입니다.





산토끼 흉내를 내며 다음 미션장소로 이동하는 학생들.





9형제가 서로의 발목을 끈으로 묶고 목표지점을 향해 움직입니다.
이렇게 다정한 모습으로 9형제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갑니다.





'웃음명상'을 지도하는 하연 샘.





뒤로 쓰러지는 기차놀이.





게임하고 놀이하며 유쾌한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웃음명상입니다.





'춤도 명상이 된다!'
몸과 마음의 짐을 훌훌 벗어던지고
신나게 춤추며 명상하는 '춤명상' 시간.





파티, 파티!!!
깜찍한 춤과 분장으로 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5조의 장지원 학생.





13조의 워킹은 샘과 함께하는 섹시댄스!





1월의 산타, 민석 샘.





숨겨둔 끼와 장기를 마음껏 뽐내는 시간,
링컨학교의 마지막 밤은 '장기자랑'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윤재민 학생의 오카리나 연주.





링컨 3기의 힙합전사 함기현 학생.
빠른 비트의 랩에 청중들의 어깨도 절로 들썩입니다.





링컨 3기 5인방의 퍼포먼스 '불편한 진실'입니다.
번득이는 재치, 날카로운 유머에 학생들은 웃느라 거의 쓰러지더군요.





환호하는 학생들!





마지막무대는 청중들을 다 일으켜 세워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린 김태준 학생의 열창입니다.





뜨거웠던 시간, 열기의 흔적들은 스스로의 손으로 정리하고 정돈합니다.
청소도 명상임을 아는 학생들,
그들이 머무른 자리가 유난히 반짝거리는 이유입니다.




느낌 한마디 71

  • 이재윤

    2012-03-27

    저뒷모습만 나왓네요.. ㅠㅠ
    태준이형은 앞모습나왔는데 ..ㅋㅋ

  • 이재윤

    2012-03-27

    저뒷모습만 나왓네요.. ㅠㅠ

  • 김현랑

    2012-03-20

    뭔가 모를감동이 가슴속에서 확 올라오네요**고3인딸을 보내지못한게 후회되네요ㅠㅠ`~~ 초등학교6학년인 막내아들 꼭 보내고 싶어요 !! 겁많은 우리아들 미니다큐 보여줬더니 마음이 동한것같아요^o^ 항상 아침편지 감사합니다(꾸벅)

  • 풀집노래

    2012-03-05

    아이들은 저렇게 자유롭고 행복하게 자라야 하지요....제도권 교육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 우리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공부하는 때가 올까요....

  • 강계형

    2012-02-28

    참으로 부럽습니다.
    순수했던 그 옛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 진영은

    2012-02-21

    ♥~함박 웃는..어여쁜 미소 속에 밝은 미래의 꿈들이 담겨 있는듯 하네요^^
    .. 어울림은 사랑을.. 행복을.. 꿈을 .. 두배 세배.. 함께 나눔이겠지요!!??
    모두가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네요^^
    꿈을 심어주고 계시는 선생님들~
    매번 미소짓게 해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임치연

    2012-02-17

    기회가 되면 손자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집니다 함께의 생활이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게 할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최재홍

    2012-02-16

    참으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링컨학교가 더욱활성화 되어 더 좋은 사회가 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송희님 매번 수고가 많으세요~

  • 본화

    2012-02-16

    잘 감상했습니다.
    링컨 학교 학생들 부럽군요.
    명상을 통해 자기 성찰을 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NAMSAN

    2012-02-16

    젊음이 부럽습니다.
    옹달샘 화이팅~~~~~~~~~~~~

  • 박경숙

    2012-02-16

    사진 잘 봤습니다
    링컨학교 아이들 명상.놀이로 행복해 하는 모습 정말 부럽네요
    저희 아이들 신청 못했지만 다음 기회 기대해보며 고도원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
    사진을 볼수 있게 해주신 송희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곽호영

    2012-02-16

    사진만봐도 감동과 감격이 밀려옵니다.

    감동사진을 찍어주시는 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도 너무 좋구요.

    고도원이사장님과 샘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다음 링컨학교때는 저희 딸을 꼭 신청하겠습니다.
    미리 예약은 안될까요 ? ㅎㅎㅎㅎ

  • 윤희재

    2012-02-16

    사진모음 너무 잘 봤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이런 기회마련의 장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정말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다시 청소년으로 되돌아 가고 싶을 만큼.....
    사회곳곳에 링컨학교와 같은 지역사회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소득층 청소년들도 경제적인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놓고 갑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가비부담으로 인해 감히 생각도 못하는 대상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링컨학교에 참가했던 친구들이 세상밖으로 다시 나와 그 행복을 나눌때... 그저 먼 발치에서 남의 일인냥 마음속으로 부러움만 사는 친구들도
    있기에...

    하지만 선택받은 청소년들에게도 축복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사진(작품)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성

    2012-02-16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3기로 참석했어요.
    마지막날 부산에서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아빠를 보자 말자 하는 첫마디
    "아빠 집에 안가면 안돼~~"
    정말 아이가 많이 변했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여러 샘들께 감사 드립니다.

  • 백경특

    2012-02-16

    너무 내 마음이 뭉클해져요
    이나라에 꿈 나무들 밝고 아름답게 자랄수 있게 그름이되네요
    참 기쁨니다
    이나라에 태양이될것입니다
    조송희씨 감사합니다
    미래의 꿈을 키우는일 힘을 다하세요
    저는 뒤에서 기도할께요
    고도원님도 감사합니다
    힘네세요 화팅

  • 문지경

    2012-02-16

    이런곳이 있었네요.. 메일을 잘열지않아 몰랐던 정보인데.. 아이들이크면 저도 한번 보내고싶은맘입니다..^^

  • 윤현재

    2012-02-16

    그야말로 지(知), 덕(德), 체(體)를 가꾸어 나가는, 우리의 앞날이 결코 어둡지만은 않군요.
    이 나라를 위해 훌륭한 재목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 신희남

    2012-02-16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군요.
    사진 잘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 박경숙

    2012-02-16

    명상,놀이, 장기자랑, 춤, 운동회 저렇게 건강한 놀이로 저렇게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만들고 그들의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갖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링컨학교의 모든 샘님들
    정말 감사하네요. 그들의 즐거운 함성이 들리는 듯한 소중한 시간들을
    체혐하고 9형제들과 마음이 하나 되는 놀이와 추억으로 간직될 시간들
    그리고 놀이뒤에 끝마루미도 빈틈없이 정리정돈으로 마무리한 책임감도 잊지 않는 그들.
    '노는 것도 능격이다' 정말 공감되는 슬로건이네요.
    보는 사람도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초대해 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 변미자

    2012-02-15

    밝고 환한 분위기!
    많고 많은이들에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면 참 좋겠습니다~^^*

  • 김태관

    2012-02-15

    수고 많으셨습니다
    꿈나무들의 명랑한 모습
    정말 보기 좋군요`
    오늘도 행복담은 맘 전합니다
    감사드려요~

  • 김계숙

    2012-02-15

    두 아들을 링컨 학교 4기에 데려다 주고 우리 부부도 옹스에서 한밤 자고 왔습니다
    참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옹스에 오신 다른 언니부부도 만나서 새로운 인연도 만들었네요.
    우리 이들들 잘 지내고 있겠죠?
    가슴에 작은 점 하나 찍혀 점점 자라나면 큰 꿈으로 변하리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꿈 너머 꿈을 다시 생각하며 다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도원님. 그리고 깊은 산속 옹달샘 화이팅입니다.
    멋진 한마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선엽

    2012-02-15

    중학생인 두 아이 모두 3기에 다녀왔습니다. 날카롭게 쏟아내기만 했던 말투가 어느새 차분한 눈빛으로 말로 자신들의 의사표현을 합니다. 훨씬 밝아진 표정만큼이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진희

    2012-02-15

    엄마~~~!
    정 말 재미있어요~~~
    아들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4기학교에 참석하는 아을의 목소리...
    어떻게 전화를 했지?걱정도 되지만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수많은 캠프를 보내보았지만 항상 ...어때??하고 물으면
    그럭저럭
    이말이면 땡 이였는데......
    어인 이유로 내 가슴이 벅차며 눈물이 샘솟는것인지...
    조송희샘의 사진속 행복과 기쁨이 지금4기 친구들에게서도
    솟아나고 있겠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친구들이 몽땅 참석할때까지
    계속 되는 링컨학교이길
    소망합니다...


  • 김윤희

    2012-02-15

    3기 아이들 사진 보면서 4기 속에서 그려지고 있은 아들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얼마나 많이 성장해서 돌아올지~~"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세요"라고 문자 보내 준 아들이 보고싶어집니다^^이제 이틀 밤만 지나면 링컨학교가 끝나네요~부쩍 자란 태형의 모습과 함께 금요일에 처음 방문하게 될 옹달샘도 정말 기대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성규성민맘

    2012-02-15

    다음 링컨학교 때는 꼬옥~ 보내야것어요...^^

  • 김옥희

    2012-02-15

    사진을 보면서 아이들의 웃음에 저절로 저도 웃게 되네요
    건강하게 우리 아이들이 자랄수 있게 에너지가 전달되네요
    감사해요
    4기에 참석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도 감동으로 채워지길...
    수고하시는 샘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 이서종

    2012-02-15

    조송희님
    링컨학교에 온 학생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구석구석 살폈네요!

  • 배숙자

    2012-02-15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지만 정말 10대로 돌아가고쉽다는 마음 젊은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지금 나이가 70인걸
    너무 부럽고...
    씩씩한 녀석들 보니 내마음도 한층 젏어 지는 느낌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즐거운 마음.....

  • 조경화

    2012-02-15

    그냥,, 눈물이 나는 이윤 뭘까요?
    소망이 있는 꿈이 있는 생명이 있는 자리에 있는 귀한 십대들에게 한없이 축복하고 싶습니다.
    이들을 통해 이땅에 밝고 따뜻한 한줄기 빛이 비추어지고 그로 인해 세상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변화되어 질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고등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한지요!! 사랑하는 조카들이 생각나서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미래를 보게 해주셔서요...

  • 차쥬리아나

    2012-02-15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대한의 아들 ,딸들!!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까?
    놀 줄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고 하드군요.
    서로 많이 껴안고, 서로 많이 위로하면서 선의의 경쟁에서 승리해
    휼륭한 세계의 지도자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기 바랍니다.
    고도원님, 조승희님,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우리 모두 CHEERS!!

  • 박미영

    2012-02-15

    지금 4기에 참여중인 딸...
    연락이 없어서 궁금한데 이렇게 지난 3기의 사진을 보게 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렇게 지내느라 연락할 틈도 없구나, 그렇게 몰두해서 지내고 있구나, 뭐든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보고...
    진행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같은 기수에 참여하여 지내는 학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 차쥬리아나

    2012-02-15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대한의 아들 ,딸들!!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까?
    놀 줄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고 하드군요.
    서로 많이 껴안고, 서로 많이 위로하면서 선의의 경쟁에서 승리해
    휼륭한 세계의 지도자로 몸과 마음을 갈고 닦기 바랍니다.
    고도원님, 조승희님,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을 위하여 우리 모두 CHEERS!!

  • 김희선

    2012-02-15

    3기에 추억이 넘 좋았는지 우리 지호는 벌써 여름학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공진희

    2012-02-15

    울아들도 좀더 크면 보내고 싶네요. 좋아보입니다.

  • 김형미

    2012-02-15

    딸 유리! 너무나 보고 싶고 잘지내나 걱정인데.... 사진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너도 마음껏 놀고 함께하는 언니 오빠들과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져서 너의 북극성을 꼭 찾기 바란다.
    돌아오면 엄마랑 더 친해지고 더 마음이 통하는 모녀가 되자. 보고싶다. 사랑한다.

    조송희작가님 너무나 건강하고 흐믓한 사진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옹스 가족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최진양

    2012-02-15

    링컨학교에서 추억을 쌓은 학생들이 부럽네요. 우리아이도 저기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김명옥

    2012-02-15

    우리 중호도 저기 저 사진처럼 재미나게 신나게 놀고있니???
    이모는 우리 중호가 너무 신나고 재미났었다고 얘기해주면 좋겠구나~~
    우리중호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다~~

  • 장기영

    2012-02-15

    우리들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껏 놀고 비우고 채우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고 많은 우리아이들이 동참하여 자신있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화이팅~ ^^

  • 이호청

    2012-02-15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뛰어 놀고 즐길 줄도 알게 해 준다면
    나아가 자기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기꺼이 찾아서 할 수 있게 하는
    꿈 성장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

    2012-02-15

    처음 글을 남김니다...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항상 공부에 찌들어 빨리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사진과 글을 보며.... 와 부럽다 라는 단어가 마구 떠오릅니다.

    아니들의 환한 웃음과.... 즐거움.... 참... 복이 많은 아이들 같습니다...

    잘보고 돌아갑니다.....

  • 이광우

    2012-02-15

    깊은산속 링컨학교 3기에 다녀온 아들과 요즘 화두는 단연 '링컨학교'랍니다.
    밤 늦은시간 도서관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던지는 첫마디 "링컨학교 사진 올라왔나요?'
    링컨학교에서의 시간들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으면 2주가 지난 지금도 온통 링컨학교 추억에 대한 이야기 뿐 입니다. 이제 고3이되는 아들을 고민고심 끝에 보낸 깊은산속 링컨학교..우리가족모두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영어교사를 꿈꾸는 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에 대한 북극성을 띄운 사실 하나만으로도 넘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김지연

    2012-02-15

    상하이 지연입니다..
    역시나 멋진 링컨 학교 입니다...
    10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이란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ㅎㅎ
    멋진 학생들... 행복한 학생들입니다..
    당신들에게 주어진 기회와 젊음이란 축복을 언제나 행복하게 이용하시길..
    사랑하고 축복하고..멀리 상하이에서도 응원합니다!!!

  • 박영미

    2012-02-15

    어린시절 고향마을이
    떠오르네요 . ...
    좀더 다른 게
    명상....
    저 나이에 명상을 접하고
    저런 시간을 갖은 아이들은
    얼마나
    위대해질까~~~
    기대됩니다.

    일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꿈나무들의 꿈이 영글어가는
    순간순간들을 포착하여
    전하는 송희님 감사하고
    건강하소서...

    멋진 샘들..
    오늘 아침편지에
    십대를
    외계인라 했는데..
    외계인들과 소통을,
    그것도 즐거운 소통을
    하고있는듯 해 좋습니다.
    실은 저도 십대가 되어
    가고 싶은 학교네요.
    실버링컨학교는
    없나요 ㅋ
    모두모두
    즐겁고
    신나게
    화이링♬♬♬
    ♥백새결!!!
    너의 빈자리가
    크구나...
    마음의 키가
    훌쩍 자라서
    되돌아올 너의 모습이
    기대된다.
    링컨학교4기10조
    9형제자매님들♥

  • 이은아

    2012-02-15

    우리 아이들도 보내야겠어요
    아직 7살, 5살이지만 좀더 크면 보내고 싶네요
    몇 살때가 좋을까요?

  • 이복례

    2012-02-15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놀이는
    모두가 명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모든 행동을 함에 있어
    한번 더 생각 하게 하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좋아요. 어른들의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

  • 천정순

    2012-02-15

    4기에 들어가 있는 아들. 딸이 보고싶고 어떻게 보내고 있나 궁금했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사진처럼 잘 보내고 있겠구나 싶습니다.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은 아들, 딸이 자유롭고 기쁘게 활동 잘 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떨치고 돌아 오기 바랍니다.
    지난 입학식하는 날 아이들 데리고 가는 길에 옹달샘을 가 볼 수 있어 기쁘게 잘 보고 왔습니다. 구석 구석 사랑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고도원님 이하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 가득한 모습들을 보며 희망을 느꼈습니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교육 내용으로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주시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여유

    2012-02-15

    링컨 학교는 마치 영성 후련장 같아요...
    놀렸는데 좋아 한다는말 100% 공감입니다.
    참 의미있는 일에 박수를 보내며 닮고 싶고 흉내라도 내보고 싶은 도전을 받습니다.
    마음에 갈급함이 오래전 부터 있었습니다.
    저도 작은 까페부터 시도 하고 있습니다.

  • 배경자

    2012-02-15

    두딸이 링컨학교 4기에 참여하고 있어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6박7일은 다함께 나누며, 느리게, 천천히, 사색할수 있는 시간으로의 여행임을 배우고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 정춘희

    2012-02-15

    사소한듯 느껴지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명상이 함께 하면 의미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 최주연

    2012-02-15

    어린아이들이 마응것 놀며 자연환경에서 명상을 갖는것도 마응에 심심 단련이 좋은 것같군요

  • 의동맘

    2012-02-15

    아들,딸~
    벌써 링컨학교 5일째 접어드는구나.
    갈때 마음하고 지금 느낌하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하네.
    엄마 선택이 탁월했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맞지?^^
    남은 시간도 맘껏 즐기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하루 어쩔수없이 빼먹은 시간 곱으로 집중해서 적극적으로...ㅎ
    금요일 환한 얼굴로 보자!!

  • 이용욱

    2012-02-15

    마음껏 뛰어 놀고 사랑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깊은산속옹달샘의 풍경이 그리워 집니다
    우리의 꿈나무들을 보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희망의 전사들처럼 느껴지네요
    자랑스럽고 우리의 미래가 밝아 지는것 같습니다

  • 임혜란

    2012-02-15

    우리 아들 공쥬도 여기 보내야겠어요~
    이제 6살 4살인데~ 좀 더 키워보낼게요!! ^^

  • 유성호

    2012-02-15

    학습내용과 진행형식이 마음에 듭니다.
    링컨학교의 역사가 잘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 탁경운

    2012-02-15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10대로 돌아가고픈 마음입니다.
    우리에겐 이런 기회가 없었지만서도...
    우리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그들에게 건강한 행운이 햇살 쏟아지듯 하길 바랍니다. ~^L^~
    송희님 수고많았어요^^

  • 유재일

    2012-02-15

    참 재밋네요. ㅎ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 qw3927

    2012-02-15

    꿈나무들의 밝은 모습들이 나라의 미래를 본것같습니다

  • 김성돈

    2012-02-15

    우리 송희님은 꿈나무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취재담을 듣고 싶네요.
    샬롬! -유성에서 김성돈-

  • healingjoy

    2012-02-15

    한반도의지도가 바뀌겠슴다 아니 아시아의 leader들이 자라고있습니다
    한국의 교육system이 이곳에서 새롭게 펼쳐질것입니다 놀랏슴다 축하합니다

  • 성한영

    2012-02-15

    일본에도 꼭 오셨으면 하네요.. 처음에는 재일 교포들부터 나중에는 재일교포와 일본 청소년들이 함께 서로 부등켜 안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 차기설

    2012-02-15

    명상시간에서 행복한 아이들의 얼굴을 봅니다.
    그리고 인디언 음악이 귓가에 들리는듯 가슴을 울립니다.
    아이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하는데 요즘은 아쉽지요.
    그래도 링컨학교가 있어 다행입니다.
    멋지네요. ^^

  • 황의정

    2012-02-15

    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링컨 연설을 듣고 다른 프로그램이 무엇일까 궁금했었지요.
    청소년들에게 이런 좋은 배움터를 마련하신 고도원선생님의 꿈너머꿈에 찬사를 보냅니다.

  • 피터정

    2012-02-15

    10대들에게 참 귀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서도 이런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여기도 참 많은 10대들이 아파하고 있답니다.

  • 양해경

    2012-02-15

    아들...이런 즐거운 시간 보내고있니??!! 보고싶구나!... 지금 이 아이들이 느끼는 것들은 너도 온몸으로 느끼고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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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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