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첫발을 내딛다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봄' 사진모음

양미선

2011-05-02
조회수 43,374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숲이 깊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은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우리 앞에 왔습니다.
세상을 화사하게 수놓던 첫 봄꽃들이 지쳐 떨어질 무렵에
산골소녀처럼 풋풋하고 수줍은, 하지만 건강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찾아 든 옹달샘의 봄.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기쁜 소식도 봄과 함께 날아왔습니다.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은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편지명상센터를
계획 할 당시부터 꿈꾸었던 '금수강산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포항 기청산 수목원에서 옮겨져 4월 28일 첫 새벽에 도착한
희귀식물과 약초 6500본은 걷기명상 길을 중심으로 식재 되었습니다.
전날부터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그친 이 날은
햇살도 눈부신 봄날이었습니다.

새 봄, 새 생명이 움트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숲 속으로
아침편지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옹달샘 입구에서 유치원 선생님과 함께
봄 소풍 나갔다가 돌아오는 옹달샘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아침지기 김명지님의 아들 진서와 양미선님의 딸 예원이네요.





움트는 새싹이 저 예쁜 아이들을 닮았습니다.





옹달샘 카페 앞에 있는 작은 호수에도 봄이 왔네요.





먼 산을 배경으로
싱그럽게 돋아나는 연초록의 나뭇잎이 눈부십니다.
노천카페에 펼쳐 둔 노란 파라솔 아래서
차 한 잔 하고 싶지 않으신지요?





만남의 집 앞 마당에
오늘 식재 할 야생화와 약초 본들이 쌓여 있습니다.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의 씨앗이 될 소중한 새싹들이지요.
(왼쪽 가운데-은방울꽃, 왼쪽 아래-참당귀, 오른쪽-곰취)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숲에 기청산 수목원에서 옮겨 온
야생화와 약초들을 심고 있는 분들이네요.





식재 된 야생화와 약초들입니다.
저 여린 새싹들이 자라면 산자락 곳곳에서
군락을 이룬 야생초가 철따라 피어나고
살아있는 약초들이 옹달샘의 건강한 밥상을 채울 것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기린초, 우산나물, 참당귀, 둥굴레)





꽃을 심는 손길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산골짜기의 봄은 뒤늦게 찾아들지만
꽃과 풀들은 이처럼 푸르고 싱싱하게 솟아오릅니다.
범부채 꽃!





명상센터 앞에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꿈을 함께 나누자'
명상하는 이들의 가슴 속에도 벚꽃의 연분홍 꿈이 젖어 들었겠지요?





명상센터 앞 작은 연못에 도롱뇽이 알을 낳았네요.
물칸나 새싹은 알 사이로 솟구치고요.
놀랍고도 신비로운 생명의 순환입니다.





연못가 화단에 핀 돌단풍 꽃.





전 날 내린 빗방울이 아직도 고여 있는 풀잎이네요.
모란꽃입니다.





풋풋하고 다소곳한 할미꽃의 자태입니다.




앙증맞은 보랏빛 무스카리꽃.




동그라미 집 입구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하얀 튀밥 같은 조팝나무도 빠질 수 없는 봄꽃이지요.





네잎클로버 집의 초록색 작은 창 너머에도 숲의 나무들이 푸른 잎을 틔우고 있습니다.





제비꽃은 이제 조금씩 시들어 갑니다.





걷기명상 길에 들어섰습니다.
나무의 초록은 얼마나 많은 빛을 품고 있는지요.
물 오른 나무에서 첫 싹을 틔우는 잎이
개나리의 눈부신 노랑을 닮았습니다.






지난 겨울, 눈에 덮여 있던 걷기 명상 길에
이제는 봄빛이 가득합니다.





아 진달래, 봄 산의 전령!
저 여리고 투명한 분홍빛에 눈이 멀 것 같습니다.




그윽하고 우아하게 핀 산벚꽃이
진달래의 배경이 되어 줍니다.






물기 머금은 나무와 어우러진 진달래도 너무 예쁘지요?
진달래꽃이 지면 철쭉꽃이 온산을 뒤덮을 것입니다.





오, 이 꽃은 철쭉이네요.
이렇게 고결한 연분홍빛 철쭉꽃이
머지않아 온산을 뒤덮을 철쭉꽃의 척후병이군요.





철쭉 꽃봉오리.





서부해당화(위 사진), 능수홍도(아래 사진) 꽃봉오리가 터지기 직전입니다.





나무가 빽빽이 들어 선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야생화가
간벌 한 나무 아래에서는 이렇게 지천으로 돋아납니다.
은방울꽃과 둥굴레 군락 모습입니다.





딱따구리가 파먹은 나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도 아니고...
딱따구리 사회에서도 '한 넘(?)만 패자'가 통하는 모양입니다.





걷기명상 길 끝 부분에 있는 비닐하우스 속에
표고버섯을 키우기 위해 배양균을 접종해 놓은 참나무.
내년 가을이 오면 이곳에서 갓 딴 향기로운 표고버섯을
옹달샘 밥상에서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놀고 있는 토끼 두 마리입니다.

아름드리 수목과 각종 야생화, 약초군락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에서 야생화 축제가 열리고, 들꽃향기 가득한 숲속에서
'숲속 음악회'의 피아노 소리를 듣는 날도 멀지 않아 올 것입니다.
그럼 저 토끼들도 숲 속 어디쯤에서 두 귀를 쫑긋 대며
음악에 귀 기울이고 있지 않을까요? 그 때 혹시
저 토끼들을 만나면 눈인사라도 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사진 촬영 길에 동행하면서 꽃 이름을 일일이 가르쳐 주신
옹달샘의 원우식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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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240

  • qq7868

    2011-12-02

    먼저 좋은 사진을 올려주신 조승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싹들의 향연속에 동심으로 돌아가 정말 향복했어요.
    할미꽃을 특별히 좋아해요.
    어릴적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할미꽃을 만나면
    어쩜 포근한 맘이 들었어요.
    요즘도 봄이 오면 하리할미꽃이 보고싶어요.
    아침편지재단을 사랑하며 무궁한 발전 빕니다.

  • coupons

    2011-11-17

    저는 약 파워풀한 이야기를 읽고 감동 깊은산속 옹달샘 -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첫발을 내딛다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봄' 사진모음. 이 블로그 게시물 에 내 쿠폰 사이트에 링크를 게시합니다. 좀 더 읽기 로 한다.

  • 이쁜김

    2011-05-20

    늦게 메일을 본 죄로 이 아름다움을 오늘서야 보았네요. 사진촬영 솜씨가 부럽네요. 오늘 당신때문에 더더욱 행복해지네요. 감솨합니다.

  • 이한근

    2011-05-19

    달려가고 싶어요, 바쁜 일상가운데 잠시 짬을 내어 둘러보는 옹달샘 고맙습니다

  • 하정만

    2011-05-15

    아름다움을 잘도 잡아놓으셨네요
    그대로 멈춘 세월이 금수강산이라

  • 조미경

    2011-05-12

    송희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무심히 지나쳤던 식물들과 꽃들이 제각기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새삼 즐감하게 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바로 가만히 들여다 보면서 관찰하기에서 시작해서,
    말걸기로 이어지는 과정인가봅니다.
    제가 아는 식물사진 전문가는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몇 시간을
    한 곳에 머물며 식물과 대화를 나눈다고 하더라고요.
    이 모든 사진들이 송희님과 식물들이 나눈 이야기들이고,
    그 덕분에 저희는 덤으로 그 이야기 꽃밭에 초대된 듯 합니다.

    범부채꽃의 당당한 위용에 다시 한번 눈길을 주게 되고,
    돌단풍꽃의 우아함에 입을 딱 벌리게 됩니다. 참으로 품위있는 꽃이네요.
    할미꽃은 고개가 처져 언뜻 보면 처연해 보이지면, 실은 그 의상이 너무도
    귀족적이라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백남준 선생의 비디오 아트에 자주
    등장하는 튜율립을 닮은 꽃이 실은 바로 이 할미꽃이라고 하지요.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없이 아름다운 우리의 꽃입니다.

    남색 은방울꽃을 조롱조롱 달고 있는 무스카리꽃의 특이한 모습에 잠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봤어요. 이국적이고 강렬한 색상에 마음을 뺏기네요.
    서부해당화와 능수홍도의 붉은 빛과 아름다운 자태를 직접 보게 된다면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송희님의 옹달샘 꽃밭 초대 덕분에 잠시 분주한 일상의 먼지들을 걷어내고
    맑은 창을 통해 먼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네요.

    깊이 오래 그리고 따뜻한 미소를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 이윤자

    2011-05-09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인자

    2011-05-09

    넘 ...아름답고 예쁘네요 한번방문하고 싶은데 언제쯤일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예쁜사진 올려주셔서

  • 이상희

    2011-05-09

    봄을 참만이 느꼈읍니다 언재 한번
    막내 딸하고 그곳을 꼭 다녀와야 겟내요 고맙읍니다

  • 박종기

    2011-05-09

    우리 주변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마음을 달래 주는 곳이 얼매나 많은지!
    자세히만 들여다 본다면 삶에 아름다움을 흠뻑 적셔주는군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 이종희

    2011-05-08

    금수강산 수목원의 개원을 축하합니다.
    야생화에 관심이 많아 좁은 옥상에 매발톱, 비비취, 범부채, 족두리꽃, 금낭화, 할미꽃, 제비꽃, 닭의장풀, 깽깽이풀등등 이름 모를 풀이 좀 있답니다.
    수목원에 있는 야생화나 약초에는 물론 이름표가 붙어 있겠지요?
    수목원의 정경 사진으로라도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그곳을 찿아 그곳의 정취를 흠뻑 느껴볼람니다. 감사합니다.

  • 박인숙

    2011-05-08

    조송희님.
    넘넘 오랜만이네요.
    변함없는 활동으로 바뀐 계절
    옹달샘을 한껏 감상했어요.
    어쩜 이 꽃들, 나물들 이름을 잘 아시나 했더니
    역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셨군요^^
    야생초 이름 잘 아는 분도 부럽고
    야생초 꽃 잘 찍는 송희님도 부럽고
    ----
    옹댤샘의 꽃냄새, 흙냄새 나무냄새
    실컷 맡고 갑니다.
    계속 건강하시고 분발하시고
    예쁜 소식 전해주세요~~~

  • 김건이

    2011-05-07

    지난 가을에 다녀오고,아직 옹달샘 봄을 보지 못하였는데
    그리움 속으로 잘 안내 해 주시는군요.
    아마도 우리가 그냥 지나쳤을 장면들을 소상히 찍어서
    매끄럽고 달콤한 말솜씨로 잘 보여주셨네요.
    정말 나날이 멋져지는 옹달샘이 넘 그립습니다.
    여름이 되기전에 한번 가야겠어요~~

  • 김종신

    2011-05-07

    그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 봉선화

    2011-05-07

    어느새 봄이다가와 참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는군요.
    맑은 물소리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들 푸르른 나무숲들하며 봄은
    우리들의 마음을 참으로 풍요롭게 만든는 재주가 있나 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꼭 한번 깊은 산속 옹달샘은을
    방문하고 싶네요...

  • 김원만

    2011-05-07

    깊은 산 속 옹달샘에 봄이 와서 아름다운 꽃을 많이 볼 수 있네요. 인간에 의한 자연오염으로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생수를 오늘 날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환경이 이와같이 계속 훼손된다면 자연보존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머지않아 다가올 것 같습니다.여기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각양각색의 옹달샘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이은경

    2011-05-07

    정말 보내기 싫은 늦은 봄에 보는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들입니다. 눈과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몸은 이곳 도심에 있지만 마음은 어느새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놓치고 싶지않은 예쁜 봄을 사진에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 김임순

    2011-05-06

    싱그런 봄 숲속 풍경에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 갑니다.
    숨어 피는 꽃들이 저마다 제 몫을 다하고 있네요.
    진달래의 수줍음이 봄노래와 함께 어울려 울려퍼지는듯 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으로 멀리서도 옹달샘을 감상하게 해주신 송희님 고마워요.

  • 김현실

    2011-05-06

    아...옹달샘!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제가 갔을 때도 좋았지만 더 가꾸어서 다듬어지고 아름다워졌어요. ^^
    다시금 방문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황양복

    2011-05-06

    참으로 아름다운 한국의 봄소식에 가슴 뭉클합니다.
    이곳 시드니엔 가을단풍이 절정을이루는데 아름다운 금수강산 한국의 봄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꼭 방문하여 약초와어우러진식사를 하고싶네요.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우인숙

    2011-05-06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임병진

    2011-05-06

    편안함과 안정적으로 정리되셨군요 감사합니다

  • 이경해

    2011-05-06

    정말고맙고고맙습니다
    보시는모든분들 더행복하세요 너무감사합니다

  • 김인환

    2011-05-06

    맑고 깨끗한 그림 잘봤네요 감사합니다

  • rnrdlstjs

    2011-05-06

    참 행복한 감상하고 갑니다. 예쁜사진 올려주신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 happyk2

    2011-05-06

    오늘은 구경만 하고 가려니 마음이 너무 미안해서... 많은분들이 글 남겨주셨네요^^
    풀 한포기, 꽃 한송이에 온마음을 다 한다면 정말 멋진 금수강산 수목원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저희는 금수강산을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겠네요. 정말 기다려집니다. 옹달샘의 꿈이 점점 이루어 가듯이.. 저도 따라 가려구요.. 2년 뒤면 늦었지만 대학 졸업장을 받고 꿈너머 꿈을 향해 열심히 한계단 한계단 올라 가겠습니다.. 오늘도 충실히 하루를 채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순희

    2011-05-06

    님의 가슴으로 다가온 봄은 제게도 너무도 맑고 밝은 일상으로
    이어집니다 오랜만에 님의 사랑 수고로 행복했습니다

  • 김정남

    2011-05-05

    오랜만에 들어왔는데.......아름다운 봄을 마음 가득 담아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언젠가는 꼭~ 찾아가고픈 꿈을 가지고 있지요
    손자 를 키워놓고 부부가 시간을 만들어 수목원 오솔길도 함께 걷고싶습니다.
    이렇게 생생한 모습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 강문희

    2011-05-05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보며 잠시나마 숲속에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서종

    2011-05-05

    조송희님 '금수강산 수목원'을 구석구석
    잘 촬영하여 아름다운 그곳을 직접 본듯한
    느낌입니다.
    연두색 새순과 아이들을 닮았다고 한 점
    동감합니다.
    색깔중에 초록색을 좋아하며 그 초록 가운데서는
    봄날에 새순으로 내미는 연초록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연초록의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설레임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황홀합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조송희님의 렌즈와 포커스로 본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의 모습이 날로 아름답게 자리잡아 갈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문으로 널리 퍼질것 같습니다. ^L^

  • 이은주

    2011-05-05

    송희언니
    저 봄으로 풍덩 뛰어 들어가고 싶네요.
    자연은 놀라기만 합니다.
    아니 송희언니의 예리한 눈의 조리개도 놀랍기만 합니다.
    눈에 찰칵 잡히면 바로 한 작품이 탄생하니까요....
    늘 감사해요. ^^

  • 서영희

    2011-05-05

    봄이라는 계절을 한눈에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그 어린시절 시골을 생각나게 하네요
    자연의 신비함 아름다움 감격 자체입니다
    마음의 안식을 찿을수 있고 찌든 내 영혼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음악도 좋고 ...이 순간이 넘 행복합니다

  • 최병룡

    2011-05-05

    새생명은 항상 위대했다 인간의 간사한 욕망도 허물어뜨리는 자연의 신비는 진실하고 아름답다
    그러기에 새 움이 트는 깊은 산속 옹달샘 그곳은 낙원이라

    은밀한 새싹들의 속삭임도
    스치는 바람결도
    나풀대는 작은 꽃잎도
    우리를 치유의 숲으로 인도하네요

    이 위대한 자연의 조화로움
    하늘이 주는 신비
    머리 숙여 설레이는 감격과 감사를 드리고
    참 행복했노라 전하리라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 준 조송희님께
    감사와 행운을 빕니다



  • 에버그린

    2011-05-05


    나는 이 아침에 무한한 기쁨과 함께 영혼의 안식을 취하노라..
    마술같은 음악과 아름다운 시(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에 전율하며...
    차마 말 할 수 없고, 내내 묻어만 두었던... 비밀스런 내 생의 단초를,
    눈가를 적시는 서러움과 더불어 더듬거리며...

  • 임인순

    2011-05-05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신 깊은산속 옹달샘 반갑고 감사합니다

    생명 자연 우리가 늘 함께 할 사진을 보니 봄동 산에 간 것처럼 아름답습니다.

  • 유홍열

    2011-05-05

    우리들의 삶이 가끔 지처있을때 당신의 아름다운 사진을 보노라면
    온 정신이 맑아 집니다 고맙습니다.......

  • 조시운

    2011-05-05

    가서 볼수 없는 사람들를 위해서 많은 정성을들여 이토록 고운 꽃 사진을 볼수있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일지 알수 없지만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고픈 마음 많습니다
    산중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서인지 사진만 보아도 옛생각 많이납니다 잃어
    버린 추억을 돼찻게 해주시어 참 고맙습니다

  • 심승재

    2011-05-04

    이 어찌 반가운 할미꽃
    45년전에 보았던 할미꽃
    언제부터인지 이 꽃이 보고 싶고 그리웠습니다. 엄마생각과 함께...
    보고 싶을땐 인터넷 사진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살아있는 사진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한국에 할미꽃이 있어요?
    한포기 가꾸고 싶어요.

  • 이정희

    2011-05-04

    꼭꼭 한번 다녀오고 싶어요.
    작은 호수에 또 다른 세계가 담겨 있네요.
    산을 오르며 가끔 만나는 야생화,이젠 이름을 불러 줄수도 있게 됐네요.
    참 감사합니다.

  • 송동일

    2011-05-04

    흙냄새 꽃내음을 직접 느끼는것 같습니다.
    직접 가보고 싶어집니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진남

    2011-05-04

    깊은산속의 포근함
    옹달샘의 청아함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넸요 감사합니다

  • 김영호

    2011-05-04

    사람들은 큰 나무만 보고 살았지 않았나 싶네요. 큰 나무밑의 작은 야생화, 이름 모를 들꽃, 약초 등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될 귀중한 생명들입니다.
    정말 좋은 일, 아침편지 가족들이 이루어 내는 군요.
    감동!

  • 문정욱

    2011-05-04

    지난 3월에는 꽃을 볼수가 없었는데.. 또가고 싶어지네요....
    토기 두마리 너무 인상적입니다^^

  • 강은규

    2011-05-04

    올려주신 사진과 글 감상잘 하였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창재형

    2011-05-04

    아. 시원한 봄바람이 느껴집니다

  • 노문환

    2011-05-04

    멀리 미국 딸집에 와서 옹달샘에 푹빠져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 문정민

    2011-05-04

    잊고 있던 나를 깨웠던 것 같습니다
    매일 일이 바쁘단 핑게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고 살았는데...
    어느덧 꽃들은 제 몫을 다 하고 있네요
    덕분에 눈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우선헤

    2011-05-04

    어찌이리 아름답게 표현도 잘 하시느지요
    저는 감탄사만 나오네요
    이름도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 직접 가는 날을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오경숙

    2011-05-04

    아침 이슬 머금은
    잎새들의 풀내음이 코를 자극하는 듯합니다.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의 야생화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 촬영에 수고해 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는 인터넷에서가 아닌 현장을 방문할 날을 기다립니다.^^

  • 이수연

    2011-05-04

    나무는 제자리에 심어야 잘자랄수 있습니다.
    아무데나 심어서는 그 나무가 힘이 들기에
    딱맞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늘에 사는 나무는 그늘에 햇볕에 사는 나무는 또 그곳에
    심어서 아 여기가 내 자리구나 하고 느낄수 있게 심어야합니다.
    밤나무를 물기가 있는 밭에 심어서는 안되고 감나무를 산꼭대기에
    심어서도 안되듯이 잘 자리를 알아서 심어야합니다.

  • 김창희

    2011-05-04

    사진을 보고 있으니 지금 깊은산속 옹달샘 야생화 심는 곳에 함게 있는 느낌이......
    조 송희 님 아오모리도 그렇듯 예쁘게 수고해 보여주시더니
    걷기 명상의 길이 눈에 선하게 떠오름니다
    토끼는 움직일수 없어 한곳에 있지만 그래도 새벽에 눈비비고 일어났을꺼에요.
    사랑합니다.감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심진희

    2011-05-04

    참으로 가고픈 옹달샘입니다

  • 양재원

    2011-05-04

    흙내음 풀냄새가 제 책상에까지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 김덕화

    2011-05-04

    옹달샘에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을 옮겨놓은 듯 하네요.^^
    저도 한국에 가면 꼭 들려볼께요!!

  • 변인자

    2011-05-04

    넘 좋네요..마음이 편안해지고 울아기가 둘다 아토피라 정말심각할때는 시골에 가서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지금도 좀더 젊을때 시골에가서 정착할까고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깊은산속옹달샘에 가서 살면 낳을것같기도 하네요..
    어린새싹이 자라는게 꼭 울 아기들 같아 맘이 짠하면서도 행복합니다.

  • 박영섭

    2011-05-04

    호수에 잠긴 나무의 여린 애기 싹들이 하늘을 이고 있씁니다. ^ㅇ^

  • 박부희

    2011-05-04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는 옹달샘의 모습 아름답기만 합니다,감사합니다,

  • 윤성영

    2011-05-04

    좋은 사진으로 오늘 저의 눈과 마음이 맑아진 것 같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김지호

    2011-05-04

    지난일요일 아침은 잠깐멈춤 3기의 작별의 날이였지요. 서운하기 그지없는...
    맛난 아침을먹고 잠시 수목원을 거닐었었지요.
    전날 쏟아진 봄비로 걷기명상을 못했던 아쉼이 있었지만 , 나즈막히 운무가
    드리워진 그아침의 수목원은 "환상",,, 그자체였읍니다. 어느무릉도원이
    이리 아름다울수 있을지...!! 싸~~한 맑음들이 가슴그득 고이며 온몸을
    싸안았읍니다. 옹달샘의 토기와, 지천에 만발한 야생화들이 발길을 잡았지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추억을 불러주셨어요.
    다시 달려가고파 안달이 났읍니다.
    어이할까요, 주체할수없는 그리움을요.......1

  • 목련

    2011-05-04

    오랜만에 마음눈을 정화했네요 너무좋았습니다..*^^*

  • 우귀옥

    2011-05-04

    송희님의 사진과 글은 언제 보아도 가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섬세한 눈길과 사랑담긴 한 마디 한 마디...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시작을 알려주셔서.
    저 작은 묘목과 이식들이 옹달샘금수강산의 웅장한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꿈이 멋있게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 김선녀

    2011-05-04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송희님의 옹달샘 소식이 기쁨과 평화로움에 젖게 하는 시간입니다
    늘 많은 사람에게 이처럼 행복을 전해주시는 송희님 사랑혀유^^

  • 이용석

    2011-05-04

    와우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조송희님

  • 박은숙

    2011-05-04

    자상하게 이곳저곳 봄이 오는 금수강산 수목원의 모습을 올려주셨네요..
    님의 덕분에 다음에 금수강산 수목원을 찾을 때는 더 애정이 느껴질것 같아요.

  • 백경특

    2011-05-04

    봄의 향취를 물신 내는 사진의 그림 참 잘 보았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옹달샘으로 기쁨을 주네요
    향상 기쁜 마음으로 글과 그림을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갑사합니다

  • 김영일

    2011-05-04

    점점 말라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작은 물한방울이
    우리들의 안식이되고
    생활의 활력됨니다
    옹달샘에서 그 기운을 찾는것같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참여는 못하여도 이렇게 마음이라도 보내 봅니다.

  • 서경애

    2011-05-04

    곱고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 전춘자

    2011-05-04

    가슴따스해지고 설레이는 옹달샘소식
    귀한 사진과 글로 만나고 행복 합니다

    떠날 수 없는 바쁜 일상들

    틈 내어 그곳에서 송희님이 지나간
    소중한 길을 다라 걷고 쉼을 얻고 싶습니다

    봄을 기다리고 가꾸는 수목원 가족들과
    글과 사진 게시해 주신 송희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조한나

    2011-05-04

    꽃한송이 풀한포기에 의미를 두는방법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한근

    2011-05-04


    금강산 수목원 첫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훗날 옹달샘의 울창한 수목, 각종 야생화, 약초들이 자라서
    우리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 희망의 따뜻한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그날이 그리워지네요.
    사랑하는 송희님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한보경

    2011-05-04

    보고 또 보고...
    어제도 봤었는데 오늘 또 보아도 좋습니다.
    송희님~!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 김태관

    2011-05-04

    사진 정말 멋있고 야생화의 아름다움 만끽합니다..
    언제나 웃는 하루가 되어으면 좋겠네요~ 수고 하셨어요~빵긋~~

  • LKM

    2011-05-04

    와...정말 봄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이순애

    2011-05-04

    요즘 동네 앞산을 오르며 느꼈던 행복과 새봄의 향연을 또 사진으로 느끼면서 많은분과 공감할 수 있게 해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드려요

  • 김재남

    2011-05-04

    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특히 할미꽃이 옛날어릴적 생각이 나게 하네요 어릴적엔 몰라는데
    지금은 할미꽃이 보기가 좋아요 실지론 한두번 보나봐요 음악도 잔잔헤게 듣기도 좋아요
    사진 감상 하면서 명상에 잠기는것 같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ycj1956

    2011-05-04

    잘 했어요 그래요 자연 아름답고 자연스런 자연 ! 참 싱그러운 새싹과 푸르름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가꿔서 세계적인 명상센터로 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워요

  • 박동현

    2011-05-04

    오늘 아침에는 너무 슬퍼는대 아침 편지를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갓내요 그리고 사진을 보니 울 아이들이 생각 나내요

  • 이옥희

    2011-05-04

    '옹달샘의 금수강산 수목원'이 앞으로 얼마나 멋지게 될까? 하고
    생각만 해도 기대됩니다.
    금수강산 프로젝트를 제안했던 백영식님
    멋진 사진을 올려 주신 조송희님
    고맙습니다.

  • ksh

    2011-05-04

    제가 좋아하는 야생화 많군요..,. 빨리 가고 싶어요...

    아참... 은방울꽃은 식용 아닌것 알고 있는데...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합니다... 빨리 가고 싶은데..... 언제 가면 많은 야생화 필것 볼수 있나요???//

  • 상아

    2011-05-04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그곳에 가있을 날을 기원하며 미소 잔뜩 머금고 일상으로~~

  • 윤병록

    2011-05-04

    아리합니다요.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송희님 ^--^

  • 허영주

    2011-05-04

    고요한 아침 햇살이 방안을 환하게 비추는 때에
    영상의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을 방문하니
    어제의 남아있던 피곤함이 이제 전부 가십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한 며칠 지내다 오면
    옆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달려온 삶에
    활력소가 재충전 되기에 충분 할 것 같습니다.

  • 유성호

    2011-05-04

    "금수강산 수목원"이라는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꼭 성공하리라 기대하며
    조송희님의 아름다운 사진 연출에 감사합니다.

  • 이정운

    2011-05-04

    마음에 평화와 생활에 희망을 느낌니다.
    제식구와 가정을 위하여 꽃과 약초를 심어 보겠습니다.
    삶에 희망과 깨달음에 선물을 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suga

    2011-05-04

    제가 사는 나라에도 봄이 찾아 오긴해도 아주 잠깐,
    어릴적 한국에서 먼 산을 보면 핑크 빛 진달래로 온 산을 뒤 덮고
    길가엔 개나리 꽃이 만발해서 참 좋았던 기억을 합니다!
    그 어떤 예쁜 꽃들과도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그 꽃은 제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예요! 그리고 모란 꽃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활짝 핀 모습이
    아닌것 같은데 전 모란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토끼가 넘 귀여운데 그 밑엔 물 흐르는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네요!
    너무도 그리운 고향! 지난 번 겨울도 보아서 좋았고,봄 까지 보여주신 올달샘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이실자

    2011-05-04

    꿈동산에 파릇파릇 꿈이 피어나고 있어서 큰힘이 됩니다.
    언젠가 꼭 찾아가고 싶은곳이네요. 아기자기 꾸며진 동산에 기쁨의 꽃이피어나고 있네요.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한순철

    2011-05-03

    깊은 산속 옹달샘 항상 아침 편지에 좋은글 주신 훌륭한 고도원님 늘 감사 감사 하구요.
    조성희 옹달샘에 새생명이 움트고 멋지고 아름다운꽃 여러 종류에 배경 사진 등..등..즐거운 마음으로 잘봤습니다. 고도원님 조송희님 늘 행복하게 존경 드리면 .....언젠간 만나뵙날이
    오껬지요.... 안녕히.....

  • naitou mak

    2011-05-03

    감사합니다.황금연휴이라 등산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공교겁게도 비가와어 못 갔습니다.
    그러나 옹달샘의 사진에 만나 개운해졌습니다.
    조그마한 야생화 나무의 새싹이 트는 숲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 이재학

    2011-05-03

    정말 이쁘게 만들어가고 있네요!
    다시한번 찾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정귀영

    2011-05-03

    너무 아름다워 보여 꿈의 동산 같군요.
    꼭 한번 어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가 보고 싶어요.
    여러가지 설계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
    정말 꼭 가 보고 꾸며진 동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요즈음 말하는 맨트의 산실이길 기원합니다.

  • 박해숙

    2011-05-03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또 다른 금수강산 수목원을 만날수 있다니 가슴이 설레이고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끌리는 야생화의 살아있는 모습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식을 줄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사진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최옥선

    2011-05-03

    눈부시도록 아듬다운 봄아네요, 깊은산 속 옹달샘 누가 먹고 가나요?
    바로 우리들이지요, 새삼 모든 삼라만상 자연에 감사드립니다,

  • 백순덕

    2011-05-03

    할렐루야!!
    흙냄새 풀냄새 ~~
    아름다운 꽃냄새가 ~~~
    신비로운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동요가 저절로 코에서 입으로 흘러나네요~~~~
    아름다운 천사 송희님!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유달산아래 꽃동네에서 *^^*

  • 이 지우

    2011-05-03

    자연의 신비로움~ 보는 순간순간들이 맘을 편안하게해주네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원우식

    2011-05-03

    손명희님
    돌단풍을 일명 바위나리라고도 합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병진

    2011-05-03

    이렇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우리에게 있다니요 순식간에 지나가는 아름다운 빛갈 신비롭기까지합니다.살아 움지기는 생명 우리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는 주님의 선물입니다.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강호진

    2011-05-03

    사진 잘보았습니다 수목원 예쁘게 만들었승면 좋겠습니다

  • 차동환

    2011-05-03

    자연의 신비감이 느껴지는군요...

  • mido

    2011-05-03

    눈물이 납니다. 감동입니다. 꽃이름도 부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고정훈

    2011-05-03

    멋진 자연을 시로 표현한것 같군요..
    그림으로 보는 봄시를 읽은 기분입니다^^
    좋은사진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최부현

    2011-05-03

    참 자연은 이리도 우리를 편안하게 하는군요,
    정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글과 사진 잘보고 갑니다
    전 서부 해당화가 그리 예쁜지 몰랐어요 호사하고 갑니다.

  • 조송희

    2011-05-03

    아, 사진에 대해 잠시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토끼는 모형입니다.
    사진을 보시는 분들이 당연히 아시리라고 생각하여
    별도의 설명을 드리지 않았는데
    댓글을 읽다 보니 본의 아니게 제가 잘못 된 정보를 전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진짜 토끼 같아요. ㅎㅎ)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그럽게 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따뜻한 격려들, 정말 감사합니다.^^

  • 김재석

    2011-05-03

    송희님
    오늘도 변함없이 옹달샘 전속사진기자 송희님에게
    주신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리들 눈을 호사시켜 주네요.
    특히나 요즘 그림자에 꽂힌? 송희님의 세번째 사진에 유난히 눈길이 갑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사하시길......

  • 이명순

    2011-05-03

    귀가 감미로운듯 합니다

  • 임종광

    2011-05-03

    잊지못할 연초록 새 잎과 분홍빛 진달래...
    모진 추위를 이기고 찿아오는 봄에서
    강하고 싱그럽운 생명력을 느낍니다.
    여기 시드니는 점점 가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송희님 감사합니다.
    고향의 봄은 늘 포근 하네요..

  • 김금자

    2011-05-03

    산의 봄모습도 너무 아름답지만 사진 솜씨 또한 한 솜씨 하네요.
    짝짝짝! 너무나 예쁜 모습들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한번 가 보아야 할것 같아요. 토끼가 사람들의 마음에 욕심을 내지 않게 기도드리겠습니다.

  • 소민숙

    2011-05-03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꽃이며 나무, 유치원생들이 건너던 나무 다리 옹달샘에 함께 있는 느낌이예요.
    토끼 두마리가 꼭 조각 같네요.^^
    표정이 아주 평화롭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숙

    2011-05-03

    꿈길을 걷는듯 꿈의 세계에서 행복한 순간들일것같습니다.
    멋지게 사진 올려주시어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이 재수

    2011-05-03

    자연의 환경 너무나 좋군요 항시 좋은글 과 더불어 봄맞이 할수있는 꽃구경과 푸른 잎새 산행하는 기분입니다! 한번 방문하여 옹달샘 회원님들과 자리도 함께 하고 싶군요
    좋은글 아침마다 주심에 감사드리고 무한한 발전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연

    2011-05-03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막상 그 자리에 있으면 잘 몰라서 지나치기 쉽상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곳곳에 알아보기 쉬운 예쁜 팻말도 많이 해 주셨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학습하기에도 참 좋고~
    잘 모르는 어른들도 또한 배우니.. 기분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감경순

    2011-05-03

    본인이 산에 갔다온 것 같은 기분 입니다
    일중에 흙 냄세가 나는것 같아요

  • 김문기

    2011-05-03

    정말 고맙습니다.. 봄맞이 꽃구경 맘껏 즐기고 갑니다..
    행복전도사님 행복하세요..

  • 하 위덕

    2011-05-03

    많이 변하였음, 짐작하지만 사진으로만 보는것과는 다르겠지요.. 2년전 행사때 처음방문후 아직한번도 못가보았으니,..여기, 전 광주에서는 거리가 멀어 쉽게 실행되지 않네요, 그래도 언제시간을 만들어 잘정된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싶네요, 가능하면 이틀쯤 머물다오면 더 좋겠죠..? 그래도 이렇게 사진이라도 가끔 볼수 있어 좋네요 감사 합니다, 옹달샘 숲에서 함께할수있는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 김양기

    2011-05-03

    아침지기들의 노력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회원들의 꿈이 점점 더 알차게 가꾸어지고있는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신록의 계절로 접어든 이때 연두빛 잎사귀들의 속삭임이 저희들에게 많은 평화와 신선한 느낌을 불어넣어주고있어 무척 좋습니다.계속 수고하세요

  • 최경희

    2011-05-03

    정말 날이갈수록 가보고싶은곳입니다...옹달샘식구들이 정성껏가꾼 꿈의정원은 얼마나예쁠까요? 꿈너머꿈에,한술꿈을 더해드리지못해 죄스러운마음으로 아침편지만을 읽고있습니다.도움은드리지못했지만 정말가보고싶어요

  • 김성돈

    2011-05-03

    옹달샘 봄 소식을 참으로 아름답게
    스케치 해 주어 흠뻑 봄내음에 젖어 봅니다.

    아들과 함께한 제주 올레길은 어땠어요.
    송희님과 통화하고 나서 기도 했어요.

    좋은 소식 있기를....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김귀자

    2011-05-03

    송희님!

    이렇게 다시 보네요.

    3주전에 친구랑 옹스에 하루 머물렀을 때는 아주 이른 봄이더니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그곳의 하루가 너무나 좋아서, 이번 5월 11일에는 큰오빠랑 새언니가 하룻밤 머물 예정입니다.
    글과 사진을 보니 송희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정말 예쁜 봄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최선창규

    2011-05-03

    싱그러운 계절에 나물, 꽃, 나무 멋진 옹달샘을 보여주신 송희님 감사합니다.

  • 김춘선

    2011-05-03

    우선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통해 한국의 봄을 이모저모로 알려주어 아주 잘 봤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저도 봄 기운을 만끽한 기분이 드네요. 저의 생명력에 더없이 큰 활력소를 가첨해 주엇어요. 저는 자연적인 봄도 좋았지만 야생화와 약초를 심는 장면들이 너무 좋았어요. 자연 풍경도 살리고 약초도 심어서 인류의 건강에 기여할수 있는 일들을 한다는 의미에서 교육적이었어요. 감상 잘 했어요.

  • 이현주

    2011-05-03

    옹달샘에 이렇게 아름다운 봄이 왔네요..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기쁘고 설레는데
    직접 가서 향기까지 맡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 끝에 상쾌함이 전해져옵니다^^
    금수강산 수목원이 무럭무럭 자라나
    그 속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날을
    손 꼽아 기다려 봅니다..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송희님^^

  • 진원호

    2011-05-03

    모처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다는 인간의 허망한 욕심이 간혹 자연을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티내지 않고 묻어가는 삶이 진정 아름답지 않나 생각됩니다.
    깨끗하고 고운 글과 그림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정화

    2011-05-03

    차한잔! 하고 싶네요^^::

  • 이영숙

    2011-05-03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네요
    산행을 할때면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궁금햇는데 많이 배워가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 조주영

    2011-05-03

    조송희님!!! 마음까지 맑아지는 아름다운 봄소식 반갑고, 감사해요^^
    대자연의 섭리와 송희님의 정성이 전해지네요.
    봄내음도 함께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감상했답니다.
    언제 뵐 수 있기를 고대하며~~~, 오늘도 행복하세요!!!^_^

  • 권용훈

    2011-05-03

    한번도 행사에 같이하진 못했지만,
    늘 보면서 언젠가 한번은 가 봐야지 하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읍니다.
    행사 때가 아니고 근처를 지나가는 길에 혹시 한번 둘러 보는 것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나명식

    2011-05-03

    조승희씨 사진 너무 잘보았서요.
    내 마음이 기쁘네요.
    아름답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 김종예

    2011-05-03

    어릴적 뒷산에 올라가 형제들과 겨울이면 토끼 잡는다고 뛰어 다닌 기억이
    위에 토끼 사진을 보니 새삼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지금도 늘 시골로 가고 싶은 마음이지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bueno

    2011-05-03

    우와! 옹달샘에 너무 가보고 싶네요.
    초록빛과 예쁜 꽃들! 옛날 시골집 뒷산의 풍경들이네요.
    너무 정겹고 그립네요. 봄내음 만끼하러 꼭 가보고 싶어요.

  • 권영애

    2011-05-03

    늘 수고해주신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두번 다녀왔지만 늘 가고싶은 곳이" 깊은산속옹달샘"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옹달샘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껴보면서 초록색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은 풍경이 그리울때 찾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조숙자

    2011-05-03

    행복했어요
    그림을 보는동안..어릴때 그런곳에서 뛰놀았으니 이제 나이먹어 지나간 일은 모두가 그리움인데 ...감사함니다

  • 검질꽃

    2011-05-03

    옹달샘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재일

    2011-05-03

    참, 멋진 사진들 입니다.
    얼마나 정겹고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꽃이면 꽃, 풀이면 풀, 모두가 봄을 정답게 알리는 군요.
    좋은 작품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ㅎ

  • 윤성순

    2011-05-03

    "깊은산속 옹달샘금수강산" 하루하루 금수강산으로 잘 가꿔주셔서 참 좋아요
    그런 풍경을 이쁘게 올려주신 조송희님 넘 감사하구요
    푸른 새싹들의 향연같아요 싱그러움이 풋풋하게 살아있구요
    또 그속에 날 닯은토끼랑~~~ 참 좋으네요
    그 숲길을 걷는 날이 빨리 올수있으면 좋으련만~~~
    감사하구요 오늘도 웃으며 행복하시길~~~***

  • 김홍자

    2011-05-03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이 되어 자기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건물, 연못, 나무들, 작은 야생화들... 찾아오는 많은이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자리하고 있네요..

    점점 평화의 안식처로 변모해 가는 깊은 산속 옹달샘을 너무도 아름답게 보여주셨어요..
    조송희님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마음으로 잠시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나 쉽게 들릴 수 있는 공간, 찾아오는 누구나 자연으로 부터 위로 받고,
    평안의 쉼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 pjn

    2011-05-03

    늘~ 상주하고 싶은 곳 깊은산속옹달샘~
    상주하는 그날을 꿈꾸며.....ㅎㅎㅎ^ㅎ^~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첫발에 "새봄, 새생명이 움트는 옹달샘~
    잘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옹달샘 넘 그립습니다~

    나날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발전되어가는 모습 눈과 가슴에 고이 간직하고 갑니다~
    조승희님!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

    2011-05-03

    옹달샘 금수강산 멋지고 아름답네요 . 꼭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보고 싶어요.

    그날을 생각하니 행복해요. 늘 누군가 남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이가 있기에 오늘도 고맙고 사랑 합니다*^^*

















  • 정다운

    2011-05-03

    우와~~~!!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고있으려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옹달샘 근처로라도 이사 갈까봐요 ㅎ ㅎ 구경 잘 했습니다~~

  • 김향숙

    2011-05-03

    금수강산! 소박하면서도 정겨웁고 화려함이 있는 수목원이네요.
    아침에 살짝 우울했는데 조송희님의 사진을 보고 마음이 밝아졌어요.
    누군가의 수고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눈이 반짝반짝해지네요
    송희님! 고맙습니다.

  • 구자흥

    2011-05-03

    지금은 UAE에서 근무중 입니다.

    6월에 휴가 가면 집 식구와 2박 3일정도 일정으로 다녀 볼려고 합니다.

    옹달샘에 갈수 있는 방법및 기타 사항을 멜로 보네 주실수는 없는지요?

    여기 사막의 나라에서 가장 그리운것은 바로 옹달샘 같은 것 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윤준호

    2011-05-03

    탱큐...... 마음이 환해집니다...감사합니다..

  • 김단

    2011-05-03

    먼 중국에서 매일 아침편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명상모임에 참가하고 싶지만 참가할수 없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말 그곳에 가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봄기운을 가득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이상윤

    2011-05-03

    옹달샘소식을 이리도 정겹게 알려주시다니......
    송희님!
    당신은 옹달샘에서 이 순간 가장 예쁜 꽃입니다!!!

  • 이화성

    2011-05-03

    금수강산 수목원이 있었네요. 근부중 잠시 들어왔다가 마음까지 밝아졌습니다. 아름다운 곳 가고 싶어라~~
    언제나 좋은 사진 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홍성호

    2011-05-03

    싱그러운 봄에 아름다운 사진은 너무나 삶에 활기를 주는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 박민희

    2011-05-03

    차암 멋진 봄입니다...
    자연에 깃든 봄과 그것을 맞이하며 열린 조용한 마음...
    단지 '아름답다'는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그림들입니다...
    수고해주신 분들 덕분에 포근한 마음 다시 얻습니다...
    소중한 식물들 옹달샘에 심어주신 분들과
    아름다운 사진들 가슴에 심어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 정쌍용

    2011-05-03

    좋은 사잔 잘 감상 했습니다. 어린시절 뛰놀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참 좋네요.

  • 정지인

    2011-05-03

    사진속 나무,꽃,잎들이 얌전히 담겨있어요~~ 참 이뻐요 ~

  • 김경봉

    2011-05-03

    금수강산 수목원 개원을 축하합니다.

  • 김상현

    2011-05-03

    그 지난달 15일 겨울옷을 벗지 못하고 이곳 베트남땅에 발을 옮긴지 1달하고 20일 되어갑니다.. 한국땅의 봄이 그립고 때로는 잊어버리고 살아가는데 마침 송희님의 아름다운 봄 소식이 새삼 고국땅의 봄을 다녀온듯하여 넘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은 최고의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또한 많은 영적전쟁을 하고 있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샬롬

  • 김경봉

    2011-05-03

    금수강산 수목원 개원을 축하합니다.

  • 김구영

    2011-05-03

    꽃은 너무나도 아름답군요.
    송희님 !
    지금 깊은산속 옹달샘에는 봄의 절정을 이룬것.........
    당장이라도 가보픈마음 저의 일손을 멈추게하내요.
    잠시나마 일손을 멈추고 사색할수있는 시간을주셔서 정말 감사감사......^*^*^*^

  • 맹순옥

    2011-05-03

    깊은 산 속 옹달샘에도 완전한 봄이 찾아 왔군요. 아름다운 야생화가 필 때 쯤이면 더욱 푸르른 나뭇잎과 꽃 들의 조화가 싱그러운 옹달샘을 만들어 가겠지요.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그 곳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최석관

    2011-05-03

    한 걸음씩 아름답게 조성되어 가는 옹달샘이 멋집니다. 늘 응원해요!~~

  • 녹차사랑

    2011-05-03

    녹색으로 변하는 계절에 아름다운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에 잠시들려 편히쉬고 갑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자

    2011-05-03

    저는 조팝나무꽃(싸리꽃)을 넘넘 좋아 하는데
    정말 잘보고 갑니다.
    조송희님 께서 여러사람을 행복하게 하네요
    좋은날 되세요 *^^*
    전주

  • 장영숙

    2011-05-03

    이곳의 가을은 우기랍니다.
    찌뿌덩한 날씨와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심 감사합니다.

  • 위효선

    2011-05-03

    겨울에서 봄이없이 바로 여름으로 가는 이곳 태국에서 한국의 아름다운봄을
    맛보게해주신 송희님께 감사드려요. 너무나 아름다운 한국의 봄......
    한국에 살면 잘 모르지만요. 외국에서 보면 눈물나도록 아름답고 귀한우리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우본랏타니에서.....

  • 김혜숙

    2011-05-03

    깊은산골 올달샘 마음으로만 읽고 있는
    그곳에 가고 싶어요.
    머지않은 시간에 딸과 함께 꼭 가보고 싶어요.
    항상 고마운 맘으로 아침창을 열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손명희

    2011-05-03

    조송희님.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중 "물단풍" 이라고 하신것은 "바위나리"가 아닌지요?

  • 김정순

    2011-05-03

    사진 속으로 제 몸 을 밀어넣어봤습니다 감동! 감동! 자체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꼭 가 보려고요....

  • 성몽제

    2011-05-03

    감회가새롭습니다
    1주일전에깟을때는 진달래꽃만 피어있었는데 벌써 산천을 아름답게 울긋불긋 멋지네요
    다시한범회상해봅니다.옹달샘금수강산수목원첫발을 축하합니다.
    고도원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던기억이나는데 마침내시작을했군요

  • 패랭이

    2011-05-03

    깊은 산속옹달샘...금수강산수목원..옹달샘의봄꽃들..봄의향연입니다.마음도...몸도 이렇게 꽃과 나무와 풀과 함께 쉼을 하고프다 소리치나니..꼭 가자 그러고 있습니다..언제쯤일지 모르지만..꼭...가자..

  • 김복희

    2011-05-03

    꽃은 참 아름다워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게 있어요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머물고 있군요....

  • 김윤경

    2011-05-03

    덕분에 삶의 들녁을 풍요롬게 하는 물기를 머금은 따스한 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_^

  • 이근배

    2011-05-03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잊고있었는데....
    오늘아침 깊은산속옹달샘을 한바퀴 돌고왔네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안산에서..

  • 지리산연우

    2011-05-03

    사진 잘봤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담았네요.
    제가 살고있는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으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종선

    2011-05-03

    아주 멋지네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잘 보존하고 가꾸워야 겠죠..
    사진 감사 합니다

  • 송화순

    2011-05-03

    눈이 맑아 지고 마음까지 상쾌한 기분 좋은 아침을 엽니다.^^
    사진 속에 빛나는 봄을 보며
    싱그러운 깊은산속옹달샘의 봄 정경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생기면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깊은산속옹달샘의 명상 길을 걸어보고 싶은 싱그런 오월의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장기조

    2011-05-03

    저~~~위 우산나물 아래의 나물은 참당귀가 아니고 바디나물 같은데요?....^^
    주변 산 전체가 산나물과 약초밭이 될거 같은 기분...ㅎㅎㅎ
    사진 잘 찍으시네요.
    덕분에 삼실에서 봄을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 이우천

    2011-05-03

    머나먼순천에서송희님이보내주신사진속에서소식시절고향생각도나고정말로깊은산속옹달샘꼭가보고싶네요.너무감사합니다

  • 이한직

    2011-05-03

    아침부터 봄 기운을
    눈으로 마음으로 가득 담을 수 있는
    정말 이쁜 사진들 감사합니다 ^^

    봄 기운이 만연한 옹담샘길이 정말 보고 싶은 아침이네요 ^^

  • 박순영

    2011-05-03

    송희언니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찍으며 "어머나~~"감탄사를 연발하실 모습이 상상됩니다.
    늘 언니의 눈을 통해서 자연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박종환

    2011-05-03

    작은 시작이지만 큰 꿈이 이뤄진 후일을 생각해 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조기용

    2011-05-03

    교회 성가대 지휘자 인데요 주일을 낀 일정 이라서 참석이 아쉽네요
    주일 안낀 일정도 괜 찮을듯 싶은데요 ??

  • 이선복

    2011-05-03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운영

    2011-05-03

    아침에 출근하여 뿌연 황사 때문에 기분이 별로였는데...
    봄의 싱그러움을 접하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게되어 감사합니다.
    갈려고 확정 할때마다 일이생겨서 못갔는데
    꼬~옥 한번 가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고 오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백영식

    2011-05-03

    금수강산 프로젝트를 제안했던 백영식입니다.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첫삽을 떠 주신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조송희님의 사진들이 모두 빛나고 있군요.

    진달래, 할미꽃, 은방울꽃,
    원추리, 기린초, 우산나물, 돌단풍, 둥굴레, 범부채, 곰취, 참당귀...
    금수강산을 만들 식구들이 모이기 시작했군요.

    벌써 6년전인가요?
    '깊은산속옹달샘' 마스터플랜 공모전 때 미처 못한
    금수강산 창조의 숨어있는 또 하나의 의미를 말씀드리고 싶군요.

    금수강산 창조는
    금수강산 한반도를 수놓았던
    우리 토종 식물들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창조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하지만

    꽃 한송이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와
    교감하며 공명하며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환희를 누리는
    영성의 시간과 공간을 '깊은산속 옹달샘'에 창조하는
    또 하나의 의미를 보듬고 있었답니다.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의 첫삽을 뜬
    오늘부터 매일, 매달, 매해가 모두
    환의의 영성으로 수놓아지는 시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도원님과 모든 아침지기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 신혜철

    2011-05-03

    아침! 출근과 함께 만난 사진모음 마냥 즐겁고 행복 합니다.
    조송희님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 이준호

    2011-05-03

    어제나 한결같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 주시는 조송희님 께 감사합니다.
    사업상 멀리 떨어져있어(상해)옹달샘을 찿아갈수없으나 마음은 항상 옹달샘과 함께 합니다.
    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찿아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권수경

    2011-05-03

    정말 가보고싶은데 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를보고 머리속으로만 그리고있습니다.
    빠른시일안으로 꼭 가봐야겠어요^^

  • 윤명례

    2011-05-03

    너무도 아름다운 깊은산속옹달샘~
    이곳이 있기에 늘 행복합니다
    조송희님 에쁜 꽃들 사진으로 만날수 있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임영순

    2011-05-03

    봄을 만끽하면서 오늘 하루를 싱그럽게 열어봅니다.
    봄사진에 제마음까지 풋풋해지는 아침..감사드립니다^^

  • 김연동

    2011-05-03

    송희님 ! 오랫만입니다.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송희님을 뵙는 기분입니다. 사진을 보면서 깊은산속 옹달샘에 있는듯한 착각도 해 봅니다. 항상 가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 깊은산속 옹달샘이 그립습니다. 송희님, 찐한 감사를 보냅니다. 사랑 합니다, 감사 합니다.

  • 박명자

    2011-05-03

    조송희님~
    옹달샘의 예쁜 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봄엔 꽃 구경을 못가서 섭섭했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민은영

    2011-05-03

    눈이 맑아지고
    마음이 맑아집니다.
    지천으로 야생화들이 꿈처럼 퍼져나갈것을 생각하니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고
    설레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안금숙

    2011-05-03

    또가고 싶은 그리운 옹달샘입니다.
    정말 귀한 꽃들이 옹달샘의 봄을 알려주는군요.
    정말 또다시 갈수있도록 꿈을 꾸어봅니다..

  • 이홍녀

    2011-05-03

    아.. 정말 좋네요~
    미소가 절로 날만큼..
    5월말에 몸이 조금 불편하신 친정엄마와 함께 옹달샘스테이를 예약해놓았는데요,
    벌써부터 막 달려가고 싶네요^^
    그때쯤이면 철쭉이 가득할까요?

  • 정연학

    2011-05-03

    금수강산 아름다운 곳 입니다.
    파릇한 새싹들이 다소곳이 솟아나고있네요.
    이 봄을 만끽 하라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재준

    2011-05-03

    지난 4월 옹달샘 방문 했을 때는 추운 날씨라 꽃 들이 얼굴만 살포시 내 밀었는데..
    이제야 꽃들이 제대로 피고 있군요.
    야생화와 약초가 자랄 것을 생각하니.. 마치 제 집 뒤 뜰에 정원이 조성되는 것 같아
    제 마음도 뿌~듯 합니다.
    옹달샘 식탁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다 찿아오는 잠깐의 식사명상이 더 즐거워 지겠는데요...

  • 김호석

    2011-05-03

    오늘 아침은 더욱더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예쁜사진을 감사하면서 함께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석현

    2011-05-03

    송희님
    옹달샘의 봄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연숙

    2011-05-03

    명상길에 봄이 찾아 왔군요..싸악 스치는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잎사이로 뽀얀 꽃봉우리 같은 새싹이 자라고 있었는데..지금쯤 연초록 잎을 자랑하고 있겠네요..그립습니다..

  • 안종관

    2011-05-03

    함초롬이 봄을 느끼게 합니다.
    파릇한 새싹들이 다소곳이 솟아나고있네요.
    이 봄을 만끽 하라고....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장정애

    2011-05-03

    늘 도시의 콘크리트 속에서 삭막하게 지내고 있는데 봄의 전령의 모습을 접할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고귀함과 싱그러움을 만끽합니다.

  • 김복득

    2011-05-03

    웅달샘에 몇번을 찾아갈려고 했으나 시간이없다기보다 잘안되네요,,
    조승희님이올리신 사진과 웅달샘 의산책로를잘보고갑니다,,,
    다음에시간나는대로 울달샘을 꼭 찾아벱겠습니다 //,,,,
    계속발전하시길바람니다,,
    그리고봅소식 정말로 잘보고 감,,,감사합니다

  • 김은영

    2011-05-03

    송희님! 오랜만이네요.

    봄꽃도 예쁘지만 송희님의 맛깔 난 글솜씨도 너무 예뻐요.

    건강한 봄 맞이하세요.

  • 한정옥

    2011-05-03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봄,
    그 봄을 온전히 느끼게 해 주는 옹달샘 풍경입니다.
    남다른 눈으로 보면서 찍어 올려 주신 사진과 글에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의기소침한 날들 중에 활력을 얻어 갑니다.

  • 임모영

    2011-05-03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으로 아침을 시작하게 되네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아침입니다.

  • 홍연화

    2011-05-03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단어가 가슴밑바닥에서 꼬물꼬물 올라 오는 것같아요~희망을 노래하는 새싹들과 봄꽃들이 그렇게 속삭입니다~

  • 김경숙

    2011-05-03

    깊은 산속 옹달샘을 볼때면 언제나 감동의 물결이..
    그 풍경을 언제나 너무나도 잘 표현해 내시는 조송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시간의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희창

    2011-05-03

    봄의 향연을 제대로 만끽해봅니다. 우리들?의 꿈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나는듯, 그성취감은 옹달샘 가족모두가 함께 하고 있으리라... 마치 나의 앞마당을 내가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예약 되어 있읍니다. 덕분에...

  • 정선경

    2011-05-03

    친구가 야생화에 관심이 있어서 저도 야생화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미쳐 몰랐던 야생화의 단아하면서도 본연의 색을 잘 간직한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이 곳에 이리 많은 야생화가 커가고 있네요. 사진 너무 잘 받습니다, 조승희 님. 그리고 야생화 이름을 알려주신 원우식 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 권옥순

    2011-05-03

    매번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의 시작 입니다

  • 김희복

    2011-05-03

    이 좋은곳을 알고 이번 주말에 찾아갑니다. 온식구 봄나들이 시작으로 이곳에서 스테이하고 자연을 즐기려합니다. 하물며 그렇게 멋지게 식재까지 했다니 마음이 설렙니다.
    언니, 오빠, 형부, 올캐들도 분명 좋아 할것입니다. 사진을 찍어주신 조승희님께도 늘 감사합니다. 모두사랑합니다. 아멘...............

  • 김량호

    2011-05-03

    옹달샘에 작년 크리스마스에 다녀오고는 병이 생겼습니다.
    자꾸 또 가고 싶은 그리움의 병. 처음에는 또 가보고 싶다 생각이 들더니
    이제는 아예 살고 싶다 바램이 봄을 맞아 맘 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고 있어
    살짝 걱정도 되고 겁도 납니다. 도심의 한 사무실에서 물에 떠 있는 수초같은
    느낌의 하루를 살아갈 수록 옹달샘의 비옥한 토지에 뿌리 내리고 싶은
    욕심이 자꾸 커져가네요. ^^
    조송희님의 봄 소식은 내 맘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ㅋㅋㅋㅋ
    하지만 기분 좋은 아픔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보경

    2011-05-03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숲속~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세상~^
    감사합니다.

  • 박정옥

    2011-05-03

    아침마다 생각하는곳..
    아침마다 가고싶은곳...
    그래서 현실의 일을 마치는 그날에
    그곳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기대하는 곳 ...
    조송희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사진으로나마 멋지게 보고있는 곳...

  • 조효숙

    2011-05-03

    송희님 덕분에 옹달샘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사람의 수고로 여러 님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 최찬기

    2011-05-03

    맑은 공기가 사무실에 앉자서도 느껴집니다.날날이 발전하고 새로워지는 깊은산속 옹달샘의모습이 너무 좋습니다.더욱 친근감을 느끼고 자연스러워 자주가지는못하지만 생생히 전해주시는 조승희님사진 덕분에 행복을 느겨봅니다.

  • 박상희

    2011-05-03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자랑스런 조국의 봄입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도 변함없이 새생명이 자라고...
    이러한 우주의 순환앞에 무한한 경외감을 느낍니다
    새로운 희망이 가슴속깊은곳에서 솟아오릅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 김현호

    2011-05-03

    대한민국은 금수강산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그 속에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이 있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배경음악이 너무나 감미로운데 아침편지를 보면서 항상 가장 감사하는 부분입니다.
    누구의 어떤 음악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참으로 깊은 배려입니다.
    새싹과 어린이의 평화로운 정경 ! 꼭 한번 가고싶습니다.

  • 김강미

    2011-05-03

    토끼도 우째 그림같습니다.
    봄기운이 파~~악 파~~~악 느껴집니다.
    그 기운 받아서 생기가 저절로 일어납니다.
    돌단풍과 할미꽃이 일품입니다.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 조금순

    2011-05-03

    사진감상 잘했어요^^
    잠시 봄을 잊어버린듯했는데.....
    사진보구 힘냅니다.감사!!!

  • 곽민이

    2011-05-03

    아름다운 옹달샘의 봄,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언제가 아름다운 옹달샘 어느 한 곳에 제가 서 있을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아름다운 봄 꽃이 설레이게 합니다. 싱그러운 아침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김경일

    2011-05-03

    아~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 것에....................
    음악과 같이 느껴보는 사진속의 풍경이 제 마음을 앗아갑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옹달샘의 모습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꿈을 찾아서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야 겠습니다~

  • 김선희

    2011-05-03

    참 좋으네요. 숲과 약초, 산나물, 봄꽃, 정말 좋습니다.
    언젠가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요. 지금은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고 여유가 없지만 2년 후, 첫아이가 대학에 들어가면 그때 시간을 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 시몬

    2011-05-03

    순수한 세살 짜리 어린아이처럼 귀엽고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멋진 사진과
    글 을 보며 작가의 아름다운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 김태희

    2011-05-03

    아침에 신선한 느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들비니다.
    옹달샘 옆에서 피어나는 잡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그곳이 내 가슴에 있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도 그곳을 볼수 있게해주신 조송희님에게 감사드려요
    오늘 파릇한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을 생각하며 잘..보내겠습니다..

  • 이정진

    2011-05-03

    옹달샘의 봄에 푹 빠졌다 갑니다.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 남경혜

    2011-05-03

    작은 꽃들과 새싹들이 모여 멋진 수목원을 이루겠지요?? 시작부터 넘 설레고 행복합니다. 작은 것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송희님.

  • 조송희

    2011-05-03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당신이 없으면
    흐드러진 봄의 축제도 향기를 잃습니다.
    당신이 오시면
    햇살은 더 명랑해지고
    달빛은 더 그윽해집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신비롭네요. ^^)

  • 전광일

    2011-05-03

    조송희님 감사함니다. 가 보려는 마음 있지만 앉어서 구경 잘 했음니다

  • 윤향자

    2011-05-03

    자연속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그순간 많이 행복했겠네요 부러워요
    들꽃이 넘~~예뿝니다...토까이가 진짠줄 알고 넘 귀어워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ㅋㅋㅋ

  • 강봉래

    2011-05-03

    와 ~~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산속에 약초들을 심었다니...추후 맛나는 식자재로 우리곁에 올것 같습니다.

  • 김지화

    2011-05-03

    아침에 걷고 있으면 주변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봄이 오는소리 생명이 돋아나는 소리 잿빛나무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두색 새싹이 자라는 소리...
    감사합니다.

  • 서동옥

    2011-05-03

    오늘 아침 이미 저의 몸은 옹달샘에 가 있습니다. 숨을 들이 마시면 풀냄새, 흙 냄새 가득한 옹달샘의 상쾌함이 전해지는 듯한 그런 모습이네요. 아~ 얼른 그곳에 가봤으면.. 사철 아름답게 변모할 옹달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 김미영

    2011-05-03

    옹달샘의 봄을 생생하게 중계 해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물기 가득 실어갑니다.
    상쾌한 하루 만드세요^^

  • 김태선

    2011-05-03

    이곳 바다에서 볼수 없는 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피로에 지친 도시인들의 좋은 쉼터가 될것 같네요...항상 꿈을 주시는 고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언제나 건강하세요^^*

  • 구현옥

    2011-05-03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의 모습이 사진을 보노라니 머리속에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사진을 보고있으면 안구정화 가 됩니다~~감사합니다 ^^&

  • 금곡동

    2011-05-03

    생기있는 봄소식 전해 주신 고마움 오래 간직 할게요

  • 2011-05-03

    이른 아침 책상에 앉아 봄꽃 구경 잘했습니다.
    새롭게 충전된 마음으로 오늘도 멋진하루가 될 것 같네요.
    감사드려요~~^^

  • 김덕순

    2011-05-03

    금수강산 수목원에 밝고 맑은 마음이 가득하길......

  • 글로벌코리아

    2011-05-03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과 글을 보면서 마음이 행복해짐을 느낌니다.
    출장 끝에서 대하니 더욱더 새롭고 상쾌하네요!

  • 이득호

    2011-05-03

    고도원님의 꿈 아니 우리들의 꿈이 영거는 모습들 정말 보기 좋네요
    이런 모습들이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사람사는 모습이 아닐까요
    고도원님 향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 고원희

    2011-05-03

    밤새 뜬눈으로 새다싶이 잠을 설치고 일어나 제일 먼저 아침편지를 받습니다..
    그냥 누워 있자니 머리만 더 띵하고 개운하질 않아서 얼른 싱그런 아침 소식이라도 들으며
    새로운 기분을 맞으려 했더니 제 예상이 딱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활력이 솟아나고 머리가 말끔해 지며 언제 감기를 앓았나 할 정도로 개운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반드시 저 아름다운 옹달샘 수목원을 걸을 날이 오리라 다짐하며 기다리며
    고대하고 있습니다..
    울창하고 싱그런 자연림속에 앙증맞은 야생화들의 어우러진 숲의 하모니........!!
    꿈과 희망이 담긴 옹달샘을 사랑합니다..^^

  • Lucia.

    2011-05-03

    멀리에 있는 한국의 봄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곳은 조금씩 가을이 깊어지고 있는데 ........

  • 김실

    2011-05-03

    조승희님!!!!
    사진 잘 봤습니다.
    전 특히 할미꽃을 좋아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어렸을적 눈에 눈곱이끼고 따끔 거릴때 (지금 같으면 황사)
    묘(墓)등에 핀 할미꽃을 꺽거나 눈에대고 비벼대면 다음날에 언제그랬냐는듯이
    깨끗하게 낳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조승희님 거듭 감사합니다.
    Have a nice day.....!!!!!

  • 꼬꼬리꼬

    2011-05-03

    아파트의 밀림속에서 화분속의 녹색에서 숲의 향내를 맡고 사는 우리네는 옹달샘의 모습을 보고 마치 내정원에 심어가며 가꾸듯 마음도 부자! 소중한 가슴에 정원으로 자꾸 흐믓해지는 행복을 주는 소식에 행복해집니다. 아! 우린 옹달샘이라는 이세상에서 가장 너른 정원을 가진 이들이라고......

  • 최재홍

    2011-05-03

    어쩌면 이렇게 조근조근 봄을 속삭일 수 있는지
    이야기 잘 듣고 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근사한 옹달샘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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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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