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2011.09.08] 260만 아침편지가족이 만들어가는 꿈너머 꿈

조한나

2011-09-10
조회수 10,392
앙트스쿨 로고

260만 아침편지가족이 만들어가는 꿈너머 꿈

앙트(entrepreneur) 2011/09/08 17:38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고도원

2001 8. 1. 아침을 깨우는 이메일 한 통이 전해졌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오늘, 260만 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 보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메일 한 통을 보냈을 뿐인데,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나누기 시작했고, 그렇게 쌓인 이메일 한 통은 문화재단으로, 명상센터로 진화되어 갔던 것이다. 놀랍게도,이 모든 일의 시작은 고도원 이사장이 10년 전 지인들에게 보낸 이메일 한 통이었다.


좌충우돌, 변화무쌍 인생

소년은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년시절,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잦은 이사를 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유독 책읽기를 강조하셨다. 그 덕에 소년은 어릴 적부터 밑줄 그어가며 수많은 책을 읽어 내려갔고, 책읽기는 글쓰기로 이어졌다. 이렇게 어릴 적부터 몸에 베인 책 읽기와 글쓰기는 그의 인생2막에서 더 큰 꿈으로 피어나는 동력을 제공했다.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했던 청년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대학학보사에서 일하던 중 필화사건으로 수배되어 구속된 후 강제징집 당하게 된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구속, 징집과정을 겪게 되면서 청년의 목회의 꿈은 저 멀리 사라져버렸다. 평생을 품어온 꿈을 떠나보내야 했던 상황은 청년 개인이나, 가족 모두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이었다. 목회의 꿈을 떠나 보낸 후 청년이 마주하게 된 것은 생활고를 해결하는 일이었다. 청년은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끌고 거리에 나서기도, 조그마한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러저러한 우여곡절 끝에, 그는 [뿌리깊은나무]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게 되었고, 김대중대통령 시절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일했다.

아침을 깨우는 이메일 한 통

언론인에서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승승장구하던 시절, 화려하게 비치는 세속적 시선과는 달리 그의 몸과 마음은 병들어 갔다. 하루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청와대 생활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고, 정치권력을 향한 인간군상의 욕망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상황도 버거웠다. 그의 몸은 돌덩이마냥 굳어갔고, 신경은 예민해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약을 가져다 먹고, 명의를 찾아 다녀 보아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결국, 스스로가 병든 몸을 달래고, 치유시켜 낼 방법을 찾아 나서기로 했다. 어느날, 한 줄의 문장이 한 사람을 살리는 치유력을 발휘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면서,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문구를 찾아 메모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모아둔 문장들을 2001. 8. 1. 부터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다. 놀랍게도, 이메일 한 통으로 시작된 변화는 그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아침편지에 담아낼 문구를 고르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본인 스스로가 치유되었을 뿐 아니라, 아침편지 덕에 울고, 웃고, 공감하는 이들을 벗하게 되면서 이상한 힘이 생겨났다. 물론, “청와대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사적인 메일을 보내는 것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라 불필요한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희망과 치유의 문장을 공유하고 싶었던 그의 진정성과 끝없이 꿈꾸는 열정이 있었기에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다.

함께 꿈꾸는 아침편지 커뮤니티

희망의 문구를 담아 실어 나르는 아침편지는 친구에게서, 또 다른 친구에게로 전해졌다. 한 명이 두 명이 되고, 그 두 명이 또 다시 다른 이들에게 아침편지를 전하며 자가발전을 하자 아침편지 가족은 눈덩이처럼 불어갔다. 그가 만들어가는 아침편지는 생활인의 마음 속 깊이 담겨있던 선하고도 여린 마음을 끌어내는 이상한 공감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아침편지가족이 늘어가면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침편지가족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문화강좌가 만들어졌고, 함께 달리며 심신을 달래는 마라톤모임이 생겨났고, 여행을 통해 명상하는 명상여행을 떠났고, 밑줄 그어가며 읽은 책을 함께 나누며 서로가 꾸는 꿈을 단련시켜 나갔다.

고 이사장은 유독 꿈이라는 단어를 강조한다. 꿈이 있으면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스스로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가 카이스트 대학원생들과의 만남 이후부터는 꿈 너머 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들에게 “잘나가는 과학자백만장자의 꿈은 있을지언정,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고 난 이후의 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공부하고, 배워서는 우리의 미래가 존재할 수 없지 않은가.

"함께 꾸는 꿈"으로 만들어낸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고이사장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비책으로 삼고 있는 것은 바로 생활명상이다. 생활명상은 아침편지를 통해 전해지는 문구를 음미하는 것에서부터, 음미한 문구를 건강한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고 이사장은 오랜 경험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명상센터 "깊은산속옹달샘"에 개설해 아침편지가족들과 함께 다듬고, 운영하며 아침편지만의 콘텐츠를 쌓아가고있다.

깊은산속옹달샘은 고이사장이 아침편지가족들과 함께 자연의 품 안에서 쉼과 치유를 얻을 수 있는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에 대한 꿈으로 시작되었고, 2003년부터 8년여에 걸쳐 부지구입과 골격세우기의 과정이 진행되었다.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터를 두고 있는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옹달샘은 고이사장이 자택을 팔아 마련한 돈과 수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모금해준 모금으로 건축되었다.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는 명상센터의 건립에, 수많은 사람들의 모금과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아침편지를 통해 진정한 마음을 나누었던 고이사장에 대한 아침편지 가족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깊은산속옹달샘에서는 자연이 주는 치유력과 함께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의 체험은 물론, 건강한 밥상까지 경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통째로 비우고, 채울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고도원 이사장이 전하는 리더십, 팔로워십, 서번트십


리더십

아침편지재단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오늘,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내일은 고 이사장 곁에서 함께 꿈꿔온 아침지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고 이사장은 처음부터 함께 꿈꿀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드물기에, 그들의 품성과 잠재력을 보고 같은 꿈을 꾸며 나아가도록 길러내는 것이 리더의 몫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고 이사장은 아침지기들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키워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눈여겨 본 후, 이를 이뤄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다. 물론, 시간을 견뎌낸 궁극의 믿음이 리더십을 받쳐주는 힘으로 작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팔로워십

아침지기들과 함께 꿈꾸는 시간이 쌓여가면서, 고 이사장은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단 한 개도 없다. 이끄는 법을 배우려면 먼저 따르는 법을 새겨야 한다고 늘 다짐한다.

서번트십

아침편지가 만들어가는 시간과 공간에 들어서면, 아침지기들의 몸에 배인 서번트십을 대번에 눈치채게 된다. 서로 존중하고 따르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공존이 언제, 어디서든 아침편지가족들을 향한 섬김으로 체화된 것이다

느낌 한마디 57

  • 지성희

    2011-09-20

    매일 아침!!
    나의 아침을 열어주는 감동의 편지글을 처음부터 함께 한 일이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처음 편지글을 선물해 준 고도원님의 지인 윤주삼선배에게도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마음속의 나의 집입니다.
    갈 때마다~~~ 옹스를 하면서~~하루명상을 하면서~~
    우리가족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을 보면서~~
    정성스런 식사를 하면서 종소리와 함께 잠깐 멈추면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감사와 기쁨과 행복을 누립니다.
    10월2일에 함께 할 수 업

  • 최원식/모순

    2011-09-19

    "매사에 정직한 사람 - 모든 이를 섬기는 사람 - 작은 것에도 크게 감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또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부정을 긍정으로 이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서호주(Western Australia) 퍼스(Perth)에서

  • 임명화

    2011-09-17

    날마다 좋은 글 한 편씩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함이지요.
    고도원님의 살아오신 여정을 알 수 있어, 맘이 뭉클해집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꼭 가보고 싶은 곳 언젠가는 가리라 기도합니다.
    함께 공유하는 맘들이 많다는 것 참으로 대단합니다. 진심! 행복입니다.

  • 박선욱

    2011-09-17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
    매일 궁금해지게 만드는것이 아침편지 입니다
    열면
    항상 꿈과 희망이 가득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제일가는 부자가 바로 고도원 이사장님!바로 당신이십니다
    환하게 웃어주시는 함박같은 미소!
    꼬옥 닮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식

    2011-09-17

    누구나 꿈을향해 노력하고 열심이여도 현실로 옮겨지기까지가 힘든일
    우리의 삶속에 꿈은제일 이면서도 어려운일이겠지요.
    이사장님이 일구워 놓으신 깊은산속 옹달샘이 꿈이란 생각이듭니다..

    함께 꿈을위해 노력하시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지혜

    2011-09-16

    아는 얼굴을 보니 반갑고 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네요^^;ㅋ
    오랜만에 잊었던 아침편지의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바쁜 일과 과중한 업무가 아닌 지독히도 길었던 휴식 증후군 때문에 요즘 약간 힘들었거든요^^; 오늘 아침편지에서도 읽었는데..10월중에 그림 전시회 보러 꼭 갈께요^^

    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고 싶어요1^^ 보고싶어요 고도원님^-^!

  • 최애라

    2011-09-16

    깊은 산속 옹달샘 언제 언제 갈까요
    맑고 맑은 옹달샘 내년이면 갈까요
    한국에가며는 사랑하는 친구와
    손붙잡고 올라가 꿈이야기 할래요
    금요일 이른 아침 아침편지 보며 62세 소녀 옹달샘 노래 부르고 있네요

  • 홍순희

    2011-09-16

    이제서야 아침편지 가족으로 작은 한 걸음을 내 닫어보게되는 기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의치 않은 저의 상황에 겨우 참여하게된 옹달샘회원이
    그곳의 첫 발걸음이 되었으니까요 지금 저는 숲속음악회가 주는 또다른 내 행복의
    발걸음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하니까요 또 다른 시작을 꿈꾸며 고도원님과 지기님들
    건강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 조영균

    2011-09-16

    한 사람의 훌륭한 꿈의 위력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를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함께 하시는 270만 독자들이 고도원님의 숭고한 뜻에 공감하고
    그 꿈을 함께 꾸면서 오늘날의 세계적인 명상센터의 기틀을 닦으신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깊은 산속 옹달샘이 세계적인 큰 나무로 무럭무럭 성장해가기를 기원합니다. 현재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리얼하게 잘 설명해주신 앙트스쿨,오이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서향 아

    2011-09-16

    아침 편지는 마음을 건강하게만들오주는 보약이며 찌들고엉켜있는마음을청소해주는크리너입니다!! 정말두손모아 감사한마음뿐입니다.. 행복한하루를열게 해주셔서~~~^^

  • 김인희

    2011-09-16

    고도원님의 지금껏 행보는 익히 알고 있지민 잘 정리된 글을 보니 또한 감동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마다 고도원님이 전하는 메세지를 읽으며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긍정의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주셨습니다. 내 폰 속에 저장된 그 많은 이름들 중 내 마음 풀어놓고 하소연 하고싶은 이 '딱 한 사람이면 족하다는데...' 과연 그러한 이 있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고도원님의 맑은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이서종

    2011-09-16

    아침편지 10년의 지난 세월을 간략하게 잘 요약 하셨네요.
    목회자라서 기념하는 10월 2일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지난
    세월 10년 동안 아침편지와 동행하고 옹달샘에 갔던 좋은
    기억들이 이 글로 인하여 새삼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아침편지와 옹달샘과 여러 행사들이 "많은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힘이 되며 꿈이되며 꿈너머꿈이 되어줄것을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금숙

    2011-09-16

    이른아침 물안개가 살포시 피어나고
    코 끝으로 느끼는 약간의 서늘하고 상쾌함이
    언제나 나의 아침을 수채화처럼 맞이해주는
    아. 침. 편. 지
    하루의 시작을 맘 속 깊이 새기며
    감사함으로 마무리하려 애쓴다.
    내게 있어 깊은산속 옹달샘은 현재에 있어 `꿈` 이요
    회사생활의 피로 회복제.
    그 언젠가 옹달샘에서 내가 앉아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오늘도 사랑합니다.

  • 윤명례

    2011-09-16

    의지할곳이 있고 늘 배울수 있는 멘토가 있어
    삶을 잘 정리하며 살아가는 교훈을 얻으니
    하루하루가 새롭게 느껴진답니다
    앞서 이끄시는 노고가 많으심을 통해
    뒤따르는 많은 분들의 삶이 정화되고
    희망과 꿈을 발견하며 방향을 잘잡아
    윤택한 삶으로 이끌어 주시니
    이 시대의 선구자이십니다
    더불어 함께 수고하시는 아침지기들을 볼때마다
    고개가 숙여짐을 느낀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옹달샘에 오신 모든 분들을 섬기는 모습속에
    저또한 많은것을 배우지요
    어려움뒤에 얻은 소중한 옹달샘에서
    많은분들의 삶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삶으로
    변화되리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재홍

    2011-09-16

    보다 밝은 사회가 되도록 기여하는 아침편지와 옹달샘 더욱 융성하기를 기원하며, 수고하시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들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루워지는 조직관리를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 이서영

    2011-09-15

    옹달샘에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환한 미소가 행복해 보입니다.^^
    아침편지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






  • 박영희

    2011-09-15

    옹달샘이 꿈을 갖게하듯이 여리고 선한사람들의 이야기를 날개달아주시는 아침편지지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시간보내세요

  • 김현아

    2011-09-15

    아침편지는 받을 때마다 감동~
    매번 옹스신청 메일 받을때 마다 형편은 안되고 속이 상했는데10.2은 하루 참석이니
    꼭 다녀오려 신청했습니다.사람사는 일 바로 앞일도 모를일이지만 특별한 일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다녀올 수있을것 같아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그리고꼭 언젠가는 하루밤 편안한 마음으로 치유받고싶은 그곳 옹달샘으로 다녀올겁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환절기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 이옥례

    2011-09-15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닌 어렵게 조금씩 힘들어도 참고
    견딘 보람이 있어 오늘날이 있는것이 아닌가합니다.
    힘들어도 견디고 이겨내는 추진력은 누구나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새삼 감사함을 저희도 느낍니다.
    아침마다 보내주는 편지가 자기일만 같았고 내일만 같았기에 더욱
    공감이 간것이 아닌가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송만섭

    2011-09-15

    '꿈 너머 꿈' 너무나 좋은 표현입니다.
    아침편지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아침편지,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너무 정겨워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비용이 적지 않더군요...

  • 김영임

    2011-09-15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의 미소가 닮았네요..
    항상 그 웃음 잃지 않고..
    평안하게 생활하시길...
    저도 그 미소 닮아가려고 노력할께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오기석

    2011-09-15

    "앙트스쿨, 오이씨"를 아침편지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아니.. 아침편지에서 "앙트스쿨, 오이씨"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많이 반갑네요. 새로운 것, 창의적인 것을 갈망하고 있는 요즘 제가 접한 것 중 하나가
    "앙트스쿨, 오이씨"였는데... 지금까지 십수년을 접해온 아침편지로 돌아오네요.
    혹시 넘 먼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한번 가까운 곳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민

    2011-09-15

    아침편지를 읽다 울컼한적이 한 두번 아닙니다.내가 살고있는 지금이 옳은지 되새겨 볼 수있도록 도와주시는 분 나의 멘토이십니다.

  • 권성열

    2011-09-15

    공감 100%입니다. 저도 해외에 나가서도 메일을 확인하고 자극받습니다.
    사업초기의 어려움도 힘과 용기와 격려에 희망을 잃지 않은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조하기 힘든 것이 인간의 습성이요 마음가짐이라면 흐르는 물결이 바위를 뚫는 것 처럼 매일 조금씩 변화를 가져다 주는 변화의 물결이라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실현하시는 고도원선생님의 부단한 노력또한 삶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꿈이 가진 위대함이 실현되는 것을 봅니다..기대합니다..더 큰....

  • 임옥자

    2011-09-15

    아침을 깨우는 이메일 '한통' 매일같이 날아드는 상쾌감...
    삼삼한 하루의 삶 세상을 밝혀주는 삶 "깊은산속옹달샘"회원으로 참가하여
    오늘 아침 존경하신 분들을 뵙게 됨 영광입니다.
    고인 전 대통령 김대중씨 비서실장, 다음으로 현재 고도원이사장님으로부터
    자랑스럽운 삶 키워내신 깊은산속옹달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영화 번호사님께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시작과 현재를 엮어 모두를 정리해 놓으셨네요.
    존경하신 두분의 반년 해 9월 반 오늘입니다.
    남아있는 반 해 더 좋은것, 창조하시고
    넓여가시는 좋은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이진희

    2011-09-15

    초창기에 합류했습니다. 아침편지가 너무 좋았거든요. 이제는 하루를 시작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비록 깊은 산속 옹달샘에 가 보진 못했으나 저의 벽돌 한 장이 그곳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침편지로 인해 저희들이 정화되어 간다고 확신합니다.

  • 박성년

    2011-09-15

    오늘의 아침편지 문구에서도 넘치는 감동을 받습니다.
    쓸데없는데 에너지를 낭비하여 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봅니다.
    2011년 어느날 신문에서 아침편지에 대한 문구를 읽고 저도 가족이 되어
    지금까지 하루일과의 첫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해 다모이자 행사에 참석 못하여 섭섭했는데 올해는 남편과 함께
    참가신청을 헀습니다. 많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고도원님 덕분에 저도 꿈을 가졌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우리사회에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시길....
    감사합니다.

  • 이홍녀

    2011-09-15

    깊은산속옹달샘이 있기까지의 10년의 시간들..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서 혼자서 할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리더십, 팔로우십, 서번트십~~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들이네요.
    각자 자기가 가진 것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
    깊은산속옹달샘이 그것을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내 인생의 비타민이 되어준 아침편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강기남

    2011-09-15

    오늘 하루가 또 다른 세상을 살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임창진

    2011-09-15


    이렇게 위대하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고
    인정해주시고 함께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창조주님과 조상님! 부모님! 형제자매! 동반자님! 고도원님! 아침지기님들! 가족여러분!장영화변호사님! 모든 사람들! 만사, 천지자연 그리고 지금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집중과 반복이 필요하는 세상에서 명상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만사가 자기의 마음의 전개라고 하니 이제 저도 곧 다시 노은면 문성리에 몸도 이미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강하시길......감사합니다....서울에서 眞我연구원 임창진 010-7475-1247

  • 박명희

    2011-09-15

    아침마다 출근하여 전날일을 정리하곤고는 깊은산속 옹달샘에
    들리고싶은 마음때문에 창을열고 고이사장님에 아침편지를만나 야만
    일과가 시작됩니다 늘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상형

    2011-09-15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롭게 삶을 조명하게 하는군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 영 국

    2011-09-15

    아침산보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는 먼저 고도원 아침편지읽는것이 이제는 습관이 돼였습니다.나는 하루도 미루지않고 그날로 고도원 아침편지를 보아야 능히 하루의 하나의 일정이마치는 감도 듭니다.감사합니다.나는 매일 아침편지를 읽으면서 인생살이의도리,삶의위기에서 능히벗어날수있는 용기와신심을 얻으니 앞으로도 계속 고도원 아침편지의 가족으로 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김경숙

    2011-09-15

    깊은 산속 옹달샘.. 말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마음이 정화됩니다.
    그래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만난것이 행운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용휘

    2011-09-15

    아침편지 초창기부터 동참했던 사람으로서 이미 잊혀진 부분까지
    다시 행각나게 하는 사연들 잘 보았습니다.
    한 사람의 꿈이 꿈너머 꿈을 만들어내는 위대함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너무 순수하고 초라한 한 송이 들국화 같은 작은 모임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발전해서 혹시라도 비만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생깁니다.
    물론 모든분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아침편지 꽃동산 만들어갈 줄 믿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세계적인 명상센터가 될 줄 믿으며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박종진

    2011-09-15

    이 글을 보니 깊은산속옹달샘의 탄생 과정을 새삼 떠올려 집니다.
    고도원님의 작은 꿈이 이렇게 발전하였습니다.
    늘 말씀하신 대로 꿈이 현실로 이루어 졌습니다.
    물론 이렇게 현실이 되기까지는 수 많은 좌절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겠지요...
    제가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아 언제부터 아침편지를 받았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꽤 오랫동안 아침편지와 함께한 것 같습니다.
    매일 출근하여 읽어보는 아침편지는
    나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양식이 되었답니다.
    특히 연해주의 청국장은 나의 몸을 변화 시켰습니다.
    음식에 잘 체하고 신물이 나던 것이
    이제는 그런 증상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 보고 싶었던 깊은산속옹달샘에
    드뎌 10월 1일 스테이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많이 기다려 집니다.

  • 양은경

    2011-09-15

    아침 일찍 약국에 나오면 컴퓨터를 키고 고도원의 아침편지를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녀들출가시키고 짝궁도보내고 힘들었던 내삶에 정말 큰위로가 되고 작은꿈을갖고 내 삶을이어갑니다 희망과 용기를 갖게해주었고 삶의활력소가 됐읍니다 인순이콘서트에 신청했읍니다고도원의아침편지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조진형

    2011-09-15

    출근길에 고도원님의 청년들에게 고함 5부작을 들었습니다. 제 나이 50중반인데 고도원님의 열정적인 연설은 제 마음도 뜨겁게 흔들었습니다. 여름에는 대학동창들과 옹달샘에서 1박하면서 휴식하고 즐겼습니다. 아침편지가족들이 고도원님의 꿈에 대해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음은 모두가 공감하시지요? 거기에 같이 동참한다는 것, 제 인생 2막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게 되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우리들 각자의 꿈너머꿈을 향한 노력에 서로서로 한없는 긍정적인 지지를 보내며, 매일매일을 감사함으로 시작하고 마무리합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 김효선

    2011-09-15


    아침편지의 탄생배경이며 고도원님이 살아오신 이야기는 고도원님의 입으로 책으로 여러번 접하였지만 언제나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새롭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따르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공존이 아침편지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전 세계로 퍼져나갈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해 봅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야 하잖아요.

  • 오하석

    2011-09-15

    저도 아침 편지 접한지 벌써 8년이 되었네여.... 아침편지를 보는 것 만으로 하루를 정리할수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여... 항상 좋은 마음 그리고 꿈너머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가 꿈을 꿀수있게 만들어 주신것에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 김윤희

    2011-09-15

    꿈너머 꿈을 향해 함께 손잡고 가는 곳!
    작년 여름 그 곳, 깊은 산 속 옹달샘을 찾았다가
    고도원선생님을 직접 뵙고 얘기도 나누면서
    자주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사는 일이 녹록지는 않아 생각처럼은 안되고 있지만
    매일 아침 선물처럼 보내오는 아침편지를 통해
    새로운 날들을 만들어가는 힘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woojin526@naver.com

    2011-09-15

    "깊은산속옹달샘"제목이맘에들어발길을들여놓고 매일아침좋은음악과함 께나만의명상의시간을갖게해준 아침편지!!! 고도원님의지금껏행보를조금이나마알게되었습니다 저도꼭한번옹스에참석하여작가님을뵐수있기를소원해봅니다

  • 김원식

    2011-09-15

    장변호사님 !
    글을 접하고 보니 지난 기억을 되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쫌쫌히 쓰여진 편지에 꽉찬 내용 비할봐 없는 보석이네요.
    늘 새롬 더해 가는 삶, 대한민국 대표 변호사 되시길....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짬을 내어 옛날을 회상하면서

  • woojin526@naver.com

    2011-09-15

    "깊은산속옹달샘"제목이맘에들어발길을들여놓고 매일아침좋은음악과함 께나만의명상의시간을갖게해준 아침편지!!! 고도원님의지금껏행보를조금이나마알게되었습니다 저도꼭한번옹스에참석하여작가님을뵐수있기를소원해봅니다

  • 다반향초

    2011-09-15

    언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 지는 꿈이야기, 그리고 언제 봐도 환한 고도원님의 웃음이 오늘도 저를 일어 나게 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 이효정

    2011-09-15

    만남의집 앞의 환한 웃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함께 꿈꾸는 편지와 옹달샘이 되길~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 엄원호

    2011-09-15

    아침편지...~~^^
    제겐 하루를 여는데 모토가 되는 편지랍니다.
    여러가지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했다가도
    하루를 시작할때면 늘 내 옆에서 힘이되고 꿈이되고 길이되는
    산새좋은 옹달샘도 늘 꿈꾸는 곳이고요.
    언제나 자주 드리지 못한말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신용순

    2011-09-15

    꿈너머 꿈 ㅡ언제나 희망! ㅡ삶의 이유!
    고도원님의 갖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그래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고압습니다

  • angela1449

    2011-09-15

    반갑습니다.
    이 편지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메일 창을 방문해 줍니다.
    짧지만 실속이 꽉 찬 내용으로
    그렇게 찾아와 줍니다.
    아무도 찾아와 주지 않은 날도
    여지없이 창을 열면 먼저 와 반겨 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꼭 옹달샘을 찾아 갈 날이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 조숙자

    2011-09-15

    아침편지 정말고맙습니다.
    아직은 살아갈날이 많은 인생이라 느끼지않고 그렇다고 죽을 준비하는 인생도 아니고,
    다만 하루 하루 감사하다고느끼며,
    죽어서 땅속에 있는것보다는 땅 위에서 보고싶은것 보고 숨쉬며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음직한 봄,여름,가을,겨울, 그들의 잎들을 바라보면서, 저 형형 색갈의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다가오듯이 어떻게하면 곱게 곱게 늙을수있을까 찾고있읍니다.

    돌아가신 남편외에 이 긴편지가 처음 이라면,
    나에겐 혁명이죠. 보내주신 Dr.jshan 께 감사합니다.

  • 최 정신

    2011-09-15

    아침 편지를 보면서 인생 실페자로서 많은 위안을 밨읍니다.
    70대 초반인 사람이 충격으로 우울증도 치위에 도움이됬으니까요.
    깊은산속 옹달샘울 꼭찾아가보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여 남은 생을 보람과 감동으로 살겠읍니다.. 오늘도 많이 웃겠읍니다.할렐루야.

  • 허인욱

    2011-09-15

    고도원이사장님의 시작과 현재까지의 일들을 잘 정리해주셨군요...
    함께 꿈꾸면서 가는 인생이 행복한 인생인 것같습니다.
    10월 2일에 다시한번 다 함께 모이자에 참석을 하고 싶은데.... 사정이 될지 모르겠군요.
    언제나 깊은산속 옹달샘을 그리고 있습니다.... 방문하고 그곳에서 푸욱...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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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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