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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1. 1] 행복이 가득한 집, 고도원 아저씨, 꿈이 뭐예요?

양미선

2011-01-13
조회수 10,130
행복이 가득한 집 로고
[귀 기울여 들어보니]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꿈쟁이 아저씨, 꿈이 뭐예요?


그는 ‘이사장’ ‘선생님’ 대신 ‘아저씨’라는 호칭을 좋아한다. 친근한 데다, 지혜롭게 도움과 조언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는 것 같아서다. 나이가 더 들면 그냥 ‘고도원 할아버지’로 불리고 싶다.

엊저녁 무렵, 해가 노루 꽁지만 해지더니 기어이 눈이 내리고 말았다. 바람까지 부니 눈발이
칼날처럼 뺨을 치고, 마당의 빨래는 버썩버썩 뼈를 곧추세웠다. 이렇게 설야 雪夜의 시간이 끝나지
않을 줄만 알았는데…. 기어이 아침은 또다시 오고, 따습게 데운 숭늉 냄새를 풍기며 햇살이 내려오신다.
그 햇살은 연한 향기를 풍기며 고도원 아저씨의 서재 안으로 스며든다. 매일 아침 이메일로 217만 명의
가슴을 깨우는 ‘고도원의 아침 편지’가 태어나는 방이다. 고단한 일상을 살아내느라 다친 우리 마음을
생각을 깨치기도, 하루를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무릎 펴고 일어날 기운을 북돋우기도 하는 아침 편지.
이 방에서 위로하기도, 가끔 정수리에 벼락이 내리꽂히듯 그는 매일 성실한 농사꾼처럼 책을 읽고,
마음을 닦고 그걸 200자 원고지 두 장이 채 안 되는 글에 담아 217만 명에게
‘아침 편지’라는 이름으로 배달한다.

아버지의 밑줄에서 시작한 아침 편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_루쉰의 <고향> 중.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 1일 이메일로 전송된 첫 번째 ‘고도원의 아침 편지’다.
그 시작은 아버지가 물려준 책 속의 밑줄이었다. 가난하지만 우리나라 목사 중 손꼽히는 장서가이던
아버지는 매일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고 책 귀퉁이에 단상을 적었다. 그리고 칠 남매에게도 매일 똑같은
숙제를 냈다. 회초리를 들면서까지 쉬운 책, 어려운 책 밑줄 그어가며 열심히 읽고 독서 카드를 쓰게 했다.
어른이 되고 세상살이의 헛헛함이 몸에 배어가던 어느 날, 루쉰의 책 속에서 아버지가 밑줄 그은 대목을
읽는 순간 그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버지는 이 글을 읽으며 어떤 마음이었기에 밑줄을 그으셨을까요.
밑줄 친 그 대목을 두 번 세 번 읽으니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 역사>, 아널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는 내 삶이 아득해질 때마다 펼쳐 밑줄 그어가며
수십 번을 읽었어요. 그렇게 ‘아버지의 유산’ 속 밑줄이 아침 편지의 시작입니다.”
저 남자의 사연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하는 그 눈빛으로 그는 밑줄에서 만난 아버지 이야기를 전했다.
역시 목사의 딸로 자란 나는 그 이야기에 책 냄새 가득한 내 아버지의 방을 떠올렸고,
무언가가 가슴에 차올라 큰 숨을 내쉬었다.


충주의 깊은 산속에 들어선 명상 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에는 그의 집필실이 있다. 이곳의 다른 건물들처럼 친환경 건축을 표방한 이 집은 볏짚으로 만든 스트로베일 하우스다. ‘건강한’ 아침 편지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애당초 그는 글쟁이였다. 아버지처럼 목사가 되려고
연세대 신학과에 입학한 후, 대학 학보인 <연세춘추> 기자와
편집국장을 거쳤다. 하지만 유신 시절 필화 사건으로 제적당하고
수배, 강제 징집을 거치면서 목회자의 길도, 글쟁이의 길도 막혔다.
백수 생활 하다 마음 오지게 먹고 포장마차, 동네 문방구, 웨딩드레스
숍도 차려봤지만 결국 실패했다. 추운 곡절 끝에 그는 다시 글쟁이로
돌아와 월간지 <뿌리 깊은 나무>기자로,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로,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연설 담당 비서관으로 살았다.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데다 대단한 문필가, 엄청난 다독가인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연설문 초안을 5년이나 쓰다 보니
긴장과 스트레스로 어깨와 손이 마비되고 고개가 안 돌아갈
정도였어요. 뇌가 터지지 말라고 바늘구멍 하나 낸 게 아침 편지예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밑줄 숙제’처럼 책에서 얻은 감흥을 짧게 쓰면서
전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그걸 친구와 지인에게 보냈더니 그들이 자신의 지인에게 그 글을
보내고, 또 그 지인이 다른 이에게 글을 추천하면서 퍼져나갔지요. 아침 편지를 읽은 이들이 저처럼
마음의 평화를 얻는 걸 보고 아침 편지는 ‘글’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깨달았어요.”
중풍 맞은 친구가 젓가락을 들며 “도원아, 젓가락 드는 게 얼마나 위대한 건지 이제 알았다”고
말한 날 그 친구를 생각하며 쓴 아침 편지를 읽고 자살을 포기했다는 20대 여성의 이야기, 학업에 뜻이 없던
대학생이 인터넷 검색창에서 ‘고도리’를 찾으려다 ‘고도원’을 잘못 찾아 아침 편지를 읽었고 그때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 그렇게 아침 편지는 누군가에게 새 인생까지 선물하는 생명의 글이 됐다.
나도 삶의 압각에 괴로워하던 때 아침 편지를 읽으며 누군가 나를 뜨거운 눈물로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기억을 떠올렸다.

(왼쪽) 아버지가 물려준 책 <뜻으로 본 한국역사> <역사의 연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밑줄’이라는 유산.

꿈 너머 꿈

청춘이라는 건 인생을 계속 연애 방식으로 살겠다는 말 아닐까.
그는 여전히 붉은 꿈과 연애하는 청춘이다. 217만 명이 아침 편지를 받아보는데도
이메일 주소를 가진 대한민국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배달하는 꿈을 꾸고, ‘영어 아침 편지’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에게 보내는 꿈을 꾼다. 이메일을 열면 실제 향기까지 전달되는 ‘향기 나는
아침편지’도 꿈꾸고 (컴퓨터 공학도인 아들이 언젠가 이 꿈을 이뤄주리라 기대한다),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꿈도 꾼다. ‘책 읽고 밑줄 긋기 대회’라는 꿈은 이루어져 벌써 7회를
치렀고, 광대한 초원에서 말 달리며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몽골에서 말 타기 여행’의 꿈엔
이미 1천5백여 명이 함께했다. “제대로 된 문화재단 하나 만들어 사람들의 일상에
향기를 더해줬으면” 하는 꿈은 아침 편지 문화재단으로 이뤘다.

“내가 이런 꿈을 이야기할 때마다 사람들은 비웃었어요. 간혹 정신 나간 사람,
황당한 사람이라고 조롱했고요. 그런데도 그 꿈을 계속 꾸고, 사람들에게 말하고, 기록했어요.
그 꿈은 아침 편지를 타고 번져나갔고 하나하나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전 젊은 사람들을 만나면
저처럼 꿈을 말하고 기록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꿈을 말하고 쓰다 보면 꿈을 이루겠다는 열망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가오지요. 젊은 사람을 만나면 전 꿈에 대해 자꾸 묻습니다. 꿈이 없더라도
자꾸 물으면 꿈에 대해 생각할 테니까요.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단계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내 아내는 내가 황당한 꿈을 꿀 때마다 한 번도 조롱하지 않았어요.
아침편지 문화재단이라는 꿈을 꿀 때 아내는 가족회의를 열어, 평생에 걸쳐 장만한
집 한 채를 기증하는 걸로 날 응원했지요. 지금도 충주에서 20여 평짜리 월세 집에 사는 삶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죠. 오히려 청소할 게 별로 없어서 좋다나요. 그렇게 아내는 날 격려하고
포옹하며 늘 내가 꿈을 향해 가는 길 가장 가까이에 있어주었습니다.”
아내 이야기에서 잇새가 수줍게 벌어지는 고도원 아저씨.

그의 꿈이 특별한 이유는 혼자 잘살겠다는 꿈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꿈’이 아닌 ‘징검다리’를 꿈으로 알고 머물러요. ‘부자가 되고 싶어요’
‘의대에 들어가고 싶어요’가 아니라, 그 자리에 오른 후 어떤 삶을 살 것이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까지 생각하면 자연스레 그 꿈은 자기중심에서 다른 사람의
방향으로 향해가요. 똑같은 의대 진학의 꿈이라도 ‘의대에 들어가서 의사가 된 다음 아픈 사람을
고쳐주고 싶어요’란 꿈으로 옮겨가면 그 결과가 달라지죠. 저는 이런 이타적인 꿈을
‘꿈 너머 꿈’이라 부릅니다. ‘꿈 너머 꿈’을 가진 사람은 자연스레 위대해질 수 있어요.”
그의 ‘꿈 너머 꿈’은 아침 편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들불처럼 번져나가
하나하나 현실이 된 것이다.

십계명에 철저하리라 다짐하는 삶 같아 보이기만 했는데, 그 안에서 난 작은 숨통을 발견했다.
바로 그가 꾸는 황당한 꿈 두 가지 ‘세상에서 가장 야한 소설 쓰기’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무인도를
돌며 알몸 일광욕하기’다. “글쟁이는 가슴 안에 뜨거운 욕망이 살아 있는 사람, 호기심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가득 찬 사람이에요. 아침 편지를 쓰다 보니 사람들이 날 천사표로만 보는데 내겐 그 글쟁이의
끼가 있다고요. 진짜로 야한데 격조 있게 야한, 그런 소설 한 편 쓰고 싶어요. 가끔 글이 퐁퐁 솟아날
때도 있는걸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실행하시라, 기다리고 동참하겠노라, 사후에라도 낼 테니
꼭 쓰라’는 이들도 많아요. 무인도에서 알몸 일광욕하는 꿈은 하루키가 하는 걸 보니
부럽더라고요. 그 자유로움, 그 에너지 충만함이 부러웠어요.” 갑자기 그가 순정한
악동의 눈매로 웃었다. 그 표정에서 난 설핏 그가 요즘 밀고 있는 별명 ‘길박사
(길용우와 박상원 사이. 그의 얼굴을 들여다보면 이 별명이 이해가 간다. 젊을 때
‘못생긴 얼굴’ 때문에 별명이 ‘이조사’, 바로 이주일과 조영남 사이였다는
그가 꿈꾸며 살아서 얼굴도 잘생겨진 것일까)’를 떠올렸다.


‘깊은 산속 옹달샘’ 공간 중 ‘허순영의 하얀 하늘집’. 아침 편지 독자인 허순영 씨가 기부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쉬나요?

기록이 기도가 된다고 믿는 그는
2003년 9월 4일 아침 편지에
‘깊은 산속 옹달샘’이라는 글을 썼다.
“제가 꾸는 꿈의 종합 편입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어느 깊은
산속에 세계적인 명상 센터를 만드는 것. (중략) 사람들은 편한 옷차림으로 휴식
하며 명상하고 꽃과 나무를 심습니다.
그다음 일정한 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는 휴식+운동+명상+마음 수련의 코스를 밟고 새 공기를 마시게 됩니다. (중략)
내면을 깊이 채우는 명상을 할 수 있고
며칠 머물고 가는 것만 으로도 마음의
치유가 가능한 그런 맑은 공간을 세우는 것…. 이것이 제 또 하나의 꿈입니다.”
이 황당무계한 꿈도 그대로 현실이
되고 있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충주의 원시림 60만 평에
명상 센터를 짓고 있다 (이미 1만 평은
완성돼 ‘걷기 명상’ ‘비채 명상’
‘중년 부부학교’ ‘어머니 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꿈의 바탕에는 아내가 뿌린 ‘이타적인 씨앗’이 있다.
살림살이가 넉넉지 않던 시절, 아내가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렀다가 재정난 소식을 듣고
꿈을 이루라며 선뜻 10만 원을 주고 왔다. 10년 후 그 수목원에서 ‘연애편지’라며 전한 편지 봉투에는
100만 원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다. 꿈이 담긴 그 돈에 그가 100만 원을, 아들과 딸이 각각 50만 원을
보태 ‘깊은 산속 옹달샘’ 통장을 만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원자들이 1300만 원을 모았고,
이 미담을 아침 편지에 썼더니 한 달 만에 13억 원이 모였다.
다시 5만 명이 마음을 보태 60억 원이 만들어졌다.

“아내가 뿌린 씨앗이 꿈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아하자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은행 돈 1원도, 국가 예산 1원도 지원받지 않고 ‘깊은 산속 옹달샘’이라는 꿈을 이뤄내고 있는 거죠.”
아,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는 것 같다.

(왼쪽) 역시 아침 편지 독자인 최재홍 씨가 기부해 ‘최재홍의 네잎 클로버 집’이라 이름 붙인 집 앞에서.

“자동차도 기름이 모두 떨어지기 전에,
고장 나기 전에 멈춰 서야 하는 것처럼
사람도 조금이라도 힘이 남아 있을 때 잠깐
멈춰야 하죠. 그래야 더 큰 힘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잠깐 멈출줄 아는 사람입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걷기 명상’ 중에도 징 소리와 함께
멈춤의 시간을 갖습니다. 걷다가 그 자리에 멈춰 섭니다.
그렇게 멈춰 서면 고요해집니다. 고요해지면 소리가 들립니다.
그 전까지 들리지 않던 새소리, 바람 소리가 들립니다.
더 고요해지면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나온 그의 책 <잠깐 멈춤>의 머리글이다. 잠시 멈춰
서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오만도, 오해도 내려놓고, 조용하고
나직한 것에 귀 기울이고 마음 기울이는 곳,
바로 ‘깊은 산속 옹달샘’의 꿈이다.

“이 꿈이 완성되기 전 내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고,
어려움때문에 중도에 멈춰 서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크게
걱정은 하지않아요. 내가 아니면 후대 사람들이 좋은 뜻으로
계속 이어갈 테니까요. 어려우면 잠깐 멈춰 서 있다가, 뒤돌아서거나
물러나지 않고 잠깐 멈춰 서 있다가 여건이 되면 또 나아가면 돼요.
그런 걸 생각하면서 2025년을 완공으로 정했어요. 이곳은, 이 꿈은
공공의 재산으로 대물림될 겁니다. 이건 결국 내 꿈이 아니라
아침 편지로 함께 모인 사람들의 꿈이니까요.”

이야기는 끝이 났다. 내일자 아침 편지를 위해 황황히 돌아서는
그 뒷모습이 꾸무럭해진 공기 속에 남았다. 아마 곧 설야의 시간이 올것 같다.
하지만 기어이 아침은 또다시 오고, 햇살이 숭늉 냄새를 풍기며
꿈쟁이 아저씨의 서재 안으로 스며들 것이다.

행복이 가득한 집 (2011년 1월호) ⓒ Design.co.kr

느낌 한마디 78

  • 서을숙

    2011-02-21

    매일 아침마다 보내주신 따뜻한 글 읽으며 따뜻한 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남 영숙

    2011-02-14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 자손 대대로 꿈너머 꿈을 꾸며 이뤄가는 꿈을 꿔 봅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머나먼 아르헨티나에서~`~~~`















    ```````

  • 주금순

    2011-01-25

    요즈음 마음과 몸이 전과같이 않아 아침편지도 게을렀다
    오늘 날씨도 너무 춥고 건강도 안좋다는 의사선생님 진찰결과 따라 마음이 너무 허허로와
    내마음 위로를 얻고자 잊었던 아침편지를 보던중 고도원 아저씨의 글을읽고 많은 위로와
    마음이 평강을 찻았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외로울때 고적할때 따스한 봄볕처럼 누구나의
    마음을 희망과 삶의 용기와 지헤를 주시는 고도원 선생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축복 축복더해주실줄 믿고 기도합니다
    무궁한발전과 우리의 휴식 쉼터 화이팅...

  • tjghdkla

    2011-01-24

    늘 감사합니다. 황당한 꿈속에서 많은 삶을 바르게 걷게하는 희망의 촛불이 되어 비춰주는
    것은 진심으로 전달되는 힘! 그 무엇으로 바꿀수없는 노력의 가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아침편지의 모습으로 함께 앞으로 행군할수있슴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윤정자

    2011-01-24

    감사합니다 희망을 찾겟습니다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희망을주심 감사합니다

  • 김삼임

    2011-01-24

    행복한 글 잘 읽었습니다.. 꿈너머 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감사하는 하루 살겠습니다
    고도원선생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퍼나를 수 있도록 태그도 달아주세요

  • 강종숙

    2011-01-23

    67살 나이에 고두원선생님이 꿈너머꿈을 꾸라하신 말에 용기를 얻어 저도 꿈너머 꿈을 꾸어봅니다. 약물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도움이 될까하여 공부를 하려는 계획을 해봅니다.
    용기를 갖게해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이화자

    2011-01-23

    멋있는 분!
    고도원님!
    사모님을 잘 만나셔서 그 에너지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 꿈이 이루어져서 세계적인 명소가 되길 바람니다.
    저도 언젠가 동참 할 예정입니다.

  • 이옥희

    2011-01-22

    아이들에게 늘 했던 말이 있습니다
    거룩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고..
    고도원님이 바로 그런 분중의 한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복한 아침편지 독자인 저도 꿈너머 꿈을 꿉니다.
    늦은 듯 싶던 공부의 걸음이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꼭 필요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있어야할 사람이고 싶습니다.

  • 윤영희

    2011-01-22

    깊은산속옹달샘을위해,,늘,,마음으로,,기도합니다~~^^..
    세상에서,,가장,,아름답고,,따뜻한,,공원이,,될줄로믿고,,감사기도하지요^^..
    함께,,동참하는마음으로,,사랑의,,파이팅을,,보냅니다^^..

  • 박수용

    2011-01-22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꿈쟁이 요셉을 생각 했읍니다
    꿈은 미래를 향한 문,내일을 향한 희망,소망인것 같읍니다
    꿈은 행복의 양식이며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됩니다
    꿈은 사막의 오아시스,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가 봅니다

  • 유명화

    2011-01-21

    글이 따뜻하네요. ^*^

  • 이 지우

    2011-01-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영혼이 마르지않는 옹달샘이길 기원하며 꿈 넘어 꿈을 이루세요.

  • violet0415

    2011-01-21

    삶의 큰 힘이 됩니다. 때로는 나직하게, 때로는 열정으로 전해주는 아침 편지에
    꺼져가는 가슴에 불을 당깁니다.

  • violet0415

    2011-01-21

    삶의 큰 힘이 됩니다. 때로는 나직하게, 때로는 열정으로 전해주는 아침 편지에
    매일 매일, 꺼져가는 가슴에 불을 당깁니다.

  • 김국일

    2011-01-21

    은근히 끌리는
    미소가
    보기 좋은 아저씨!!
    福 !
    많이 받으세요!

  • 이성미

    2011-01-21

    매일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웃음가득 사랑 가득 밝음으로 생활할수 있게 하고 마음을 아름답게 곱게
    정결하게 합니다.
    꿈너머 꿈이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고픈 편지 입니다.
    고마움과 설렘으로 매일 아침 메일을 열어봅니다.
    사랑과 의망을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오후 시간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감사^^

  • 채경숙

    2011-01-21

    잠깐 멈춤이 멈춤이 아니라
    쉼 임을 알게 해주신
    고도원 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 이선정

    2011-01-21

    고도원 선생님의 아버지 이야기..본인의 꿈 이야기를 볼 때마다..꿈이 꿈을 낳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은 거..살고 싶은 거..거기서 좀 더 나간 무엇..살면서 순간순간 생각하고 꿈꾸는 순간들이 모여, 고도원 선생님 같이 살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순간순간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지금 이순간, 한번 잠깐 멈추며 오늘 오후를 맞이하겠습니다.

  • 신정희

    2011-01-21

    고도원선생님 참으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꿈을 꾸고 희망을 늘꿈꾸며 실천하고 가꾸며 없던 길을 만들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글을 대할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것이 살아있슴을 행복해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만나 뵙올 그날이 있겠지요?

  • 지성희

    2011-01-21

    꿈너머 꿈! 잠깐 멈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깊은 산속에는 이 모든 것이 다~~~있습니다.
    5년후에쯤 교직에서 정년을 할 예정이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 고도원님, 아침지기들이 있어서
    그래서 ~
    아주 행복합니다.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이 해선

    2011-01-21


    SBS라디오 방송을 듣고 알았어요.
    서점에가서 잠간멈춤이란 책을 사서 오는길 행복했어요.
    무엇보다도 아들이 읽고 많은 도음이 됐으면 해요.
    아들이 지금 좀 힘들어 하거든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편지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소중한 선물로 간직하고 살면서 잊지 않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유토피아

    2011-01-21

    고도원 이사장님을 인터뷰한 최혜경 님의 글의 일부
    "그 뒷모습이 꾸무럭해진 공기 속에 남았다. 아마 곧 설야의 시간이 올것 같다. 하지만 기어이 아침은 또다시 오고, 햇살이 숭늉 냄새를 풍기며 꿈쟁이 아저씨의 서재 안으로 스며들 것이다. " 라는 글을 읽으며, 최혜경 기자도 '고도원님의 아름다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고도원님을 큰 나무로 느낌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을 정결케, 또 희망을 품게 하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아침 편지로 새 힘을 얻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꿈너머 꿈을 사랑합니다.

  • 윤인애

    2011-01-21

    일생에 세번의 기회를 맞는다하지요.
    기회가 왔음에도 잡지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사람도있고, 기회 포착을 잘하여 성공의 지름길길로 가는 사람도 있지요.
    저에게는 세번의 기회중 마지막 기회를 " 깊은 산 속 옹달 샘 " 에서 맺게 되었다 생각해요.
    " 제주 올레 길 명상 걷기 " 모임에 참여 하기전 일본 여행을 자신에게 한 선물로 가장 보람을 느낀 값진 여행으로 남았었는데, " 깊은 산 속 옹달 샘 "에처음 발을 딛는 순간 부터 평온 함으로 가슴이 설레기도하고 행복함으로 충만했답니다.
    여행과정 중 인연의 동반자 분들과의 소개, 교류를 통해 이상과 가치관을 알게 되고 보니 " 나의 " 꿈의 실현 장소가 바로 이곳이구나 " 하는 영감이 떠올라 내 생의 마지막 꿈 꾸던 계획을 이곳에 털어 버리자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힘써 보자고...
    이사장님의 숭고한 정신의 기틀아래 훌륭히 우뚝 선 모습이 기적을 낳았듯이, 점진적으로 확산되어 봇물 터지듯 번창하여 세계인이 탐방하는 날이 머지않아 오리라 믿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가족분들의 참 마음과, 직무자님들의 혼신의 열정으로 임하는 태도, 아침지가 가족 모든 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갈채가 끝없이 이어지기에 " 꿈 너머 꿈 " 은 확고한 신념으로 무너지지 않는 " 깊은 산 속 옹달 샘 " 의 버팀목이 될것입니다.
    모두의 희망과 사랑을 듬뿍 담아 편지를 보내자구요~~!
    글이 아니면 마음으로라도, 사상의 보금자리, 천사의 집 발전을 위하여 홧팅!!!~~~~~~~~

  • 이현경

    2011-01-21

    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내요. 말로는 힘들지않다, 새롭다 하면 서도 몸과 마음이 많이 고단한가봐요. 매일매일 눈이 쏟아지는 타국에서 꿈너머 꿈을 꾸며 내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워합니다. 마음의 쉼터가 되는 아침편지를 아들의 도시락을 싸면서 내가 받은 감동과 위안을 아들에게도 전합니다. 포스트잇에 다시적어서 붙여주면서...

  • 정순주

    2011-01-21

    늘~마음을 새롭게 해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이곳은 캘리포니아 입니다. 고도원님이 꾸시는 꿈이 무척이나 그리운곳에 살지요.
    기사를 읽고 "꿈너머꿈"에 대해 오늘 새롭게 깨달으며
    저는" 절망너머꿈"을 꾸고 있구나.....라고 생각되어 용기가 나네요.
    오늘 주님께서 저의기도를 고도원님을 통해 응답하심을 감사드리며..

  • 김경희

    2011-01-21

    복잡한 제 머릿속에 휴식이 되어주는 글입니다.
    메일을 이모 소개로 받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어른 말씀들어서 손해 날건 없는데도 아이둘을 키우면서 자꾸 어른들 말씀을 멀리하게 되는 저를 느낍니다.
    겸손하되 저를 지키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 요즘 저는 바쁘답니다.
    너무 바빠 잘때도 편히 쉬지 못하는 저에게 메일이 유일한 휴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ohklaekim

    2011-01-21

    깊은산속 옹달샘 을 만난지는 몇년이 지났는대 좋은것은 알면서 매일보지못하다가,
    지금은 하루도 빼놓을수 없군요.
    고 도원 님 과 그부인 사랑과 존경과 위로를 드립니다.
    남을 위하는 삶을 살수있는 그용기가 한없이 부럽읍니다.
    초심이 변질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님의 귀에 달린 그 미소 나도 매일 흉내 내고 있답니다.
    나는 ny에살고 있는대 여기서도 한국사람에겐 미소배달이 잘안되요
    외국인 들은 100%인대 안타까워요.

  • clarayes

    2011-01-20

    겨자씨와 같은 믿음 희망 꿈 이군요.
    고도원 아저씨 감사합니다.
    아저씨 빽 그라운드님께도 더욱 감사드림.
    머나먼 이국 땅에서 한국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습에
    더욱 감사!!!
    외롭고 바쁜고 불쌍한 현대인들의 대부란 호칭을 드리고 십습니다.

  • 우주연

    2011-01-20

    많은 이에게 희밍과 꿈을 전하시는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떤날엔 전해지는 글귀가 너무나 좋아 메일도 모자라 ~ 다시 노트에 적어두곤 한답니다~ 님을 편지를 저에게로 보내주님 님까지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 조중환

    2011-01-20

    고도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글 올러주세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박윤재

    2011-01-20

    아침 편지도 멌있고
    영혼과의 대화도 멋있고
    깊은 산속 옹달샘도 멌있고
    다만 나이가 너무 많아져버렸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명자

    2011-01-20

    어느 날 고도원님의 꿈너머 꿈 강연회를 다녀오면서 아침편지를 읽게됐고 이젠 아침편지의 애독자가 되어 꿈너머 꿈을 꾸고 잠깐 멈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여유 즐겨 보지 않으시렵니까?

  • 고은이

    2011-01-20

    고도원 선생님^^
    정말 짱이십니다~~
    아침편지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정화가 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김방미

    2011-01-20

    매일 보내 주시는 아침편지에 향가거 묻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조경화

    2011-01-20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라는 인사에 감동받으면서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고마웠습니다.
    꿈너머 꿈~ 깊은산속 옹달샘~ 잠깐 멈춤!! .....
    삶에 감동과 의미를 실어주는 귀한 외침입니다.
    매일의 편지를 통해 맘을 새롭게 때론 용기를 내며 감사함으로 삽니다.
    고도원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사로 주신 귀한 사역을 통해 이 땅의 많은 영혼들의 삶을 세우고 성숙케 하는 좋은 메아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곧 언젠가 그곳에 가보고싶습니다...
    참, 저도 책에 밑줄긋기 시도해 볼려구요... 참 좋은 것이란 생각이,, ^^

  • Christina

    2011-01-20

    매일 매일 고도원님의 아침 편지를 읽고 힘과 희망을 안고 산답니다.
    어느날 우연히 친구의 매일에 고도원님의 좋은 글을 접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하느님의 크신 선물이 아니고 무었이겠읍니까. 언제나 어려워도 맘의 문을 열고 타로 향하여 해어 나올수 있는 길을 늘 찾다모면 뜻 아니하게 해결을 보는 순간이 있었는데 이젠 고도원님의 현제 미래를 넘나드는 영성가로 모든이는 물론 저 개인으로서 너무나 큰 은혜를 입어 살고 있는 이 힘은 주님께서 고도원님을 통하여 내리시는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그분의 하시는 일에 전 금이 아니라 기도로 늘 함께 하오며 마음으로 두손모아 그분의 장래일에 축원을 보냅니다. 전 봉쇄 수녀원에서 현실적으론 하나도 도움을 드릴수 없지만 저의 정성어린 기도로 늘 보답하고 있으며 늘 건강하시어 좋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세상 더욱 밣게 해 주시길. 감사드립니다.

  • 윤인순

    2011-01-20

    내 인생에
    첫 행운은 고도원과의
    만남 입니다 .

  • 이경민

    2011-01-20

    오랫동안 좋은글로 자신을 추스리곤해 무척 감사해 하곤 합니다.
    칭찬과 비평을 아울러 존중해 주시면 합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더 가깝게 접근 할수있는 **고도원에 옹달샘** 이 더 빛이 날것입니다.
    그동안에 많은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림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 이병분

    2011-01-20

    항상설레임으로 고도원 아침편지을 맞이함니다.
    하루일상에 일과인동시에 꿈너꿈이예요.
    세상에는 안조은사물보다 아름다운 사물로
    바라볼수있게하는 큰 힘인것같아요
    고도원에아침이............

  • 이고운

    2011-01-20

    고도원님의 꿈, 꿈너머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참 따뜻해집니다.
    저 역시 가슴 따뜻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갈 수 있겠죠?
    고도원님 항상 건강하세요. ^___________^

  • 김정숙

    2011-01-20

    갑자기 밀려오는 뭉클함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감성이 나의 심장을 흔들게하는 아침편지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사람의 성숙함을 배우고 잔잔히 잠재우는 법을 알게해주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 시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

  • 강봉래

    2011-01-20

    감동입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든것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꿈 넘어 꿈" "잠깐 멈춤" 일상생활의 일편이라 생각합니다.
    고도원 아침재단 2011년 크게 발전하고 희망의 바이러스가 전국방방곳곳에 메아리 칠것입니다

  • 남상문

    2011-01-20

    오늘도 아침편지 받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저장해 두기도 하고 지인들께 전하기도 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직접 뵙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2011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꿈 꼭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박명희

    2011-01-20

    꿈을 같고 산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건만 이제서야 고도원선생님의 매일아침 편지를보면서
    힘을얻고 누군가에게 의지 하지 않고 스스로가 일어나게 알게하시고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신묘년 "새해를 열게해주심을 감사드림니다.

  • 김영임

    2011-01-20

    꿈을 기록하고 말하고 퍼뜨리라는 말...
    2011년에는 꼭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무엇인지,
    꿈너머꿈이 무엇인지 좀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겠어요.
    2011년이 훌쩍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제대로 된 꿈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요..
    너무 큰 욕심을 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해볼께요.
    그리고 옹달샘에서 고도원 아저씨와 그 꿈을 이야기나누고 싶네요. ^^

  • 김복순

    2011-01-20

    고도원 아저씨!!! 하이팅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고 싶은 아저씨 건강하시고 항상 꿈을 주소서!

  • 박해자

    2011-01-20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인연이 참으로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충고의 한마디로 전해져 위로가 되기도 하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마음에 새로움이 싹이 트는 느낌입니다.

  • 김응룡

    2011-01-20

    귀한분임을 느낍니다,

  • 문인진

    2011-01-20

    아 멋있다 ~ 우리 고도원님 !!!

  • jklg순

    2011-01-20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아침편지의 힘을 얻어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은 사람에겐 언젠가 희망이 올꺼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매일아침 편지보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아침을 열어갑니다. 아침지기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urisarang

    2011-01-20

    아~~ 아름답고 숭고한 고도원님이 삶을 엿보며 새힘을 내려합니다.
    많이 웃어야 하는데 거친 삶이 핑계로 다가오네요..

  • 혜림짱

    2011-01-20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지인이 추천해주어 받아본 아침편지가 벌써 수년의 세월속에서 저를 참 행복하게 합니다.
    늘 고도원님께 감사를 드리지요. 아침마다 편지로 몸을 깨끗하게 소재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는 표현이 옳을 것 같아요.
    저도 늘 꿈꾸며 삽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시는 그날까지 예쁜 꿈을 꾸며 남에게 조금이라도 보탬되는 삶을 살고 싶어요. 늦깎이로 시작한 사업도(봉사차원에서) 모두에게 기쁨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님들 모두도 꿈너머 꿈을 향해 부지런히 걸어가요.

  • 천세창

    2011-01-20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으며 하루하루 큰 감동으로 지나고 있습니다.너무 고맙습니다.매일 편지와 "잠깐멈춤"을 읽으며 이제까지 느끼지못한 희열을 맛보고 있습니다.고도원님!행복합니다.건투를 빕니다.

  • 이은주

    2011-01-20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일이 제'꿈' 이지요.
    아마도 이미 그것을 이루어 내신 고도원님과 계속 되는
    교감이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곤 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몇 분의 스승님이 계십니다.
    고도원님이 만남이 시작이 되어, 폭이 넓어져만 갑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 최인묵

    2011-01-20

    꿈너머 꿈과 잠깐 멈춤과 쉼, 힘을 얻고 힘차게 일어나는 것을 알게 하시고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김태순

    2011-01-20

    느낌 한마디를 읽으면 모두가 어떻게 그렇게 진솔하고 좋은 생각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생각은 하지만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저의 마음을 다른분들의 느낌에서 찾곤 합니다. 모두가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아침편지 가족들은 모두가 글쟁이들 입니다. 고도원님의 열정이 우리 모두를 깨끗하게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항상 그대로 이어가길 바라면서....

  • ycj1956

    2011-01-20

    참 담당하네요
    화사하게 피는 봄꽃속에서
    흐드러진 여름 푸르른 숲속에서
    넉넉한 황금의 가을들에서
    하얕고 맑은 겨울 하늘에서
    바람같이 흘러가는 서늘함 고요함 아늑함과
    같은 향기가 들리는 것같습니다
    영혼이 자유롭습니다
    평화롭습니다
    그리고 꿈과 희망이 한없이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바랍니다

  • 류춘열

    2011-01-20

    누군가의 추천으로 인연이된 아침편지가
    이제는 나의 아침의 영혼을 깨우는 자명종으로
    나의 일상을 지키는 파수꾼의로 인생의 길잡이로
    자리잡아 가는 네비게이션의 역할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꿈너머 꿈을 생각할수 있게하는 당신
    멋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귀남

    2011-01-20

    12월하루명상의혜택이주어졌습니다 그때 정말 첨으로 화면으론 많이봤지만 입이귀에걸린사람~ 정말첨보았습니다 그해맑은 산속의 해맑은 스탭진들 ~친절하고 너무밝아서 눈부신얼굴들.. 가슴속의 바윗덩어릴 내려놓느라 많은 눈물을흘릴때 향을 주셨던강사님들~~~귀여운 윤나라실장 나를사랑하고 나를이해해주라던 명상의터~ 나는 영원한 그곳을꿈꾸며,희망하며.그리는 해바라깁니다 꿈꿀수있는집. 가슴앓이를 버려도 괜찮은집 그곳에서 정말은 무쟈게 대단한 날(自我) 찾고싶습니다 사랑해요

  • 김금숙

    2011-01-20

    고도원 아저씨 *^^*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더 이상 의 표현이 잘 안 되네요..
    모든걸 가지실려고도 또 놓아주지도 않으시면서 모든이의 마음을 흔들리게 만드는 힘이 어디서 나오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몇몇이 되지 않은 식구들의 힘도 정말 대단 하구요 모두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 자~~알 진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쉬운건 한번도 못 가봐서 너무 궁금해요 ..올 봄엔 꼭 가 볼 계획을 세울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 오인숙

    2011-01-20

    꿈너머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은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일까요?

  • 조중호

    2011-01-20

    제인생길의 가장 암울했던 그 시기에 고 도원 이사장 님의 아침편지를 받고 눔물을 펑펑 쏟던 때..희망의 그 편지를 아직도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희망이란 꿈을 갖고 민들어 가는 것이다 는것 .오늘도 너무 감사 합니다

  • 정승환

    2011-01-20

    아침 편지를 열때의 느낌은 연애 편지를 여는 기분이 듭니다.
    공감하고 ,또 누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좋은글로 아침을 시작 하니 저절로 신이나고
    행복 합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계~~속 화이팅!

  • 김미영

    2011-01-20

    오늘 하루의 시작도 밝고 건강하게 시작됩니다.
    글을 읽고 나니 힘이 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되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 오세요.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로 채우자고요~

  • 다반향초

    2011-01-20

    진정성이 느껴지는 고도원님의 발자취 이야기는 항시 새롭습니다.
    꿈너머 꿈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제 눈을 빛나게 하고 주먹을 쥐게 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중호

    2011-01-20

    제인생길의 가장 암울했던 그 시기에 고 도원 이사장 님의 아침편지를 받고 눈물을 펑펑 썯던 때가 이ㅛ었습

  • 안성규

    2011-01-20

    오늘 하루도 좋은글로 시작하네요.
    고도원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 김순단

    2011-01-20

    고도원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메일을 열어보면 저에마음에 와닫는 글이 저를 기다리는것 같아 다시 한번더 읽어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뒤돌아보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번 멈추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윤경

    2011-01-20

    요즈음의 제 삶에 무엇보다도 힘이 되는 글입니다...
    우리 모두의 옹달샘의 꿈, 그리고 제 자신의 꿈...
    그 '꿈'들에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더더욱 다가가기 위해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 이명렬

    2011-01-20

    감사합니다.날마다 저희마음을 움직여주시는"고도원 아침편지"를 매일 읽으면서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를 즐겁게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도원 편지카폐"가 영원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이순하

    2011-01-20

    아침편지 고도원 아저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매일 아침읽으면서 감사의 뜻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매일 아침 읽을거예요 괜찮죠 ?^^^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서백영

    2011-01-20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낌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이 잘 운영되어 세계적인 명상 센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 정영자

    2011-01-20

    아침편지를 바뿌다는 핑계로 가끔은 못열어 보았는데....고도원 아저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밀리지 않고 숙제하 듯마음을 키우는 아침편지 잘보고 그엄청난 일을 이룬 "꿈너머꿈"이 실행되였습니다 그냥 이 새벽 힘찬 응원의 박수로 짝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한옥녀

    2011-01-20

    고도원 선생님의 글 말씀 들으면 힘이 솟아요.
    열정도 생겨요.
    이 나이에..하던마음이 싹 살아진답니다.
    넓은 마당에서 처음뵜을 때
    웃음이 가득하시구나!
    편한한 인상을 주시네
    나도 저런 인상을 꿈꾸워야지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또 한번 '깊은산속 옹달샘'에 가고싶어요.

  • 조정림

    2011-01-20

    고도원님의 삶의 이야기는 매번 읽어도...또 새롭답니다.
    황당한꿈 꺼지지 않는 열정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꿈너머꿈을 향해. 아잣!
    감사합니다.

  • 보랏빛인생

    2011-01-13

    할까 말까 망설일 때 두려움이 밀려 오지만 일단 저질러 실행에 옮기면 자신감이 생긴다.
    고 이사장님은 엄청난 일을 해내셨네요.
    어려우면 잠깐 멈춤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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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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