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휴관안내

참여후기

싱잉볼 힐링 스테이를 마치며

김명희

2024-04-14
조회수 66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헤매이고 다녔던 것 같네요. 

2014년도에 아들을 링컨캠프에 보냈었는데..그 이후로  왜 나에게는 그런 선물을 주지 못했는지 ~~

마음은 늘 가고 싶다고 외치면서 몸은 현실에 묶여 있었나 봅니다.

 

싱잉볼 체험은 저에게 '소리도 공간이 될 수 있구나!' 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었지만 혼자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이 따스한 봄햇살 같았습니다.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마음 담아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느낌 한마디 1

  • 옹달샘지기

    2024-04-15

    안녕하세요. 김명희님,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지기입니다.

    혼자만의 선물과도
    같은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옹달샘에
    찾아주시길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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