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10년 넘게 받아오면서
제가 받은 영향력은 큰거 같습니다.
독서에 관심이 많아졌으며 메일에서 오는 몸짱맘짱하시는분들의 몸과마음의 변화 후기를 읽으면서. 저도 2월에 새싹반 입문으로 지금은 기초반 2개월차를 하는차에 늘 숙원했던 충주에 깊은산속옹달샘에 혼자 몸요가마음요가를 신청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비도 추적왔지만 도착해서 느끼는 공기와 숙소의 아늑함과 직원분들의. 친철함 건강한 먹거리 무엇보다 요가선생님들의 초초초요가수업이 저의 굳은 몸과 마음에. 단비를 적셔주었으며 둘째날에 한 숲에서의 맨발 체험과 보이차 마시며 담소나누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지인분들과 함께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고도원 재단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