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에서 간만에 평안한 쉼을 갖었습니다
곳곳에 세심하게 신경 쓰신 손길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건강을 채워주는 매 식사시의 음식도 하나하나 맛과 정성이 느껴져 음식이 주는 힐링도 새롭게 느껴봤습니다
남보다 앞서 이 길을 이런 장소를 계획하고 꾸며 주신 고도원님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산책 코스가 무심히 걷고 싶기엔 덜 정비되어 어수선함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쉼이 필요한 때에 생각나고 가보고 싶은 곳
깊은 산 속 옹달샘에서 보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연히 마주친 고도원님도 반가웠고
짧게나마 감사한 마음 전할 수 있었음도 정말 감사했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