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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 조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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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하는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요가 2기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요가'는 자세와 호흡, 명상을 함께 배워 충만한 생명에너지를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자기수련입니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근력을 키워주는 명상요가는 육체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넘어서 몸과 마음으로부터의 궁극적인 자유를 지향합니다. ![]() 짧은 수련 후, 온 마음을 손끝에 모으고 스스로의 기운을 느껴보는 훈련입니다. 손 안에 꽉 찬 에너지가 자석처럼 끌리고 뭉치며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신기한 체험입니다. ![]() 도구 테라피 요가입니다. ![]() 도구를 사용하면 혼자서는 힘든 자세를 쉽게 할 수 있고 몸의 균형을 잡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도구는 난이도 높은 자세를 오래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온 몸의 근육과 장을 자극하는 테라피의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 몸의 이완은 마음의 고요함으로 이어집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의 요가는 좌선과 호흡을 통해 마음을 집중하고 명상하는 훈련을 함께 합니다. 명상은 소우주인 나 자신과 깊이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땀이 뚝뚝 떨어지도록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한 후에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몸을 누입니다. 완전한 이완, 깊고 달콤한 휴식입니다. ![]() 두 사람씩 짝을 이루어 요가를 하는 힐링 터치 시간입니다. ![]() 두 사람의 기운이 합해지니 에너지는 더 강해지고 몸은 더 유연해집니다. ![]() 서로를 온전히 믿고 몸을 펼치면 손끝부터 발끝까지 생명의 에너지가 깨어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 몸이 열리고, 온몸은 에너지의 통로가 됩니다. ![]() 견고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입니다. ![]() 동작 하나하나를 차분하고 정확하게 수련하면서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를 깊게 느끼고, 그 동작이 주는 효과를 충분히 경험합니다. ![]() 두 사람이 등을 대고 호흡을 합니다. ![]() 서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댑니다. 목과 척추가 함께 풀리는 동작입니다. 명상요가 1기에 참여하셨던 배재흠님은 2기에는 따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등에 기대 앉아본 것이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던 딸, 두 사람의 사진을 찍는 내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 다시 명상하는 시간입니다. ![]() 척추를 곧게 세우고 앉아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늘고 길게 내쉽니다. 눈은 코를 보고, 코는 마음을 봅니다. 헤아릴 수없이 마음속에 떠오르던 생각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고요해집니다. ![]() 짝이 되어주었던 사람을 마음을 다해 안아줍니다. 아내와 남편이, 아버지와 딸이 처음인 듯 포옹을 합니다. ![]() 옹달샘의 이른 봄밤이 푸른빛으로 내려앉았습니다. 둥근달은 어느새 나무 끝에 걸렸습니다. ![]() ![]() 명상의 집 앞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네요. 깊은 산속에도 따뜻한 봄기운은 어김없이 찾아들었습니다. ![]() 옹달샘 요가의 핵심이기도 한 '빈야가 요가'입니다. 태양경배자세라고도 불리는 빈야사(vinyasa)는 '흐르다, 연결하다'는 뜻으로 고정된 동작 하나하나를 연결해서 동작과 호흡을 일치시켜 움직이는 방식의 요가입니다. ![]() 호흡과 함께 물 흐르듯이 동작을 할 때, 그 과정 안에서 에너지가 정화됩니다. 그래서 빈야사는 ‘움직이는 명상’이라고도 합니다. ![]() 마음나누기 시간입니다. "살다보면 잠깐 멈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명상요가 워크숍은 잠깐 멈추어 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은 명상요가라는 훌륭한 삶의 무기하나를 가지신 것입니다." 고도원님의 인사말입니다. ![]() "요가를 할 때 나무처럼 뿌리를 내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깊이 뿌리내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요가를 하면서 힘을 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생활에서도 힘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왔습니다.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소감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 "커플요가를 하면서 아빠의 손을 잡았습니다. 아빠의 손은 크고 단단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간밤에 써 두었던 편지를 읽던 배서경님이 울컥 눈물을 터트립니다. 옹달샘 명상요가는 유연하고 단단해진 몸과 마음으로 세상 속으로 더 깊고 건강하게 나아가는 자기수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