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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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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명상

옹달샘 걷기명상

우리가 태어난 곳도 땅, 돌아갈 곳도 땅입니다.어디까지, 몇시몇분까지 가야하는 목표나 시간을 내려놓습니다. 나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듯,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의 가슴을 어루만지듯,발에 모든 의식을 집중해 조용히 걸어가면서 명상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안내
누구나
오전 9:30 ~ 오후 3:30
참가비
4만원
준비물
걷기명상 하기 좋은 편한 복장과 신발
자연식의 맛있는 점심 제공
걷기명상 예약하기

[걷기명상-충주 옹달샘 셔틀버스 무료운행]

[출발] 충주 공용버스터미널→옹달샘
  - 시간 : 아침 9시20분
  - 장소 : 터미널 우측 시내버스정류장 (하이마트 맞은편)
[귀가] 옹달샘→충주 공용버스터미널
  - 걷기명상 참여자 : 오후 3시30분
*정시에 출발하오니, 늦지않게 도착 요망!

[일정안내]

09:30 옹달샘 도착 및 등록 (웰컴센터)
10:00 오리엔테이션
11:00 걷기명상 (첫문광장)
12:30 점심식사 (나눔의집)
14:00 명상체험
15:30 체크아웃 및 귀가

[프로그램 예약현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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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참여후기]

프로그램 참여후기 리스트
번호 글제목 글쓴이 날짜
7 좋은 경험과 더불어... 박현주 2011.09.08
프로그램 전체가 다 맘에 들어서  정말 모두 참여하고 싶은 맘입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하루 다녀올수있는걸 선택하다보니...
걷기명상이 가장 만만했습니다

정말 깊은 산속에 산좋고 공기좋은곳에 자리한 예쁘고 마음편한곳에 자리해있더군요
알고 지낸 지인2명을 같이가자고 졸라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장마철이어서 비가 오락 가락하였지만...
계곡의 물소리가 더없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식사 또한 더 없이 좋았답니다
멈춤의 미학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바쁘게 살아왔던 일상을 더듬어보며
느림과 멈춤의 오묘한 느낌을 흠뻑 즐기고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통나무요가도 더없이 기분좋고
온몸에 피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도는 느낌을 흠뻑받으며..


등산을 좋아라 해서 자주 등산을 다녔지만...
이렇게 천천히 느리게...멈춤과 함께한 '걷기명상"....
지금도 아련하게 느껴지는 풀내음과 맑은 공기...
신선한 야채와 함께했던 점심식사....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면..
또 기회가 되면...
옹달샘 프로그램에 또 참여할 생각입니다
6 단 하루의 명상이였지만, 그 파동이 넓고 깊습니다. 최현경 2010.12.14
사랑은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곱해지는 것이라는 말로 초여름과 6월의 문안을 함께 여쭙니다.  

2003년 이였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의 어느 날 아침..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될 때 웹을 이용하여 회원사 건강관리 업무를 하던 시절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pc와 씨름하고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이 적성에 맞아 힘들어하던 내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내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 청량음료 같았습니다.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 행복을 나누는 이야기. 도전하는 삶이 귀하고
어느 한사람 소중하지 않은 삶이 없다는 섬광같은 좋은 글귀를 매일 아침 받아보면서..
어느새 저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새벽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해 명상센터 홈페이지에 잠시후에 뵙자는 글을 남기고
새벽 5시30분 드디어 충주로 출발했습니다.
차가 밀릴까봐 염려되기도 했고 낯선 곳으로 혼자 명상하러 떠난다는게 어쩐지 남의 일만 같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충주로 가는 길 내내 다음 날 있을 병원이사장님 면접 볼일이 자꾸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번 면접엔 꼭 잘보이고 싶은 욕심고 나고, 철학과 교수님이시라는데 무슨 질문을 하실까 , 또 떨어지면 이젠 어떻하나 여러가지 생각으로 어떻게 운전하고 갔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일까요
새벽부터 옹달샘 건축일을 맡으신 아침지기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만 계셔서
모임시간까지 두루두루 깊은산속옹달샘을 살펴보고 덕분에 명상시간전에 사진이라도  몇 장 찍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자 첫 만남부터
"새벽에 댓글올리시고 출발하신분이 현경님이셨군요" 하면 알아봐 주신 박진희  건축본부장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옹달샘을 투워하는 동안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첫문에 모여 고도원님과 함께 걷기 명상이 시작되면서 제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명상은 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세상을 이치를 통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그냥 가던길을 멈추고 잠시<나>를 돌아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걷다가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
온전히 고요한 상태에서 자연의 소릴 듣고 내 영혼의 소리를 듣는 것이랍니다.
보고싶은사람, 사랑하는 사람, 상처를 주는 사람, 원망이 깃든 사람
한사람 한사람 불러서 초대하고 그들에게 속삭이는 것이랍니다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당신으로 인해 내가 더 성숙했습니다. "

순간 내 얼굴이 내 마음이 내 몸이 어둠에서 맑음으로 바꿔지고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수 있게되고 기뻐지고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명상은 시작되었습니다.  

걷다가 징이 울리면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서서 잠시 명상을 하고 또 그렇게 산을 오르며
몇 번씩 명상을 합니다.
밥을 먹다가도 음식을 씹다가도 입안에 가득 밥알이 휘감아돌아도
종이 울리면 잠시 그대로 멈춰서 명상을 하고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를 털면서 음악에 맞춰서 정신없이 흔들면서 명상을 하고
지친 몸을 쉬면서 서로 수고했다고 안아주면서 명상을 하고
향기를 맡으며 명상을 하고
아로마오일로 서로 맛사지하면서 명상을 했습니다 .

힘들고 지치면..
잠시 쉬라고 잠시 내려놓으라고
나에게 손 내밀며 내 몸과 맘 깊은 곳에 귀 기울여보는것.

그래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다시 일상에 나가서 열심히 살다가
또 다시 지치고 쓰러질것 같으면 다시 찾아와 명상을 하고
일상과 명상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깊은산속 옹달샘>이였습니다.

길박사(길용우와 박상원사이)라는 별명이 어쩜 그리 딱인지
처음 보자마자 웃음이 나와서 억지로 참았던 고도원님의 미소.
그리고 만남부터 이동할 때, 밥을 먹을때, 춤을 출 때, 자기소개를 할 때
다 마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수고해 주신
윤나라실장님과 옹달샘 아침지기님들의 마음이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참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얻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5 옹달샘 첫 방문 - 걷기명상을 하고 와서 백소임 2010.12.14
벌써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엄두도 못내다가
둘째 녀석이 제법 잘 걸어서(그래도 22개월 지났지만요) 옹달샘걷기명상에 참여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다른 두 가족과 함께요. 우리팀만 어린 아이들이 6명이나 되었답니다.
7살부터 3살까지요. 초행이라 청주에서 7시쯤 출발했더니 옹달샘에 너무 일찍 도착했지요.
비온 뒤라 공기도 맑고 산 속이라 청정감은 더했지요.

걷기명상 출발 전에 고도원님께서 아이들을 모두 불러내어 한 명 한 명 이름불러주시고
더불어 아이들에게 축복의 말씀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고도원님을 보는데도
뽀뽀해 달랬더니 낯가림할 법도 한데 모두들 뽀뽀를 해 주는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걷기명상 하던 중 자리가 가장 좋다는 곳에서 맨발명상을 한 후
저희 아이들은 고도원님께서 안아주시는 행운까지 누렸습니다.
아마 좋은 기를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걷기명상이 끝난 후의 점심은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은 저희 팀을 위해 주먹밥을 따로 준비해 주신 세심함에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수명상때 눈치 없이 동분서주한 울 아들 제영이를 도맡아 봐주신
윤나라실장님도 너무 고마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속닥거림에 걷기명상에 집중할 수 없었던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혹 6월13일 걷기명상 참여하신 분들께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아이들이니까 귀엽게 좀 봐주세요.^^
아이들에겐 아무래도 좀 지루했던 듯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만드실 계획이라 들었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된 걷기명상이라도 가능하겠지요. 아직은 먼 얘깁니다만, 아이들이 자라 청소년이 되면
이런 명상센터를 경험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소년학교도 계획하고 계신지요,
아니면 꿈꾸는 청년학교가 청소년대상인가요?

꼭 이런 짜여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과 동행하여 편하게 옹달샘을 둘러볼 수도 있다면
저희처럼 자녀가 어린 가정은 좀 더 자주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옹달샘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환한 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 옹달샘 첫방문기-걷기 명상을 다녀와서... 김영운 2010.12.14
먼저, 참여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제 주위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일로 내 자신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로 했었는 데, 더욱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밤을 새고, 대전에서 오랫만에 새벽기차를 타고 (버스타고는 10시전에 도착못해서..) 갔던 발걸음이었습니다.
충주터미널에서 하루명상에 참여하신분과 같이 버스 못치고, 10시에 가까스로 도착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아침지기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고 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등산을 하면서, 이번처럼 느리면서, 무언가 뜻깊은 의미로 산을 오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걷기 명상을 하면서, 참으로 1시간이 짧은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식사시간에서 잠깐 멈추어 음식을 음미하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남들보다 천천히 먹는 편인데, 딱 좋은 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어진 오후 명상. 잠을 못자고 갔던 저에게는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더 좋았던 것은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간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동근님(??) 말씀대로 아쉬운 마음으로 뒤로 돌아보면서 "걷기명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런저런 생각이 또 하게 되더군요...

아내와 이쁜 딸과 같이 오려고 했었는 데, 아쉽게 시간이 안되어 저 혼자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도원님의 " 갑갑한 사회생활의 청량한 공기를 주입해주는 쉼터로써 좋은 장소이고,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가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말씀이 저의 뇌리에서 깊이 각인이 되고 있네요..

담에는 가족과 함께 하루명상에 참여하고, 하루 스테이를 하면서, 저의 가정의 행복과 저의 가정이 꿈꾸는 세상 그리고, 이쁜 딸에게 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주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수고해주신 아침지기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조만간 또 뵙도록 하죠...
3 너무나 행복했던 하루명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식 2010.12.14
전 사회복지사입니다.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인간을 들러싼 사회환경을 이해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원조를 해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누구보다 인간을 잘 알기에..어떻게 보면 나를 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 저는 명상이란 것이 어느정도 도움은 되지만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명상은? 도인들? 아니 그냥 눈감고 생각하는 것이
명상인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좀 어떻게 보면 하찮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하루명상을 통해 생각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아내가 가자고해서 솔직히 마음은 가지않았지만 ...그래도 아내가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별 기대없이 참여를 했고, 처음 걷기명상(비가와서 안에서 진행)에 참여를 할때만해도
'뭐! ...별거 없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몸과 마음이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명상이 끝날쯤~ 너무나 마음이 평안하고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면서
'이것이 명상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행복해졌습니다.
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것 같더군요.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직원들한테도 경험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행복했던 마음을 요.....

암튼, 이 자리를 빌어 이런 기회를 준 사랑하는 아내와
깊은산속 옹달샘의 고도원님을 비롯한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 옹달샘 걷기명상 김태숙 2010.12.14
저는 여러 가지 명상 중에서도 걷기 명상이 감동적이었는데,
특히 출발 전 고도원님이 하신 말씀들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걷기 명상에 대한 느낌을 적었어요.

걷기 명상

한 걸음 디딜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야할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등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분까지 불렀습니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어머니를 모셔왔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깊은 산속 옹달샘에 초대하였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드러운 매미소리로 대답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새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비가 되어 오셔서 촉촉이 적셔 주셨습니다.
바람으로 오셔서 가만히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래, 우리 딸!
힘든 일, 아픈 일도
꿋꿋하게 잘 헤쳐 나가고 있구나.
네가 가는 길이 거칠고 험할지라도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단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부르는 이름마다 그리운 얼굴들이 떠올랐고
새삼스레 애틋함과 소중함이 더해갔습니다.
차마 선뜻 불러지지 않는 이름까지
속삭이듯 부르며 사랑고백 하고나니
가슴 한구석 맺힌 응어리가 조금씩 녹는 듯하였습니다.

우주의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으며,
어떤 만남이든 나름대로 나를 일깨우는 소중한 인연인 것을.
사람에 의해 상처받았다고 아파하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내가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
나를 비우고 너의 모든 것으로 채우는 것.
그리하여 진정으로 너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삶의 해법이라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1 걷기 명상 김태숙 2010.12.14
저는 여러 가지 명상 중에서도 걷기 명상이 감동적이었는데,
특히 출발 전 고도원님이 하신 말씀들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걷기 명상에 대한 느낌을 적었어요.

걷기 명상

한 걸음 디딜 때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야할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등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분까지 불렀습니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어머니를 모셔왔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깊은 산속 옹달샘에 초대하였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드러운 매미소리로 대답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새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비가 되어 오셔서 촉촉이 적셔 주셨습니다.
바람으로 오셔서 가만히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래, 우리 딸!
힘든 일, 아픈 일도
꿋꿋하게 잘 헤쳐 나가고 있구나.
네가 가는 길이 거칠고 험할지라도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단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부르는 이름마다 그리운 얼굴들이 떠올랐고
새삼스레 애틋함과 소중함이 더해갔습니다.
차마 선뜻 불러지지 않는 이름까지
속삭이듯 부르며 사랑고백 하고나니
가슴 한구석 맺힌 응어리가 조금씩 녹는 듯하였습니다.

우주의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으며,
어떤 만남이든 나름대로 나를 일깨우는 소중한 인연인 것을.
사람에 의해 상처받았다고 아파하지 말고,
나를 내려놓고 내가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
나를 비우고 너의 모든 것으로 채우는 것.
그리하여 진정으로 너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삶의 해법이라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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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예약 및 문의]

  • 전화 1644-8421, 043-723-2033
  • 문의가능시간(월요일은쉽니다)
    화~토 09:00~12:30, 13:30~18:00
  • 메일 webmaster@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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