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봄눈 내린 옹달샘

양미선

2011-03-27
조회수 21,838



봄눈이 내린 옹달샘 아침 풍경.
겨울이 다시 온 듯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다.





파아란 하늘 아래 가지마다 눈꽃이 하얗게 피었다.





밤새 펑펑 내린 함박눈이 테이블 위에도, 의자 위에도 소복히 쌓였다.
이 날의 적설량은 15센치 가량.





이 날 하루명상 참여자들이 오솔길을 따라 옹달샘으로 들어서고 있다.
눈꽃이 핀 가지들이 늘어져 터널을 이룬 모습에, 입구부터
저마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탄성을 질렀다.





하얀하늘집 입구. 파란 하늘, 눈꽃핀 푸른소나무와 하얀 하늘집이
잘 어우러져 더욱 운치있는 모습이다.





명상의 집 '비채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넓은 창을 통해 본 모습이 마치 액자에 든 한 폭의 그림 같다.





동그라미집. 옹달샘의 깊숙히 자리잡은 동그라미집이,
눈 쌓인 풍경속에 더욱 포근해 보인다.





스트로베일동 끝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이 '네잎 클로버집', 오른쪽이 꿈사다리집이다.
가운데 멀리 보이는 집이 한창 공사중인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 5월이면 완공될 이 건물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단체나 기업연수 등에도 사용될 '꿈꾸는' 집이다.





걷기명상을 기다리며. 곧 시작될 걷기명상을 위해 첫문앞에 모였다.
바람이 불때마다 쭉쭉뻗은 가지위에 쌓인 눈들이 흩날려 더욱 멋진 풍경을 안겨 주었다.





걷기명상.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눈길을 조용히 밟으며 모든것을 내려놓는 시간이다.





곧 피려고 한껏 부풀어 오른 생강꽃 봉오리 위에도 봄눈이 내려앉았다.
곧 노랗게 피어날 생강꽃을 마음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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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122

  • 김종윤

    2011-08-09

    아!환상

  • 백합

    2011-04-18

    정~말 겨울이나볼 눈 꽃 풍경사진을 보여 주셔서 겨울 풍경을 잘~보았읍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 최미숙

    2011-04-17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볼때마다 가고 싶은곳이에요^^ 꼭 가고 싶어요~~~~~~~

  • 김도순

    2011-04-11

    와~~~~~~~ 정말 멋있네요..
    이렇게 봄을 기다리는 곳에서
    아름다운 눈이 더욱 깊은산속 옹달샘을 높여주네요
    언젠간 꼭 참석하리라 마음 먹으며..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 주화숙

    2011-04-05

    너무 아름답네요
    항상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그림 잘 보았습니다,항상 감사드려요^^

  • 임인순

    2011-04-01

    봄눈 너무 멋있습니다 한번쯤은 저도 옹달샘에 머무르고싶지만
    저에게는 아직은 꿈인가봅니다
    항상 옹달샘에 발전을기원합니다 *****

  • 김현자

    2011-03-31

    와^^정말멋지네요 ^^ 아름다운 세상이 한폭의 그림같아요^^
    축복받은 분들이네요 부럽네요!!
    감상의 시간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곽호영

    2011-03-31

    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어쩌면 명작그림에 비할수 없는 자연이 주는 입체적 그림이라고 해야할까요 ? ㅎㅎㅎ

    멋진 그림 잘 보았습니다.
    아침지기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

  • 강순자

    2011-03-31

    때를 맞춰 흰눈이 덮일때 간사람들이 부럽네요 너무 멋 있어요

  • 김황진

    2011-03-30

    나도 언젠가는 꼭 옹달샘에 가볼거라는 기원을 한번 더 해봅니다.
    정말 자연의 힘은 위대하고 자연은 멋집니다.
    수고하십시요.

  • 유나

    2011-03-30

    삼월끝자락에서 눈쌓인 풍경들이 넘 아름 답네요`^^*
    눈이 오고 있을찌라도 봄은 우리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늘 수고하시는 옹담샘 .아침편지 보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조경화

    2011-03-30

    아름다운 설경*.*에 푹빠져듭니다... 감사해요.. 이 삭.막.한. 도심 한 가운데서도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맘으로 느껴보게 해주셔서요. ^^
    언젠가 저도 그곳에서 천지를 지으신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나눌수 있겠지요.
    아침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라는 인사말을 건네 주시는 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덕분에 따뜻한 맘으로 미소지으며 살아갈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박소피아

    2011-03-30

    저도 함께 눈속을 따라 걸었습니다. 사무실에 않아서도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듯 ...
    오늘은 아침부터 차암~ 행복합니다. 이세상 모든사람들 파이팅!

  • 김윤자

    2011-03-30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 눈의 풍경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저도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있는
    옹달샘에 가서 쉬임을 얻을 수 있을것을
    기대하면서 기다려 봅니다

  • 양회국

    2011-03-30

    나를 완전히 설경에 도취되어 나의 마음도 새하얗게 정화되는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이렇게나마 감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향기

    2011-03-30

    꿈에만 그리던 옹달샘
    눈 덮인 풍경을 보니 올 여름 휴가땐 꼭 옹달샘 으로 갈수 있기를
    또 한번 기원해본다.

  • 임혜자

    2011-03-29

    아아!!!!!!!정말 아름답네요.
    한 폭에 수채화 같아요. 다시 겨울이 온 느낌이네요.
    이렇게 멋진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백기행

    2011-03-29

    와우 다시 보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세상이 온통 하얀네요,
    올해 겨울은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금 남 달랐다고 봅니다,
    길 기도 하고. 여러가지 변화도 많은거 같습니다,
    새봄을 맞이하는 이 느낌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심장의 고동 소리가 들립니다,
    좋은 추억만을 생각하면 한해를 시작할 까합니다,

  • 왕영선

    2011-03-29

    새봄을 시샘하는 하얀눈이 내렸군요^^
    요즘 날씨는 다시 겨울로가는듯 합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깊은 산속 옹달샘" 너무 아름답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에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마음은 그곳에 가있는듯 합니다
    정말 따뜻한 봄이 오면 발길은 그곳을 걷고 있을겁니다 ^**^

  • 이정희

    2011-03-29

    아름답다!!보다 더 아름다운 표현이 있겠지요만,
    아! 아름답다.
    그리고 옹달샘의 눈덮인 그 아름다움을 전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남산같으면 금방 달려가 보고픈...하지만 남산에 저 아름다움은 아니였고,
    옹달샘의 설경을 실컷 그리워하면서.....자작나무 숲길을 걸었던 지난달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 박경애

    2011-03-29

    정말 한폭에 그림같은풍경입니다.
    마음에 기쁨을 얻게되네요.......
    덩달아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좋은글 감사드리면서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 김용직

    2011-03-29


    가슴에넘치는 감탄사 ! 정말 아름다운 옹달샘의 설경입니다.
    순백의 산하 등반 하고파요~~ 감사합니다.

  • 최영숙

    2011-03-29

    오우! 감탄사 밖에 안 나오네요.
    그곳에 가면 누구나 시인이 될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황홀 그 자체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 권호진

    2011-03-29

    순수하고 깨끗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설경이네요.~~

    온 세상이 이처럼 순수했으면 좋겠어요.

  • 우선헤

    2011-03-29

    정녕 동화같은 풍경 이네요....
    늘 마음 속으로 담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
    감사 합니다 ^^

  • 김상현

    2011-03-29

    이곳 베트남에서 보니 넘 시원하고 더위가 싹 ~ 감사합니다

  • 최재홍

    2011-03-29

    근사해요^^
    눈 부셔요^^

  • 심대선

    2011-03-29

    그림 같은 옹달샘에 이 봄에 하얀 눈이 내려 아름다움으로 더 많은 사람을 유혹하는 군요
    모든 행사에 참여 하고 싶은데 마음만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항상 좋은 글과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용화

    2011-03-29

    멋져요^^

  • 스테파노

    2011-03-29

    그 어느누구도 이런 풍경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일 것이다.
    참 큰 일들 행복한 일 꿈꾸는 일 동행하는일을 그리고 마음속 깊게 자리잡고 있는 사랑을 표현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고 꼭 동행인으로 같은 행복을 누리길 소원합니다.

  • 허인욱

    2011-03-29

    참 아름답습니다. ..... 언제나 그곳 4계절을 보면서 살아갈 수 잇을까???
    연해주나 연변으로 가려던 계획을 변경해서
    아예 은퇴후 보금자리를 그곳으로 잡아보면 어떨까??

  • 송남기

    2011-03-28

    눈이 내린 옹달샘 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산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경자

    2011-03-28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사는것이 너무감사합니다.
    늦게 컼퓨터를 배웠지만 집에 앉아서 멋진 봄속의
    겨을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옹달샘 행사에도 참석 하고 싶지만 나이가 70 이 넘으니
    젊은이등에게 짐이 될까 싶어 집에서만 즐기고 있습니다.~~
    옹달샘 운영자분들 늘 건강 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김주연

    2011-03-28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예쁜사진 올려주신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생강꽃이라고 저에게는 참으로 생소하네요
    양념재료로 쓰는 생강은알고 있지만 생강꽃이라하니..
    전라남도 구례쪽에 요즘 한창 피어 있을 산수유같기도 하고요...

  • 김금자

    2011-03-28

    봄속의 겨울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지도 모르겠네요.
    가는 겨울의 아쉬움인지 오는 봄에 대한 시새움인지.
    눈은 더욱 흰빛을 뽐내며 사람의 마음속으로 파고 드네요.

  • 이건옥

    2011-03-28

    새봄도 좋지만 너무 아름다움에 말이 안나오네요

  • 최대열

    2011-03-28

    답답한 가슴이 탁트여진 느낌입니다. 가보지 못해도 그림만으로도 상상이 가는 정말 그림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머리가 깨끗해 짐을 느낍니다. 동심의 세상으로 이끌며
    고단함을 잊게 하여 주고,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영옥

    2011-03-28

    살포시 내려 앉은 하얀눈위에
    내마음 내려 놓기가 너무나 어려웠을것 같다.
    내 무거운 마음이 내려앉아 행여 물들어버리면
    다른이에게 미안하지 않을까?
    그래서 살며시 살며시
    걸었을 마음들이 나에게 위로를 한다.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렇듯이
    내 발걸음마다에 의미가 다 다를것이라고
    넘 이쁜 마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
    열심히 살다가 나에게 큰 선물을 하고
    그곳에 자리할날을 손 꼽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시의 생각을 달리한 시간을 주신것 같네요.

  • 김병진

    2011-03-28

    정말로 멋잇습니다.아오모리 눈 풍경보다.훨 정다워요,이 봄에 이렇게 멋있는 경관을 보게하신 주님께 감사립니다.

  • 김금숙ㅂ

    2011-03-28

    눈내린옹달샘 한폭의그림같네요 너무좋았어요 감상잘했습니다

  • 이정현

    2011-03-28

    봄눈내린~~~옹달샘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옹달샘이 그립습니다.
    근래엔 가지 못 했어요.
    앞으로 언젠간는 가보고 싶으네요.
    옹달샘의 설경이 너무도 아릅답습니다.
    환상적 입니다.
    멋진사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 최승길

    2011-03-28

    참~아름답습니다...!
    마음이 한껏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언제쯤이나 가 보려나~~~ ^0^

  • 박종남

    2011-03-28

    아~아름답습니다~
    설경의 옹달샘~
    장면 장면마다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네요~
    늘~ 가고 싶은 옹달샘~
    더욱 가고싶네요^*^~
    아름다운 옹달샘설경 가슴과 눈에 담아 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김종예

    2011-03-28

    눈 내린 옹달샘 너무 아름답고 마음은 이미 옹달샘에 가 있네요.
    항상 아름다운 옹달샘 사진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 인숙

    2011-03-28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멋진 옹달샘 보게되어서 정말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원춘자

    2011-03-28

    와~~~!!!!!^^ 아름다운 마지막 설경이 너무 멋 있어요....^^
    같은 충청북도 인데 청주에는 비만 내리고 눈 구경을 못했는데 봄눈 내린
    아름다운 설경을 보게 되어서 너무 감게합니다.

  • 김현경

    2011-03-28


    와우~~
    마치 목포 디아코니아 자매회 언님들 ...
    아니면 천안 병천에 아우내에 언님들의 모습을 연상하게 함니다
    묵상과 명상과 고요속에 그리고 긴 침묵속에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지고 하루의 소임을 다하시는 언님들과 아주
    똑 같다는 생각을 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나른한 오후에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사랑안에서 승리하시고 ...
    더 많이 웃으십시오!!^^

  • 정기정

    2011-03-28

    모든 피로와 마음의 병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장성구

    2011-03-28

    봄의 시새움-눈, 그렇게도 보내기가 아쉬운가!
    추위가 지나는 여정의 길에서 하얀 하양눈은
    새봄을 맞이할 깨끗함의 신호인것 같구나!
    옹달샘의 맑은샘이 더 하햫게 더욱 깨끗하기를...

  • 황옥용

    2011-03-28

    골짜기에 내린 눈위로 걸으면 절로 명상이 되겠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하이팅....

  • 박 영섭

    2011-03-28

    테이블 위에 하얀 떡가루가 정갈하게 먹읍직스럽습니다. ^ㅇ^

  • 이서종

    2011-03-28

    봄은 이미 우리들 마음 속에 와있건만
    이 새봄에 또 다시 겨울의 설경을 즐기라고
    이렇게 포근히 흰눈을 깊은산속 옹달샘 사방에
    흩뿌려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계곡마다 얼음이 녹고 눈이 녹아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며 본격적인 해빙되는 철을
    맞이하여 멋진 모습 잘 감상했습니다. ^L^

  • 김남엽

    2011-03-28

    와우~ 정말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넘 넘 보고싶은데~ ... 하얀마음, 하얀세상이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 모두의 가슴에 영원하기를....

  • 걈수얄

    2011-03-28

    마음만 있을뿐 늘 그리워하고 있읍니다,

  • lovesong

    2011-03-28

    한마디로 경탄을 금할수 없네요.
    이른 봄이건만.... 아름다운 새하얀 눈으로 대지를 덮어놓은 이 광경이....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표현으로도 나타낼수 없을 정도네요.

  • 이종연

    2011-03-28

    아직도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곳이 있다니..

    정말 예쁘네요,.^^

    흰눈처럼 희고 깨끗한 세상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 정종오

    2011-03-28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보들 보들 하얀솜을
    가득 가득 내려주었군요.

    평온하고 아늑한 옹달샘 마을이
    너무나 아름다와요.!
    마치 한폭의 그림- 동양화 처럼.....................

    사진만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여기는 미국 엘에이 입니다.

  • 박순화

    2011-03-28

    사진을 보니 마음은 저도 한걸음에 달려 가고 싶지만 마음 뿐이라는 현실이 ,
    안타까울 뿐이지만 저도 기회를 내여 꼭 옹달샘에 가 볼겁니다 .
    봄이오는 길목의 눈꽃은 정말 더 그림같고 느낌이 새롭네요 .
    감사히 잘 보았어요 ..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께요 .~~~~

  • 송영자

    2011-03-28

    언제나 감사합니다.가보고 싶은 곳 사진으로 멋진 풍경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이재수

    2011-03-28

    우리의 고향 충주에 봄을 방해하는 3월의 꽃샘추위와 더불어 평평 쏟아진 눈
    겨울이 다시온것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보내주신설경 감상잘
    햐였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옹달샘운영자님들의 활기찬 일일에 많은 발전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은순종

    2011-03-28

    야외 탁자위에 쌓인 눈이 백설기같아요..
    겨울은 이렇게 우리곁을 떠나기 싫은가봐요..
    그러다 어느날 느닷없이 봄은 화들짝~오겠죠?
    남도의 매화꽃과 옹달샘의 눈꽃이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 최경용

    2011-03-28

    바쁜 생활에 파묻혀 자신을 잃어버린것에 대해 부끄럽네요
    무엇인가를 얻어야만 자신에 하루에 의미를 두고 있는 삶속에서
    자신을 잊고 자신의 내면성을 찾아가는 이런 눈꽃사진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 지성희

    2011-03-28

    그곳에서 꿈을 꾸며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그 곳을 알기에 오늘 아침 바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선경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꿈너머 꿈"을 꾸는 멋진 아이들일 수 있도록 하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조정복

    2011-03-28

    하얀 눈꽃을보고 즐거워하지않을 우리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순간 나는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로인하여 행복해할수있게 그런 삶을 살았나~~ 하얀 눈꽃처럼 행복바이러스를 줄수있는 내가되길~~ 오늘도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작은것에 행복해하는우리, 또한 작은것으로 상처주지않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이경자

    2011-03-28

    바로 옆집에 근무를 하고 있어서 봄눈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걷기명상 너무도 좋은 시간을 가지고 돌아 가셨군요 아무쪼록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이갑룡

    2011-03-28

    옹달샘의 눈내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둣이 우리들의 마음과 자세도
    그러게 아름다웠으면 얼마나 좋을가 생각해 봅니다.

  • 서 점선

    2011-03-28


    아름다운 풍경 달려 가고 싶네요
    하얀 눈꽃송이 감탄사가 언제 한번 갈수 있을련지...

  • 김현숙

    2011-03-28

    저도 금요일 산길로 출근하면서,, 봄의 눈꽃을 보고 잠시 흥분(?)했었는데,,
    오늘아침 또한번~~ 감동입니다. 마음을 환히 밝혀주는,, 예쁜 눈꽃,, 정말 아름답네요^^

  • 윤명례

    2011-03-28

    너무도 아름다운 옹달샘 봄에 눈 향연이군요^^
    겨울이 떠나기 아쉬움과
    동설에도 굴하지 않는 봅의 소생
    생명의 더 강인함을 보여주는군요
    봄은 자기의 계절을 어떠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꽃을 피우고 잎을 여는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 김미화

    2011-03-28

    아~~~ 아름다와라 주님이 주신 동산^*^
    3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송계현

    2011-03-28

    고이사장님 ! 정말수고 많았습니다.
    공사 중단때 가보고 개관때 가본다고 하고서
    일정이 겹쳐 아직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미안 합니다.
    눈내린 옹달샘 정말 멋지내요
    한폭의 풍경화군요.
    아침편지 식구들 힘내세요.꿈은 이루어 집니다. 파이팅!...

  • 장주옥

    2011-03-28

    ^^~~이곳이천국이네요 ..가보진않았지만 ..
    참석하신분들은 넘넘행복하셨겠네요 ..
    부럽습니다 ..3월마지막한주를남기며 ㅎㅎㅎ

  • 노채명

    2011-03-28

    정말이지..월요일 오전에 감동입니다!!! 이런 자연을 볼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 여보배

    2011-03-28

    정말 가슴벅차게 좋은데요 ...
    정말 함께 하고푼데요 ...
    이렇게 설레임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안도 하고요

  • 오미향

    2011-03-28

    와우!!!!!
    추억이 생각나네요!!!!!
    눈꽃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던 생각!!!!
    담에 옹달샘에서!!!!!
    아름다운 눈꽃 추억을 만들고 싶어라!!!!!
    진짜진짜!!!!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진 감사감사^^

  • 권영주

    2011-03-28

    계속 웃음 지어집니다.
    늘~부지런히 올려주시는 사진 넘 잘 보고 있구요 감사드립니다^^

  • 이상윤

    2011-03-28

    옹달샘..
    아름다움..
    반가움..
    환희..
    그리움..
    그리고 행복입니다.....

  • 천지인

    2011-03-28

    와~ 우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옹달샘이지만....

    시간 만들기 힘드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채순애

    2011-03-28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지난 해 4 월 1일에 갔을 때 처음 만났던 그 산길과 명상의 집들이
    다시 한번 눈 앞에 떠오릅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길을 걸었던 분들의 마음이 어땠을 까.
    그저 짐작괘 보면서
    다음에 또 갈 날을 기다립니다..

  • 김연동

    2011-03-28


    목련, 개나리, 진달래가 핀 남녘 끝에서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을 시샘하는 하얀 겨울을
    봅니다. 가보고 또 가보았어도, 다시 가보고 싶은곳, 마음의 고향같은 깊은 산속 옹달샘,
    다시 갈수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이근배

    2011-03-28

    생강꽃을보며 봄을느끼고...
    하얗게 쌓인 눈을보며 지난 겨울을 돌아봅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안산에서..

  • 조송희

    2011-03-28

    때늦은 봄눈이었구요.
    눈은 밤마다 빛나는 구슬이었지요.

    김수영의 시가 생각납니다.
    이름답습니다.

    그래도 봄은 콧등을 간질고 있습니다. ^^

  • 소민숙

    2011-03-28

    너무 아름다워요.^^
    조물주께서 선물하신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그속에서 자신을 내려놓으며 자아을 찾아가는 옹달샘의 식구들이 아름답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꼭 꼭 참석하고 싶어요.
    사진으로 라도 참석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혜란

    2011-03-28

    화려한 봄을 위해 눈이 내려주신 듯...
    사진을 보는데 왜 저 곳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까요....감사합니다^^

  • 김미숙

    2011-03-28

    와~우!!!정말 환상적이군요^*^떠나기 싫은 겨울과 돌아 오고 싶은 봄이 함게하는 세상
    더불어 살아 가는 공간이군요~그립습니다

  • 양명숙

    2011-03-28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을때의 옛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저두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게 사랑을 나눌것을 늘 꿈꾸면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데 올 여름휴가때는 팔순에 부모님 모시고 꼬~옥 가고 싶네요 아름다운 설경 많이 많이 감사해요

  • 윤미자

    2011-03-28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자연이 준 풍경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벅찬설렘을 안겨주네요.
    잘 감상하고 눈과 마음이 멋진 호강을 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 이금숙

    2011-03-28

    정말 아름다운 설경이네요...현장에서 직접 보았다면 마음속에 있는 모든 고민을 씻어 주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잘 보았습니다.

  • 이선정

    2011-03-28

    깨끗한 기운으로 물든 옹달샘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눈 속에서도 봄을 준비하고 있는 옹달샘..봄꽃을 활짝 피울 그 순간도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 김순석

    2011-03-28

    눈은 하양케 네려있것만 여전이 꽃은 비네 정말 풍경이 아름 담네
    집졉 가서 받으면 좋ㄱ켓네

  • 심재순

    2011-03-28

    어휴 정말 3월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는 느낌이네요. 여기는 정형외과 병실입니다. 뜻하지 않게 갑자기 교통사고로 갈비뼈에 부상을 입어서 입원중인데 정말 저런 산속을 아무 걱정없이 걷고 싶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아직 방문은 못했는데 병실에 있으니 더욱 그리워집니다.

  • 조성찬

    2011-03-28

    월요일 아침 따뜻한 커피한잔과 올달샘의 눈내린 겨울풍경
    마음이 고요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조용히 마음을 찾아봅니다 코끝에 호흡을 느끼며 하나,둘,셋......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조혜정

    2011-03-28

    꿈꾸는 자들의 행복한 탄성이 화면 가득히 전해옵니다.

  • 이희창

    2011-03-28

    봄을 시샘하는듯 겨울이 가기전에 보여준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겨울에 보는 눈풍경보다 더욱 멋지네요. 몇번 가봐서 눈에 선합니다. 그기분으로 오늘도 쭈~욱 가볼렵니다. 잘봤읍니다.

  • 박정호

    2011-03-28

    언제쯤 저도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 해볼수 있을까요?

    그날이 오기마를 고대하면서..

    오늘도 환하게 미소짓게 해준 옹달샘 사진 너무 좋습니다!!^^

  • Jay Zo

    2011-03-28

    걷기명상 사진

    이사진을 보는 순간, 아직도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앞사람이 간 자리를 따라가고 있다고 문득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씁니다. 다시 말해서, 3,4십명의 걷기에 참석한 분들이 모두 다른 방향으로 숲속을 걸으셨으면, 보다 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 느낌을 갖고 등등...

  • 김영일

    2011-03-28

    갈꺼야~~~~~~~~~~~~~~~~~~~~~~~~~~~~~~~~``````저기에

  • 써니

    2011-03-28

    우와 정말 예쁘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가 멋지게 펼쳐질것 같습니다.^^*

  • 방석웅

    2011-03-28

    너무 좋은 흰 풍경으로 아침을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화이팅!^^

  • 홍석화

    2011-03-28

    다시 겨울이 온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하네요
    옹달샘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jrcho

    2011-03-28

    야~~호~~
    탄성이 절로나올 그림이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같이할수 없었는데..
    금년겨울엔 꼭 같이 할수있기를 기원하며~~

  • 최혜경

    2011-03-28

    정말 아름답습니다
    순결의 눈이 가득한 옹달샘

    새봄을 기다리며
    마지막 겨울의 마지막 흔적인 눈 덮힌 옹달샘의 모습을 고이접어 추억에 넣습니다

    아름다운 아침을 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새로운 날을 시작하렵니다^^

  • 신송자

    2011-03-28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늙은이 사진 몇장 퍼갑니다.~~제가 지금 포토를 배우고있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규병

    2011-03-28

    현장에서 본것이 창으로 멋!!! 있었는데, 사진으로 고맙게도 또,보게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옹달샘에서 들었던 쫄<쫄< ~ ~ ~ 소리가 그립씀니다. ^!^

  • 최병룡

    2011-03-28

    금빛부부학교 2기에 참가하여 갑자기 내리는 눈에 야!! 마지막 눈을 이곳에서 맞이하다니
    우리에게 축복의 눈이 내린다고 환호성을 질렸는데
    다시 그곳 눈풍경을 보니 황홀하네요 참 멋저요
    그 때 느낀 시를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2기 동기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보경

    2011-03-28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자연을 만나게 해 주셔서...

  • 최용현

    2011-03-28

    내게 아직도 꿈꾸는 세상이 있다는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직가보지 못했지만 언제가는 가 볼 수 있는곳... ...
    동화같은 순수가 살아있어 아름답습니다

  • 강종남

    2011-03-28

    겨울속의 눈보다 봄속의 눈이 더 소담스럽네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 꿈속을 헤매고 있는 느낌은 마음을 평화롭게 하네요. 눈 다음에 오는 것??? 그렇지만 지금이 더 중요하고 사랑합니다.

  • 정윤

    2011-03-28

    와우!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경입니다 4월이 가까운이때 이런 멋진 모습을보니
    참으로 좋습니다.. 이런저런일로 제천,단양을 자주가는데 꼭한번 옹달샘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행복한 아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1

  • 김진희

    2011-03-28

    언제봐도 또 가고 싶은곳.. 경이로운곳.. 바라만봐도 생각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곳.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해주는곳..

    옹달샘이 참 좋습니다

  • 이고운

    2011-03-28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더 나은 표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분명 저 눈꽃 사이로 빨갛고 노란 꽃들이 얼굴을 내밀며
    봄을 만들어가겠지요?
    아~ 그 날의 향기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 날이 오면 저도 저 곳에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박금희

    2011-03-28

    마음만 있을뿐 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눈꽃그림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천세창

    2011-03-28

    지난 집을 지을때 보던 사진이었는데,눈이내린 옹달샘이 낭만적이네요.언제 한번 신청해야 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여러분 행복합니다.봄은 어느새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 샤론

    2011-03-28

    온통 하얗게 수놓은 풍경속에 빠져드내요.좋은일로 시누이사는 버지니아에서 이런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원하기는 내린 눈으로 아파하는 이는 없기를..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이숙

    2011-03-28

    와아......!!!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눈내린 길을 걸어 본지가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그 시린 감촉도 잊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고향에 가면 갈곳이 있다는 희망이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저도 옹달샘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전을분

    2011-03-28

    마음 속에 늘 동경하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내게도 행동으로 동참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은 마음만 함께합니다.

  • 허정숙

    2011-03-28

    와우!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상이!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돈

    2011-03-28

    세상에~
    옹달샘이 크리스마스 카드로 변했네요.
    밤새 도화지에 새 하얗게 그려 주셨네요.
    원더풀! 입니다.
    새벽에 산에 오르면 새소리
    봄의 찬가를 듣습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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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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