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조송희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서울 서초구와 함께 이 시대 아버지를 위한 '아버지센터'를 엽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고도원님과 조은희 서초구청장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삽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그래서 시작된 것이 '서초구 아버지센터'입니다. 협약서에 서명한 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고도원님 오래전부터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고도원님은 많은 대화를 나눠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옹달샘처럼 좋은 에너지를 안겨주는 아름다운 치유의 공간이 서울 서초구에도 있었으면 참 좋겠다", "이 시대 아버지들에게 휴식과 꿈과 힘을 안겨주는 공간이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오늘 비로소 그 '역사적인' 첫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센터'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중심 가치는 다음의 '5P'입니다. 1. Power of Love 2. Passion of Dream 3. Pride of Family 4. Plan of Life 5. Playing of Joy 장차 '아버지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이 '5P'를 중심으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방배열린문화센터' 5층에 자리 잡은 '아버지센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더 아름다운 꿈을 가진 아버지, 더 자랑스럽고 더 존경받는 아버지, 더 멋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아버지,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길 줄도 아는 아버지! 그 '좋은 아버지'의 길에 서초구와 아침편지가 함께 합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아버지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서초구민'의 경우는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많은 고뇌와 짐을 지고 있는 이 시대 아버지들이 나이와 직업을 초월해 함께 만나 함께 대화하고 공부하고 휴식하면서 '좋은 아버지'를 꿈꾸는 '아버지센터'. 그 '좋은 아버지'들 사이에 깊은 연대감과 이해관계를 떠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일을 '아버지센터'가 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