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녹색뇌' 1기 사진모음, '녹색뇌 프로젝트' 체질에 따른 음식

조한나

2014-05-13
조회수 14,772
글, 사진 : 조송희님


'녹색뇌 파일럿 프로젝트' 첫째 날,
저녁 밥상은 옹달샘 클린식입니다.

해독주스와 단호박, 연근, 표고버섯, 마늘, 아스파라거스
찐 것, 신선한 샐러드에 씨간장을 사용한 드레싱을 곁들였습니다.
해독주스는 야채스프에 들어 있는 채소와 과일의 생리활성물질과
풍부한 섬유질들로 우리 체내의 독성물질과 노폐물이 배출되어
인체 대사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질밥상에 들어가기 전 속을 깨끗이 비워주는
옹달샘만의 클린식입니다.






체질검사 결과는
크게 양체질과 음체질로 나뉘고
체질 밥상이 차려집니다.

자연생태계는 음과 양이 서로 상대방의 성질을
끌어들여 자신을 중화시키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음이 양을 찾고 양이 음을 찾아
서로 짝을 이루고자 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원칙으로 하여
옹달샘 체질 밥상은 음식 원재료와 양념까지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나누어 조리를 하였습니다.






양체질을 위한 밥상입니다.

아침밥상은 샐러드와 탄수화물, 과일로 차려집니다.
양체질은 상추, 시금치 등 대체로 음의 성질을 지닌
동글동글한 잎을 가진 채소와 과일을 먹습니다.
샐러드는 유기농으로 재배되어 나온 제철과일과 채소가 좋습니다.











음체질을 위한 아침밥상입니다.

음체질은 민들레 치커리 등 대체로 양의 성질을 지닌
날렵하고 뾰족한 잎을 가진 채소와 과일을 먹습니다.
드레싱도 화학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자연에서 발효된 씨간장, 약된장, 발효 식초와 효소를
재료로 만든 드레싱이 좋습니다.






양체질 음식의 대표적 양념은 된장과 간장,
음체질 음식의 대표적 양념은 고추장입니다.
모두 옹달샘의 약된장과 씨간장, 고추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양념들로 옹달샘만의 체질밥상이 완성됩니다.



















(1) 일주일간의 풍경모음

느낌 한마디 5

  • Carlie

    2016-05-22

    If you wrote an article about life we'd all reach ennhgitelment.

  • 환희

    2014-08-19

    와우! 아주 맛있어보여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음식만으로도 힐링이 될것같아요..

  • 박선영

    2014-05-15

    정말 군침이 돌구 몸이 바로 반응을 하네요~~^^
    이런 음식만 먹고 지내면 영양제나 한약들 전혀 필요없이
    건강하게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 송한조

    2014-05-14

    1주 동안 맛있게 먹으면서 지난 날 이 새삼 떠오릅니다.
    한달만 있으면 옷갓 병이 다 치유 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 진영

    2014-05-14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