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조송희
|
봄비가 오락가락 하던 식목일(4월 5일) 오후, 그런데 세종문화회관 옆이 시끌시끌 활기가 넘칩니다.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의 등장입니다. '잼스틱'의 신나는 연주! 조금은 건조한 도심의 공간에서 사감댄스! 구경하던 사람들도 저절로 어깨가 들썩들썩하네요. 함께 추는 춤’, ‘함께 꾸는 꿈’은 행복한 미래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아이도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sbs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나왔네요. '힐링허그, 사감포옹’은 사랑합니다! 다 함께 마음을 모아 포옹을 하는 것만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