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링컨학교 방학캠프13기 사진모음(1)-첫째날,둘째날

조한나

2014-02-24
조회수 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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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13기 링컨학교가 열리는 새벽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산자락을 푸른 안개가 부드럽게 감싸고 있네요.
온 산에 상서로운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는 지난 12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링컨학교 13기는 인증제가 적용되는 첫 기수입니다.

천채방에서 진행된 링컨학교 13기 오리엔테이션.





"여러분 인생의 꿈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환영인사를 하는 고도원님.





아침지기샘과 재능기부 샘들도 열렬하게 환영인사를 합니다.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이번 링컨학교 13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 ~ 대학생까지
모두 195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샘들의 인솔에 따라 옹달샘 곳곳에 있는 꿈방으로 향하는 학생들.
아이들의 뒷모습이 이른 봄에 핀 개나리 같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7개의 꿈방에서 첫 모임을 가지는 9형제들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6박 7일동안 함께 뛰놀고 함께 공부하며
끈끈한 형제의 정을 키워 갈 것입니다.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배식을 하는 재능기부샘들이
따뜻하고 환한 웃음으로 아이들을 맞아줍니다.





식탁에 미리 차려져 있는 국과 밥은 스스로 떠 먹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국 그릇을 들고 다 함께 인사하는 것도
재미있고 신기합니다.







윤나라 수석실장이 진행하는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특강.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사랑스럽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이렇게 신나게 놀 줄도 아네요.
꽃보다 예쁘고 별 보다 빛나는 것이 아이들의 웃음입니다.





링컨학교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난 아이들이 비채방에 모여 아침명상을 합니다.
먼저 간단한 체조로 몸을 푸는 아이들.







처음으로 하는 영정좌관인데 어쩜 이리도 자세가 좋은지요?





비채방에서 천채방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은
종일 아이들의 생기와 함성으로 가득합니다.





고도원님의 '꿈너머꿈' 특강.

"링컨학교는 여러분의 가슴에 북극성이라는 점을 찍는 곳입니다.
북극성이 있으면 길을 잃어도 방향은 잃지 않습니다.
북극성은 꿈입니다."





경청하고 메모하고, 마음을 다해 박수치는 아이들입니다.





칭찬명상 시간입니다.





먼저 서로의 마음을 모으는 연습을 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지 않으면 주먹이 어긋나는 게임이네요.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칭찬의 시작입니다.

"눈이 참 예뻐."
"참 똑똑해 보여요."
"웃는 모습이 귀여워요."
언니 오빠, 친구들에게 이렇게 구체적인 칭찬을 들으니
조금 쑥스럽지만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웃음명상 시간이네요.
이렇게 마음껏 웃어 보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나게 박수치고, 목청껏 소리지르고~





달리고, 구르고, 춤추는 동안
내 안에 행복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옹달샘 숲에도 어느사이 어둠이 깃들고,
나뭇가지에는 초저녁 달이 걸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 밤,
저 달처럼 고운 꿈을 꿀 것입니다.




(2)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3기, 마지막 사진모음'


느낌 한마디 42

  • 김형주

    2014-03-10

    돼도력이면14기에서15기에 또가고싶다
    ㅠㅠ김민석쌤 고대우쌤보고싶어요

  • 정주영

    2014-02-27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들보석이에게
    네가 하고싶은것을 해라 ㆍ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거다 얘길하면서도
    꿈과 방향을 정하지 못하는 아들과 우리에게
    링컨학교캠프가 보석이의 나침반
    이 되어주었음하는
    바램으로 캠프를 신청하였습니다ᆢ

    사진을 통해 밝게 웃는 참가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을 대신합니다ᆢ
    항상 웃으며 배려심 많은 마음 따뜻한 보석이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하나더 가슴에 새기고 왔음하는
    바램입니다ᆢ

  • 권병하

    2014-02-27

    링컨학교 개강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수고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드립니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룩할수있었던것은 한석봉 어머님의 뜨거운 교육열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하며 그 교육이 자원한나없는 척박한 이땅에 곷을 피웠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지금은 시대적으로 젊은이들의 정신문화는 혼돈과 갈등속에 있으며 꿈맞어 식어저가는때인지라 우리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미래를향한 꿈을 심어주는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수가 없읍니다 저역시 오래동안 세계속에 흩어저 살고있는 해외동포 청소년 차세대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한민족경제공영의 새로운 시대를향한 꿈을 일깨워왔읍니다만 정말 링컨학교의 개설은 시대적 사명이요 요청이라 생각하며 격려를 드립니다

  • 신용순

    2014-02-27

    웃음, 칭찬, 협력, 인정, 꿈넘어꿈................
    너무나 따뜻한 말과 마음!!
    마음의 돌덩이를 내려놓고 새털처럼 가벼운
    자유를 누리고 오기를 엄마는 기도한다.
    13기 모두에게 그리고 아침지기샘듶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 이제은

    2014-02-26

    이쁘다...♥-♥

  • 조송희

    2014-02-26

    아~~ 경운님~ 댓글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지난번 링컨 때는 경운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멋진 청년, 우리 또 같이 작업해요. ^^

  • 김영화

    2014-02-26

    3박 4일 단식명상 다녀와서 깊은산속옹달샘 프로그램을 보니 더욱 새롭네요.
    조송희 선생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에 단 글은 금상첨화입니다.

  • 최경운

    2014-02-26

    조송희 선생님~ 정말 사진 멋지십니다~^^
    선생님을 뵜을때 느껴졌던 따뜻함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세요~

  • 최재홍

    2014-02-26

    많은 캠퍼들이 링컨학교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기원하며 그렇게 될 것입니다.
    보람있는 일을 하시는 모든 분께 성원과 칭송을 보넵니다

  • 권효숙

    2014-02-25

    이제 6학년이 되는 서진이. ..5학년이되면서 미래에대해 고민하기를 시작하길래 학습적인것보다 좀 더 자기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수있는 기회를 주고자 신청한 캠프...겨울이라 아직은 조금 메마른듯한 낯선곳에 두고 올때는 발길이 안떨어져 주차장까지 내려왔다가 한번더 가보고, 또 뒤돌아보고...연락도 되지않고 사무실로 전화 하기도 ...그 많은 궁금증이 오늘 올라온 사진들로 다 풀렸습니다. 사진 끝자락에 희미하게 찍힌 울 딸래미 얼굴이 바로 눈에 들러오네요.사실 오늘 아침에 한번 가보까했어요^^울 집에서 왕복6시간 걸리는길을..
    옹달샘선생님들의 사랑과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의 꿈너머 꿈을 찾는 빛이 될겁니다.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 박경숙

    2014-02-25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넘 행복해 보입니다
    링컨 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꿈너머 꿈을 찾길 바랍니다
    아침지기 샘.어린이 여러분 화이팅~~!!
    조승희님 좋은사진 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fbrmsbh

    2014-02-25

    어린 꿈 나무 들 에게 좋은꿈 아름다운 꿈 키워 주시는 링컨학교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종경

    2014-02-25

    아들이 휴대전화를 가져가지 않아서 이틀간 소식을 알 수 없어 궁금하던차에 오늘 아침편지를 통해서 애들이 교육 받는 모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들 15조 이 현호가 어디있는지 사진을 열심히 찾아 보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아이들 무리중에서 우리 아들 사진은 희미하게 초점이 잡혀 있지만 아빠는 아들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강의 듣고 있는 15조 이현호 휴대전화가 없어서 아빠 엄마랑 통화는 할 수 없지만 마지막날까지 재미있게 놀고 가슴속에 북극성을 하나 뚜렷하게 띄워서 오기 바란다.
    의젓한 우리 아들 이 현호. 엄마 아빠 아들로 태워나주어서 고맙고 사랑한다.

  • 김은정

    2014-02-25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참석햇을 우리 아들~~사진 속 아이들 처럼 웃고 있겠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 좋은 말. 맛있는 식사. 이모든것들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옹달샘 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성복용

    2014-02-25

    21개월 군대를 보낸것도 아닌데,
    단지 두밤을 자고난것 뿐인데,
    괜히 아이없는 방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오늘도 해봅니다.
    당연히 꺼져있을 핸폰번호도 한번 꾹 눌러보구요.

    가는날 아침에는,
    "엄마? 왠지 집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하는 아이의 말속에서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 아이들 밝은 얼굴을 보니 마음이 포근하네요.

    맑은공기 마시고,
    건강식 맛있는 가마솥밥도 먹으면서,
    일주일동안 몸과 맘이 훌쩍커서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꿈너머 꿈을 향해 열심히 웃고 뛰어다닐 아이들.
    가슴속에 커다란 북극성을 띄울 준비 잘 하고 있겠죠?

    아이들과 함께 땀흘리는 고도원님, 윤나라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활짝 웃은 아이들 얼굴이 정말 천사같네요..^^.

  • 이미자

    2014-02-25

    아이를 보내던 날 안좋은 감정을 보내서 마음이 썩 개운치 않고 아픔니다.
    사진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 귀하고 소중한 시간으로 말미암아 한 걸음 더 넓은 세상으로 내딛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왕이면 팀별로 인증샷처럼 올려 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모쪼록 이 캠프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애쓰신다는 말씀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 장선정

    2014-02-25

    울 큰아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링컨학교에 갈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참여 시키고 싶습니다.

  • 김영옥

    2014-02-25

    아들이 원하지도 않는 캠프를 보내놓고 이결정이 옳은 일인지....
    아들이 행복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면 어쪄나......

    이런전런 생각에 이틀동안 맘이 많이 무거웠는데 사진속
    아들을 보면서 약간은 위로가 되네요.

    근데 여전히 그다지 아들의 얼굴이 행복한 빛은 없군요.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불안정한 사춘기를 보내는 아들에게
    꿈너머 꿈을 생각할 기회를 주자는 생각에
    일방적으로 정한 캠프인만큼
    다녀와서 좋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고도원선생님과 담당선생님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김성돈

    2014-02-25

    링컨학교 13기 꿈나무들을 보며
    이 나라 이 민족의 희망을 봅니다.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들이 북극성
    가슴마다 띄우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

    오늘이 있음은 내게 링컨학교가 있었다고
    증언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김선화

    2014-02-25

    깊은산속 옹달샘처럼 맑은 기운과 웃음이 넘치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희딸 서윤이도 저 사진속의 아이들처첨 웃고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행복해집니다.
    제가 참 잘한것같네요.초등학교 졸업선물로 링컨학교를 선물한것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이 웃고 많이 느끼고 마음의 키가 부쩍 커서 오기를 기다립니다^^

  • 이현정

    2014-02-25

    아~~!
    캠프를 보내고 사흘째, 오늘 돌아올 아이를 기다리던 아침에
    아침 편지에서 사진 소식을 듣고 얼른 들어와 봤습니다.

    캠프에서 활짝 핀 꽃처럼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박서유

    2014-02-25

    언제봐도 아이들의 웃는 표정들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고, 그들의 표정에서도 에너지와 즐거움이
    보여서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꿈너머꿈을
    만드시길 바라며,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정명희

    2014-02-25

    자라나는 꿈나무들 우리나라 보물들입니다.
    생동감이 넘쳐흐르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캠프를 통하여 ~
    고운꿈 엮어나가기를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 김철용

    2014-02-25

    우리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정감있게 느껴 지네요.
    고도원(형)님과 멋진 쌤들이 많아 안심도 되고, 좋은 추억과 꿈과 꿈너머 꿈을 꿀수 있어 마냥 즐거울 거라 생각되네요...
    고도원 형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 영헌이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tree55207@korea.com

    2014-02-25

    아이들이 옹달샘에 봄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으로 더 싱그러운 옹달샘의 아침 기운을 전해드립니다.

  • 김재환

    2014-02-25

    너무보기좋습니다. 무지무지 부러워요 !하지만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손보훈

    2014-02-25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있네요!
    정말 해맑은 모습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까지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 정영숙

    2014-02-25

    부산에서 충주행 버스에 중2 꼬마숙녀 혼자 태워 보내며 걱정한 것이 싹~가셨습니다
    해맑게 웃는 친구들 모습을 보니 미래의 환한 대한민국이 보이는 듯 합니다.
    링컨학교 경험을 통해 반짝이는 북극성을 띄워 인생의 큰 발견과 깨달음이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고도원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한빛

    2014-02-25

    깔깔깔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0^
    모두모두화이팅!

  • 신희섭

    2014-02-25

    너무도 기다리던 사진입니다.
    고개떨구고 있던 아이가 자꾸 떠올라 울컥 울컥 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오랜시간 떨어지는터라 아이도 부모도 조금은 두려운 시간입니다.
    밝게 웃고있는 사진속 아이들모습에 조금은 안도가 됩니다.
    여러 사진에서 우리아이의 모습을 열심히 찾아보지만,,,,,
    결국 뒷모습으로 우리아이를 찾았다고 우겨도 봅니다.
    엄마는 아이를 뒷모습으로도 앉아있는 뒷태만으로도 알아볼수 있거든요!!!
    다음에 올라오는 사진속에서 밝게 웃고있을 우리아들의 모습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윤행일

    2014-02-25

    꽃보다 샛별 보다 아름답습니다. 훗날에 좋은 추억으로 힐링 할겁니다. 화이팅!!!!!!!!!!!

  • 최애영

    2014-02-25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링컨학교에서 아이들이 꿈너머꿈을 그리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시는 아침지기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

  • 대한민국

    2014-02-25

    꽃 보다 더 예쁘고,별 보다 더 빛나는 *링컨학교 13기*빨 주 노 초 파 남 보~~~대한민국 이 빛납니다.그 대들 샛별들이 있기에~I am Great ! YOU are Great !! We are Great !!!

  • 조은희

    2014-02-25

    링컨캠프를 늘 꿈에 기리며 아직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아이을 위해 꼭 보내리라 맘을 다져 드디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13기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삼일째 되는날이라 내심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었는데 사진모음을 보니 잠시나마의 걱정이 쓸데없는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캠프플 통해 우리 아이의 생애의 큰 전환점이 되길 희망하며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웃는 하루 시작하겠습니다.

  • 이상열

    2014-02-25

    몇년전부터 벼르다 이번에 인연이 닿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참 힘든 사춘기라 안간다는걸 억지로 보내서 맘에 걸렸는데,
    다들 표정이 밝고 좋네요.....보내길 잘한것 같네요...

  • 박서연

    2014-02-25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에게 꼭 선물하고픈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멀어 딸아이와 같이 하고픈 많은 프로그램들이 아쉬울 뿐이네요.
    혼자인 딸아이에게 멋진 멘토와 끈끈한 형제애를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고도원 샘.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세요. 더 멋진 프로그램들로 만나고 싶습니다.

  • 임경환

    2014-02-25

    아침편지나 세바시를 통해서 고도원 선생님의 명성은 익히알고있었습니다.
    긴장반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웰컴센타에서 아이들과의 작별이 아쉬워
    각자의 반에들어가서 분위기를 확인하였습니다.
    눈망울이 글썽이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앞서서 링컨학교를
    체험한 부모님들의 든든한 말들이 많은 위로가 되어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입소첫날 저녁에 아침지기 쌤으로부터 통화를 하고 아이와 통화를 하고 나서는
    온통아이 걱정뿐이었는데...
    다행히도 이렇게 사진으로 아이들의 웃고있는 모습속에서 건강한 아이들을 보고서
    후련합니다. 안심이 되네요...
    큰아이는 세상을 다 가진듯 활짝웃고있는데 작은아이는 약간은 생소함이 얼굴에 묻어나네요...
    이렇게라도 건강한 아이들을 볼수있게되어
    감게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경

    2014-02-25

    꿈나무들의 맑고 밝은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그들의 미소가 영원하고 그들의 원대한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며 꿈나무들을 정성껏 키워가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값진 사진 감사합니다.

  • 정재희

    2014-02-25

    맑고고운꿈나무들이모두모였네요!고도원님의꿈너머꿈!
    꿈꾸는이들의멘토이십니다.
    우리꿈나무들이미래의고도원님이될수있겠죠~^^
    깊은산속옹달샘!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허영주

    2014-02-25


    고요한 초저녁에 나뭇가지를 가볍게 딛고 손톱달이 떠있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님의 사진기가 꿈나무들의
    맑고 밝은 미소를 담아내니 넘치는 활력과 즐거움이 여기까지
    잘 전달되고 있습니다.

  • 킹 샘

    2014-02-25

    와!!!!!!!!!!! 조 송희님 사진 실력 최고다.

    우리 꿈 나무들 자랑 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입니다.

    고 도원 원장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모든 옹달샘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옹다램에 머물고 싶습니다.

    정말 옹달샘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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