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박진희 본부장의 '눈물의 경과보고'

양미선

2010-10-24
조회수 20,327
깊은산속 옹달샘 경과보고
- 아침지기 박진희본부장
깊은산속 옹달샘
지난 4월24일,
옹달샘 개원식이 무기연기되고
'더 좋은날, 더 잘 준비해서 만나자'던 약속의 시간이 이렇게 흘러,
오늘 마침내 '늦은 개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감격스러운 자리에 서서
옹달샘 경과보고를 드리는 제 마음이 더 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과
기획운영을 맡고 있는 박진희 본부장입니다.

2003년 9월4일자 아침편지 밑글로 나간
깊은산속 옹달샘 '꿈 이야기'가 이렇게 7년여의 세월 동안
참으로 아름답고 믿음직스럽게 자라나 여러분들이 지금 보시듯이
다시 우리 모두의 꿈으로, 현실로 되살아났습니다.

지금부터 그동안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에 관한 경과보고와
현재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향후 옹달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충주시가 조성하고 있는 휴양림, 생태숲, 목조주택 체험관이 들어선
68만평 숲안에 7만평의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1차 사업으로 7천여평
관리지역내 연면적 900여평의 12개 건물들이 2009년 12월21일
법적 준공을 이미 마쳤습니다.

식당이 있는 '나눔의 집'과 '옹달샘 카페', '옹달샘 도서관'과
'웰컴센터'가 있는 '만남의 집', 명상센터의 중심 건물인 '미완의 명상의 집',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허순영님의 하얀하늘집', 스트로베일로
지어진 '김정국님의 동그라미집', '최재홍님의 네잎클로버집', '고도원님의
춘하추동집', 아직은 이름이 없지만 누군가의 영예로운 이름을
기다리고 있는 '000님의 꿈사다리집', 그리고 능선따라
아담하게 지어진 4채의 사랑채까지…

이렇게 총 12개의 건물들이
옹달샘의 자연과 더불어 지금처럼 제자리에 앉혀지기까지
세 차례의 설계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2007년 고도원님의 100일 기도,
2008년 11월부터 5개월동안의 공사 중단, 2009년 4월 다시 공사를 재개하면서
혼신의 열정을 쏟아야 했던 몰입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옹달샘의 꿈이 이루어져가는 순간 순간마다 어려움과
크고 작은 도전들도 많았지만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과 지혜로
문제들을 풀어가다 보니 참으로 경이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이름처럼 진정 맑은 곳이고,
마르지 않은 샘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옹달샘 재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전액 아침편지 가족들의 후원금으로 지어졌습니다.
2005년 4월에 모금된 1차 설립회원 후원금은 1,235,992,956원,
2005년 10월에 모금된 2차 설립회원 후원금은 742,782,718원,
2006년 10월 기적의 1평 건축회원 모금시작으로 현재까지 건축후원금은
2,643,634,827원, 독지가와 기업후원이 862,399,190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연수원 구기동빌라 매각 5억원,
드림서포터즈 후원금 495,012,000원까지 총 6,479,821,691원이
2005년부터 2010년 현재 깊은산속 옹달샘 건립 기금으로
조성된 총 금액입니다.

지출된 비용부분은,
2005년 8월 토지 매입과 세금과 관련되어
1,134,797,040원의 비용이 소요되었고, 세 차례의 설계변경과
감리비에 199,200,000원, 2008년 드림서포터즈 다모이자 때 보셨던
골조공사 상태까지의 토목과 골조공사비에 1,872,309,003원이 들어갔습니다.

건축비용 절감을 위한
‘인테리어 없는 인테리어’란 이름 아래
2009년 4월 공사를 재개하면서 직영체제로 돌입,
지금 현 상태의 모습으로 갖추기까지 들어간 공사비와 시설비는
총 3,132,276,348원. 이렇게 해서 토지 매입에서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모습을 갖추기 위해 들어간 총 공사비용은 6,338,582,391원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옹달샘 건축기금과
하루하루 지출되는 공사비용을 보면서 이 돈이 얼마나 고맙고
무서운 돈인지를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도원님께서 몇 년 후 누군가가 옹달샘 회계장부를 보았을 때
단순히 숫자에 불과한 돈이 아니라, 그 안의 맑음과 진실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늘 하셨고, 그렇기에 자재 하나를 선택할 때도
고심과 고심 끝에 결정해야 하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남아있는 옹달샘 잔액기금
1억여원의 의미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자금이 부족할 때마다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고마운 분들이 큰 뜻을 보여주셨고, 그러면 또 다시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힘과 열정이 생겼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 독지가분들,
김정국님, 허순영님, 유성호님, 이정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이 자리에 함께 하진 못하셨지만, 최재홍님,
유영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위해,
고도원님께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에 기증하신 구기동 빌라를
매각하시기로 결정하셨고, 옹달샘 건축기금으로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게
용기를 주신 고도원 이사장님과 강은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돈 1원의 은행빚도 없이
오직 아침편지 가족들만의 후원금만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다는 것을
아주 가까이 꿈의 현장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참으로 큰 전율이 느껴집니다.

아마 이 모든 것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보내주신
엄청난 사랑과 관심, 끝까지 믿어주고 함께 해 주신 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삽을 뜨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더듬어 보면 참으로 감사할 분들이 많습니다.
충주시청 시장님을 비롯해서 충주시 공무원분들,
노은면사무소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오랜시간동안 공사로 인해 너무나도 큰 불편함과
어려움이 많으셨지만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문성리 마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년여 동안 공사현장에서
땀과 눈물을 쏟으며 혼신의 힘으로 함께 하신
정정수화백님, 최호근선생님, 원우식소장님, 윤태희대리님,
김주열님, 김계홍님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를 표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옹달샘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걷기명상'을 비롯해서 '하루명상', '비채명상', '꿈꾸는 부부학교',
'중년부부학교', '명상다이어트', '단식명상', '꿈너머꿈 청년학교'
'어머니학교','화려한 싱글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고, 숨쉬는 집 스트로베일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옹달샘스테이를 찾는 분들이
매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편안한 공간,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진정한 쉼과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늘 아쉬움이 많고, 부족한 면만 보입니다.
분명 지금 옹달샘의 모습이 마무리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임을 압니다.
2025년까지 장기계획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 깊은산속 옹달샘은,
오늘 '늦은 개원식' 이후 바로 2차 공사가 진행됩니다.

지난 4월이후 현재까지 옹달샘을 운영하다 보니
커보였던 옹달샘 공간 곳곳이 참으로 작음을 느꼈습니다.
옹달샘스테이와 기업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숙소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져 옹달샘 게스트하우스인 '꿈꾸는 다락방'이 300여평 규모,
13억원의 예산으로 첫문광장의 능선따라 지어질 예정입니다.

게스트하우스 공사 이후 옹달샘 건축 계획과 예산은,
현재 '미완의 명상의집'을 완성된 '명상의집'으로 만들기 위한
10억원의 기금, 동그라미집 아래 치유의집으로 앉혀질 힐링하우스 조성에
8억원의 기금, 옹달샘에서 만들어질 다양한 아트상품들이 진열될 옹달샘
아트샵에 5억원의 기금 등 총 36억의 건축기금을 꿈꾸며 현재 각 건물마다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함께 하는 분들의 뜻이 건물 곳곳마다
베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큰 계획인 청소년수련센터 건립과
명상마을과 숲속 마라톤 코스 조성, 철따라 산세와 빛깔이 아름답게
변화하는 금수강산프로젝트도 하나하나 구상을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깊은산속 옹달샘은 꿈의 플랫폼입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꿈꾸는 '깊은산속 옹달샘'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진화될지 또한 기대가 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탁하게 고이지 않도록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맑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들께 약속 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옹달샘의 맑은 기운으로 쉼과 치유가 일어나고,
잃었던 꿈을 찾고 또한 옹달샘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가는
멋지고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깊은산속 옹달샘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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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54

  • 오정임

    2012-03-19

    2005년부터 드림서포터스와건축회원으로 참가하면서, 늘 고생하시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분들의 노고를 지켜보면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젠가는 꼭 옹담샘에 잠시 머무르며 심신의 안정과 여유를 가져보리라 작정해 보지만,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손은숙

    2011-10-27

    저는 이번달 처음으로 드림서포터즈에 작지만 참가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면서
    위로와 희망을 받았기에 아직은 미비하지만
    동참해봤구요~
    저의 인생의 멘토로써 존경합니다.
    어디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을 못잡을때
    아침편지를 보게되면서
    눈이 확 뜨이면서 나도 고도원님처럼
    세상에 작지만 뭔가를 할수있을것같은
    꿈이 생겼습니다..

    언제가 꿈을 이루고싶고,
    누군가에게 닮고싶고,빛이되는 그런사람이 되고싶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느낌한마디를 남깁니다~

  • 정동주

    2011-01-31

    옹달샘 건축학교3기 정 동주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숲속에 옹달샘!
    그 동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치아를 드립니다.
    몽골 말타기 체험도 했는데? 타임 캡술에는 10년 후에는 장손과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꼭 실현하려고 단단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성하여 아무 불편 없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자연과 잘 어우려진 건물들이 완성된 것을 볼때 꿈너머 꿈이 중간
    단계에 도달 한 것 같습니다.
    옹달샘에 지어진 건물들을 화상으로 볼 때마다 한달 동안 건축학교에서 생활을 반성하게 되는 군요!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였는데? 더 열심히 일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을
    간직하면서 ...
    앞으로 봉사 할 일이 있으면 꼭 참석하게노라 맘속 깊이 다짐을 해봅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에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묘년 새해에 건강은 더시고, 나이는 빼고, 돈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하느님의 은총과 평화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묘년 元旦 芝庵드림

  • 정동주

    2011-01-31

    옹달샘 건축학교3기 정 동주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숲속에 옹달샘!
    그 동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치아를 드립니다.
    몽골 말타기 체험도 했는데? 탐임 캡술에는 10년 후에는 장손과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꼭 실현하려고 단단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이 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성하여 아무 불편 없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자연과 잘 어우려진 건물들이 완성된 것을 볼때 꿈너머 꿈이 중간
    단계에 도달 한 것 같습니다.
    옹달샘에 지어진 건물들을 화상으로 볼 때마다 한달 동안 건축학교에서 생활을 반성하게 되는 군요!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였는데? 더 열심히 일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을
    간직하면서 ...
    앞으로 봉사 할 일이 있으면 꼭 참석하게노라 맘속 깊이 다짐을 해봅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에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묘년 새해에 건강은 더시고, 나이는 빼고, 돈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하느님의 은총과 평화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묘년 元旦 芝庵드림

  • 초롱이

    2010-12-16

    많은 사람들이 꿈꿀수있고 언제라도휴식을 취할수있게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아침지기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을모음만큼 모두 사랑하며 갈수있게 잘 부탁드립니다

  • 홍순중

    2010-11-16

    감사합니다...

    어떤 여건하에서도, 어려움이 있어도 꿈은 이루어짐니다. 저도 초등학교 학생들과 접촉할 기회가 가끔 있는데 꿈을 꾸어라 . 꿈을 가져라, 꿈은 이루어진다 라고 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꿈이 이루어짐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윤연희

    2010-11-16

    아름답고 고귀한 뜻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어 가시는 일이 놀랍고 놀랍습니다. 이런 일에아주아주 작게 동참하고 있는 나 자신이한쪽 구석자리에 비록 있을지라도 흐믓하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영원한일은 없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퇴색되지 않고 옹달샘역할을 잘해나갔으면 하는 바램과 주축이 되어서 운영을 도모하시는 모든분들께 하늘의 지혜를 기도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이쁜이

    2010-11-10

    뒤늦게나마 엄청난 노고에 한마디-----
    나에게 꿈과 희망을주신 아침편지 여러분들 용기내어
    더욱 분발 합시다
    박진희 본부장님에 경과 보고를 접하고 옹달샘에 솟아나는
    샘 처럼 해복에 샘이 영원하시길----
    감사합니다

  • 이서종

    2010-11-04

    1차 개원식을 하기 전에 어느 여름날 건축현장의 박진희 본부장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남성으로도 견디기 힘든 직책을 연약한 여성의 힘으로 그것도 가끔 서울을 오르내리며
    감당하고 있는 사정을 알게 되었을 때 참으로 장하신 분이다 생각을 했습니다.

    눈물어린 경과보고를 읽고 있으려니 지난 세월에 '깊은산속 옹달샘'이 있도록 희생과
    헌신한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 서건회원으로 기도회원으로 등록되어 물심양면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심정으로 세계적인 명상
    센터 건립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야 겠다는 결단을 해봅니다.
    그동안 고도원 이사장님을 위시한 박진희 본부장과 여러 아침지기님 들께 성원을 보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맑고 좋은 주파수가 '옹달샘'으로부터 전세계로 퍼지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_()_

  • 오학근

    2010-11-03

    직장상급자님으로부터 아침편지를 전해받아 2년동안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다보니 이제는인터넷을 열면 제일먼저 보고싶어졌답니다.
    이번 경과보고에서 마음이 찡하게 또 하나의 저의마음을 사로잡네요.
    님들의 아름다운 동산에서 저의 마지막남은 미래를 헌신과 봉사를통하여 생사고락을하고싶은 간절한 마음이 꿈틀거리고 있답니다.
    아직은 직장과 현실에 더 미련을 두고있지만..... 함께 현장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이 무었일까어떠한 방법으로 함께할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 이정자

    2010-11-03

    참으로 대단 하군요.이러한 모임이 있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었네요.많은 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행복한 만남을 갖는다면 살아 가는데 많은 활력소가 되겠다 싶군요.자연속에서 누군가는 즐기고 누군가는 준비 하느라 여념이 없고 그 속에서 즐기는자나 준비하는자나 모두가 행복 하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겠죠.고도원의 아침편지 회원 여러분들의 맑고 깨끗한 미소에 저도 작은 미소를 지으며 짧은 글이나마 남기고 갑니다.

  • 윤창중

    2010-11-03

    오랫동안 참 수고하셨습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아침지기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느긋한 노력으로 참으로 좋은 명상의 마을이
    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영혼과 마음과 몸이 함께
    쉬어가며 다시 세우는 곳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곽호영

    2010-11-0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함께 나아가는 리더 고도원님과 강은주님 그리고 아침지기 분들께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주파수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살구 있구요
    웨만하면 참고, 웬만하면 웃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종명

    2010-11-03

    고도원님의 발상이 이런 업적을 내는 걸 보니 우리 사회가 훈훈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가 보고 싶어지네요 그곳을 이용하려면 어떨 절차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싶고요
    다녀 와 그곳을 알고나면 함께 하고싶은 생각이 들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질문합니다
    어떤사람들이 어떤 목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 한귀옥

    2010-10-31

    수많은 멜을 다지우지만 유일하게 마음의 양식인 고도원님의 멜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가보고싶은 맘을 늘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실천을 못했네요. 늘 든든합니다.

  • 김정숙

    2010-10-31

    우선 부끄럽습니다!!!...
    응원의 목소리도 전하지 못했으니....
    하지만 지금이 중요하듯 지금부터라도 뜻을 함께하렵니다
    저에 맞춤형 프로그램인것처럼 착각할정도이지만 이제서야 접하게 된것도 행운이라 생각!!!!
    앞으로 저에게 준 이 행운 잡으렵니다

  • 황재규

    2010-10-31

    꿈의 스케치가 어느 덧 현실의 모습이 만들어 져 운영 된다고 하니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꿈너머 꿈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빛을 보지 못한 꿈들을 펼칠 수 있도록 헤처 가심을 존경 함니다. 내고향 충주에 꿈의 보따리를 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코스모스

    2010-10-29

    아침편지만 열심히 읽고 있는 사람이라 감은 오지 않습니다다만
    충주 옹달샘에 대한 안내 메일을 받고 한번 가보려했는데 예약이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함께할 수 없는 아쉬움에 글을 남겼습니다.




  • 심재순

    2010-10-29

    하는 일이 바빠 오랫만에 노크해 봅니다.
    본부장님의 '눈물의 경과보고'를 읽어보니 가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그 곳의 모습과 그 동안의 어렵고 힘들었던 과정들을 눈에 선히 그려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도원님, 사모님, 본부장님, 아침지기 여러분님!

    우리들은 작은 후원금만 보낼 뿐 아무런 보탬도 드리지 못하고 가 보지도 못하고 그렇습니다.
    좀더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자주 들리고 싶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실어 보냅니다.

  • 전예정

    2010-10-28

    꿈을 끊임없이 꾸고 실현해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부디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이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작은 힘을 보태가겠습니다.

    무엇보다 고도원님, 박진희본부장님, 윤나라실장님.....모두 건강하시라고 유쾌한 주파수 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옥선

    2010-10-28

    고도원님!
    좋은일 많이하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배려해주셨으면하는것은 다양한건물이너무많으면
    자연경관이적어지므로 영적은혜가부족해질수있어요. 너무많은 건물은 원래의아름다움취지를 살릴수없사오니 깊이 양지하시어 충주의 조그만한 천국을 유지시켜주셨으면합니다.^^

  • 바다사랑

    2010-10-27

    이 시대에 꼭 맞는 크신 사업을 손수 이루고 지켜 나가시는 고도원님 고맙습니다. 더욱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너머꿈

    2010-10-26

    ... 좋은 내용 인것같다 나도 참여 할수 있으려나 ...

  • 김남엽

    2010-10-26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에 참석을 못해 안타까웠는데 박진희 본부장님의 "눈물의 경과보고"를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십시일반으로 조그만 정성부터 한발 한발 시작한 옹달샘 명상센터~ 많은 사연과 사연이 켜켜이 쌓여 후세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초석이 되고 마음의 쉼터가 될것을 믿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고도원님, 모든 스텝분들 여러분이 있기에 세상의 맑은 향기는 영원할 것입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여러분의 뒤에는 여러분을 따르는 수많은 분들이 있음을 있지마시고 항상 건강히시길 빕니다.. 우리모두 꿈너머 꿈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홧팅 ^&^

  • 이경영

    2010-10-26

    눈물겨운 발거름이 였군요, 박진희 본부장의 `눈물의 경과보고`를 읽으면서, 한 방울씩 쌓여진 피와 땀의 결실이 였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문승덕

    2010-10-26

    수고 많으 십니다. 계속 하실 수 있길 빕니다.
    모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 봅시다
    7년전 그 때 그 마음으로 Go go go go!...

  • 장석호

    2010-10-25

    오랫 동안 지켜 보았습니다만, 낙엽편지님이 우려하신 것처럼 기업연수프로그램은 이 명상센터의 설립취지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연수프로그램도 솔직히 너무 비싼 것 같아 거부감이 듭니다.. 항상 세일을 하느니 처음부터지금보다 훨씬 더 저렴한 요금으로 많은사람들이 부담감없이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건승을 빌겠습니다.

  • 낙엽편지

    2010-10-25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이 되어드리지 못함이 못내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직접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양적인 성장도 좋겠지만 그야말로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을 연상하고 있을텐데 기업의 연수프로그램을 위하여 건축을 하고 많은 기업체에서 이용하다보면 명상센터가 아니라 오히려 연수원같은 상업성으로 전락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처음부터 그러한 목적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깊은 산속의 명상센터라는 아늑한 쉼터하고는 너무 동떨어진 사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지까지 풀벌레와 새소리만 벗삼아 오던 조용한 산골에 그야말로 연수생을 태운 알록 달록한 관광버스가 즐비하게 왔다갔다 한다면 명상을 하며 걷는 고요함이 그야말로 지켜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되지만....

  • 최기홍

    2010-10-25

    만원의 기적 정말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10-10-25

    고도원님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모든 사람들이 말로는 대궐도 짓지만 실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그런데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꿈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느끼고 찬사를 보냅니다 .

    앞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요.
    저는 옹달샘 구석 구석 사람들이 닿아 읽을 수 있는 높이의 나무 기둥에 물에 젖지않는 시화나 좋은말,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앵콜내용을 제작하여 기둥에 이쁘게 매달아 놓고 언제든지 지나다니면서 한 번 읽으면서 다시 공감하고 다시 일깨우는 것이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아직은 제 혼자의 힘으로 당장 다 제작할 수 없는 여건이라서 늦더라도 그 일에 조금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다른분들도 힘을 합하여 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옹달샘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성에 적지않는 영향을 끼쳐 줄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꼭 발전하고 전 세계가 놀라는 옹달샘이 될 것이라 봅니다 .

    앞으로는 옹달샘이 아닌 대양이 될 것으로 확신되는 바입니다 .
    저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록 아직은 도움이 안되지만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면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며 힘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박종진

    2010-10-25

    시작은 작지만 그 끝은 정말 장대할 것입니다.
    고도원님과 옹달샘의 모든 분들이 이루어낸 걸작품이구요...
    전 아직 한번도 눈으로 보지 못했지만
    언젠간 나도 한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지요...
    우리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상센터로 거듭날 것을 확신합니다...

  • 양경자

    2010-10-25

    개원식날, 박진희 본부장님의 경과보고를 들으며
    함께 울컥 목이 메어왔습니다.

    한사람의 꿈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정말 기적처럼 이뤄진 현장을 보면서
    놀랍고 참 감사했었습니다.

    대물림될 좋은 유산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이
    영원히 남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 송연순

    2010-10-25

    매일 아침 수많은 이메일 중 가장 먼저 손을 올려 클릭하는 것은 고도원님의 아침편지입니다. 어느 때는 마치 저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저의 마음상태와 꼭 맞는 글들이 있어서 감동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옹다 참가 후 저의 몸이 날아 갈 듯 가벼워짐을 느끼고 지금은 옹다전도사가 되어 주위 모든이에게 전파 하고 있습니다. 고도원님의 꿈, 우리 모두의 꿈. 깊은 산속 옹달샘이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치유 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공간이 되어 우리 후세에게 자랑스럽게 대대로 물려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을 보냅니다. 고도원님 및 아침지기 여러분, 화이팅~~

  • 김성식

    2010-10-25

    이일을 시작하게하신 그분께서 남은일도 아름답게 이루실줄 믿습니다.
    그분의 뜻을따라 수고하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김건기

    2010-10-25

    멋있어요...

  • 박서유

    2010-10-25

    오늘자 아침편지에도 나와있듯이 미래를 꿈꾸며
    큰 그림을 그리며 세계적인 명상센터가 우리의 모금으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후대에 물려줄 고귀한 유산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는 행운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 조영화

    2010-10-25

    깊은산속옹달샘을 언제 방문할 수 있을지 너무나 가보고 싶은데 형편과 처지, 지리적인 여건이 맞지 않아서 가보지 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후일, 나이들어 내 집을 드나들듯이 편안하게 기운을 챙기고 마음에 평안을 되찾기 위해 찾아가서 심신과 영적인 여유와 되돌림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있어요
    깊은산속옹달샘이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영원히 자리하길 바라는 맘으로 늘 기도하겠습니다.

  • 박복선

    2010-10-25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기쁨의 눈물이고 애틋함의 눈물이며 희망의 눈물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도와 눈물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말씀하셨듯이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준비해 나간다면, 반드시!! ^^

    제가 비록 아직은 주춧돌회원, 그것도 여러달 나누어 참여하는 분납회원일 뿐이지만,
    또 내인생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음...독지가는 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작은 마음을 모아가면 언젠가는
    대들보를 거쳐 나도1평!!까지는 이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오늘도 행복한 상상을 해 보는 이 아침입니다. ^^;;;

    언제까지나 옹달샘의 회원으로 남아, 지켜보고,, 또 참여하겠습니다.
    아침지기님들! 오늘도 한 번 더 웃는 하루 되시고, 일생중 가장 흥미진진한 하루 되셔요!!! ^^*


  • 정문기

    2010-10-25

    박진희본부장님 옆에서 보고 있는 것 처럼 본부장님의 항상 밝게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본부장님은 저에게 웃는 얼굴로 각인되어 있죠 ^^

    항상 건강하시고 그렇게 활기찬 모습으로 꿈의 길에 함께 하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

  • 이점복

    2010-10-25

    마음은 옹달샘에 가있지만 현실적으로 참석을 못함에 늘 아쉽습니다
    고도원의 아침지기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온가족이 함께 옹달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조성호

    2010-10-25

    잉^^ 면목이 없네요 이체가 들어갈땐 들어가고 잔고가 없을땐 못들어가서요
    확인을 잘해야 할듯합니다 본부장님의 보고 넘 진심에 마음에 울컥하드라구요
    수술 잘되셨다니 넘 고맙구요 신경을 버쩍쓰겠지라요 신촌 조성호

  • 노길남

    2010-10-25

    꿈울 이루기 위하여~ 노심초사하시고, 고생하신 박진희 본부장님의 수고가 눈에 보일 것 같습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런데~ 주제넘게.. 깊은산속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한가지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까지는 거의 전적으로 모든 사업을 회원님들의 후원금으로 충당하였지만 앞으로의 사업은 그것 보다는 자체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많이 개발해서 회원들에게 편의도 제공하고 서로서로 공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후원금만으로 하는 사업은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발전이 없습니다.
    자체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그 수익금으로..... 죄송합니다~^^... 깊은산속옹달샘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써 보았습니다~~~~.....

  • 이승철

    2010-10-25

    많은 분들에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기적과도 같고 꿈만 같은 이 일들이 이루어져가는 것은 지켜보는 것으로도 가슴속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운 옹달샘을 기대하며 작지만 마음으로 물질로 후원자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옹달샘 화이팅~

  • 윤경희

    2010-10-25

    몇 년째 아침편지를 통해서 늘 좋은 소식 듣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드림서포터즈이며 건축회원이지만 제 힘이 너무 미약하여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가족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아직 옹달샘을
    못 가 봤지만 마음은 그곳을 향해 있습니다..
    주부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는데.......
    마트 한 번 안가면 아주 미약한 힘이 될 것 같은 생각을 하는 아침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 김정길

    2010-10-25

    2002년 12월16일 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접한 이후

    드림서포터즈와 건축회원으로 참여하여 함께 깊은 산속옹달샘이 이뤄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지난 6월 깊은산속옹달샘을 방문하여 1일 명상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참으로 깊은 감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건축회원으로 참여하여 조그만 주춧돌이 되고자 합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견실한 깊은 산속옹달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한복선

    2010-10-25

    대단하십니다.
    이사장님과 강은주사모님 이하 박진히 본부장님을 비롯한 아침지기님들요!
    진정 존경할만한 분들이네요.
    뜻을알고 함께한 동지여러분들도
    이세상살면서 보람된일이 아닌가요.
    후손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위해 쉬어갈 수 있는 옹달샘은 국보가 되겠어요.
    길을 열어주시고 꿈을 이루게해주셔서 더없이 감사합니다.
    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심장뛰는 나의 힘도 보냅니다.
    만사형통하십시요.

  • 맑은공기

    2010-10-25

    '깊은산속 옹달샘' 경과 보고를 잘 보았습니다. 마음은 그 자리에 함께하고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진 못했습니다. 이렇게라도 내용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시는 아침가족 운영진 및 고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큰 꿈, 꿈너머 꿈을 위해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동안의 시간들을 지켜 보며 저도 나름대로의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많은 돈이 들어가는 문제라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네요...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하나하나 한걸음 한걸음씩 작은 꿈들을 모아 가면 그 꿈은 꼭 이루어 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일방적 희생이 아닌 각자의 마음에 만족할 수 있으면서 모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작은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해 드리지만 돈 말고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예) 자원봉사, 바자회 같은 활동을 통해서 모금을 모으는 방법도 함께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많을 수록 그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리라 생각하면서 작은 소견을 적어 봅니다. 저는 오늘도 꿈을 향해 힘차게 웃어 봅니다.ㅎㅎㅎㅎㅎ아침편지! 아!!~~~~자!..감사합니다. *^^*

  • 구리구리

    2010-10-25

    고도원님의 경우, 많은 매체를 통하여 얼굴만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항상 아침지기분들에 대한 궁금증은 사라지질 않았습니다.
    어떤분일까..하는..궁금증들..
    고생하셨습니다.
    꿈의 또다른 시작점인 개원식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그래도,
    마음만큼은 꿈의 또다른 시작을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꿈꾸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국선도인

    2010-10-25

    2003년9월4일.
    7년 1개월 5일이 지난 오늘 이루어진 꿈의 모양에
    고도원님을 비롯 모든 옹달샘지기님들,
    모든 옹달샘 회원님들에게 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서건회원에 등록할 때
    또 다른 내 꿈의 씨앗을 심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가입을 했지요.
    그 꿈이란
    내가 심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손녀들과 미래의 꿈을 노래하는 꿈입니다.
    그러한 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어
    더 큰 꿈을 이루어
    꿈너머 꿈을 세상에 펼치는 날이 오리라는 믿음을 갖고
    남은 여생을 즐겁게 보내게 된 것이지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느낌 한마디'를 씁니다.
    영원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 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합니다.
    자칭 옹달샘지기 1호 조두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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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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