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음식축제 사진모음

양미선

2013-10-09
조회수 17,389
글, 사진 : 조송희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축제가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날.





‘깊은산속 옹달샘’도 눈부신 가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옹달샘을 찾은 200여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음식축제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나눔의집, 장독대 앞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음식축제의 주제는 ‘봄과 가을의 만남’입니다.
봄에 만든 음식들을 이 가을에 먹는 것이지요.





고도원님의 소개를 받은 서미순님이
장독대와 가마솥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미순님은 지난봄과 여름 내내 산야초로 효소와
장아찌를 담그며 이번 음식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장독대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싱싱한 표고버섯과 야채를 옹달샘 맛된장에 찍어 먹어봅니다.
된장과 간장은 ‘사람 살리는 밥상’의 기본입니다.





장독을 열어 간장과 된장을 보고 직접 맛도 보는 아침편지 가족들입니다.





장독대를 채운 저 탐스러운 항아리들에는
깻잎, 뽕잎, 엄나무순, 마늘, 사과, 오가피, 등
각종 장아찌들이 가득합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모두가
손수 만든 음식으로 사람 살리는 밥상을 차리는 꿈입니다.
그 꿈을 돕기 위해 옹달샘이 음식학교를 여는 것입니다.”

효소가 익어가는 장독대 앞에서 또 하나의 꿈을 말하는 고도원님.





걷기명상 시간입니다.
옹달샘의 산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빛이 스미는 숲의 향기에 젖는 시간,
자연 속에서 내 안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징소리가 울리면 걸음을 멈춥니다.
고요한 숲에서 왁자하게 되살아나는 풀벌레소리,
멀리서 흐르는 물소리...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눈부신 빛이
영혼까지 말갛게 씻어 주는 듯합니다.





가을 숲의 꽃향기가 코끝을 감돕니다.
청량한 바람이 지친 등줄기를 쓸어줍니다.





하산 길에는 산을 오를 때 미처 보지 못했던
작살나무 열매도 눈에 띕니다.

아, 가을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옹달샘이네요.
맑은 샘터에 놓인 작은 물그릇이 정겹습니다.





통나무 명상입니다. 온몸의 기혈 순환을 도와주고
뭉친 곳을 풀어주는 명상이지요.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의
음식축제는 이렇게 특별한 명상체험과 함께합니다.





‘옹달샘 음식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오늘의 레시피' 서미순님 특강 시간입니다.

나눔의집에서 조를 지어 앉은 축제 참가자들.





이번 ‘음식축제’의 레시피 주제는 청국장과 효소, 장아찌 등
발효음식입니다. 우리 콩을 옹달샘 가마솥에 삶아
직접 담근 청국장, 참 잘 떴습니다.





서미순님이 담근 옹달샘 솔순효소, 오디식초,
뽕잎식초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아침편지 가족들.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레시피 시간은
환상의 짝꿍, 묵은지와 청국장의 결합입니다





묵은지와 잘 섞은 청국장을 김에 싸 먹으니
그 맛이 또한 기가 막힙니다. 청국장의 새로운 발견이네요.





축제 참가자들이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 순간만은 모두가 일류 요리사, 아기 요리사도 등장했네요.
내 손끝에서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지는 주먹밥이 신기합니다.





서미순님이 저녁 밥상 샐러드 소스 레시피를 말씀하시며
만들어 보이십니다. 지난 봄에 담근 산야초 발효액, 뽕잎식초,
마늘장아찌 소스를 넣어 만든 환상의 옹달샘 샐러드 소스입니다.





"샐러드 소스 맛 보실 분?"
축제 참가자들이 맛을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재료 저마다의 맛과 향기를 간직한 발효액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자유시간입니다. 옹달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고, 카페에서 혼자 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연못을 산책하는 시간도 참 행복합니다.







드디어 저녁식사 시간이네요.
맛있고도 정갈한 밥상이 차려지고 있습니다.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축제의 저녁 식단입니다.





이날 오신 분들께 선물로 드린 옹달샘 맛간장입니다.
아침편지 가족들도 이 간장으로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밥상,
‘사람 살리는 밥상’을 차리겠지요.

아름다운 가을 날,
아침편지가족들의 하루하루가 축제 같기를 소망합니다.


느낌 한마디 75

  • 김인숙

    2013-10-18

    봄축제에 이어 또 가을음식축제를 친구들과 함께 해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한 친구들과 추억할 수 있는 사진도 만들어 주시고
    그냘의 밥상은 잊을수 없어요...
    넘 감사하고 좋은 하루 였어요
    사진 또한 감사합니다..넘 이쁘게 나왔네요..^^&

  • 김미숙

    2013-10-15

    사진으로마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행사에 참여하고싶으나 멀기도하고 주어진 여건들이 어렵네요 오늘은 청국장묵은지에 김을 싸먹어볼까요?

  • 다모

    2013-10-14

    군침이 입 한가득 돕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참가하고 싶네요

  • 김수영

    2013-10-13

    아주 작게 보이는 우리 일행모습! 정말 즐겁고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그리가고팠던 옹달샘을 축제날 가보게 되어 더 행복했던 순간이었네요! 10월의 어느 멋진날로 기억되는 하루였네요!

  • mbj

    2013-10-13

    역시 고도원님 의 행장 이시군요!?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 마지연

    2013-10-13

    와! 가고 싶었는데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숲속의 맑은 공기가 서울까지 전해지는듯 합니다..

  • 배 수연

    2013-10-13

    정말먹고십네요 ???주변 경치도 아름답고 시원하고.
    행사 감사드리고 한번 참석하고 십네요
    사진으로 감상 잘했습니다 오 늘하루 즐거운
    순간>>>>감사합니다....

  • 박현숙

    2013-10-13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참여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내 삶이 아직은 허락치 않아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언젠가는
    함께 하는 날이 꼭 오리라는 믿으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옹달샘 가족 여러분 화이팅!!!!!

  • 이희창

    2013-10-13

    저도 꼭 한마디 하고 싶은데 앞에 분들이 하신 말씀들이 모두 공감하여 마음이 뿌듯하고,흐뭇하고,저절로 행복에 겨운 내모습이 거울에 비쳐지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 최대열

    2013-10-13

    일요일의 맑은 아침에 마음을 푸근하게 해 주는 사진의 모습입니다-가서 보고 싶은 옹달샘 정원의 모습입니다-진정한 힐링의 모습인것 같아서 작은 정성이지만 매달 보내는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옹달샘을 관리하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 김순엽

    2013-10-12

    옹달샘의 가을이 너무 이쁩니다~
    요리가 작품이네요.
    저에겐 언제 기회가될런지,, 꼭 참가해 보고싶군요^^
    가족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임순

    2013-10-12

    10월도
    옹달샘과 함께
    풍요로워지는군요.

    모두 행복해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

  • 정한근

    2013-10-11

    옹달샘 음식축제, 눈부시게 맑은 가을날
    걷기명상, 통나무명상, 음식 만들기 등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 최상옥

    2013-10-11

    꼬~~옥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눈으로 솜씨를 접합니다

  • tjghkdla

    2013-10-11

    아름다운 사람들의 가을하늘빛같은 행복한 먹거리시간~ 환상적이었습니다.
    너무멀리있어 가지못하지만 늘 마음은 그곳을 향하고 있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만나서 행복하고 늘 최선을다하는 삶을
    창조하는 아침편지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임혜경

    2013-10-11

    혹시나 가져간 앞치마 덕에 우리 준희 사진이 올라갔네요..~~맛있는 음식 예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지친삶속에서 갖게된 "잠깐 멈춤"으로 다시 또 힘을 얻어 살아갑니다.~~^^

  • 김석분

    2013-10-11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네요" 많은 이들을 섬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보이는듯...

    고귀하고 숭고한 뜻이 모여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소망을
    주는곳.. 직접 드시는 모습들도 예쁘고 아름답지만 멀리서
    보는 눈도 너무 즐겁고 맛있습니다. 아름다운 삶 감사합니다.

  • 황병윤

    2013-10-11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청정행향운

    2013-10-11

    자연밥상, 생명이 숨쉬는 밥상이 차려졌군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면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간장, 된장이 발효식품이거늘...
    맛깔스런 음식 눈으로도 배가 부릅니다.

  • 천정례

    2013-10-11

    밥상이 약상되는 고도원님에 음식축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군침이 입안에 가득고이네요!
    고도원님은 행사를주체 하시고 서미순님은 음식준비를 하시고 조성희님은 사진찍으시느라
    얼마나 모두다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남을 행복하게 하기위해선 언제나 희생과 고통이 따르지요? 고도원님은 어찌그리 인자하시고 너그러우신지! 참 존경스럽습니다,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고 깊은 고도원님!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언젠가는 깊은산속 옹달샘에 또가서
    자연식 반찬 만드는것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민경

    2013-10-10

    사진을 통해,개천절때의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축제>의 추억이 그려집니다.
    음식과 명상이 결합된 즐겁고 행복했던 날, 어머니와 친구..함께 였기에 더욱더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채화영

    2013-10-10

    안녕하세요 옹달샘 회원이 되고 처음으로 공식으로 참석한 행사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할수 있어서 더 뜻깊었구요. 부모님께서도 아들덕에 고급스런 교육을 받아본다고 좋아하셨어요. 다음에는 아내와 같이와서 열심히 일하기위해서 휴식하러 오겠습니다. 고도원님 그리고 옹달샘 지기분들께 감사드려요

  • 허종욱

    2013-10-10

    감사함니다 밥상을보기많도배부르네요.

  • 강순이

    2013-10-10

    음식에 정성이 듬북...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우리에 음식맛은

    두말할필요가없겠죠

    꼭~한번 참석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경숙

    2013-10-10

    자연이 주는 건강한 밥상 꼭먹어보고 싶네요~~
    사진으로 보니 모든 분들이 여유가 넘치고 행복해 보입니다
    음식 축제 기획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늘 ~~변함없이 좋은사진 올려주신 조송희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향자

    2013-10-10

    정말 군침이 꼴깍 꼴깍 저절로 건강이 살아난 듯 합니다.
    자연의 것은 모두 아름답고 사랑스럽니다. 감사드립니다^*^

  • 송인광

    2013-10-10

    은은함과 색이 참 곱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눈으로 먹고 입으로 맛보며 몸으로 느낍니다.

  • 박서유

    2013-10-10

    언제봐도 너무나 아름답고 정갈해 보이는 옹달샘 밥상입니다.
    그날에 비록 함께 하진 못했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그 향긋한 음식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건강식으로 바꾸려고 하다보니 샐러드소스에
    관심이 많은데 기회가 되면 맛있는 샐러드 소스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과 보내주신 청국장과 된장에 감사하며 잘 먹겠습니다.

  • 옥계바위

    2013-10-10

    정말 가보고 싶고, 참가하고싶은 프로그램이라 여기며,

    또 축하드리고, 수고하신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미국 먼 시골에서.

  • 김묘정

    2013-10-10

    저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사진으로 감탄했습니다 저도 당뇨가 있습니다
    고도원님 좋은 글도 열심이봅니다 이런 좋은축제 사진으로
    절감하고있습니다 고도원님께 감사드림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
    행복하세요 거강하시고 감사함니다

  • 김이순

    2013-10-10

    나도 한번 먹고싶고 조용한 곳에서 힐링 하고싶어요....

  • 신승슥

    2013-10-10

    지난번에도 사진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감탄햇네요...조성희님..저는 50이 아직 안된 주부입니다.부모님이 당뇨가 있으신 탓에 저도 당뇨로 나름 관리하며 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를 알려주신 고도원님께 감사드리구요...참고삼아 구매도 할 수 있을까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는거 같은데..직접 가신 분들은 행운 입니다...많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봣습니다....행복하세요....

  • 김이순

    2013-10-10

    나도 한번 먹고싶고 조용한 곳에서 힐링 하고싶어요....

  • 이양순

    2013-10-10

    맛갈스러운음식만봐도 너무좋습니다. 옹달샘에언제 가보겠읍니다. 수고하신분들께 진심으로기도합니다.

  • 이명자

    2013-10-10

    사랑하는 고도원 원장님! 조송희님! 사람을 살리는 음식 축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작 어머니가 건강하실 때 시간을 내어 우리장 만드는 법을 배웠어야 했는데 기회를 놓쳐서 꼭 배우고 싶은 장 만들기와 청국장 띠우는 법, 효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메일로 안내 해 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
    우리 몸은 우리 음식을 먹을 때 모든 병으로뷰터 자유로울 수 있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우리 음식 먹거리를 나누기에 수고하시는 두 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에너지를 모아 두분에게 저의 심장 에너지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귀향

    2013-10-10

    너무 좋습니다.사진만 봐도 이렇게 좋은데 직접 참여 할 수 있었던 분들은 축복 받은 분들입니다 .행사 기획하시고 운영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신성임

    2013-10-10

    모두가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징소리에 맞처서 걷는 산속의 오솔길.....상쾌함이 저의 숨속에 빨려듭니다. 사랑합니다.

  • 채문숙

    2013-10-10

    "하루의 반으로 나를 위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구나"
    기쁘고도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의 힘을 얻어 주변인과 세상에...
    목표, 프로그램 너무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곳이 눈에 선하고 시원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되는군요.
    당연히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근데 참 고생이 되시겠다 싶네요.
    더욱 많이 알려지고 참여가 이루어져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재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윤행일

    2013-10-10

    먹고 싶네요!수고들합니다!

  • 김신자

    2013-10-10

    나도 언젠가는 건강한 자연 밥상을 꼭 먹어 보고 싶습니다.
    음식은 예술 입니다. 밥이 보약 입니다.
    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조미순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초 윤

    2013-10-10

    고도원 원장님
    당신의 사랑의 전령사이십니다.

    이렇게 구경하는 사람도 행복감으로 기쁩니다.
    직접 참가하신 분들
    맛있는 먹거리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그 환희심에 하루가 너무 아름다웠을것 같습니다.

  • 장기흥

    2013-10-10

    와우 근사한 먹거리 식욕이 동하네요.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언젠가 참여할 꿈을 가지고 살렴니다.



  • 채석균

    2013-10-10

    입속 가득 고이는 침!!!
    아~~ 오감이 확 도는 청국장의 향, 묵은지와의 만남
    산채와 수육 모두가 참! 좋습니다.건강이 오는 소리 들립니다.
    조송희의 사진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 정창호

    2013-10-10

    6학년이 되면서 무척 건강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웰빙 음식들을 보면서 한가지라도 실천하는 생활을 해보려합니다.
    실 사진과 좋은 설명, 정말 감사함니다.

  • 이춘희

    2013-10-10

    우리식의 건강밥상, 흥미롭습니다.묵은지와 청국장을 김에다 싸먹는것 처음 봤는데요, 새로운것을 알게 헤주시여 고맙습니다..

  • 지나영

    2013-10-10

    사진을 통해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맛과 향을 느껴요~^3^
    기회가 된다면 어서 빨리 옹달샘으로 슝~ 날아가고싶습니다.

  • 김미영

    2013-10-10

    옹달쌤에서 휴식을 갖고 싶어요.
    아름다운 자연과 자연식 밥상으로 한 사나흘 머물다 오면 묵은 피로가 싹 가시겠느데요...
    그 날을 기약해봅니다.~^^

  • 함종학

    2013-10-10

    두번째 아침편지를 맞이합니다...^^*
    특히 오늘은 옹달샘의 음식축제를 사진으로 대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축제라 늦겨집니다.....저두 담엔 꼭 참석하길 원합니다.

    지난 10월 2일(수) 수원상공회의소에서는
    고도원님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 185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이승준

    2013-10-10

    정말 좋은생각 좋은 마음으로 사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항상 마음편하게 보고 쉬어갑니다.
    언젠간 온가족이 참석할 그날을 고대하며---.,

  • 권태산

    2013-10-10

    10월의 어느 날에 멋진 밥상이 채려졌네요,
    사람 살리는 밥상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욱히 조송희씨에 멋진 솜씨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 권태산

    2013-10-10

    권태산

  • 강용국

    2013-10-10

    사진을 보기만 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저도 참여의 시간을 내야 겠습니다.

  • 박찬길

    2013-10-10

    이번축제에 참석은 못했지만, 꼬~~옥 다음 행사에는 참석하고 싶습니다.
    외국에서 아침편지 접하다가 요즈음 한국에 있는데요.. 언제 다음행사가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꿈꾸는 아침편지 가족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조성숙

    2013-10-10

    와우 ~ 사진만 봐도 행복해져요 ! 저는 2박 3일(10월 3,4,5일) 체험하면서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맑은 공기 아침 이슬 밤하는 별 정성 담긴 음식 모두가 감동 그 자체 ^^* 사람 살리는 밥상에도 다음 기회에 꼭 참석해 보고 싶어요

  • 안경희

    2013-10-10

    진작 알았더라면 참가 했을 텐데 아쉽네요

  • 심효숙

    2013-10-10

    정말 너무 좋아요~자연도 아름답고 저런곳은 공기도 좋으니까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사진만봐도 정말 즐겁네요~~

  • 정신모

    2013-10-10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마치 직접 가 본것처럼 느껴지네요.
    아침편지만 한 번씩 읽다가 이렇게 커다란 행사가 있다는것을 보고 감탄사가 나오네요.

  • 박정원

    2013-10-10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옹달샘에서 음식축제가 열려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음식과 음식을 만들고 맛을 즐기는 모습들이 모두가 진지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음식은 사람들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고자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을 단순히 먹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먹는 즐거움과 황홀한 맛을 가족과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행복을 더욱 배가 시키는 지혜가 더욱 값집니다.

    옹달샘 음식축제 다시 축하드리며 새로운 오묘한 맛을 창조하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나눔의 장으로 거듭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음식 하나 하나가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한 예술입니다. 언제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허영주

    2013-10-10


    깊은산속 옹달샘의 물맛은 청량감이 위장속을 시원하게 정화 할 것 같습니다.
    낙엽송과 상수리나무가 하늘높이 자라고 그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 맑고 청아합니다.
    잘 띄워지 청국장에 묵은지를 섞어 김에 싸먹는 맛은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해집니다.
    깨끗하고 맑은 깊은산속에서 채취한 나무순으로 담근 장아찌를 가마솥에서 퍼낸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한숟가락에 올려서 먹는 상상을 하니 입안에 군침이 가득고입니다.
    조송희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먹을거리를 보여주느라 제때에 밥도 못먹었겠군요.
    좋은 장면 하나하나 잘 감상하였습니다.

  • 양미경

    2013-10-10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다음엔 저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김성돈

    2013-10-10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밥상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 입니다.-

    하늘이 열리는 날!
    옹달샘의 음식축제 참으로 좋습니다.
    많은 우리 아침편지 가족들이 한자리
    한가족으로 사람 살리는 밥상 앞에 둘러
    앉았다는 또 하나의 고도원님의 꿈이 펼쳐
    졌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사진으로 보며 함께 행복합니다.
    수고하신 서미순님 고맙습니다.
    한 순간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여주신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정재영

    2013-10-10

    사진과 부연설명 잘 봤습니다...
    음식들이 정말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홍성기

    2013-10-10

    고도원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맟을 되살려주신수고와
    사진을 올려주신조송희님 감사하고요
    자기나라말과 음식맟을 잊어버리면
    나라를 빼앗긴다고 합니다
    전통음식을 만든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장애인이라 가볼수는 없고 그래도 기분좋습니다
    고도원 화이팅

  • 한문희

    2013-10-10

    끊임없이 우리 모두의 삶을, 꿈과 희망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며,
    건강하게 보람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길을 일깨워 주기위해
    고민하시고 창조해 실천 해 나가는 고도원님 내외 분께 그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서 몸담고 계시는 관계자 모든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 곳의 시설 환경과 행사에 동참할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 장화신

    2013-10-10

    정성들여 앵글에 담으신 멋진사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 이고은

    2013-10-10

    꿀꺽 ~ 가고싶다 한국
    그리고 다녀오고 싶네요

  • 대나무

    2013-10-10

    깊은산속 옹달샘 음식축제. 아직은 새벽, 옹달샘 맑은 샘터에서. 맑은 샘물 마시고, 정성스레 차려주신 *사람을 살리는 밥상* 한상 가득 배가 부르도록 잘먹었습니다. 옹달샘 밥상은 먹을때 마다 맛이있어요. 그맛과 정성. 사랑의 음식(솜씨 )으로, 많은분들의 행복도 선물로 함께 주시네요. 고맙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좋은일 길이길이 펼치시기를!!!

  • hslim218@hanmail.net

    2013-10-10

    이날의 무한감동 힐링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 가끔씩 혼자 꺼내보는 설렘이 되었답니다~
    숲속길~~~울리는 징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풀벌레소리...
    향긋한 발효음식들...나긋나긋 서미순님 목소리...
    그리고 잔잔히 머금고 있는 고도원님의 부드런미소....
    살면서 참마니 닮고싶은 곳이다~~~♥♥

  • 강하늘

    2013-10-10

    음식이 보약이지요~ 특히 발효음식은 우리 음식문화의 백미입니다. 정성이 담긴 보약이 사람을 살리고 생명을 보호합니다! 마음의 평화, 먹거리 그리고 다음 도전은 무엇인가요???

  • 박경숙

    2013-10-10



    건강하고 정갈한 밥상 그래서 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람 살리는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음식축제’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건강함이 묻어오는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주상철

    2013-10-10

    너무맛갈스럽고^^^^^^보기만해도군침이나네요

  • 허윤정

    2013-10-10

    건강한 밥상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저희 엄마께서 차려주시는 소박하지만 맛깔난 밥상과 닮았어요^^ 자연이 선물한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을 담아 차려낸 옹달샘의 자연밥상, 이다음에 꼭 한번 맛보고 싶어요.

  • 이효진

    2013-10-10

    사진만봐도 이 밤에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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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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