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영어캠프(2기) '영어스피치' 영상

양미선

2013-09-05
조회수 29,895

링컨학교 영어캠프(2기) '영어스피치' 영상

느낌 한마디 13

  • 최옥희

    2013-09-14

    상업주의와 오락문화에만 길들여지기 쉬운 이 시대의 초등학생들에게 위인 링컨을 롤모델로 '꿈'을 꾸게 하고 세계적언어인 영어를 쉽게 익히게 하는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신 (고)상하시고 (도)전의식강하시고 (원)더풀하신 분께 큰 박수드립니다.

  • 이재갑

    2013-09-07

    영어스피치! 어쩜 저렇게 유창하게...대단하고 대견하고 장하구나. 내 아들이 고교 영어교사지만 학생들 가르치는 장면을 본적이 없다. 몰래가서 보고싶다. 한번도 본 적이없으니...
    아이러니지만 나는 소시적(71년~10여년간 웅변학원을 운영했었다. 극동변론연구원-대한웅변학원

  • 박운규

    2013-09-07

    GREAT!!!!!

    DREAM BEYOND DREAM!!!!!

    GOOD JOB!!!!

  • 천정례

    2013-09-07

    고도원님에 지도로 영어로 하는 꿈발표지만 참! 잘하고 다들 똑똑 합니다, 정말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고 이나라 주역이될 아이들! 그 꿈을 다 이루어 자신에 행복과 더블어 많은 사람들에게 벤토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 jongtop2

    2013-09-06

    초등학교에서의 모든 콘서트의 단점은 아이들의 콘서트가 어른들의 콘서트가 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좀 서툴더라도 아이들만의 창조적 언행에서 자유롭게 이뤄지는 것이라면 권장할만합니다.

    외국어 경연대회가 학원 강사나 외국어 교수들의 대리전이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외국어 교육은 꾸준히 진행되는 것만이 왕도라 할 수있습니다.

  • 이순린

    2013-09-06

    영어와 한국어는 소리글입니다.
    소리글이라 함은 씌여이쓴 글자는 무조건 읽고, 그 뜻을 모를 경우에는 영어사전이나. 국어사전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한국의 영어교육은 그렇지 못합니다.
    "학교"라고 쓰여진 글자를 보고는 "학교"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school"이라는 단어를 보고는 영어사전에서 발음기호를 보고 "스쿨"이리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영어교육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중에 한 친구가 국민학교도 졸업하지 않아, 낫을 보고도 "기역"리라고 하지 못하는 미팔군의 양공주 아가싸둘애개 용어를 가르쳐서 미국사람과 결혼하여 미국에 가도록 교육시키고, 옛 박정희 대퐁령시절 대구시내의 국민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서 미8군 AFKN방송을 듣고 받아쓰기를 하게 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들학교 때 같이 영어회화학원을 다닌 친구인테, 우리 글만 알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거짓말 같은 말을 듣고 그 친구의 영어학원 사무실에서 제가 2시잔여 강의를 듣고
    마침 그 때 제 조카가 초등학교 6학년이어서 그 조카에게 시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의 머릿속에 든 것을 활자화시키려고 같이 1년여 생활하면서
    그친구의 비법을 다른 학생들에도 전파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대구 FM방송국에서 VIVID ENGLISH"를 매일 저녁 10분씩 강의하면서
    "너 양말 꺼꾸로 신었네?" 등의 생생한 생동영어를 강으힌 친구입니다.

    지금은 그 조카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시내에서 성형외과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산속핖은 옹달샘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우리말만 알면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의 강의를 개설했으면 어떨까 생학합니다.
    저는 교직에서 30년 봉직하고, 작년에 1년 서울에서 생활하고 현재 대구에 내여와 있습니다.

    이사짐 속에서 그 때의 자료들이 눈에 띄어 지금 그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 전화는 010-2654-9688, HL5BDY(소문자)@daum.net 이순린 입니다.
    언제쯤 방문하면 좋을 지 연락바랍니다.

  • 박금호

    2013-09-06

    꿈이라는것은 누구나 잠재적으로 가진게 인간 아닐까요?(제 생각)
    꿈이 대통령이건 회사원이건 농부이건 자기가 스스로의 하나의 꿈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 아닐까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도 마음에 꿈하나 키우고싶네요. 화이팅^^

  • 권정민

    2013-09-06

    우리 딸이 저렇게 남들 앞에서 자신의 꿈을 얘기할 수 있다는게 저는 좋습니다.
    그게 한국어면 어떻고 영어면 어떻습니까?
    12살짜리가 꿈을 가지고 있다는게 대견하고,
    그 꿈에 대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 준비하면서 혼자만 간직한 꿈이 아닌
    자신의 꿈을 좀더 구체화 시킬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이번 링컨학교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 듯 합니다.
    꿈을 정하는 것은 쉬우나, 그것을 향해 노력하는 과정이 무척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은 중도에 포기하거나 쉬운것으로 꿈을 바꾸게 되지요.
    하지만 누군가가 꿈을 정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속해서 그 꿈이
    변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해 준다면 충분히 실현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 부모대신 아이에게 "꿈"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고도원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가 자신이 얘기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해
    보살필 예정입니다.

  • 최진희

    2013-09-06

    부모가 바라는 꿈이란 궁극적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일테지만 그 나타나는 모습이 다르겠죠.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게 바라는 거라고 적어 보낸적 있지만 지금도 변함없고. 요즘 아주 어린 나이에 영어를 접하지만 사실 언어의 특성상 어릴때부터 접해야 효과가 큰게 사실이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모국어를 제대로 가르치고 말하게 하는게 중요하고 그 뒤 아이가 원하는 바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어 하고 싶은대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외국어를 알아서 좋은건 참 많겠죠. 학생들은 우선 성적이 중요해 배우겠지만 사실 살아가면서 여행을 통해서 더더욱 많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때가 있겠죠. 배움의 중요성은 어느날 스스로 자신이 동기를 찾아야 희열을 느끼며 하는데 요즘 청소년들이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부족하지 않나 싶군요. 여러지역에서 모인 아이들이 짧은 기간이지만 어울림을 갖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지 않나요?^^

  • 박균양

    2013-09-06

    영어 스피치를 보고
    자랑인가요
    여러사람이 부러워 하기도 하겠죠
    언어는 그 언어의 환경속에서 마음의 언어가 되어야지
    머리로 하는 언어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네요
    못하는 것보단 좋겠지만 왠지 자랑스럽지는 못하네요
    차라리 자유스럽게 노는 모습에서 감정을 잘 배워가며 영어를 가르쳤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머리로 외우는 언어는 잠시 지나면 모두가 "0"으로 되돌아 가기 때문이지요
    생활속의 언어를 했으면 합니다

  • 허영주

    2013-09-06


    초등학교 학생들이 제법 유창하게 영어로 연설하는 장면은 딱 짚어 표현할 수 없는 든든함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어린이 들이 성장하게 되면 세계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을 대변하고 국위 선양에 힘쓸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 손자들도 저만치 자라면 깊은산속 옹달샘 영어캠프에 보내라고 미리 자식들에게 귀띰해 놓았습니다.

  • 김유진

    2013-09-06

    옹달샘의 많은 부분들이 맘에 듭니다..
    그런데 영어캠프에서 영어가 아닌 내용을 들어보면..그냥...좀 슬프네요.....
    너무 모두가 멋진꿈을 쫒고 있는것 같아서요..저렇게 살아야 하나..좀 편하게 살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ream.. 이것이 정말 개개인 모두가 애써서 Achieve 해야 하는 것인가요?
    누가 모두 꿈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 하기 시작 했나요?
    꿈을 가진 자가 행복 할 수 있다고 누가 장담 할 수 있나요?
    다람쥐는 무슨 꿈을 가지고 살아가나요? 기원전 사람들은 무슨 꿈을 가지고 살았을까요?
    그들은 미개해서 그런 것이 없었을까요? 여유로운 나라들 사람들은 모두 의사, 변호사
    멋진 직업을 갖고 싶어 할까여?

    꿈을 가지고 꿈만 쫒고 삶을 쪼으면서 여유를 갖고 삶을 즐기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웃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요? 누구에게나 가능 한 일인가요?
    고도원 선생님 께서 이글을 보실일이 없으실것 같긴하지만 이런 의문은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요?

    김유진. 010-3447-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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