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아침지기 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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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과 깊은산속 옹달샘 MOU 체결의 날. 의미있는 협약식 체결 장소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집필되고 있는 '아침편지 집필실'. 책 향기가 가득한 공간이다. 부산에서 근무하시는 초,중,고 선생님들의 쉼과 치유를 위한 옹달샘의 명상치유프로그램을 함께 교류한다는 내용의 체결식이다.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 김대성 원장과 깊은산속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약속의 의미로 서로의 사인이 담긴 협약서를 교환하다. 환한 미소의 두 사람이 사인을 마친 협약서를 들고 한 컷. 이번 협약식은,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김대성원장이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과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이 함께 교육 현장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뛰고 계시는 교육자, 선생님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부산과 충주, 거리상으로는 조금 멀게 느껴지는 두 지역이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협약식을 마치고... 뒷줄 맨 왼쪽부터 아침지기 박진희 본부장, 부산 교육연수원 박철홍 주무관, 박만철 계장, 신봉수 주임, 김정숙 계장, 김수자 연구사, 아침지기 유명근 부장, 앞 줄 왼쪽 고도원 이사장과 김대성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