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사진모음(2)

최은주

2012-11-11
조회수 24,049
1
2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안개가 자욱한 ‘깊은산속 옹달샘’의 새벽,
꿈속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풍경입니다.






안개 속의 새벽산책.






햇살이 숲 깊숙이 퍼질 무렵에야 나무도 풀도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못가로 산책을 나온 분들은 담요를 숄처럼 둘렀네요.
숲의 가을 아침은 맑고 싸늘합니다.






가을빛이 가득한 옹달샘 카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사람들,
옹달샘에서 며칠을 보내는 동안 그들도 마치 숲의 사람처럼 평화로워졌습니다.






대화...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의 3박 4일과 6박 7일,
멘토와 멘티는 이렇게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에게 마음의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서로의 눈을 통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비보이 오세빈 님이 진행하는 ‘힐링워킹’ 시간.
‘힐링워킹’은 은 자신을 가장 편하고 즐겁게 하는 걸음걸이로서
몸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내 몸은 이미 예술이다.”
“내 머리 뒤에는 후광이 있다.”
“무릎 사이의 공간을 생각하라. 척추가 깊어지고 넓어진다. 머리는 풍선처럼 가볍다.”
오세빈님의 주문 같은 말을 들으며 걷는 동안
내 몸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며 자유로운 존재가 되어갑니다.






이어지는 ‘꿈춤’ 시간,
고통의 순간, 처절한 슬픔을 표현합니다.






탈출!






가슴 속에 가득한 슬픔과 아픔을 털어냅니다.






자유를 향한 비상~






환희.






빛을 향하여~~






함께 추는 꿈춤!






휴식
그리고 평화.






‘꿈춤’을 마친 후 행복한 포옹.






‘꿈춤’의 마무리는 명상과 침묵입니다.






명상하는 고도원님과 오세빈님.






드디어 온천 가는 날,
마치 소풍을 가듯 발걸음이 가벼운 아침지기 유하연님과 남성 참가자들입니다.






탄산 온천에서 냉온욕을 하고 나온 고도원님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뽀얗게 빛이 납니다.






단체사진






3박 4일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는 이들과
6박 7일 동안 명상과 치유의 시간을 더 가지게 될 사람들.
그들의 미소가 눈부십니다.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1기!
그들이 옹달샘에서 울고 웃으며 보낸 가을 한때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를 발견하고 어루만지며 화해하는
감동과 치유의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느낌 한마디 43

  • 국선도인

    2013-02-26

    지금의 통증을 훗날 감사의 선물로 바꿀 줄 알게 되는 트라우마 치유 명상.
    직접 체험만이 진실을 알 수 있겠지요.
    조송희님의 사진 작품이 또 한 번의 멘토.
    감사합니다.
    옹달샘지기 1호 조두연 올림.

  • 정다혜

    2012-12-16

    역시 선생님은 유명하시네요ㅎㅎ
    사진도 정말 멋지구요
    하나하나의 얼굴에 행복이 흘러넘치는거 같습니다.
    저도 빨리 링컨학교 가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윤희

    2012-11-18

    거의 20일이 지난 지금
    조송희님이 만들어 놓으신 타임 머신을 타고
    다시 그 나라로 들어가 볼까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방망이로 두들기면 무엇이 될까?

    상상치 못한 멘토들과의 만남에
    우리는 변하기 시작했다.
    환자에서 힐러로, 엄마와 아들로 딸과 아버지로, 다정한 형제로, 친구로
    나는 네가 너는 내가 , 우리는 모두가 되고 하나가 된다. 사랑 덩어리
    내 손도 내 숨도 사랑의 손길로, 생명의 숨결로 변하고
    고통과 아품, 슬픔으로 빛을 잃은 얼굴들이 환하게 빛을 내 뿜는다.

    어스름한 새벽 우리는 도깨비 망또를 걸치고 하얀 하늘 나라로 향한다.
    새벽을 가르는 경의로운 바람은 우리를 가르고 태초의 생명체로 돌려 놓는다.
    바람의나라, 향기의나라, 꿈춤의 나라, 통나무 나라, 기의 나라, 달빛 체조의 나라
    EFT, CST 모든 나라는 한 곳으로 향한다, 첫 문, 천국의 문으로.
    통.트는 천국의 문을 통하여 우리를 에덴으로 이끈다.
    에덴동산, 태초의 고향, 나는 그 곳에 또 가고 싶다.

    고도원님, 조송희님 모든 아름다운 선생님들, 통.트 식구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한 시간들 천국이었습니다.

  • 김령은

    2012-11-17

    이제 곧 대학생이 될 큰 딸아이를 위한 졸업선물로 통트참가신청서를 냈습니다.
    저는 조송희님의 사진과 참가후기를 읽으며 힐링의 눈물을 흘렸습니다만
    딸아이에게 옹달샘에서의 시간들이 그녀에게 진정한 힐링과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재일

    2012-11-16

    환상적인 사진이네요. 사진을 보고 또 들여다 보았습니다.

  • 백용식

    2012-11-15

    환한 미소와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듭니다.
    한분 한분의 마음에 정말 놀라운 기운들이 담겨
    있을 듯 합니다. - 사진 잘 봤습니다. -

  • tjghkdla

    2012-11-14

    아름다운 가을의 햇살과 잘 오우러진 옹달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좋은 가을의 선물이었다는거~ 꿈을꿉니다. 좋은사람들의 좋은만남~
    경험해보기로 마음은 그곳을 향합니다. 기회를 기다리며,

  • 임원식

    2012-11-13

    자의든 타의든 관계없이, 태어나는 순간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고통을 어깨에 짊어지고

    삶을 살아갑니다. 그 고통의 무게에서 벗어나려고 "행복"이란 파랑새를 찾아 떠나지만

    먼 길 돌아 보면 또 제자리임을 확인하는순간 좌절하며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지쳐가지요.


    어깨짐이 너무 무거워 버티기 힘들다 느낄때, "통트"는 주저없이 나를 깊은산속옹달샘으로

    오라 손짓을했고,난 "3박4일의 힐링"이란 꿈을 흐드러지게 꾸었습니다.


    그 "3박4일의 힐링"이란 깊은산속옹달샘 (마치 몽유도원도 같은)의 꿈속에서

    고도원님이란 신선을 만났고, 김윤탁님이란 천사를 보았습니다.

    아침지기란 요정들, 카메라렌즈가 아닌 마음의 렌즈로 꿈을찍는 조송희님

    이분들과 함께 호흡하는것 자체가 치유의 시작었습니다.

    그분들의 말 한마디, 행동하나, 미소한모금속에서 이미 힐링은 진행되었고,

    통트1기 여러분과 나누는 소통속에서도 치유가 완성되어갔습니다.



    그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잔잔한 진동으로 마음을 울립니다.

    꿈에서 깨어보니,현실은 변화된것이 없습니다.

    다들 자기아픔을 가슴에 움켜쥐고, 등돌리고 아파들하고있네요.

    돌아서서,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면될것을, 내가 3박4일간 해보니

    서로 안아주기만해도 힐링이 되던데....

    힐러의 길 참 쉬운데...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박유자

    2012-11-13

    잘 보고 함께 하고픈 마음입니다,
    시간 만들어서 꼬 옥 꼬 옥 참여하고 싶어지는군요.
    사진 너무 좋구요 참가 하신 분 들 표정이 밝아서 제 마음도 기쁨으로 전해 지네요.
    가슴 찡 함으로 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태수

    2012-11-13

    부디 행복하시고 평안하소서...
    요즘 저도 단전호흡과 명상에 푹 빠져 삽니다.

  • 김종길

    2012-11-13

    감명깊게 봅니다!
    저도 언젠간 꼭 참여 하겠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 재호

    2012-11-13

    정말로 좋은프로그램입니다
    언젠가 나도 한번 경험하고푼 생각이드내요,
    감사합니다
    잘보고많은생각하게 하내요

  • 이홍녀

    2012-11-13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과 글이네요.
    조송희 님.. 정말 멋져요.. 꼭 뵙고 싶네요~
    겨울로 접어드는 이 아침에 꼭 참여하고픈 꿈을 하나 더 적어봅니다.
    6박7일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정말 이 세상은 결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곳인가 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살라고 하신 창조주의 바람을 생각해봅니다.

  • 이명순

    2012-11-13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신효식

    2012-11-13

    잘 보았습니다. 여전히 잘 하고 계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천정례

    2012-11-13

    트라우마 명상 사진 잘보았습니다, 나도언젠가는 사랑하는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고도원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세요.

  • 박경숙

    2012-11-12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승희님 행복하세요^^~~

  • 박차실

    2012-11-12

    그저 웃음이 나오네요 고마워요 다시 웃을 수 있는 죄 짓지 않는 시간 주셔서

  • 홍인하

    2012-11-12

    새벽 안개가 살짜기 옅어질 쯤
    초록의 신선함이 신비롭게 다가왔던 가을 옹달샘 숲,
    흐르는 음악과 내가 한 몸이 된 듯 몰입이 되었던 꿈 춤,
    한 분 한 분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조송희님의 사진 감사합니다.
    다시 뵙고 싶어요^^

  • 박종남

    2012-11-12

    조승희님 덕분에
    간접 명상 아주 잘 했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은일만 가득하세요^^

  • 한태화

    2012-11-12

    송희 송희 조송희님.
    군데 군데 숨겨둔 웃음을 찾아보니 다시 한번 마음은 깊-운 산속에 온듯합니다.
    감시드리며. 분홍 명상복에 커다란 카메라를 메신 조송희작가님을 다시뵈었으면 바래봅니다.

  • 김다순

    2012-11-12

    사진을 보니 나도 참가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모습의 사진을 볼 수 있게 해 주셨어요^^

  • 송귀숙

    2012-11-12

    옹달샘은 신비의 낙원으로 트라우마 치유명상 을 사진으로 몸동작으로 마음비우고 좋은 명상 분위기로 님들 행복한 마음 잘 보고 기억 하겠습니다.

  • 김진희

    2012-11-12

    '깊은산속 옹달샘'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지만,,,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것 같습니다..
    그 동안 앞만보고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인 저희들에게 차곡차곡 쌓여있는
    가슴속 상처와 감정들을 아는체만 해주어도..'너 거기서 외롭고, 힘들었지..'라고
    알아봐주고 사랑의 에너지로 보듬어 주면 흔적도 없이 소멸되는 뜬구름 같은것을...
    고도원 이사장님을 비롯, 통트1기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처럼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영상으로 그곳의 힐링현장을
    생중계 해주신 조송희님,,,참으로 고맙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대한민국의 으뜸 힐링센타로 무궁한 진화가 계속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김용근

    2012-11-12

    조승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사진 잘보았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반갑고 기쁘고 아름답고 마치 제가 거기에 읻는착각을 가졌어요 환경과 시설이 좋은 곳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활용하여 건강과 활력을 되찿아 행보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남겨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정한근

    2012-11-12

    멋진 사진과 글을 통하여 통트의 감동과
    치유의 순간들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 참가하여 가슴 아픈 것들을 비우고
    싶습니다.

  • 조아름

    2012-11-12

    사진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사진을 찍어주신 조송희 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하고 사랑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 장재량

    2012-11-12

    조송희님, 감사를 드립니다.

    풍경과 느낌의 글로 시작하는
    조송희님 특유의 이야기 전개가
    또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된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조송희님께서
    프로그램 도중 쉬는 시간에 말씀하셨지요.
    “자신이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진실된 영상을 담을 수 없을 것 같아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참여하였습니다.”
    체험과 기록 작업의 어려운 병행과정을 알기에
    그 아름다운 마음이,
    봉사와 헌신의 향기가
    사진과 글의 구석구석에 담겨 있음을 느낍니다.
    참 많은 아픔들을
    각자의 향기로 비워내고 공명으로 치유해 나가던
    그 소중한 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 주셔서
    아련해져 가는 아름다운 기억들을 되살려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가진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귀한 존재가 되고,
    치유를 하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진실되고 훌륭한 치유자가 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통트에서 이루었습니다.
    이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름 없이 봉사하신
    한 분 한 분께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송희

    2012-11-12

    '통증과 트라우마 명상'은 저에게도 참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가슴 깊숙히 숨겨 두었던 아픔을 고스란히 꺼내놓은 님들의 모습에 가슴이 뻐근해지고 명상하고 춤추는 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울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가장 숭고한 치유자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낀 시간이었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의 통증은 수시로 찾아들겠지만
    그 고통마저 선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고도원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공감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통트 1기 님들,
    고도원님과 향지샘, 김무겸 원장님, 오세빈님, 이서영님
    그리고 함께하셨던 아침지기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기자

    2012-11-12

    옹달샘에서 천국의 순간들이 집으로 돌아가면 밀물처럼 또 고통이 밀려올 것이라고
    고도원님은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오늘 아침 사진보고 다시 기쁘고 웃음이 나오네요
    냉온천욕 하고 난 뒤의 그 가볍고 깨운한 몸과 영혼
    다시 되돌리는 시간입니다 조송희님 사진 너무 예술이예요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영진

    2012-11-12

    아~ 너무 좋네요 꿈춤...

  • 김앤드류

    2012-11-12

    <꿈춤>... 멋있습니다. 고원장님의
    고통 받는 분들을 향한 치유의 열정이 담긴 사진을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 김보라

    2012-11-12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빛을 발하여 이곳까지 비칩니다.
    촣은 시간 귀한 시간들을 간직하시길 바라며...

  • 황재익

    2012-11-12

    말그대로 힐링 그자체인것 같네요...

  • 염경숙

    2012-11-12

    9년넘게 매일아침 편지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멀리 와 있어서 참석할순 없지만 한국을 가게되면 꼭 가고 싶어요
    모든분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고도원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열

    2012-11-12

    참여하진 않았지만 참여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치유명상을 마친 님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구요,
    지난해 극심한 고통에서 벗어났던 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 나순애

    2012-11-12

    내인생의 가장 아름다운날
    멋진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는날 이였습니다.
    다시금 그멋진 날들을 기억하게 해주시는 조송희님 감사합니다.
    항상 깊은 산속 옹달샘의 비밀을 알려주신 천사가 누굴까 궁금 했었는데...
    기대해도 좋을 만큼 멋진 분 이셨습니다.
    고도원님. 향기님. 아침지기님..특히 조은주님 감사 감사 합니다.
    치유받고..치유자로 살라하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1기 동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수임

    2012-11-11

    조송희님 넘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그 때의 시간으로 다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회상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전
다음

옹달샘 스페셜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