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4) 넷째날

양미선

2012-07-27
조회수 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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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오늘은 '꿈너머꿈 상하이 링컨수학여행'을 하는 날,
첫 일정은 홍구(루쉰)공원입니다. 홍구공원은 윤봉길 의사의 의거로
항일운동의 새로운 여건을 마련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장소입니다.
홍구공원 길을 걷는 링컨학교 학생들.





중국의 생활 문화는 우리와 전혀 다릅니다.
공원 곳곳에서 음악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은 무리지어 춤을 추거나
태극권을 하고 있습니다. 춤추는 중국의 건강한 생명력!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공원 한쪽에서 할머니 한분이 커다란 붓과 물로 아스팔트 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로 글씨를 쓰는 것은 오래된 중국의 전통입니다. 일종의 글씨연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신기하게 바라보는 링컨학교 학생들.





홍구(루쉰)공원 안에 있는 루쉰 박물관입니다.
루쉰은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아침편지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2001년8월1일에
처음 발송된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이 루쉰의
'고향'이란 책에서 인용한 글이었습니다.





박물관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루쉰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학생들.





루쉰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이명필 샘.
중국에 18년을 거주한 이명필님은 교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역사기행을 기획하고 진행해 온 분입니다.





'링컨학교 수학여행'은 2개조로 나누어 움직입니다.
1조 단체사진.





고도원님도 자주 말하는 '시선을 5도 높여라'를 표현한 벽화입니다.
시선을 높여 벽화를 바라보는 학생들!





영상의 일부가 된 링컨학교 학생들.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루쉰의 모형에서
살아있는 루쉰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벽면을 온통 루쉰과 관련된 책으로 전시한
이 공간은 박물관 출구입니다.





홍구공원 안에 있는 윤봉길 의사 기념관 매헌정 앞입니다.
이명필님이 학생들에게 윤봉길 의사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헌신한 이 장소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녹음에 둘러싸인 매헌정. '매헌'은 윤봉길의 호입니다.





매헌정 안에 전시된 윤봉길 의사의 초상화와 흉상입니다.
'이 곳에 와서 윤봉길 의사의 모습을 보니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살아온 내가 부끄러워요.'
'윤봉길 의사는 지금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초상화를 보던 학생들의 말입니다.
오늘 그들의 가슴에는 커다랗고 의미 있는 점 하나가 찍혔을 것입니다.





매헌정 앞에서 묵념하는 고도원님과 링컨학교 학생들.





잠시 주어진 자유시간을 즐기는 학생들.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에 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초석이 된 이곳에서 기념사진부터 찍는 학생들입니다.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먼저 영상으로 봅니다.
좁은 공간을 꽉 채운 링컨학교 학생들의 진지한 뒷모습.





임시정부에서 제일 처음 만난 공간입니다.
벽에 걸린 커다란 태극기와 임시정부 대통령들의 사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좁은 계단으로 이동하는 학생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정부를 만들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고 감사해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본 학생들의 감회가 남다릅니다.





임시정부의 인물과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방입니다.





상하이의 명소인 신천지를 걷는 학생들.
신천지는 서울의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와 비슷한 곳으로
카페와 레스토랑, 명품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동방명주에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금융대국을 꿈꾸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들은 링컨학교 학생들이
꿈을 펼쳐나갈 또 하나의 무대입니다.





동방명주 안에는 중국 역사의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익실맞은 포즈와 표정으로 여기저기서 기념촬영을 하는 학생들.





“샘, 저 좀 찍어 주세요!”





동방명주의 중앙 계단에서 찍은 '2012 상하이 링컨학교 단체사진!'
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 △ 이 '단체사진' 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첫번째, 인천공항에서 상덕학교로!
(2)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두번째, 꿈너머꿈 2분 스피치 작성
(3)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세번째, 도전! 영어 2분 스피치!
(4)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네번째, 상하이 링컨수학여행1
(5) 학생들이 직접 찍은, 상하이 링컨학교 '조별 사진'
(6)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여섯번째, Global Leader, 중국 상덕학교 학생들과의 만남!
(7)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일곱번째, 'We are the one!' 신나는 파티, 대망의 2분스피치 콘서트!
(8) 조송희의 '상하이 링컨학교' 사진모음 마지막, 상하이 링컨수학여행, 영예의 수료식.


느낌 한마디 45

  • 최재홍

    2012-07-30

    참으로 좋은일 하는 아침편지재단 여러분들에게 치하를 드립니다
    좋은 광경 보네주는 송희님,열성을 다해도와주시는 명필님,은주님도요,

  • 이윤희

    2012-07-29

    솟아라 솟아라 하늘 높이
    우리의 꿈나무들
    이른 아침 하늘을 머리에 이고
    우뚝 서 있는 너희들의 모습
    엄마는 가슴이 벅차 오른다.
    모든 선생님들과 너희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보아라 들어라 마음에 담아라.
    무더운 여름에 까맣게
    주렁주렁 익어가는 포도 송이처럼
    몸도 마음도 사랑도 꿈도
    무럭무럭 자라는 너희들의
    소리가 들린다.

  • 강혜영

    2012-07-29

    역사적 장소를 사진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뛰는데, 직접 본 아이들의 가슴은 더 뛰었겠죠...^^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멋진 꿈을 가슴에 새기고, 이루어가길 기원합니다. 고도원 님, 수고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우야, 오늘은 주일인데, 지우 없는 집이 텅 빈 것 같구나...아빠와 사진 속에서 어렴풋이나마 지우 모습 보고, 정말 반가왔어...역사의식이 남다른 우리 지우, 드디어 상하이 임시정부, 홍구공원을 갔었구나...남은 시간도 멋진 경험 잘 하고 오길 기도한다^&^

  • 이지은

    2012-07-29

    사랑히는 딸들아!
    엄마와 아빠는 강화도 옆 석모도 자전거 일주 중이다.
    아빠가 딸들 보고싶다고 ㅠㅠ 중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 이진숙

    2012-07-29

    보고 또 봐도 우리 아들 얼굴은 못 찾았지만...
    다른 아이들의 표정속에서 우리 준형이의 얼굴을 보는것 같아
    학창시절 수학여행때처럼 설레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행복한 매일입니다.

    큰 붓으로 글씨쓰는 모습을 첨에 언뜻 보고는 고동원님이 지팡이짚고
    애들한테 뭔가를 설명하고 계시는 줄 알았습니다^^

    200명이나 되는 아이들 돌보시느라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은희

    2012-07-29

    엄마도 이제 규양이 찾는데 고수가 되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지금 몹시 더워서 수학여행이 다소 힘들었었겠지만 우리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건 너희들에게 당연하고도 뜻깊은 시간이었으리라 믿는다

    우리 아들 끝까지 적극적으로 캠프에 임할거지? 화이팅!

    친구들 많이 사귀고 와라.

  • 허인욱

    2012-07-29

    언제일지 미국에 오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최금숙님 찾아보느라고 혼났네...... 학생인지 선생인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 그래도 찾았어요..마지막 사진에서..

    젊어지고 좋은 꿈 주고 받고 오시기를 ...

  • 박경숙

    2012-07-28

    중국 문화와 박물관을 볼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고도원 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 선생님.스탭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남은 기간동안 건강 유의하시고 무사히 사고없이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 최복경

    2012-07-28

    형진, 형석 안녕
    그동안 댓글 못 달아서 미안해. 하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기...
    엄마아빠는 매일매일 업뎃되는 사진 속에서 "윌리를 찾아서" 수준으로 너희를 찾고 얼마나 즐거워 했는지 모른단다. 특히 환하게 웃는 너희들을 보고 깊이 안도하고 감사했단다
    엄마아빠는 멋진 선생님, 형제자매들과 좋은 환경(상덕학교가 기대 이상으로 좋더구나....)에서 너희의 꿈들을 발견해 내길 기도하고 있단다. 설령 발견하지 못해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엄만 교육이 있어서 낼 북경에 간단다. 너희들 캠핑 기간과 겹쳐서 다행이야. 수욜엔 아빠가 마중나가 주실거야...수욜에 집에서 보자꾸나. 남은 기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많이 웃으면서 보내길 기도할게....사랑해사랑해사랑해~~~~~

  • 최미자

    2012-07-28

    우리 믿음직한 멋진 아들 현호 그리고 예쁜딸 다연이를 확대하여 바로 찾아습니다.
    깨알같이 있어도 찾는데 별 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보고는 싶지만 중국에서 보낸시간이 좋은 추억이되고 많은 사람들속에
    좋은 인연을 맺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돌아올 날 까지 아들 딸 화이팅이다.

    그리고 인솔수고해 주시는 샘들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링컨학교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도 화이팅입니다.

  • 박연수

    2012-07-28

    참 좋은 모습입니다.
    모두가 우리의 희망이니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은 잠시 스쳐가는 모습과 얼굴이지만 세월속에 또 다른 씨앗으로
    남겨지고 심겨져서 우리 미래의 새로움이 될 터이니
    그생각만으로 기쁨입니다.
    좋은 모습 보여 주어서 감사합니다.
    세현

  • 임채은맘

    2012-07-28

    많이 보고 깊게 느낄 수있는 너네들이 복댕이야~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한장면 기다림과 셀렘으로 사진을 보다 이제
    마지막컷인데 보이지 않다가단체사진
    크게 확대하며 반가움에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밝은 울채은이 얼굴보니
    마음이 밝아집니다.
    더우신데 모든 선생님 힘드시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17조 임채은도 한컷 얼굴 크게 보고싶은
    욕심 애써 비울려는데 그래도 부탁드려볼렵니다~~~~

  • 김영선

    2012-07-28

    홍성주! 단체사진 크게 클릭해도 확인이 안되네 너인듯한 친구가 서너명인데..밝은 모습 한번 보여주라. 멋진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고있는 멋진 그리고 대단한 아들 성주 화이팅!!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혜현맘

    2012-07-28

    딸아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우리 링컨학교 학생들 모두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이
    캠프를 마치고 한층 더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모두모두 건강히 지내기를 바랍니다^_^

  • 전상하맘

    2012-07-28

    '상하이 링컨학교' *~
    숭고하고 애절하고 아픈 과거속에서,
    고귀하고 아름다운 현재, 그리고 지금에 몰입하며,
    높은 꿈을 꾸며,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랍니다.
    진정성 있는 현재(NOW)품고, 마음의 영토를 넓히고 있는 링컨학교 친구들, 아침편지지기님,
    모두모두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 이모

    2012-07-28

    우리 멋쟁이 남소현양이 아주 잘~~ 지내는 모습보여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 부산은 아주 덥답니다.
    반도의 나라 남쪽 끝에서는 몰랐던 그곳 드넓은 대륙의 기를 맘껏 마시고 느끼고 오기를.......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숭고히 조국을 위해 생을 다하신 그분들의 뜻과 의미를 가슴에
    가득 안고 앞으로의 너의 삶에 큰 힘과 용기가 되어 너만의 북극성의 가지고 오기를 바란다.
    더운 날씨에 애쓰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정선미

    2012-07-28

    아이들이 힘들지만 가슴 뭉클한 뭔가를 느끼고 오길~~ 힘들다는 생각보다 내가 왜 이자리에 있는지 생각해보는 그런 날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매번 힘드실 텐데 기다리는 부모님들 생각해서 사진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박경숙

    2012-07-28

    상하히 링컨학교,
    학생들에게 매순간이 소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힐수 잇는 기회를 주기위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도 더 진지해지고 성숙한 느낌도 드는군요.
    특히 눈에 띄는 윤봉길 의사 박물관 안에 그분의 흉상 위에 있는 귀한 말씀도 보이는 군요.
    상하히 현지에서 학생들의 일과를 생생히 아름다운 사진으로 전달해 주신는 조송히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님들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면서 화이팅!

  • 이경미

    2012-07-28

    캠프도 벌써 후반기로 들어갑니다
    처음엔 우리 아들이 어디있을까 하고 다른아이들은 관심조차 없었는데
    매일 사진들을 보면서 모두가 형제인것을 모두가 가족인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엄마의 아들임에도 엄마를 가장 사랑한다는 아들이 정말 고맙습니다
    더운 여름 봉사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고도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김만연

    2012-07-28

    김창섭&김성희 손자손녀 너희들은 어디에 있는 5일째 까지 한번도 볼수가 없구나.
    고도원 선생님& 캬메라맨! 우리 손자 손녀 멋지게 사진 한장 찍어주시구려.
    상하이 링컨학교 여름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 성공적인 캠프생활을 마치고
    8월1일 모두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귀국하길 기도 기원합니다.

  • 황윤숙

    2012-07-28

    드디어 브이 살짝한 딸래미모습. 활짝웃는 아들모습 다보게되니 안심과 더불어 정말 반갑네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님들 고맙습니다^__^ 연아야!성수야! 사랑해!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김은실

    2012-07-28

    단체사진속에서 아들을 찾았습니다.
    더 멋있어 졌어요^^
    멋진 오준세 사랑해^^

  • 강신장

    2012-07-28

    아침에 눈을 뜨면 아침편지만 기다려집니다. 마음에 편지와 민석.민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하루가 참 기쁘고 기다려집니다. 더운 날씨에 무사히 잘 마치고 마음 가득 꿈을 안고 오길 기다립니다. 고도원님.운영진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화이팅!

  • 강계형

    2012-07-28

    고도원님,
    참으로 훌륭한 일 하고 계십니다.
    가슴속에 꿈이 영글어가는 어린 학생들도
    자랑스럽습니다.

  • 양재원

    2012-07-28

    윤준아 드디어 단체사진에서 너의 사진을 보았다.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는것 같구나.^^
    즐겁게 잘 지내고 작년에 상해에 다녀왔다고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하나하나 다시한번 의미를 되새기는 윤준이가 되었으면 한다. 엄마와 윤서도 네가 보고싶다고 난리다.ㅋㅋ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도록 긍지를 가지고 모두가 링컨학교에 충실 했으면 합니다.

  • 김정민

    2012-07-28

    건강하게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합니다. 고도원님이하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윤명례

    2012-07-28

    멋진 모습들 사진에 담아 볼수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송희님 더운데 수고많으세요~
    링컨학교에 참석하신 모든 학생들과 스탭진들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라

    2012-07-28

    가슴 뭉클 합니다.
    이 친구들이 열심히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는데 지금 나는 뭘 하고 있나
    반성도해봅니당 ~

  • 진정일

    2012-07-28

    명관아 자랑스럽구나.큰나라 세계로 향한 꿈 이번 기회에 꼭 배우고 결심하고 오렴^^
    이 글은 엄마가 쓴거야.사랑한다 명관 쵝고

  • 문미숙

    2012-07-28

    왠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우리 아이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이 폭염에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이제 4일남았나요.
    아들은 보고싶지만 왠지 시간이 아쉽네요.
    내일은 한번 볼 수 있을까요.
    대원아 ! 보고싶다.사랑한다.

  • 임 경 숙

    2012-07-28



    중국의 생활문화, 박물관 모습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송희님 글, 사진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장덕자

    2012-07-28

    대한의 아들! 종현아 ! 목소리가 엄청 듣고 싶은데 전화가 늘 꺼져있구나.
    뒷모습이 어렴풋하게 너인것 같은데. 또렷하고 즐거운 모습 보고싶구나.
    늘 너를 위해 기도한다. 드넓은 곳에서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돌아오렴.
    엄마들의 똑같은 마음은 아들, 딸들 얼굴을 확인하고 싶은 간절함, 애닮은 마음...
    조별로 한컷씩 보여주면 그때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최리사

    2012-07-28

    단체 사진 찍을 때
    '상하이 링컨학교' 글씨가 크고 또렷하니
    맨 뒤로 가져가고
    인물을 좀 더 크게 나올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 유지연, 승준 맘

    2012-07-28

    숨은 그림찾기 우리 지연이,승준이 ㅎㅎㅎ
    아빠랑 확대하면서 둘의 모습을 찾으니 왜이리 반가운지..
    아무리 많은 사람들 중에도 내 자식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능력을 부모에겐 주셨나봐요.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오늘 상해 엄청 더웠는데.. 임시정부,동방명주 -- 우리 아이들에겐 익숙한 장소라서 그러나 평소와는 다른 역사적인 사실들에 더욱 귀기울였길 바랍니다.

    우리가 사는 상해가 우리 선인들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의미있는 곳인라는 것도 기억하면서 말이죠

    더운 날씨에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나윤영석맘

    2012-07-27

    아무리 작은 모습으로 찍혀도 엄마눈에는 빛처럼 반짝이는 아이들 모습!!!
    연예인 후광이 따로 필요없는거죠^^
    때론 진지하게 때론 생기발랄 완전 자유롭게 ..
    점점 살아나는 아이들 얼굴이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저도 폭염중인 한국에서 그 파동을 함께 느끼려 일정을 뒤적여 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사랑한다고 믿고있다고.. 이런시간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김희선

    2012-07-27

    드뎌 단체사진에 울딸이 있네요. ㅎ
    저도 수현이 데려다 주고 신천지, 동방명주에 갔었는데 정말 '덥다'라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따가운 햇살에 눈을 뜨기도, 걷기도 힘들었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구요,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끝까지 무사히 안전하게 캠프를 마칠수 있기를 매일 매일 기도할께요~~

  • 한정우

    2012-07-27

    21c주역 최에원 최예헌 대륙의 조은것큰것 만이만이

    내것만들어라 음식 잘안맞드라도 참고 잘먹어라

    보람돠고 뜻깊고 아름다운 추억 만이 만들고 돌아오길 기원할께.

    사랑하는 할머니가...

  • 황혜원

    2012-07-27

    드디어 울 아들 봤네요 그것도 단체 사진에서 더운것 같네요 약간 지친 얼굴 그래도 무지 반갑네요 처음 봤어요 더운날씨에 모두들 고생 하셨네요 민족 정신을 고취 시키는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

  • 승구,준구맘

    2012-07-27

    저녁 이시간만 되면 사진이 올라왔나 싶어 들락달락하게되네요..
    오늘은 아들 둘 모두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이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운날 아이들과 함께하시며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워온다기보다는 순간순간을 좋은 시간으로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체사진 클로즈업이 될수있게 해주신분 복많이 받으세요...^^
    처음으로 아들 둘 멀리 보내고 안쓰러운 마음을 다독이며 안절부절하는 엄마는 소원성취했습니다.

  • 수인 파.마.단.

    2012-07-27

    13조 이수인!~~
    사진 뒷모습만 봐도 반갑네....ㅎㅎ
    너 맞겠지?....
    클로즈업 한판은 욕심인가?...
    무사히 잘 지내고 오길 바란다...^^

    그리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세진,세영맘

    2012-07-27

    행복하게~~~
    즐겁게~~~~~~^^
    많은 추억~~ 많들어 주시는
    고도원 선생님과 모든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강 영 순

    2012-07-27

    오늘 오후에 아들에게서 국제전화 왔는데 12조장이래요
    고령?인 관계로요 단체사진에 계단왼쪽에 앉아있는데클릭 해보세요
    호준 조장형으로서친구들에게 많이 배려하기 하여튼 12조 재미있겠다

  • 전종수

    2012-07-27

    아들, 넌 대체 어디있는거니?
    네 번째 사진모음에도 보이질 않네...ㅠㅠ
    널 보내고 노심초사 하는 엄마께 모습이라도 좀 보여주지...많이 아쉽네.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티없이 맑고 천진한 웃음으로 함께 하는
    모습에 큰 위안과 박수를 보냅니다.

    고도원 선생님 외 아침지기 샘들의 많은 노고와 수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조송희 선생님, 12조도 멋진 사진 한 컷 부탁 드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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