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상하이 링컨학교가 9박 10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총 259 (국내 188, 상해 42, 상덕 29)명의 학생들과 교사&원어민교사&자원봉사자 39명이 참여한 상하이 링컨학교 첫 날의 모습입니다. 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상하이 링컨학교 학생들. 학생들의 표정에서 링컨학교에 대한 설렘과 기대, 부모님과 헤어져 멀리 해외로 떠나는 긴장까지 드러납니다. 드디어 상하이 상덕학교에 도착해 첫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상덕학교는 6,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기숙하며 공부하는 국제학교입니다. 상하이 링컨학교를 이끌어갈 21명의 샘(한국, 중국, 미국에서 합류)들과 현지 자원 봉사자 11명입니다. 영어 2분 스피치를 하게 되는 캠프 5일 째에는 미국 원어민 샘 7명이 더 합류합니다. 상덕학교 강당에 모인 학생들. 아침인사, 특강 등 링컨학교의 전체 모임은 대체로 강당에서 이루어집니다.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9~10 명으로 구성된 조별로 나와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합니다. 총 21개 조 중 '19조'의 자기소개 모습. 고도원님의 첫 특강 '나의 꿈 나의 멘토!' 시간입니다. 링컨학교 학생들은 이 강의를 통해 꿈과 '꿈너머꿈'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그 꿈을 이루어 줄 멘토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상하이 링컨학교는 모두 21개 조, 3개 조가 하나의 꿈방 형제가 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각 꿈방의 상징색이기도 한 무지개는 이번 상하이 링컨학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꿈방 교실에서 발표하는 학생들. 중국학교의 교실에서 아직은 낯설지만 당당하게 손을 들고 발표하는 우리 학생들입니다. 상하이에서의 첫날 밤, 여학생 기숙사 풍경. 5~6명이 한방을 씁니다. 첫날인데도 벌써 친해진 학생들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6일 째 상덕학교 아이들이 한 방에 한 명씩 더 합류하여 현지인과의 교류도 체험하게 됩니다. "좋은 꿈꾸시고, 내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