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2016.9.23 중앙일보]고도원과 4차 산업혁명_전영기의 시시각각

조한나

2016-09-23
조회수 9,371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다. 상상이다. 기억이 과거의 경험을 끌어오는 것이라면 상상은 미래의 경험하지 않은 일을 당겨오는 것이다. 생각의 방식을 약간 비틀면 통념이 이렇게 부서진다. 나는 요새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에너지가 통념의 파괴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문제는 창조적 파괴심을 어디서 퍼 올릴 것인가다. 나는 그 실마리를 매일 새벽 올라오는 e메일 한 통에서 찾게 되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다.

2001년 8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기억의 반대말이 상상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e메일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 250명에게 보낸 첫 편지는 오늘날 수신자가 350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저 글쟁이였던 고도원은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이사장으로 변신해 있다. 2007년엔 충주 임·농지 7만 평에 휴식과 치유의 힐링센터를 지었다. 현재 이 센터를 찾아 생활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은 한 해 10만 명, 연매출 260억원(‘깊은 산 속 옹달샘’ 40억원+‘꽃피는 아침마을’ 220억원)이고 정규 직원이 110명이다. 하루 종일 산골 속에 틀어박혀 있어도 직원들의 얼굴은 한결같이 자족과 평안에 넘쳐 있다.

추석 연휴, 충주의 고도원을 만나 지난 세월을 더듬었다. 그것은 말의 기적이었다. 매일 아침 퍼져 나간 e메일 1000글자의 힘이었다. 언어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마법임을 고도원처럼 증명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실제로 그의 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사람을 일으켜 세운 사례는 적지 않다. 고도원은 “가지 않은 길, 보이지 않는 곳으로 모험”이란 말로 자기 행로를 요약했다.

그러고 보면 ‘희망이란’ 제목으로 배달된 15년 전 아침편지 1호가 그런 내용이다.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는 희망의 성질에 관해서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희망도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으면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희망이 없다.”

나는 64세 고도원의 성공담이 청·장년, 중·노년의 도전의식을 자극하길 바란다. 그러나 더 바라는 게 있다. 고도원의 언어와 명상, 상상의 세계 속에서 4차 산업혁명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선택이 아니라 습격이다. 피할 수 없다. 한국 사회를 덮치는 새 패러다임이다. 믿는 사람에겐 희망이고 안 믿는 사람에겐 불안이다.

‘인터넷 e메일’에서 ‘모바일 인간연결’을 거쳐 ‘지능형 기계세상’으로 이동하는 신세계의 전개다. 로봇·뇌과학·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재생에너지의 기술적 발전은 마침내 정치·경제·국제 체제와 사회조직, 문화와 사고방식 등 문명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꿔낼 것이다. 기계인간이 등장하고 기계와 인간이 어울리는 사회가 출현한다.

장기 침체의 낭떠러지 앞에서 서성이는 한국과 한국인. 어떻게 해야 하나. 첫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앞당겨 상상한다. 둘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몸을 던진다. 4차 산업혁명의 폭발력은 소프트 파워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자기 손에 하나씩 들려 있는 사과(물질)를 교환하면 여전히 사과 하나씩일 뿐이다. 그러나 자기 뇌에 들어 있는 아이디어(정신)를 하나씩 교환하면 둘은 처음 보다 두 배 이상의 아이디어를 축적하게 된다. 그들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소프트 파워를 갖게 되는 것이다.

고도원은 언어와 명상으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존재를 확인했다. 그는 마음이 이완→몰두→변화(기쁨)의 3단계를 거듭하면서 풍성하고 강력한 소프트 파워로 커간다고 말한다. 마음의 근력은 호흡으로 단련된다고 했다. 긴 날숨→잠깐 멈춤→깊은 들숨을 반복하면 마음의 3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 내가 잠시 따라 해 보니 금세 그 느낌을 알 수 있었다. 고도원은 언어에서 명상을 거쳐 상상의 세계로 도약하려 한다. 그의 마음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통념의 파괴, 창조적 파괴심이 키워질 수 있다. 삼성의 경영진이 자기네 인력교육센터를 마다하고 고도원의 마을을 찾는 이유다.

전영기 논설위원

[출처: 중앙일보] [전영기의 시시각각] 고도원과 4차 산업혁명

느낌 한마디 56

  • 장유진

    2016-10-07

    지인들에게 보내던 편지가 어느덧 350만 명에게
    큰 힘이 되는 '아침편지'가 되었네요.
    글이 주는 힘, 말이 주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낍니다.
    고도원님은 이 모든것을 예상하셨을까요?
    매일 매일 저의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 박해숙

    2016-10-01

    '하루 종일 산골 속에 틀어박혀 있어도 직원들의 얼굴은 한결 같이 자족과 평안에 넘쳐 있다.'
    바로 제가 지난 2박 3일간 목격하고 체험하며,
    보태어, 시도때도 없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 기쁨의,
    '4차'원의 세상입니다.
    고도원님의 명상센터는 희망의 현재입니다.

  • 황인자

    2016-09-30

    꼭 맞는 표현입니다.
    아침 글을 읽으며 무언가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의 푸근함, 잔잔히 퍼지는 미소,
    이어지는 미래의 기쁨이 연상되곤 했습니다.
    이게 조용히 다가오던 4차혁명이었습니다.

  • 민 옥식

    2016-09-30

    정말 놀랍습니다'
    아침편지 수신회원350만명, 옹달샘과꽃마의 매출이 220억이라니...
    대단한 4차 산업입니다. 경하드립니다

  • 김종달

    2016-09-28

    많은혁명을거치면서 큰 변화를 가져왔지만 아직은 미흡한 영역이 4차혁명은 창조력개발....더필요한것은 정신개조문화쪽이다

  • 임혜숙

    2016-09-27

    4차 산업혁명을 이르워서 사회에많은 .도움되였으면합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아침편지 사랑합니다.

  • 이은영

    2016-09-27

    아침편지가 큰 위안과 희망을줍니다.
    새로워지는 시대에 더욱 커질 아침편지
    응원합니다.

  • 소정영

    2016-09-27

    비가 축축히 내리는 오늘 아침편지와 커피 한잔으로 시작합니다

  • 신영숙

    2016-09-27

    하루시작은 아침편지로~~
    생활의활력소,비타민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도성기

    2016-09-26

    고도원의 편지좋아요
    우선 내용이 항상 긍정적입니다

  • 김광원

    2016-09-26

    꿈너머 더 꿈 이루지길..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직원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스

    2016-09-26

    저희에게 주어진 가장근본은 인간성회복이 아닐까요!
    고도의 정보 홍수와 풍요흐름에서 앞으로
    가는 그길을 응원하며 후원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유형숙

    2016-09-26

    긴 날숨 잠깐 멈춤 깊은 들숨을 경험하러 떠나고 싶어집니다
    마음산업 기대됩니다
    통념의 파괴 창조적 파괴심!

  • 서지희

    2016-09-26

    저도 어서 정퇴하여 고도원님 가까이 하는 시간 넉넉히 갖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 7년 뒤로 다가온 제 정퇴 이후에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 산티아고~!

  • 이선화

    2016-09-26

    고도원님 처음 뵙을때
    환하게 웃고계시는모습 참좋았습니다

  • 김문학

    2016-09-26

    항상 발전되길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순례

    2016-09-26

    저도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향상 좋으신 말씀감사합니다.

  • jhd4169@hanmail.net

    2016-09-26

    정말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최애영

    2016-09-26

    4차 산업혁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기본을 단단히 다질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상상하고 상상이 현실로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마음의 비타민
    삶의 통찰력을 제공해주는 아침편지의 글귀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김주혜

    2016-09-26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최예린

    2016-09-26

    몇백이 몇만으로 된 이 사실은
    언제 봐도 감탄이 나옵니다.
    이 편지의 시작이
    이렇게나 널리 퍼지고
    날아오를 줄 알았던
    사람이 몇명이나 있었을 까요?
    먼 나중에 이 편지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희망을 주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김현자

    2016-09-26

    고도원님의 영혼의 깨어있음으로 인해 날마다 아름다운 편지한통을 읽고 아는이들에게 좋은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방학엔 지인들과 옹달샘스테이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고도원님을 뵙고 무척 힘이되었습니다. 전영기의 칼럼을 읽으며 반갑고,아침편지의 행진에 함께한 저도 뿌듯한 마음이 들었으며,고도원님과 아침편지를 읽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백재승

    2016-09-26

    이 시대의 깨어있는 멘토인 고도원님의
    수고와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아침편지와 꽃피는 아침마을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됩니다.

  • 이기석

    2016-09-26

    말 한마디가 가져올 힘을 고도원 님은 15년 전부터 알고 있었을까요?
    글을 읽고 나니 알고 있었다기보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날 이렇게
    고마운 편지를 받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집니다. 마음을 울리는 말들과
    늘 새로운 생각이 들게 해주는 아침편지, 감사합니다.

  • 김성용

    2016-09-26

    감사 합니다 ㅡ ♡
    사랑 합니다 ㅡ ♡

  • 정현옥

    2016-09-26

    매일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이진석

    2016-09-26

    대단한 편지 입니다..
    저도 칼럼을 보면서 공감 합니다.

  • 조한나

    2016-09-26

    없는 길을 내는 것
    독수리가 자신의 모든것을 빼어내고
    다시 새 삶을 살아가는 혁신의 과정이 얼마나 힘들지 알지만
    그렇기에 더 값지고 멋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상하고 몰입하여 변화를 일으키는 힘
    어떤것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것일테지요.
    4차산업혁명의 변화의 물결속에 치우치지 않고
    담대하게 올바른 길로 잘 뻗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 김한나

    2016-09-26

    상상에서 시작한 작은 실천이
    혁명의 단계까지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
    감동적입니다.

    아침마다 마음의 근력을 키울수 있는
    편지 한통이 오늘 따라 더욱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 김종석

    2016-09-26

    기억이 과거를 말한다면 상상은 미래를 이야기 한다는 말이 나에게 커다란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고도원님이 이를 실천하고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연히 누군가에 의해 접하게된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읽을 때 마다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곤 했습니다. 저는 이런 고도원님의 삶의 방식을 조금이나마 닮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4차산업이란 마로 마음산업입니다. 1,2차산업이 물질이라면 3차산업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이제 4차산업을 향해 우리는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일이 아닐까요? 마음의 상태 곧 생각이 된니다. 고도원님과 같은 사람이 우리사회에 더 필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저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번 추석에 82세의 몸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즉 꿈을꾸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저는 등산전문가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전영기씨의 글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영희

    2016-09-26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 접하게되어 지금까지 꾸준이 받고 읽고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로 시작하는 저는 언제나 희망과 꿈을 꾸며 보내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곳을 통해 감사한마음을 남겨봅니다

  • 김명희

    2016-09-26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날마다 받는 마읨의 소리에 답장을 못하여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손정숙

    2016-09-26

    얼마동안 희망이란 단어를 쉽게 생각하고 희망을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희망을 가지고 희망를 말하겠습니다.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헌규

    2016-09-26

    첫 이멜을 받았을때 그감동이란~
    성장해가는 모습을보면서 같이 기뻐했지요
    온 국민의 행복 바이러스가 되기를 바라며~

  • 김경희

    2016-09-26

    친정엄마의 초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았던 것이 10여년전이었던 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셨던 분이 고도원님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최헌규

    2016-09-26

    첫 이멜을 받았을때 그감동이란~
    성장해가는 모습을보면서 같이 기뻐했지요
    온 국민의 행복 바이러스가 되기를 바라며~

  • lhy83115

    2016-09-26

    각 도마다 이사장님과 같은 분이 한분씩만 더 계셔서 요즘과 같은 혼돈의 시대에 각 분야를 책임지고 이끌어 가신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그냥 상상만 해 봅니다. 아니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동방의 등불같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제2, 제3의 이사장님과 같은 분이 반드시 나타나시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 김현조

    2016-09-26

    선구자의 길을 여신 고도원님 우리시대의 참 리더이십니다.아침지기님들의 사랑과 헌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 늘 지켜보며 힘 보태겠습니다.

  • 윤민지

    2016-09-26

    보이지 않는 마음을 단련시키는 힘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상상이 만들어내는
    좋은 에너지가 많이 생겨나길 바라봅니다.

  • 이선화

    2016-09-26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는 것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이정배

    2016-09-26

    생각보다 더 빨리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네요 마음의 변화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런 뭔가가 있을 거라는 감지를 하곤 했는데 이처럼 구체화 되어가는 것을 보니 멀지 않아 마음의 변화을 일으켜 세울 옹달샘의 명상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그런 날이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손웅배

    2016-09-26

    희망이 있다고 믿고
    길이 있다고 믿는 상상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생각듭니다.

  • 문서연

    2016-09-26

    뇌에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면
    몇배의 아이디어를 축적하고 소프트 파워를
    갖게 된다는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4차혁명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 조은주

    2016-09-26

    거대한 변화의 물결, 그곳에 아침편지와
    명상이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한 말씀입니다.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시대를 앞서 짚어주신
    중요한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오성

    2016-09-26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고도원의 희망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목하게 만드는 날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미 반은 이루었지만요 승승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 송미령

    2016-09-26

    언어에서 명상을 거쳐 상상의 세계로
    앞서 도약하고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함이
    큽니다.
    그 공간에서 보이지 않는 힘을 통한
    4차 혁명을 더욱 응원합니다.

  • 권인희

    2016-09-26

    따뜻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 결국 4차 산업혁명으로까지 연결되는군요. 감동자체입니다.

  • 허영주

    2016-09-26

    기억의 반대말이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라는
    새로운 낱말 풀이에 공감합니다.
    고도원씨 처럼 사고방식을 약간 비틀면 통념이
    부서지고 4차산업 혁명이 시작된다는 중앙일보
    전영기 논설위원의 글솜씨가 정말 매력적이며
    삼성 경영진이 자기네 인력교육센터를 마다하고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든다는 말로 답을
    내고 있습니다.

  • 김종민

    2016-09-26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칼이 아니라 펜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야말로 인류가 발명한 최대의 무기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경희

    2016-09-26

    매일 새벽 아침편지를 받으면서 눈을 뜨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새로운 언어 4차혁명...
    고도원 선생님이 얻어낸 사람들의 마음 "씨" 에서 이 혁명은 핵폭발처럼 언젠가는 터질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이광석

    2016-09-26

    저도 매번 읽어보는 편지이지만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 조흥주

    2016-09-26

    09-26 03:33 ~ … " 상상(想像)! 계시(啓示)! 하늘이 내려주시는 영감(靈感)! ~ "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羊)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引導)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音聲)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牧者)에게 있으리라 ( 요한복음 10:1 ~ 42 ~ ) 09-26 07:23 ~

  • 국순철

    2016-09-26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어쩌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일까 이사장님에게 큰힘이 되었울것을 생각하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세계가 놀랄만금 새로히 뜨는 명소로 발돋음이 기정사실화 되었슴에대하여 항상 고맙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원하시기를 기원하는 사람이.......

  • 애솔

    2016-09-26

    고도원씨의 착념과 옮김 정말 희망적입니다,, 미래 지향적 . . . . . . . . . . .. . 위해 기도 드릴께요...

  • 박성래

    2016-09-26

    4차 산업혁명 이름만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름니다. 꿈넘어 꿈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도합니다.

  • 이서영

    2016-09-26

    기억이 과거의 일을 끌어오는 것이라면
    상상은 미래의 일을 당겨오는것이라는 글이 진한 여운으로 남습니다.
    고도원님의 상상과 언어와 명상이 현실로 나타난 옹달샘을 보면서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선한 꿈과 상상력으로 제가 원하는미래를 당겨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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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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