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11월 '몸짱' 참여자들이 남긴 소감문과 영상

조한나

2016-11-27
조회수 11,170

11월 '몸짱' 참여 가족들이 남긴 소감문과 영상


위 영상은
11월 한 달 동안 몸짱 가족분들이
남겨주신 몸짱 사진을 엮어 만든 영상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씩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11월 '몸짱' 참여 가족이 남긴 소감 -

11월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남겨주신 강미숙님, 요시코님, 문미옥님, 이용순님,
주선미님, 강혜진님, 최남순님, 김희숙님, 박상미님, 김영철님의
생생한 소감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1.
강미숙님

벌써 11월을 마무리 해야 할 시기가
되었네요. 11월 몸짱을 하면서 변화 된 점은
아침 운동 + 저녁운동이 생활화 되었습니다.
11월에 의미 있었던 일은 직장에서 아침 조회시
팀원들과 몸짱댄스로 시작하면서 체온올리기 및 분위기가
좋아 졌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웨이브 동작 D를 하면서
춤과는 거리가 멀다고 스스로 만든 관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소득은
내 몸의 변화 입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기혈의 흐름과 감각을 느낄 수 있고, 나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도 파이팅입니다

2.
요시코님

출첵 25일차입니다.
ABC3 세트, 용잠 3분, 플랭크 2분 했어요.

11월 달에 하루도 빠짐없이 몸짱운동을 한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하고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몸무게는 변함이 없지만 거울 앞에 서보면 확실히
몸매가 예뻐진것 같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합니다.

몸짱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문미옥님

모처럼 요가댄스 1회, ABC 20회 3세트,
몸쨍댄스1회로 출첵합니다.

11월에 처음 시작하면서
개근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개근은 못하고
잠깐 쉬었으나 다시 시작했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짧은시간이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함을 느끼면서
12월도 신청했습니다.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화이팅!!!

4.
이용순님

11월은 행사가 많아서
몸짱운동 하는게 많은 부담이 되어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몸짱가족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어 이번달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출석한 저 자신을 일단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이번달 많이 부족했지만
처음부터 큰욕심은 부리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참여했기에 만족합니다.너무 큰 기대와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하루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순간 몸짱운동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5.
주선미님

11월은 동작도 역동적이고
운동보다는 댄스 느낌이 커서 재밌었어요^^
12월은 내장지방을 불태운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되어요~

이곳은 서로서로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부끄러워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심 좋겠어요.
잘하지 못해도 괜찮고요.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합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6.
강혜진님

몸짱프로젝트를 하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안하던 운동을
매일 꼬박꼬박 조금씩이라도 하게되었고 운동을 많이 한 날과
조금 한 날의 차이도 구분할 줄 알게 되었어요.
몸이 먼저 알아요. 한 며칠 바쁘다고

조금만 하면 몸이 더 무겁지요.
그리고 몸짱댄스나 요가댄스를 하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금방 잊어먹어요. 정신건강에도 좋지요.
이렇게 좋은 몸짱프로젝트와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함께 해봐요~~

7.
최남순님

7월부터 몸짱운동 시작했으니 벌써 5개월이네요!
운동할 시간은 없고 컴퓨터작업은 많이 해야하다보니
어깨가 아파서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이제는 안하면 허전하고 궁금한 삶의 일부가 되었네요.
여러 몸짱님들의 열심히 나누면서 살아가는 얘기들 들으면
저도 더욱 신나고 바르게 살려고 애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기운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8.
김희숙님

처음으로 가입하고 시작한 몸짱프로젝트.
음..결제하기까지 반신반의하고 갈등도 있었답니다.
도대체 뭐길래 한달에 5만원? 제대로 본전 찾을 수있을까?
고민하다가 해보자 하고 결제. 좀 어색하기도 하고
사진 찍고 동영상 올려야 하는 미션들이 낯설고
살짝 당황스럽기도했지만 동작들 따라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벌써 한 달이 훌쩍 흘렀네요.
몸짱 프로젝트 하면 몸이 부지런해지고 유연해지고
근력도 생기면서 마음도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또 그만큼 적극적으로 변하겠죠.
12월도 신청했고요.

9.
박상미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몸짱프로젝트를 한다는
공지를 처음 접하고는 선뜩 희망하지 못했다. 이유는
"내가 빠짐없이 할수 있을까?" 하는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개월을
그냥 보냈다.

그러다가 10월에 처음 가입을 하여
운동에 참여하였다. 처음에는 운동하고 밴드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자체가 부담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부담이 아닌 즐거움이 되었다.

운동을 하고 나서의 가장 큰 변화는
아침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하며 부지런해진 내 자신!
뻣뻣했던 내 몸이 몸짱운동을 하고나서 조금 유연해졌답니다.
여러코치님들, 몸짱친구들의 운동모습과 격려와 응원이
저를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게하는 힘이 되었답니다.
참여와 소통, 공감의 힘이죠! 대단해요~~~^^

10.
김영철님

몸짱프로젝트 참가후의 좋은점은
1.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에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긴것.
2.한동안 운동을 끊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 할수 있어서 좋고
이제는 평생 하루 3끼 밥을 먹듯이 운동도 하루 한번 이상
반드시 하는 운동의 생활화가 되었는것이 최고의 효과라 생각함.
3.참가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내용은 시작이 반이다.
도전은 시작해야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운동 해야하는데 하고 마음만 있지
실행이 안되어서 문제입니다.
당장 12월 부터 시작합시다.

조금씩 조금씩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변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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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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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2

  • 유은미

    2016-11-28

    출석체크라는 무거운 과제가 있어서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을 하게되더라구요~
    덕분에 귀찮아도 실내에서라도 운동하는 습관이 붙게 되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실내에서 기구 없이도 운동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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