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이수정

2017-09-06
조회수 2,769

이렇게 신비하고 따뜻한 사랑, 레이키를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기뻐요.
처음부터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고민을 오래 하긴 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지키덴 레이키’에
엄청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제 일기장에도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렘으로
레이키를 기다리는 내용이 적혀있었지요.

사실 레이키를 오기 전에는 상처와 긴장, 불만으로 힘듦이 있었고
여러 상담과 치유법을 배우러 다니며
아주 열심히 그 힘듦과 아픔으로 벗어나오자 애썼습니다.
조금씩 좋아지는 게 보였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불만과 상처가 있었고
기약 없이 길어지는 치유 기간에 지치고 막막함도 있었습니다.
그 때 저에게 눈에 띈 게 지키덴 리이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름부터 너무 생소하고 이상한 이 연수에 왠지 모르게 끌렸지만
한편으로 걱정과 우려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과 한편의 걱정으로 지키덴 레이키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도 생소하고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의심, 걱정 등 온갖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반복되는 체험과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말씀에 서서히 적응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으로 시작되었다면, 마지막 때는 정말 신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몸의 반응도 감사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다가왔었습니다.
이상하고 두려운 레이키가 이제는 따뜻한 치유에너지,
정말 사랑의 에너지라는 게 온 몸으로 느껴졌고
그것을 접할 수 있는 저는 참 행운이라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여러 치유 실습을 통해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고
제 아픔도 제 신체의 통증도 놀랍게 치유가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 다른 참가자들의 비슷한 경험들도 자극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남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어마 무시한 무기를 얻은 것 같아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힘들고 아플 때 큰 치유제가 될 것 같고 다른 사람들도
특히 우리 반 아이들도 아픔을 따뜻하게 치유해주는 힐러가 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 너무나 소중한 빛,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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