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이야기

강미숙 행복코치님의 몸짱운동 영상을 소개합니다.

박미란

2017-02-16
조회수 11,085




위 영상은
내장지방 불태우기 몸짱운동을
생활화하고 계시는 강미숙 행복코치님의 영상입니다.

아래 글과 사진은
김희숙, 심우엽, 천유정, 이순희, 김준미, 김영철님의
몸짱스토리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공유합니다.

- 김희숙님 -
몸짱 운동 하기 전까지 일주일에 두 번 1시간씩 요가를 했고
아주 가끔 산에 가는 거 외에 별다른 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가을까지는 일주일에 1, 2일 1시간 정도 걸을 때도
있었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요가를 2년 정도
해오고 있는 게 전부였습니다.

늘 기운이 없고 아침에는 당수치가 올랐다가
오후 4시 쯤 되면 당이 확 떨어져서 극도의 피로감으로
어깨와 뒷목이 당기고 심할 때는 당 부족으로 손발이 떨리고
몸에 기운이 쭉 빠져서 쓰러질 뻔 한 적도 몇 번 있었지요.
얼굴은 늘 핏기가 없고 노르스름... 듣는 인사가
'어디 아프냐. 왜 이렇게 말랐냐',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였습니다.

운동을 꼭 하라는 경고에
요가와 헬스를 시작했지만 헬스는 6개월도 못가 그만 두고
요가는 제 적성에 맞고 재미있게 하고 있었지만 일주일에
2번이 아쉬웠지요. 그러다 지난 11월 동료가 보내 준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받아본 것이 몸짱운동과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 몸짱 운동을 하면서
가장 큰 깨달음은 제자신이 내 몸을 너무 몰랐고
관리에 소홀했음을 깨닫고 50년 동안 부려먹기만 한
내 몸에게 참 미안한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힘들고 영양도 부실한 데도
꿋꿋하게 버텨와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나를 지탱해주는 몸인데 너무 내 몸에 귀 기울이지 않고
험하게 다루고 혹사시켜서 미안했고 지금 부터라도
잘 챙기고 아끼고 건강하게 가꾸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몸짱운동 시간을 '몸 놀이 시간'이라 부릅니다.
내 몸과 함께 놀기. 옹달샘에서 배웠던 통나무명상을 시작으로 해서
하고 싶은 동작들을 하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려고 되도록
아침에 운동을 합니다. 처음엔 운동량과 시간 기록에 욕심이
났었는데 내 체력을 생각하지 않는 과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몸짱운동은 누구와 경쟁 할 필요도 없고
기록은 더더욱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나 스스로 즐겁고 재미있고 건강한 생활의 원동력이 되면
최고의 효과라 생각합니다.

3개월 지난 요즘 제 몸의 변화 중 가장 큰 변화는
오늘 보건대행 병원에서 측정한 인바디 결과 늘 공복 당수치가
100이상 이었는데 87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달에도 104였거든요 ^^.

아마도 한 달 동안 뛰는 동작과
운동량이 큰 근력운동 덕분인 것 같습니다.
매달 체크한 수치를 메모하며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1킬로 정도 늘었습니다.
아, 저는 살이 2~3킬로 찌길 원합니다.
그래야 운동을 해도 근육이 생기고 탄력도 생기니까요.

몸짱운동 하기 전 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오후의
피로감도 훨씬 덜 하구요. 뛰어보면 몸에 힘이 생긴 걸 스스로 느낍니다.
산에 자주 가지 않는 데도 1500m 고지의 산행도 큰 무리 없이 하고
다음 날 근무도 거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2년 가까이 한 요가도
도움이 되겠지만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인 내장지방 불태우기
몸짱운동을 석 달 동안 매일 꾸준히 해온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얼굴 표정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전에 보다 생기가 돈다고 합니다.
운동하며 일찍 기상하니 하루 생활도 부지런해지고
몸과 마음도 운동하기 전보다 훨씬 활기찬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제 스스로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친구.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활기차다는 것!!
몸짱운동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심우엽님 몸짱스토리 -
심우엽님 몸짱스토리
몸짱하면서 변화한 것은
복부 팽만감이 좀 줄었고 허벅지가 좀 단단해지고,
무엇보다도 운동이 따로 시간내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고
일상이 된 느낌이 제일 큰 것 같다. 아래 비교 사진은 자신감을
심어주었는데 위는 1월 초, 아래는 2월 초의 인바디 수치다.
골격근은 늘고 체지방은 줄었다
야호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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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한마디 1

  • 김영임

    2018-01-30

    늦었지만 느낌 한마디 남깁니다.
    사무실에서 다같이 운동하고 계신 모습 보니, 정말 멋지네요. 몸짱운동장은 어디서든 가능하다는 걸 느낍니다. 멋진 코치님, 멋진 사무실 동료분들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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